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4 11:33
생사화복의 원인
1984. 7. 4. 수야
본문 : 신명기 28장 1절∼19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네 대적들이 일어나 너를 치려하면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니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여호와께서 명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면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너를 여호와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세계 만민이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육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으로 많게 하시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민족은 민족끼리 경쟁이 있고, 또 국가는 국가끼리 경쟁이 있고, 지방은 지방끼리 경쟁이 있고, 가정은 가정끼리 경쟁이 있습니다. 뭐 어떤 단체든지 존재가 하다고 하면 모두 다 생존 경쟁이 필연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은 자기가 자기로 더불어 싸워야 되는 모든 대적, 그 상대를 처리하기 전에는 언제든지 불안한 것이요, 또 어느 편이든지 하나가 다 없어지기 전에는 힘과 힘이 합해지면 전쟁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안 믿는 사람들도 이 세상은 표면적으로 나타난 양성적인 전투이든지 그렇지 않으면 음성적 인 전투이든지 다 전투는 겪고 있고 늘 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독자는 불택자들과 같이 그렇게 세상을 두고 육체를 두고 서로 생존 경쟁을 하는 이 전투만이 아니고 그 위에 영원무궁한 나라를 두고 신령한 전투까지 해야만 하는 우리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안 믿을 때는 육으로만 살기 때문에 육에 관한 경쟁과 전투만 있었지만 우리는 죽었던 영이 살아났기 때문에 육의 경쟁도 있고 영의 경쟁도 있어서 이 두 가지 전투를 하지 안하면 안될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그 심령이 깨어 있는 사람들은 이 두 가지 전투에 승리하지 못 하면 반드시 대적에게 삼켜지고야 마는 이 사실을 보기 때문에 그 정신을 깨어 있는 사람으로서는 이 전투를 안 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다가 우리는 양면 전투를 해야만 하는 우리들입니다. 육에 대한 전투도 해야 되고 영에 대한 전투도 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세상살이가 멸망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식지 않는 투쟁을 해야만 하고 또 무궁한 하늘나라를 세상에서 이루기 때문에 하늘나라를 두고도 쉬지 않는 투쟁을 해야만 합니다.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 이 투쟁을 모르고 산다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정복을 당해서 다 완전히 자기의 행복이라 하는 것을 다 박탈당하고 비참하게 될 것입니다. 또 신령한 전쟁도 그와 같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신령한 면, 하늘나라의 이 행불행이 이 세상 전투에서 결정되고 또 세상의 행불행도 이 전투에서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이 전투에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은 전투 세상이라 그렇게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기관 기관마다 그 속에는 양성적이나 음성적이나 전투가 계속되고 있고, 또 단체 마다 기관마다, 어떤 한 학교라도 그 속에는 쉬지 않는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반인들이 다 상식하고 있는 전법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를 전투에 실력 있는 승리자가 되기 위해서 온갖 면으로 자기의 실력을 갖추려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학교에서도 이 실력을 갖추는 알을 하고 있고, 사회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고, 모든 사업 사회에도 다 그렇게 해서, 이 실력을 갖추고 또 전투하고. 또 패전하면 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이래 가지고 분투노력으로 이렇게 하다가 세상을 마치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다 안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또 우리 믿는 사람들도 이렇게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래서. 첫째는 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싸움을 싸우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은 이 운명이니 하는 이 운명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싸우고, 또 그들이 다 '아, 이는 복이 있다, 없다' 해서, 복이 있다는 이 복으로 더불어 싸우고, 또 이 춘하추동 사시의 절기로 더불어 싸우고, 또 춥고 더운 이 모든 기후로 더불어 싸우고, 모든 자연, 온갖 자연들과 더불어 이렇게 부지런히 싸워서 이겨야만 살지 지면 죽는다 하는 이것을 모두 다, 이거는 참 변치 않는 진리같이 모든 사람들이 다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가르쳐 주신 빛이 되는 전법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암흑의 그 전법을 가지고 전투했는데 막상 어느 정도는 맞고 어느 정도는 그게 맞지 많습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모두 말하기를 '소복은 재건이요' 조그만 복은 부지런한 데 있고, '대복은 재천이라.' 큰 복은 하늘에 달렸다. 그 사람들은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통계를 해서 사람들이 말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사랑들이 노력해도 노력 가지고는 안 된다. 노력 이장의 뭐이 있다.' 그것을 대략 짐작을 하고 '큰 복은 아마 하늘에서 받아야 되는가 보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해서 말을 한 것입니다.
