선생은 하나뿐이라

 

1987. 3. 31. 새벽 (화)

 

본문:마태복음 23장 7절∼8절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야고보서 3장 1절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지난주에 요한계시 1장 말씀을 증거했읍니다. 요한계시 1장 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말씀을 증거를 했읍니다.

여게도 해석은 동일하지 않습니다. 각각 모두 해석이 다른데, 대부분은 다 옛날 이스라엘 때에 한 사람이 성경을 읽고 모든 사람은 듣고 이렇게 공동으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그것을 생각에다 두고 그렇게 기록한 것이라 그렇게 해석해 놓은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여게는 그게 아니고, 이 예언이라는 이 예언은 요한계시록만이 아니고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육십육 권 도리 말씀은 전부 예언입니다. 예언이라는 것은 미래사를 말한다는 그 뜻보다도 인간이 모르는 하나님의 뜻을 사람들에게 알려 주는 그 모든 말씀을 다 예언이라 이렇게 여게 두고 말한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는 공동으로 성경 연구 하면서 하나 읽고 모든 사람이 듣는 그 읽는 걸 말하는 게 아니고, 개인 개인이 성경 읽는 사람은 읽는 데서 복받고 또 듣는 자는 듣는 데서 복받고 또 지켜 행하는 자는 지켜 행하는 데서 복받고 그렇게 다 개인적으로 성경 읽는 것까지 다 포함해서 여기 말한 것이지 공동으로 성경 읽는 그것만을 말한 것 아니라 그거요.

“때가 가까움이라” 하는 것은 ‘때가 신속하다, 한번 지나가면 다시 못 온다’ 그것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 자꾸 그래 보기 쉬운데 그게 아니고 때가 두 번 오지 안하고 신속히 지나간다. 그러면 성경 읽는 이 시간 지나가면 다시는 그것이, 그 시간 못 읽었으면 못 읽고, 그 시간 못 들었으면 못 듣고, 못 행했으면 못 행했다. 두 번 오지 안하고 퍼뜩퍼뜩 한 번씩으로 단번으로 지나가 버린다.

그런데 이 성경 읽는 데에서 복을 받고 또 듣는 데서 복을 받는다. 읽는 것은 저 개인으로 읽는 걸 말하고, “듣는 자들과” 여게는 복수를 말하는 것은 성경 말씀을 해석해서 강론하는 모든 설교 말씀 이런 것을 다 가리켜서 “듣는 자들”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을 읽는 사람도 있고 예언의 말씀을 한 사람이 읽고 해석을 할 때에 많은 사람들이 듣는 거 그런 것을 말하는데, 성경 읽는 거, 또 어떤 설교 말씀을 듣는 거, 또 설교 말씀을 재독하는 거 그런 것 다 여기 포함된 것입니다.

그래서 읽는 자들에게는 무슨 효력을 본다고 했읍니까? 읽는 자들은 실행할 수 있는 그런 은혜를 받는데 실행하는 데 방해하는 것들이 다 제거됩니다. 성경 말씀을 읽는 데에서 방해하는 것들이 제거됩니다. 악령 악성 악습 그것을 제거하는 것은 자꾸 성경 말씀을 읽는 데에서 제거가 됩니다.

그것은 누구든지 그거 경험해 보지 않으면 그거 말이 안 돼요, 몰라요. 성경 말씀을 자꾸 읽는 데서 그런 것이 제거됩니다. 또 듣는 데에서 치료가 됩니다.

듣는 데에서, 듣는 데에서 자기에게 무슨 특수한 그 병든 점 흠점 그런 것이 치료가 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읽으면 자기 속에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이것이 자꾸 차차차 곯아 가지고 그게 빠짝 마르게 됩니다. 마르면 그놈이 못 견뎌서 나갑니다.

나갔다가는 또 들어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꾸 계속해서 읽으면 그거는 그 사람에게는 들어와 봐야 죽기밖에 안 되기 때문에 들어오지를 못합니다.

또 말씀을 이렇게 듣고 재독할 때에는 그 말씀 재독은 무엇과 같다 했읍니까? 특효약이라 했어, 특효약.

특효약인데, 설교는 특효약이기 때문에 특효약은 항상 쓰면 나중에 부작용이 일어나 가지고 재미가 없읍니다. 그것은 각자에게 어떻게 그런 아주 극한 잘못된 그런 응급 치료를 해야 될 그런 것이 있을 때에는 설교 들을 때에 그런 것이 다 제거돼 버립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 말씀을 늘 이렇게 읽은 이 말씀은 이것은 자연 식품과 같다 그렇게 말했읍니다.

지켜 행하면은 뭣 되느냐? 읽는 것 듣는 것은 지켜 행할 수 있는 모든 준비되는 것, 방해물이 제거되는 것, 또 자기에게 구원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그 무슨 병든 것 그런 것이 다 치료가 된다. 그라고 지켜 행하면 인제 건설이 됩니다. 지켜 행하면 그때부터는 자기에게 성화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이래서 지금도 양산동에 어떤 사람은 거게 가 가지고 지금 얼마나 있을란지 몰라도 자기가 좀 치료받아야 되겠다 해서 성경을 읽을라고 지금 천막을 쳐놓고 그 위에 깊은 골짝에 가 가지고 있다 말을 들었읍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 한 독 하고 나오면 그런 거는 그만 치료되는 사람도 있고 성경을 한 열 독 하면 치료되는 사람도 있고, 뭐 대개는 아주 악습이, 벌써 습관이 돼서, 습관은 제이 천성이라고 할 만치 그렇게 힘있는 것인데 악습이 뿌리깊이 된 그런 것은 한 신구약 한 열 번, 한 서너 달, 아주 짙은 병은 일 년 가지마는 대개는 석 달 이하입니다.

