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갈랫길
선지자선교회  

1980. 1. 20. 주일오후

 

본문: 요한복음 3:25-30 이에 요한의 제자 중에서 한 유대인으로 더불어 결례에 대하여 변론이 되었더니 저희가 요한에게 와서 가로되 랍비여 선생님과 함께 요단 강저 편에 있던 자 곧 선생님이 증거하던 자가 세례를 주매 사람이 다그에게로 가이다 요한이 대답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나의 말한 바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한 것을 증거할 자는 너희니라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니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하 하니라

 

 

신구약 성경은 우리의 구원에 대한 도리를 가르쳐 주신 진리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으로 내가 하나님과 인간과 모든 사물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며, 또 금생과 내세에 대하여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것을 가르쳐 주시는 것이 성경입니다.

 

25절에 요한의 제자와 모든 유대인들이 서로 변론이 되어졌는데, 그 변론이 결례에 대한 변론이 있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요한의 제자가 세례 요한을 찾아가 가지고 여게 대한 걸 물을려고 찾아 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얼핏 생각하면 우연히 그래 만났기 때문에 그런 변론이 생겨지지 아니했느냐 그렇게 생각을 하겠지마는 모든 성경이나 모든 걸 보면 하나님께서 때를 찬 경륜대로 예정하셔 가지고 그 예정이 하나씩 이루어지는 데에 구원이 성취됩니다.

 

우리는 이렇게 변론한 이것이 세례 요한과 세례 요한의 제자가 서로 부딪혀 가지고 그 뒤에 죽느냐 사느냐 하는 중대한 일들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여게 뿐 아니고 모든 성경 말씀은 우리가 아는 일이나 모르는 일이나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생겨지는 그 동기가 무엇이며 그 목적이 무엇이냐 그 모든 일어나는 일들의 동기와 목적은 택함을 입지 아니한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 없는 일을 완료를 하고,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나, 하나님과의 예수님으로 맺어진 관계를 완전히 다 제거해 버리고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과 인연을 맺나 하는 이 결말을 이루기 위해서 일어나는 일들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어떤 사람이든지, 어떤 현실이든지 자기에게 부딪힐 때에는 벌써 이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됩니다. 돈 뭉텅이가 왔든지, 큰 환란이 왔든지, 또 존영한 일이 왔든지, 수치된 일이 왔든지 자기에게 닥칠 때에 아 단순히 이것만을 가지고 아, 좋은 현실을 만냈다. 나쁜 현실을 만냈다. 이렇게만 판단한다는 것은 너무도 외식생활입니다.

 

우리는 요 진리를 굳게 잡고 어떤 현실을 자기가 만났든지, 요 현실로 주님이 나에게 이 세 가지 구속을 입혀주신 이 구속을 입은 자로 결정이 되든지, 입혀주신 이 구속을 벗어버린 두 번째 타락, 두번째 타락이 결정되든지, 예수님의 구속으로 다시 본 지위를 올려준 이 지위를 뺏기지 아니하고 이 지위를 지키는 자로 결정이 되든지 요것을 결정지우는 현실이라는 요 면을 우리는 주시해야 됩니다.

 

요 면만을 바라보고 요 면을 바로하기 위해서 전심전력을 기울여야 되지, 이것은 잊어버리고 어리석게 돈이 왔으니 이 돈을 붙들어야 되겠다. 가난이 왔으니 이것은 물리쳐야 되겠다. 아무리 물리쳐 봤자 떠나지 아니하고 아무리 돈을 붙들어 봤자 결국은 자기를 떠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껍데기에 우리는 매달려서 움직이는 자가 되지 아니해야 됩니다. 다만 이것은 나로 하여금 어떤 미래를 가지게 되느냐 하는 그 준비의 좌우를 결정지우는 데에 이용되는 것 뿐입니다. 아주 세상이 불행스럽다고 하는 그런 현실을 가지고도 굉장히 좋은 장래를 마련하는 이용물로 삼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굉장히 좋은 현실을 가지고도 자기를 완전히 망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에게 닥쳐온 어떤 현실이 무슨 이유로 일어 났든지, 누구누구 어떤시대, 어떤 사상, 어떤 천연, 어떤 것으로 통해 가지고 일어 났든지, 자기에게 부딪힌 일이면 큰 홍수가 졌든지, 큰 화재가

났든지, 전쟁이 났든지, 자기에게 부닺혀 졌으면 부딪힌 그 형편 그기에 자기는 달린것이 아니고 부딪혀진 그것을 나쁜것은 면하고 좋은것은 취하고 그것으로 자기의 성패나 행불행을 결정지우는 것은 아니고 다만 이것은 하나의 이용되고 지나가는 일인데 이로 인해서 내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느냐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하고 하나가 되느냐

 

내가 이 현실에서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 회복된 만물 위, 하나님 밑에 있는 본 지위. 이 지위를 예수님의 대속으로 회복 받았으니까 이 지위를 내가 보수하고 하는 이 현실로 통과하느냐 내가 이 현실에서 예수님이 다시 회복시켜 주신 본 지위에서 타락한데서 본 지위를 회복 시켜준 본 지위를 다시 버리고 두번째 내가 타락을 해서 먈망을 이루느냐 하는 요것 때문에 다가온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요기에서 요면를 거머쥐고 주력을 하고 우리가 투쟁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들이 논란한것이

 

 -뒷부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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