이런데, 모든 성경이 이렇게 가르치지만 요 간단하게 간추려서 여기에 대해서 맡해 놓은 것이 신명기 28장 1절로부터 끝 절까지에 보면 어떻게 하면 모든 면에 승리하고 취득을 하고, 취해서 내가 내것을 삼을 수가 있고, 어떻게 하면 패전을 해서 모두가 다 망하고 죽는다 하는 것을 여기에 기록해 두었습니다.
그러면, 이 성졍에 가르치는 우리의 생존 경쟁법이나 또 우리의 생사법, 흥망 성쇠법, 존비귀천의 법 이것을 성경이 가르쳐 놓으셨는데, 이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해 놨습니다. '사람이나 모든 만물들이 너거끼리 경쟁하는 그것도 있지만 너거끼리 경쟁하는 거기에 생사가 달려 있고 승패가 달려 있고 흥망 성쇠가 달려 있지 않다' 하는 그것을 이 성경에서 말씀해 놨습니다. 이거는 참 놀랠 만한 이거 별세계의 별말입니다.
'너거 인간끼리 싸우는 데에, 부지런히 연구하고 부지런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준비하고 하는 거기에 있는 것같이 보여지지만 실은 거기에 주권되어 있지 않다.
모든 것이 구비해서 열심도 내고 조심도 하고 연구도 하고 미리 모든 것을 예비도 하고 그렇게 하는 거기에 원인되어 있지 않다. 거기에 원인되어 있지 않다. 그렇게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도 있고 잘되는 것도 있고. 그렇게 안 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도 있고 잘되는 것도 있고, 이래서, 그 투쟁이라는 투쟁을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가지지 못하고. 남에게 종질이나 하고 이용이나 당하는, 그거는 이 전투의 전투법으로 보면 아무것 도 아닌데 그게 대승리를 얻어 가지고 아주 높은 산 솟듯이 푹 솟는 것을 얼마든지 본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 이거는 그저 운이 있어야 된다. 운이 있어야 된다. 또 복이 있어야 된다.' 그들은 그렇게 말을 합니다.
이렇게, 아무리 모든 것이 구비해도, 그러면, 구비하면 그게 그대로 모두 계산되는 것 같으면 구비하고 실력 있는 것은 얼마든지 올라가고 올라갈 것인데 그것이 저 땅에 떨어져서 파묻히는 일이 있고, 존재도 없던 땅속에 묻혀 있던 것이 푹 솟아서 높이 드러나는 이런 일이 있으니 인간들의 그 노력 연구 여하의 그대로의 결과가 맺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서 거기서 비로소 '아, 운이다.' 또 '복이다.' 이렇게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통계하기를 '잘난 사람은, 잘난 사람은, 모든 이런 실력을 갖추어 가지고서 참 슬기롭게 실력 있게 전투 하는 잘난 사람은 자손에게 큰 화가 되고, 화가 되고, 못난 병신 같은 것은 자식에게 거름이 된다.' 하는 것을 인간 형태의 모든 것을 잘 좀 통계해 가지고 보고 난 다음에 그런 결론을 지운 것입니다. 그 결론이 거의 맞습니다. 이래서, '부자의 차손은 거지가 되고! 거지의 자손은 부자가 된다. 또 실력 가진 자의 자손은 아주 참 무능한 자가 되고 무능한 자의 자손은 아주 실력가가 된다.' 이라니까, 이 면을 연구해 가지고 사람들은 '아, 이것은 다 운이다. 만당이 있으면 골이 있고 골이 있으면 만당이 있고 하는 것처럼 모든 이런 것들이 다 돌고 도는 이치로, 만당 있으면 골짝이 있을 것이고 골짝이 있으면 만당 있는 것처럼 이렇게 모두 돌고 도는 순환의 이치다.' 사람들은 그렇게 말해서 '잘난 사람의 자손은 망하고 못난 사람의 자손은 흥한다.' 이제 이것을 순환의 이치로 사람들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이 모든 죽고 사는 것과 승리하고 패전하는 것과 또 흥하고 망하는 거, 존귀해지고 천해지는 거 이것은 하나님 나 혼자에게 달렸다.' 요것을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이것은 나 혼자에게 있다 아무에게도 있지 안하고 이거는 나 혼자에게 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죽고 사는 것과 망하고 흥하는 것, 귀해지고 천해지는 것, 부해지고 가난해지는 것, 높아지고 낮아지는 것 이것은 너거 인간들의 욕심대로가 아니고, 너거 인간대로 노력대로가 아니고 이것은 내게 있다. 너희들의 노력은 이것을 하나도 이루지 못한다. 너희가 계산하기를 잘못 보고 선입적 관념을 가지고 이래 계산하니까 이거는 부지런한 그 결과라 해 가지고 소복은 재건이라 부지런한 데 있다 이렇지만 외나 큰 것은 맞지 안하니까 이거는 맞지 않다. 부지런한 데도 맞지 않다. 안 맞으니까, 아. 대복은 재천이다 큰 복은 하늘에서 받아야 된다.