석 달만 계속해서 성경을 읽고 또 재독 듣고, 읽고 재독 듣고 자꾸 이렇게 하면은 석 달만 하면 그 사람이 그만 속에 옛사람이 죽어버립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라는 것, 또 이 세상에 물들어 있는 거 모든 물이 다 탈색이 다 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진다” 이랬읍니다.

이래서, 우리 교인들이 이 성경 공부하는 것을 열심히 안 하면 자기 구원이 이루지 못합니다. 성경 공부를 자꾸 열심히 해서 성경을 읽는 데 인제 그냥 읽을라 하면은 좀 뜻을 깨닫기 어려우니까 연구를 해서 문답으로 묻는 것을, 문제를 공부한 사람들이 해 놓은 것 있으니까 그걸 가지고 문제를 거기 대해서 답을 쓰고 자꾸 이라면은 성경 공부가 됩니다.

그러면 성경을 읽고 또 재독을 듣고 자꾸 이라는 데에서 그 사람이 치료가 돼서 아주 사람이 그만 변화가 돼서 이제는 말씀대로 살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집니다.

돼지는데 성경을 읽으면서도, 성경을 읽으면서도 효력을 못 보기 쉽습니다. 성경 읽고 재독들 듣고 하면서도 효력을 못 보기 쉬워. 재독 듣는 것은 효력 못 보는 일이 많지는 못해도 성경 읽는 것은 효력 못 보는 일이 많습니다.

성경을 읽으면 반드시 그 효력이 굉장히 오는 것인데, 또 재독을 들어도 그렇고, 그런데 효력이 없는 것은 어떻게 읽으면 효력이 없다 했읍니까, 여반에? 어떻게 읽으면 효력이 없다 했읍니까? 녜, 자기와 결부를 시키지 안하고 성경은 성경대로 두고 자기는 자기대로, 성경을 읽으나 성경 말씀과 자기와 연결을 시키지 안하고 읽는 사람은 그 사람은 교만해집니다.

그것은 제 복음이 아니고 남의 복음으로 받는 사람이고, 그 사람은, 이 말씀은 다 영생이요 치료인데 이 말씀을 이렇게 자기 복음으로 받지 안하고, 이 말씀은 자기를 살리는 생명이요, 영생케 하는 말씀이요, 또 영원한 하나님으로 더불어 계약한 소망의 계약의 말씀이요, 이 모든 치료의 말씀이요, 장수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자기와 상관없이 자꾸 읽으니까 제 복음이 안 되고 마니 그 사람에게는 이 말씀이 지식이 됩니다. 성경 말씀이 자기에게 복음이 안 되면 지식 됩니다.

복음이 되면은 사람이 자꾸 고쳐져서 점점 참사람 온전한 사람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복음이 안 되고 지식이 되면은 그 사람은 이 읽어서 안 그것이 다른 사람을 논평하는 데만 쓰지 제 논평하는 데는 쓰지 안합니다. 다른 사람을 논평하는 데 쓰니까 다른 사람을 정죄하는 교만한 사람이 돼 버리고 맙니다.

성경을 자꾸 읽을수록이 그 사람이 겸손해지지 안하고 교만해지는 것은 성경과 자기와 결부를 시키지 안하고 자꾸 이거 성경을 읽고 재독을 들으니까, ‘재독에 이래 놨는데 아무것이 그 사람 보니까 이 재독 말씀과 다르네. 성경 말씀과 다르네.’ 저 다른 것은 찾지 안하고 다른 사람 다른 것만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은 남을 정죄하고 심판하고 교만한 사람이 되고, 왜? 자기는 심사하지 안했기 때문에 자기를 어떤 사람인지 모릅니다.

자기에게 대해서는 점점 무식한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거 똑똑히 아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혹 목사도 될 수 있고, 교사도 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단점을 이렇게 비판하고 논평할 수도 있고, 교만한 사람도 될 수 있고 아주 못쓸 사람 돼 버립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을 때에 성경에서는 배우기 위해서 읽을 수 있어요, 배우기 위해서. 오늘 아침에도 봉독한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선생님은 하나뿐이다’ 마태복음 23장 7절로 8절에는 “선생님은 하나뿐이니 선생님 소리 듣기를, 선생 되기를 네가 조심해라. 선생은 하나뿐이다.” 선생은 하나뿐인데 선생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야고보서 3장 1절에는 “심판을 많이 받는다” 심판을 많이 받는다. 선생은 하나뿐이라. 네가, 선생은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다시 말하면 선생은 하나뿐이라 그 말은 신구약 성경 외에는 인생에게 모든 것을 옳게 바르게 가르쳐 주는 거는 하나도 없읍니다.

제가 신구약 성경에서 모든 존재에 대해서도 배우고, 또 자기의 모든 소원할 것도 배우고, 계획할 것도 배우고, 평가도 배우고, 가치도 배우고, 또 모든 이치도 배우고, 성경 가르치는 것만 옳고 바르지 그 외에 거는 전부 거짓말 반거짓말이오.

안 틀린 게 하나도 없어. 반거짓말 아닌 게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틀리지 않는 게 하나도 없고 총론으로 인간을 죽이지 안하는 게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이 모든 지식을 가리켜서 어떤 데는 “음행의 포도주라” 음행의 포도주라 말은 술취하면 자기 정신 없읍니다. 자기 정신 없는데 왜 하필 음행의 포도주라 하는가? 이 세상 지식은 자기 정상의 정신을 가지지 못하게 하고 그만 변질의 사람을 만들게 되고, 또 음행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단짝이 돼야 되는데 하나님하고 벌어지고 이 세상하고 하나 되게 하기 때문에 음행케 하는, 이 세상하고 짝되고 하나님하고 짝되지 못하게 하는 음행의 포도주라 그렇게 말했읍니다.

이러니까 네가 선생 할라면 선생은 한 분뿐이기 때문에 한 분인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하나님만이 알고 계시는 그것을 그대로 네가 전달해야 되지 네가 네것 가지고 전달하고, 네 생각 가지고 전달하고, 네 연구 가지고 전달하고, 네 마음 가지고 전달하면 안 된다. 한 분 밖에 없으니 한 분이신 하나님이 알고 계시는 그걸 네가 그대로 전해라. 그라면 심판받지 안하지마는 그렇지 않으면 다 심판받는다.

땅위에 있는 지식은 하나님이 가르치신 지식은 하나도 없읍니다. 전부 타락되고 난 다음에 배암 이놈이 사람을 거머쥐고 자꾸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알고 보면 그것은 다 거짓말쟁이요 사람 속여서 죽일라고 하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세상 지식이 있는 것만치 그것은 배암의 지식이요 내가 이용해 먹을 것이지 거게는 내 생명의 교훈으로 받아서 순종할 것은 하나도 없다. 세상 지식은 다 이용해 먹을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은 이용해 먹으면 안 된다. 하나님의 지식은 절대 복종해야 된다. 하나님의 지식에는 복종해야 되고 세상 지식은 이용이나 하지 그것을 그대로 하면 안 된다 이용해야 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사람들이 이 하나님의 지식에서 배울라고 하지 안하고, 거게서 치료받을라고 하지 안하고, 또 거게서 자기가 복될라고 하지 안하고, 복받을라고 또 거기서 지식받을라고, 그러면 하나님도 어떤 하나님인지 아는 데는 성경에서 배워야 됩니다. 사람도 성경에서 배워야 됩니다. 세상도 성경에서 배워야 됩니다. 금생도 성경에서 배워야 됩니다. 내세도 성경에서 배워야 되고, 심판도 성경에서 배워야 되고, 가치도 성경에서 배워야 돼. 성경이 가치 있다 하거들랑 가치 있는 줄 알고 가치 없다 하면 가치 없는 줄 알아야 돼요.

“이 세상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 두지 말고 모든 걸 후히 주어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성경이 이래 가르쳤는데 이 가르침이 얼마나 정확한지 몰라.

이러나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돈을 더 큰 주인 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끌고 돈이 끌면 돈 주인에게 끌려서 가는 사람이 많지, 그뭐 오늘 여게 있는 사람들도 하나님 끌고 돈이 끌면은 결국 돈이 끄는 데로 간다 말이오.

이러니까 직장 따라서 돌아다니고, 직장 따라서 신앙이 변동되고, 신앙 따라서 직장이 변동돼야 될 터인데 직장이 그 사람을 주관하고 신앙이 주관하지를 못하는, 돈만 있으면 이사가고 직장 좋으면 오만 짓 다 합니다. 또 돈만 있으면 얼굴이 확 펴이고 돈 없으면 그만 찌그러져 버립니다. 그것은 전부 돈에게 피동되는 인간들이오. 그거는 유물주의요. 기독교 유물주의가 얼마나 많은지. 저 먼저 어느 시간에 거기 대해서 말씀했읍니다.

이러기 때문에 선생은 하나뿐이다. 우리에게 현재나 장래나 영원 무궁까지 우리에게 어기지 안하고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쳐 주는 선생님은 하나뿐이다.

누구? 하나님뿐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 누구? 예수 그리스도라 그거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는 것은 신구약은 다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실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우리에게 주셨지 예수님의 대속이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오지 안해요, 못 와요. 영감도 못 와요.

이러니까 이 참 옳은 선생님은 하나뿐인데 옳은 선생님인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르치는데 이 가르치는 것이야 무슨 돈이 드요 뭐 학비가 드요 등록금이 들어가요? 그까짓 썩은 것은, 등록금 들여 가지고 하는 것은 인간들이 자꾸 할라고 달라들고 이건 등록금도 안 들고, 신구약 성경 뭐 이거 사는데, 지금 한 권에 얼마 갑니까? 누가 아요? 한 권에 얼마 가요, 지금? 요새 사 준 사람 없어, 모두 교인들에게? 그래, 그거 얼마 줘? 이천오백 원.

이천오백 원이야 돈 없으면 병신이라도 구걸해도, 요새 구걸해도, 누운뱅이 구걸하는 누운뱅이 속에도 돈 한 이천오백 원 그런 거는 마련할 수 있어. 돈 이천오백 원 그라면 주고 이 책 한 권 사 가지고 자꾸 읽으면서, 거기서 배울라고만 읽으면은, 자꾸 읽으면은 마귀 나가지 원죄 나가지 본죄 나가지 다 나가 버리면 날아가.