너희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실은 인간들의 그 행위에 대해서 하나도 거기에 영향이나 효력이 없다. 다만 생사화복 존비귀천은 내게만 주권 되어 있다.' 하나님이 요렇게 성경에 말씀을 해 놨습니다. 우리가 과거에는 몰랐는데 주님의 싶공로를 인해서 이 빛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사실을 받았습니다.
그라고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의 욕심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지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노력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대로 되는 것같이, 너희가 볼 때에는 그런 선입적 관념이나 그 색경들을 쓰고 보니까 그와 같이 되는 것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다만 생사화복 존비귀천은 내가 홀로 주권하고 있는데, 두 말로 말하면 행복과 저주인데 이 행복을 내가 어떤 자에게 주느냐? 이 저주를 어떤 자에게 주느냐? 그 주는 것은 너희들의 욕심이나 노력이나 배짱이나 담대나 너희들의 실력에 기인되어서 이 축복과 저주가 오고 가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이것을 홀로 주권하고 하고 있는 내가 볼 때에 안 믿는 사람이면 안 믿는 사람 중에 그 사람이 제일, 안 믿는 사람 중에서라도 사람과 그 사람의 행위가 하나님 보실 때에 좋으면 그자에게 복을 주니 땅속에 파묻혔던 것이 하늘같이 쑥 올라가는 것도 있고. 그것이 나 보기에 밉상스러울 때는 내가 그걸 진멸하니까 하늘까지 높았던 것이 땅속에 떨어져서 사람들의 발에 질근 질근 밟히는 것이 되어지는 것이 그 이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보다도 주님의 구속으로 구출해 놓은 우리 기독자들은 더욱 더 그러합니다.
육의 것이나 영의 것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복을 주겠다. 나를 미워하고 우상 숭배하는 자에게는 그 자손의 삼사 대까지 망하도록 내가 하겠다.' 하나님이 요 저주도 당신이 축복도 당신이, 흥도 당신이 망도 당신이. 성도 당신이 쇠도 당신이, 생도 당신이 사도 당신이, 높은 것도 당신이 낮아지는 것도 당신이, 이렇게 '내가 그 사람의 행동과 그 사람 여하에 따라서 내가 이것을 결정 지워서 준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에,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내가 복을 주겠다. 우상을 섬기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내가 그 애비의 잘못을 자손의 삼사 대까지 내가 미쳐 가도록 그렇게 하겠다. 요게, 생사화복 존비귀천은 요게 기인되어 있다.