이러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말씀대로 행하면, 말씀대로 행하면 뭐이 들어오요? 말씀대로 행하면 진리 들어오지 영감 들어오지 하나님 들어오지. 피와 성령과 진리가 자꾸 들어와. 하나 행하면 하나 들어오고.

이래서 진리를 자기 진리를 삼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 삼아요? 자기 진리 삼는 데는 어떻게 하면 삼아요? 순종해야 삼아. 읽어서, 순종은 두 가지 순종인데 읽을 때에 ‘이렇다’ 하면은 `아, 그렇습니까?' 하는 요게 순종이라. 성경을 인정하는 데에서 자기 진리를 삼을 수 있고 실행하는 데서 자기 진리를 삼을 수 있어.

실행해야 자기 진리 될 때에는 실행해야 되지 인정만 가지고 안 돼요. 인정만 하면 되는 데는 인정 안 하고 실행 암만 해도 소용 없어.

인정으로 자기 진리 삼고 또 실행으로 자기 진리 삼고, 또 인정으로 자기 영감 삼고 실행으로 자기 영감 삼고, 인정으로 자기 하나님 삼고 또 실행으로 자기 하나님 삼고, 인정으로 하나님의 모든 창조물 피조물을 다 자기 것 삼고 실행으로 자기 것 삼고, 이라면 뭐 부자 되는데 뭐.

이거 참 말할 수 없는 큰 축복을 예수님의 피공로로 인해서 우리에게 줬는데 마귀란 놈이 자꾸 사람을 교만케 만들어 가지고, 이 신구약 성경은 이것은 뭐 한글로 써놨지, 돈 이천오백 원만 주면 사 가지고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천할 걸로 알고, 이거 대학에 등록금, 한번 등록하는 데 얼마씩이요? 요새 등록금이 얼마인고? 누가 알아요? ○장로님 알 건데. 사립은? 칠십만 원. 일 년에 한 번이요 두 번이요? 그라면 두 번인가배. 한번에 칠십만 원이면 백사십만 원.

등록금 백사십만 원 주고서 마귀 말 죽은 말 거짓말, 참 선생님 아니고 거짓부리 선생님에게 배우는 데는 일 년에 등록금을 백사십만 원 줘야 된대요. 이래도 거게는 대가리를 쥐고 날뛰고 거기는 뭐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결석 안 합니다.

이런데 이 하나님 말씀은, 이러니까 망해야 되겠소 안 망해야 되겠소! 하나님이 볼 때 망하겠소 안 망하겠소? 모든 것 다 치워 버리고 ‘참 선생님은 하나뿐이니까 이 선생님에게 배우자’ 하고 배우는 그 사람을 하나님께서 천하게 하겠소 높이 들겠소? 세상 지식 안 배우면 그 사람 높이 들 수 없읍니까? 하나님이 못 하요? 없는 가운데 있게 해.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는, 선생님은 한 분뿐이라.

따라합시다.선생은!하나뿐이라!선생은 하나뿐이라!선생은 하나뿐이라!하나 외에 모든 선생은 다 거짓부리 선생! 성경에 요래 놨으니 요대로 믿는 사람이 복이 있어.

그래서 아무래도 한 교회가 바로 되면은 많은 교회가 바로 됩니다. 한 사람이 바로 되면 많은 사람이 바로 됩니다. 이러니까 이 성경 읽는 것을 좀 열심히 해야 되겠어.

그래서 여기 지금 양성원 학생들 많이 와 있는데 교회가 자꾸 부흥이 안 되고 왜 이런가? 이리 저리 조사를 해 보니까 제일 많이 푹 올라갈 때가 있었어. 그때가 어떤 때인고 이래 조사를 해 보니까 성경 공부하라고 자꾸 이래 광고를 하고 독촉을 해서 성경 공부하는 사람이 많이 생길 때 그때 푹 올라갔어.

성경 공부를 자꾸 많이 하라고 이라면 올라가요. 어제 보고는 보니까 장년반 오전 예배에 사천이백, 사천 뭐 칠십 몇 명인가 됐어. 그거 자꾸 성경 공부 하라고 독촉하고 난 다음에 올라갔어. 성경 공부 하는 걸 주님이 좋아하시는 거라. 또 성경 공부 하니까 죽은 사람이 살아나거든. 이래 놓으니까 산 생활 한다 그거요.

여러분들, 우리는 지금 준비하는 세상이지 이 세상이 우리 영주처 아니오. 언제 갈지 모르는데 어짜든지 성경을 많이 읽어요.

그라면 옛사람, 원죄 본죄 마귀 이 세 놈을 우리에게서 쫓아낼라 하면은 쫓아내는 유일한 방법이 뭐이라요? 이 양성원 학생들 대답 한번 해 봐요. 유일한 방법이 뭐이라? 성경 읽는 것. 이것인 줄 알면 그만 이것만 하면 다 됐어, 뭐. 양성원에 요거 하나만 딱 잡고 가도 뭐 더 배울 것 없어. 요만하면 다 돼.

성경을 읽는 것, 또 재독 말씀을 듣는 것, 또 이제 심판 너머 가서 영원히 존재할 영생에 속한 것을 그런 것을 자기 것 삼는 데에는, 건설하는 데에는 어짜면 건설해요? 실행, 지켜 행하면 건설해. 이러니까 선생님 한 분인 줄 알고 이 성경 말씀을 좀 열심히 공부해.

그래 내가 어떤 사람, 지금 듣는지 모를 거라. 아마 오늘 듣는지 몰라. 어떤 사람 그 사람에게 자기가 암만 사업을 할라 해도 고칠라 해도 안 되고 안 되고 ‘이거 나는 자꾸 이걸 암만 고칠라 해도 안 되고 결심을 해도 안 되고 안 되는데 어째야 됩니까?’ 그래서 뭐 나는 그런 데 경험이 많은 의사이기 때문에 그만 진찰해. ‘너는 그거 고칠라면 천막 치고 들어앉아서 성경을 좀 읽어라.’ 성경을 읽는데 그 사람은 ‘석 달만 읽으면 될 거다’ 내가 이랬어. 석 달만 읽으면 된다 했는데 그게 석 달 읽고 나오면 성공하고 석 달 안 읽고 이제 뭐 한 달반 읽으면 ‘이만하면 됐다. 이제야 문제 없다.’ 제딴에는 문제 없지, 제 주관으로 문제 없지 실상은 치료가 안 됐다 그 말이오. 그래 나오면 그만 헛일이야.

우리 교회 어떤 사람, 내가 그 사람 장 써먹어. 어떤 권사님 아들인데, 그만 부도가 나고 막 야단이 나 가지고 이래 뭐 이래 돼서 이랬는데 ‘이거 어째야 됩니까?’ `너는 치료하는 법은 어데든지 딱 들어앉아 가지고 너거 가족들 만나지 말고 들어앉아 가지고 성경을 열 독만 읽고 나오너라. 그라면 그거 다 해결된다.

그거 뭐 해결할라고 하지 말고 열 독만 하고 나오너라.’ 이래 시켰다 말이오.

시켰는데 가 가지고 어짜든지 그거 지금 뭐 일시도 못 앉아 있는 인간이 다섯 독을 했어. 다섯 독을 하니까 날아갈 상바르거든. 다섯 독을 하니까 사람이 변해지니까 ‘이제야 뭐 빚쟁이가 와도 좋고 이거는 감옥에 갇혀도 좋고 어짜든지 이거 내 문제는 해결할 문제고 또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니까 문제 없다.’ 그거 나오지 말라 해도 뛰어 나왔다 말이오. 나와 놓으니까 그 문제는 다 해결이 됐어. 그 문제는 해결이 됐지마는 뭐이냐? 건설이 잘 안 돼요. 건설이 잘 안 돼. 이거 병은 없어졌지마는 이거 건강자로 살아야 뭐 될 터인데 안 돼. 그래 놓으니까 지금까지 해결 못 봐서 내 눈에 나타나지 안해. 우리 서부교회 오기는 오는데 내 눈에 나타나지 안해요. 안 하고, 오기는 오는데 부끄러워 안 나타나.

그거 뭐이냐? 그 동안에 다섯 번만 읽을라 하면 다섯 번 아니라 오십 번도 읽었을 터인데 그렇게 많은 세월이 지나가는데 기회를 놓쳐 놓으니까 안 돼요.

어떤 사람은 그만 그거는 성경 한 장만 봐도 되는 사람 있읍니다. 알겠읍니까? 이거 다 엔간히 고쳐서 다 치료받은 사람은 자기 또 소용 없는 생각이 자꾸 나와.

소용 없는 생각이 나오면 소용 없는 생각을 ‘이거 안 가져야 되겠다 안 가져야 되겠다’ 뭐 안 가질라고 어떤 사람은 ‘어이 쉭 쉭 쉭' 이랍니다. 안된 생각이 들어오면 그거 물리칠라고 ‘쉭’, 또 들어오면 `쉭' 이거 인제 또 들어오면 ‘쉭’ 이 `쉭 쉭' 하는 거, 뭐 또 그래 쫓아내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이라면 머리를 이랍니다. 이라는 사람도 있고 별별 방식이 있지마는 그만 기도보다도 성경 읽어요.

그러니까 기도하러 갈 때에 제일 먼저 기도하러 가거든 ‘요번에는 산에 기도 좀 해야 되겠다’ 또 며칠 금식 그것보다도 성경 읽는 게 제일 좋아요. 기도하러 가면은 제일 처음에 기도할라 해야 기도가 됩니까? 기도할라 하면 잠 오고 안 되는데.

이러니까 제일 처음에는 기도하러 가서 뭘 해야 됩니까? 뭐 해야 돼? 자, 여반에는 뭐해야 돼요? 이 봐, 이래 놓으니까 전부 이거 뭐 거짓부리고 신앙 생활 못 하는 거라. 뭣 해야 돼요, 여반에는? 어? 성경 읽어야 돼. 언제 뭐 그랄 여가 있는가? 여기는, 남반에는? 쿡 찔러야 돼. 특효약을 주사를 콱 찔러 줘 버려야 돼.

특효약으로 쿡 찔러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치료가 안 돼요.