요게 원인이 있다. 요게 원인이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내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복 주고, 다른 것을 사랑하고 나는 사랑치 안하고, 다른 것을, 하나님 대신 다른 것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저주를 내가 내 린다.' 그렇게 단정을 지웠습니다. 이것이 주권자가 선포해 놓은 계약의 말씀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결론적으로, 좋은 것을 다 말해서 복이라고 하겠고 우리가 싫어하는 참 멸망을 가리켜서 저주라고 하겠는데, 그러면, 복은 어떻게 하면 내가 복을 마련할 수 있느냐. 저주는 어떻게 하면 내가 저주를 마련할 수가 있느냐 하는 것을 여기서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의지해서 단정을 지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장사를 하든지, 무슨 공장을 하든지. 농사를 짓든지, 무슨 정치를 하든지, 어떤 문화의 무슨 건설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흥하고 망하는 것, 승리하고 실패하는 것, 죽고 사는 것 이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미워하는 이것이 제일 원인이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어기는 그것이 둘째 원인으로서 이 둘이 전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모든 것에 성공되기를 원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미래가 좀 더 좋아지기를 원하고, 우리가 좋은 날 보기를 원하고 모든 평강과 생명을 구하고 승리와 부강을 육으로나 영으로나 원하고 있는 우리들은 그러면 이 일을 위해서 어디다가 주력을 해야 될 건가? 어디다가 주력을 해야 될 건가? 우리가 안 믿을 때와 같이 인간으로 더불어 투쟁하는 거기에다가 주력을 할까? 물질로 더불어 투쟁을 하는 거기에 주력을 할까? 세상에서 처세하는 데에 쓰여지는 모든 실력을 갖추는 데에 주력을 할까? 어떤 위치나 종류나 그런 요행과 다행으로 그런 것들을 잘 선택해 가지고 해야 되겠다고 우리가 벤또(도시락)를 싸 짊어지고 돌아다니면서 어디 그런 무슨 장소나 위치를 택해 보려고 주력을 해야 될 것인가? 과거에는 우리는 그랬습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 성경을 보고 보니까 그게 아닙니다.
우리가 주력할 것은 장사하는 사람은 자기 장사하는 장소가 어떻다는 장소 선택의 주력보다. 공부하는 사람은 자기 배움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 거기에 주력을 하는 것보다, 또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을 연구해 가지고 발명하는 데에 주력을 하는 것보다. 모든 정치가들은 서로 대적으로 더불어 투쟁해서 이길 그런 전법과 실력을 갖추는 데에 주력하는 것보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네가 네 행위를 깨끗케 하는 데에 주력해라. 네가 네 자신을 온전한 사람 안드는 데에 주력해라. 네 정신이 하나님을,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법칙인 참인 그 진리의 법칙을 네 생의 법칙으로 삼아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진리 그 계명을 지키는 여기에 주력해라. 네가 부자가 되고 싶으냐? 이 두 가지에 주력을 해라. 네가 높은 정권자가 되고 싶으냐? 이 두 가지에 주력을 해라. 네가 대사업가가 되고자 하느냐? 이 두 가지에 주력을 하라. 네가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실력가가 되고저 하느냐? 이 두 가지에 주력을 하라. 네가 행복된 가정이 되고자 하면 이 두 가지에 주력을 하라. 네 자신이나 네 소유나 네게 속한 자손이나 모든 소유물이나 그런 것들이 다 한꺼번에 잘되기를 원하면 악령이 주는 이런 방편 저런 방편이 많은데 그런 방편에 주력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킬 때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써 하게 되는 일만 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킴으로써의 하게 되는 일만 해라.
이래서, 네 모든 일은 하나님 계명 지키는 일이 돼야 되겠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 돼야 돼서 네 전생활의 전부는 하나님 사랑하고 그 계명 지키는 그것을 주력하는 그것만이 전공으로 하는. 그것만이 전공으로 하는, 그것만이 전문으로 하는, 그것만이 전력으로 하는 네가 되어져라. 이것이 행복을 얻고 승리를 이루고 존영을 이루는 하나님이 주시는 방편이라.
왜? 그게 뭐인데? 뭐인데 그러냐? 그것이 이 모든 행복을 가지신 당신이 그렇게 선포해 놓으시고 이분이, 이분에게 받을 수 있고 이분이 줄 수 있는 사람은 이 두 가지가 된 사람에게 당신은 줄 수 있고, 이 두 가지가 된 사람은 당신에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만 요령이지 이 외에 딴것은 전부 다 헛길을 걷고 모두 헛점을 치고 모두 헛힘을 쓰는 다 헛된 수고가 된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확정 지웁시다.