제일 처음에는 재독입니다. 특효약은 재독이라 그 말이요, 재독. 그라면 재독을 해요, 그만. 가 가지고 식구들 데리고 가거들랑 쭉 앉혀 놓고, 그라면 집에서 재독 하는 거와 또 다르거든. 또 거기도 안 되거들랑 저 산만당으로 저 깊은 산속으로 그리로 끌고 가요. 그래 가지고 식구들 다 앉혀 놓고 거기서 재독을 해.

재독을 하면은 특효약이니까 뭐 특효약의 주사를 맞으니까 거게서 그만 이런 거 저런 거 자꾸 대충 중대한 병 아주 응급실에 갈 그런 병이 그때 치료가 된다 말이오. 고개가 넘어간다 말이오. 넘어가고 난 다음에는,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성경 읽어요. 성경 읽고 나서 또 기도할라 해도 기도 안 되거든 또 성경 읽고 또 그라면 안 되거든 좀 특효약을 더 써.

특효약을 쓰고 성경 읽고 특효약 쓰고 성경 읽고 그라면 밝아져서 이제는 기도할 수 있읍니다. 기도할 수 있으면 자꾸 기도를 해서 인제, 기도하면 뭐 기도합니까? 어떤 사람 내가 하나 말 들었는데 그 사람은 뭐 성경도 잘 모르고 이런 사람인데 병이 들었어. 병이 들고 이랬는데 그래 그 구역장이 말하기를 ‘너는 좀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라. 인간 병원에 안 되고 하나님 병원에 가 치료를 받아라.’ 이랬는데 자꾸 회개하라 하니까 이거 아무 뭐 회개할 것도 모르고 성경 몰라서 그래 가지고 글로 썼대요.

글을 이래 종이 내 가지고 내가 뭐 고칠 게 뭐이냐? 하나 둘 자꾸 이래 쓰니까 ‘요것도 내가 뭐 잘못하기는 잘못했다’ 잘못한 거 하나 둘 이래 써 나가니까 자꾸 나오는데 자꾸 쓰고 쓰고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는 자기 일생 동안 산 것이 남에게 피해만 끼쳤지 옳은 일 한 것이 하나도 없더래요, 자꾸 뭐 자꾸 써 들어가니까. 성경 몰라도 우리 속에 또 양심이 있거든.

그래 자꾸 이라니까 나중에 그라다 보니까 그만 잘못해서 마음에 영 거석하고 고통을 고민을 가지는데, 뭐 내가 그 말 전달한 그 사람 ○○○집사가 그 말 하는데 뭘 이래 고민을 가지고 이라니까 뭣이 어짜더니마는 속에 뭐이 화끈거리더니마는 뭐 그만 마구 덥고 이래 화끈거리고 하더니마는 그만 두렵고 떨리고 뭐 이래 겁이 나고 자꾸 이래 가지고 마구 여기 뭐이 좀 한번 좀 고통이 있었어, 진통이 있었던 모양이라. 이라다가 보니까 나중에 아픈 거 다 달아나 버렸어. 아픈 거 다 달아나고 이제는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고 뭐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 그라는데 일하러 나왔는지 모르겠어. 그러니까 처음부터 그런 방식 쓰지 안하고 가 가지고 기도나 하겠다고 하는 사람은 일주일 내내 가야 헛일입니다.

또 기도한다는 것이 기도 또 이상한 기도 있어요. 이 사람이 들어갈 때는, 기도하러 처음에 들어갈 때는 자기가 그 제목 가지는 것이 옛사람의 소원 제목, 옛사람의 소원, 옛사람, 악령의 소원 원죄의 소원 본죄의 소원으로서 그 소원을 결심을 하고 기도하러 갔다 말이오. 바로 기도하면은 처음에 이걸 가지고 ‘내가 이 일을 달성하겠다’ 갔는데 바로 기도를 해서 하나님을 대해, 그 방식대로 성경 읽고 재독을 듣고 이랬으면 그만 그 소원, ‘아이고 내가 이 소원을 가지고 이 욕심 가졌던 건 다 헛일이다. 이거 버려야 되겠다.’ 기도하러 갈 때에 가졌던 목적은 다 포기해 버리고 목적이 새로 생겨질 터인데 그렇지 안하고, 어떤 사람은 재독도 듣지 안하고 성경도 읽지 안하고 자꾸 기도만 한 사람은 처음에 갈 때에 악독의 악이, 악이라면 자기 사욕이고 자기 중심이라 말이오. 자기 중심의 것이 꿀밤만한 것이 하루 기도하고 나니까 솔방울만합니다.

솔방울이 크요 꿀밤이 크요? ○○○집사? 솔방울만하게 크다 말이오. 또 한 댓새 하고 나면 주먹덩이만치 큽니다. 또 한 보름 하고 나니까 막 이렇게 큽니다.

이제는 악이 그래 가지고 악이 막 커져 가지고 이제는 죽어도 살아도 그걸 한번 해 보겠다고 이래 가지고 나중에, 다른 사람으로 더불어 조금 마음에 분한 사람 가진 사람은 처음에 갈 때는 분한 것이 꿀밤만하던 것이 나중에 오래 기도하고 나니까 분한 것이 이제 솔방울만하고 주먹덩이만하고 막 이래 커집니다. 그놈이 커지고, 욕심이 커지고, 또 악독이 커지고, 시기가 커지고, 미움이 커지고, 자꾸 그러니까 ‘요렇고 요렇고 보니까 그거 참 밉다.’ 미운 게 차차차 커져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이렇게 태산 같은 미움이 돼 버립니다.

이래서 기도한다는 것이 자기 중심, 악성이 자기 중심의 성질 원죄 아니요? 원죄 본죄 악령 이놈이 커 가지고 배나 그 사람의 사람이 된다 말이오. 이라니까 산에 가서 기도한다는 거 아주 못쓸 사람 되기 쉽습니다. 이래 가지고 집에 와 놓으면 핍박도 있고 일도 바쁘고 뭐 이렇고 재미 없으니까 그만 산으로 기어가고 산으로 기어가고 자꾸 병이 들어 가지고 못써.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 중에 제일 아주 급성병 들어 있는 아주 전염병이 많은 큰 독한 전염병 든 것은 저 기도원에 가면 다 잡아내요. 전부 거기 가 들어앉았어.

기도원에 다 들어앉았어. 알겠읍니까? 그래서 우리 양산동 기도원이나 거게도 지금 와 가지고 치료하는 것이 없이 그러니까 아주 모진 병든 거, 아주 나쁜 거, 다시 말하면 자기주관 악령 악성 악습으로 더 강건해지는 그런 사람만 거기 모이기 쉽다 말이오. 얼마 되면 그거 거기 두면 안 돼요.

그러나 기도하러 가 가지고 특효약 주사를 맞고 치료를 받고 또 하나님 말씀을 읽고 이라면은 나중에 가서 처음에 이거는 죽어도 안 된다고 욕심을 냈던 것이 차차 차차 나중에 재독 듣고 또 성경 읽고 하니까 ‘그거 내가 이런 걸 왜 욕심을 냈던고?’ 그 욕심이 바짝 녹아 없어져. 그 욕심이 바짝 녹아서 없어져 버려. 그 욕심이 뭐인데? 욕심이 그거 뭐이요? 그게 옛사람이라. 그놈이 녹아버려.

이러니까 내가 오늘 아침에 이 말 하는 것도 어짜든지 좀 성경 열심히 읽고 재독 많이 듣자고, 지난밤에도 보니까 재독 들은 사람은 스물아홉 명이라. 지난밤에, 인제 자꾸 들으니까 그렇지만. 시간 없어서 그렇기야 그렇지마는, 집에서 듣기도 하지마는 재독 많이 들어야 됩니다.

재독은 뭐라요? 재독은 뭐? 특효약. 재독은 특효약이라. 또 성경은 뭐라? 성경은 자연 식품이라. 이제 특효약에서 치료가 되고 난 다음에는 자연 식품을 자꾸 먹어 가지고 이 건강이 돼져야 되지 그러면 자꾸 특효약만 쓰면 뭣 돼요? 그라면 부작용 생겨서 큰일 나요. 또 기도는 뭐라 했지? 기도는 진찰이라. 자꾸 기도하면 자꾸 진찰이 돼서 자꾸 이래 돼져요.

이래서 신앙을 체계적으로 이래 해 가지고 해서 이라면 잠깐 부자 되고 잠깐 성공 되고 잠깐 존귀한 사람 되고 잠깐 돼지는 건데 오래 동안 예수 믿어도 효력 없는 거는 예수를 잘 못 믿어 그래. 예수 믿는 사람은 석 달이면 효력 있읍니다.

다 모두 주의 사업에 나선 사람들 보면은 어떤 사람은 뭐 석 달 만이면 다 예수 믿는 효력을 보고, 베드로 모양으로 효력 보고 난 다음에 ‘이거 할 게 뭐 있느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참 영원을 위해서 살아야 되겠다.’ 전부 헌신으로 나서는 사람들, 어떤 사람은 한 삼 년 동안에 그거 보고 나서는 그래 나선 사람들, ○○○목사 그 사람들 목사 될라고 저거가 생각도 안 했을 것이오. 딴데 가 있으면 돈벌이나 할까 목사 안 돼. 여기 와서 보니까 자꾸 말씀대로 살고 보니까 석 달 되니까 그만, 아니 삼 년 됐어. 삼 년 되니까 뭐이 잘 되거든. 그래 가지고 지금 돌아다녀도 삼 년 동안 벌은 거 가지고, 뭐 아마 아들 딸 대학 다 시킬 거라.

돈벌기가 문제 없는데. 그래 놓으니까 이거 다 치워버리고 지금 목사 되지 안했소? 여러분들이 요 시키는 대로만 하면은 석 달이면 아무리 등신이라도 환하게 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가 과연 이러하구나.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 있게 하시는구나.’ 자,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것이 지혜로 뛰어나요 열심으로 뛰어나요 배짱으로 뛰어나요? 명철로 뛰어나요? 뭘로 뛰어납니까? 크게 말해, 뭘로 뛰어나요? 이거 봐, 이래 놓으니까, 뭘로 뛰어나요? 지혜와 명철 열심 또 뭘로 뛰어나요? 뭘로 뛰어나는지 몰라요? 저분 말해 봐. 그 옆에 있는 분? 말씀? 또 그 옆에 있는 분? 지켜 행한다고 되는가? 지켜 행한다고 돼요? 이래 놨으니까 지금 수입이 없어, 암만 가르쳐도. 저 ○선생? 하나님의 축복.