우리는 잘되기 위해서 그와 같이 세상 방편을 쓰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일을 하지 못하느냐? 못하는 그것은 세상 법이 이 행복을 취하고 화를 면하려면 그대로 해야 한다 하는 좋은 걸 얻고 나쁜 것을 피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던 어리석은 우리들이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에게 어떤 좋지 못한 것이 왔을 때에 '아, 이것을, 이것을, 행복을 가지시고 저주를 가지신 당신이, 내가 원치 안하는 이 모든 불행이 내게 닥친 것은 당신이 줬다' 하는 요것을 아는 것이 벌써 행복을 얻기에 반 이상.
오십 프로 이상이 벌써 성공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줬다.' 요것을 자기가 발견하고, 그 다음에는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것을 주셨느냐? '아 나에게 이런 것을 주신 것은 이런 거 이런 거 이런 것이 잘못돼서 이것 때문에 주셨다' 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셨는데 이거 이거 잘못돼 주셨으니 잘못된 거 이거 이거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가 있기 때문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이렇게 대속의 공로를 배푸셨기 때문에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하면 된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못하고 저주를 우리에게 주셨으니 그 원인은 하나님이 주셨는데 그것을 나에게 하필 주시고 내가 그것을 받게 된 것은 나에게 요거 요거 잘못 된 것 때문에 그렇다, 요것을 깨닫고 이것을 주님의 피공로를 의지해서 '요거 고친다' 하고 고거 고치면, 십자가에 독생자를 제물로 주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원하시기 때문에 그것을 고치면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알려 주고 보여 주기 위해서 '봐라, 이것 때문에 이런데 이걸 고치는 자에게 보라. 내가 높이 들어서 과거의 그것도 다 회복시킬 뿐 아니라 백 배나 더 많이도 줄 수 있다' 하는 것을 하나님이 보이셔서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모든 좋지 안한 것이 왔을 때에 그것을 대주재 이신 주님이 주셨다는 것을 우리는 요동치 말고 주님이 주셨다는 것을 단정지웁시다.
주님이 주셨다. 그러면, 주님이 주셨으면 왜 주셨느냐? '아, 주실, 이런 이런 행위 나쁜 거 사람 나쁜 거 이 두 가지 때문에 주셨으니, 요거 요거 때문에 주셨다' 하는 그것을 발견만 해서 '요것 때문이라' 하면 그 사람은 벌써 치료가 오십 프로 이상 되었습니다. 이러니까 그것만 고치면 됩니다. 그것만 고치면 우리에게는 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되 단순한 한 껍데기 복만 아니고, 두 껍데기 복도 있고 세 껍데기 복도 있고 네 껍데기 복도 있고, 그 복도 층하가 많기 때문에 우리는 단편적인 요 복만 가지고 우리는 생각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넓고 길고 이러기 때문에, 원리는 틀림없습니다. 원리는 틀림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어떨 때는 그 사람에게 껍데기가 나빴을 때는 껍데기로 인해서 껍데기를 주고, 또 알맹이가 나빴을 때는 알맹이를 화를 주고 복을 안 주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서 섭리하시는 것은 우리에게 잘못이 있을 때에 잘못의 댓가로 당신이 우리를 주시는 그게 하나 있고, 잘못의 대가로 주시는 것이 하나 있고, 우리가 바로 했을 때에 좋은 것으로 갚아 주시는 그것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뭐 있느냐?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미리부터 나쁜 것을 단속해 가지고 그것을 미리 예비적으로, 미리 좋은 걸 받기 전에 좋은 것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고치도록 하는 역사가 있고, 또 복을 받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미리부터 우리에게 그 어려움의 의를 우리에게 줘 가지고 그것을 미리 예비적으로 행하게 하는 그런 일들도 있는 것이니, 즉시 즉시 자기 행위를 따라서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일이 하나 있고. 행위 따라 갚아 주시는 게 아니라 먼저 행위를 먼저 하나님께서 독촉해 가지고 독촉하고 그 다음에 행위에 따른 행복을 주는 이 선후가 다른 것이 있으니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잘못하면 착각을 해 가지고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밤에 우리는 이것을 단정 지웁시다. 모든 화도 주님이 혼자 우리에게 주신다. 영육의 모든 행복도 주님이 혼자 우리에게 주신다. 이 권리는 당신 혼자만이 가지고 있지 아무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면 화와 행복이 오는 것은 어디 있느냐? 당신이 화를 주면 화 받고 행복 주면 행복 받는데 어떤 자에게 화를 주고 어떤 자에게 행복을 주느냐? 주시는 것은 그 사람의 행위와 사람에 대해서, 당신이 좋아하는 행위와 좋아하는 사람이 되는 거기에 대해서 행복을 주시고. 당신이 싫어하는 행위와 싫어하는 사람이 되면 당신이 거기에는 저주를 주신다.