따라해요.하나님의 축복!하나님의 축복!하나님의 축복!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건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돼. 제까짓 게 열심 가지고 되는가? 지혜 가지고 되는가? 꾀 가지고 되는가? 애낀다고 되는가? 안 돼.

명철 가지고 그것도 안 돼요. 하나님의 축복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일 문제라. 하나님이 축복해 주시면 되는 거라. 축복받도록만 하면 되는 거라.

자, 이 방법에 흠점이 있어요? 흠점 있거든 누구든지 말해 봐. 흠점 있어? 흠점 없어. 천이고 만이고 다 돼요.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모든 일에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된다. 축복 아니면 안 된다. 축복으로 될라고 하는 사람은 다 성공합니다. 축복하지 안하고 장소가 좋아야 된다. 일류 학교에 나와야 된다. 뭐 해야 된다. 근본 잘나야 된다. 필요가 없어. 성경에 보니까 못나고 찌끄러기 그거 가지고 세상에 잘난 사람들을 다 발 아래 밟고 부끄럽게 한다 했거든.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산에 못 가면 집에서라도 해요, 자꾸.

내가 언제 하나 봤는데, 사법대서 하던 사람이 그 사람이 장로인데 그 세력이 그때 있었어. 나를 잡아다 놓고, 그때 나는 집사 때라. 백 집사 집회 하는 데 우리 마누라 가 가지고 막 거석했다고 이래 가지고 그만 뭘, 사람 버렸다 이래 가지고 뭐 거창읍에 장로들이 막 뚤뚤 뭉쳐 가지고 나를 잡아다 놓고 이래 말하는데 내가 있다가 ‘그거는 내가 한 게 아니고 성경 말씀대로만 가르쳤지, 성경 말씀을 가르쳐서 그랬으니까 시비할라면 하나님하고 시비해야 되지 나는 성경 말씀 증거하라 해서 전한 것뿐인데 왜 나하고 시비하느냐?’ 이래 놨다 말이오.

이랬는데, 나중에 그때 그라다가 그만 인민군이 쳐들어 와 가지고 거창읍이 그때 며칠 인민공화국이 됐지, ○○○? 사흘. 사흘 동안 그만 인민공화국이 됐어요.

인민공화국 정부가 돼 버렸어. 이래 놓으니까 그 사람들이 들어와 가지고 이래 돌아다니니까 이 장로 이 사람도 얼마나 혼이 나, 피할 도망할 틈도 없거든, 밤에 습격했으니까.

그래 부인이 있다가, 막 벌벌 떨어 쌓아니까 부인이 있다가 남편더러 ‘겁내지 말고ㅡ 다다미를 들며ㅡ 이리 들어가이소.’ 그래 다다미 속에 들어가서, 다다미 일본 사람들이 그란 거 요만밖에 더 돼요? 그러니까 그 귀골인데 다다미 속에 들어가니 죽을 지경이지.

다다미 밑에 집어넣어 놓고 그 위에서 앉아서 기도한다고. 고함을 질러 기도하니까 밑에서 보니 인민군이 지금 막 잡으러 돌아다니며 추고 돌아다니는데 거기서 기도하면은 반드시 야단이 날 건데 속에 기도하는 데 가슴이 도근거려 죽겠다 말이지. ‘저놈의 계집이 지금 나 잡아다 죽일라고 지금 자꾸 저기서 미친 거 모양으로 저래 기도하고 있다’고.

그래 가지고 욕도 뭐 백 집사가 욕 많이 얻어먹었어. 백 집사 설교 듣고 그따위로 한다고 막 이래 가지고 원망이 많았는데, 가만히 보니까 인민군들이 와 가지고 들어오더니마는, 문을 확 열고 들어오더니마는 ‘아무도 없다’ 가 버리고, 자꾸 고함을 지르고 기도하는데 인민군들이 몇 번이나 왔다가 ‘아무도 없다’ 하고 가고 ‘아무도 없다’ 하고 가고 그 신기하거든.

그래 나중에 가고 난 다음에 그래 다다미를 들치면서 나오라 하니까 그만 그때 꺼꾸러졌어. ‘아이고, 나는 죄인입니다. 당신은 이렇게 참 예수 믿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되는데 나는 이렇다’고 그때부터 사법대서 딱 사면해 버리고 그만, 뭐 했지? 전도사로 나갔지? 알아요? 그랬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그 사람이 여기 나한테 부산에 와 찾아왔어요. 와 가지고 어짜든지 조사님에게 내가 배워야 되겠다고 이라면서 그때부터 차에 가도 그렇고 들에 가도 그렇고 성경 안 떨어지요. 장 성경 들고 다녀. 성경 들고 다니고 이라다가 그란 지, 성경 들고 다닌 지 반 년인가 얼마인가 지나고 난 다음에 천국 갔지? 몰라? 반 년인가 지나고 난 다음에 천국 가버렸어. 천국 가서, 자기 부인은 저 큰아들 의사인데 전주 가 있어. 전주인가 뭐 전라도 어데? 그러니까 여러분들 예수를 바로 믿어야 돼요. 지금은 몰라. 이 칼이 드는 칼인지 못 쓸 칼인지 여문 걸 삦어봐야 알지 그까짓 거 무른 거야 무우야 삦으면 아무 뭐 칼이라도 잘 들지, 뭐. 오늘에 이 말씀을 예사로 듣고 준비 안 하는 사람은 큰 낭파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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