요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하고 하나님께서 또 그 사람의 행위를 따라서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시고 그 사람에게 좋은 행복을 주시기 위해서 미리 그 사람을 다구쳐 가지고, 자기의 행위를 따라서는 벌을 받을 만한 행위가 없는데 더 쓴 그런 모든 고통을 그에게 줘 가지고 더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저주 같은, 환난 같은 그런 것이 오는 것들이 있다.
그러기 때문에, 값으로 와 것도 있고. 값으로 오지 안하고 예비적으로 오는 것도 있다. 요것도 한 방편을 우리가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모든 좋은 것과 나쁜 것은 당신 혼자 주권해 가지고 당신이 주권적으로 좋은 것은 당신이 쫓아하는 행위와 사람에게 좋은 것 주시고, 당신이 볼 때에 미워하는 행위와 미운 사람에게 나쁜 것을 주시는 요것이 전체의 원리고, 고 방편에 있어서, 방편에 있어서 나쁜 것의 값으로 나쁜 것을 주는 것이 아니고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그 값으로 나쁜 것을 받을 만한 그런 것이 없는데 더욱 깨끗케 하기 위해서 미리 땅겨서 그 사람에게 어려움을 줘 가지고 더 깨끗케 해서, 사람은 가난에서 겸손해지고 고난에서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 그 사람을 예비시키기 위해서, 예비를 시키기 위해서 그 사람에게 원치 안하는 그 어려움이 오는 것도 있다. 또 과거 행위의 보응으로 어려움이 오는 것도 있다. 이러니까 보응으로 오는 어려움도 있고 준비로 어려움도 오는 것이 있으니 요 한 법칙을 우리가 깨닫고 우리가 닥칠 때에 일방적으로만, 일방적으로만 생각해서 당황하고 낙망하지 않도록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안 믿을 때와 같이 우리가 행복을 제가 만들라고, 성공을 제가 만들라고, 존영을 제가 만들라고. 이걸 직접 만들라고 애를 쓰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우리가 애써 봤자 오는 것 아닙니다. 애씀으로 오는 것 같으나 그거 색경을 쓰고 잘못해서 그렇지 실상은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의 손에 달렸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좋은 것을 원하면 당신이 좋은 것을 나예게 주실 수 있는 사람과 행위 되기를 이걸 힘쓰고. 나쁜 것을 원치 안하거든 당신이 싫어하시는 행위와 싫어하시는 사람이 되지 안하고 그런 것을 제거하면 이런 것들이 다 치료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꼭 보응으로만 오는 그것이 맞지 아니하는 오히려 맞지 아니 하고 억울하게. 욥과 같이 억울하게, 애매하게 어려움 오는 그런 일이 있으니 그거는 뭐이냐? 당신이 앞으로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해서, 더 존귀히 쓰기 위해서 당신이 미리 깨끗하게 하는 예비적으로 오는 것이 있는 것이니까 이것도 알아서 우리가 오해하지 안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헛애를 쓰지 말고 잘못된 방편을 마귀에게 미혹 받아 가지고 하지 말고. 행복 받는 방편, 모든 불행을 다 제거하는 방편 요것을 우리가 바로 살도록 합시다.
그러기에. 눈물이 있어야 될 회개는 눈물이 있어야 되지 눈물 없이는 절대 해결이 안 됩니다. 자기를 꺾어야 해결이 될 거는 자기를 꺾어야 되지 자기를 꺽지 안하면 해결이 안 됩니다. 우리가 천해져야 될 때에는 천해져야만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자기가 어느 정도 깨끗해야 될 것은 깨끗해야 되지 깨끗하기 전에는 안 됩니다. 당신에게 주권되어 있다는 것을 우리가 확신을 가지고 요동치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