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01
미신주의, 고행주의, 인본주의
1986. 10. 14. 새벽(화)
본문:마태복음 7장 13절∼14절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옳은 행위는, 우는 사자와 같이 마귀가 두루다니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삐뚤어지게 할라고 하는 것이 세상 임금인 마귀 역사인데 하나님의 뜻대로 된 그 일은, 뜻대로 행한 그 일은 전부 전능하신 주님이 하신 일입니다. 내가 했든지 남이 했든지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요 진리를 깨달은, 요 좁은 길로 가는 요 진리를 깨달은 사람은 자기가 행한 의나 남이 행한 의나, 자기 교파에서 행한 의나 남의 원수의 대립의 교파에서 행한 의나 하나님의 뜻대로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그 일은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어떤 것이든지 이렇게 의가 된 그 모든 것은 다 그것은 자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대속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자기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자기 주님이 하신 것이요 그것은 또 주님의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것을 듣든지 보든지 할 때에 자기 것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있고, 남의 것으로 대적하는 거 있고, 남의 것으로 알기 때문에 들을 맛도 없고 볼 맛도 없고 거게 대해서 좋아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제가 인본이요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신본주의 같으면 필연적으로 그때에 기쁘고 즐겁게 됩니다. 인본으로 돌아가면은 제것이 되면 좋고 즐겁지마는 남의 것이 되면 좋고 즐겁지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의 것이 내것이요, 주님의 것이 아닌 내것은 다 사망이요 거짓부리입니다. 주님의 것이 내것이요 내것이 주님의 것이요 요렇게 되어 가는 요것이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어떤 사람은 자기 것이면 좋고 남의 것이면 싫습니다. 그것이 뭐입니까? 자기 것이면 좋고 남의 것은 싫고, 망하는 것도 자기 망하는 것이 안 됐지 남 망하는 것은 됐고, 그게 뭐이지요? 그거 다른 말로 한번 해 보십시오. 그게 악입니다. 그게 원죄가 그와 같이 하고 있는 것이오.
이런데, 어제 그런 말을 여러분들 위해서 그게 다른 사람이 들으면은 내가 지내나온 말을 했기 때문에 내게 대해서는 미친 소리요. 미친 소리라 말은 거짓말했다 말 아니오. 미친 소리라 하는 거는 내게 대해서는 손해가지 유익 하나도 없는 말이라 그말이오. 손해갔지.
왜?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이 지내치게 인정한다 해도 그것도 손해, 칭찬받은 것도 손해, 또 다른 사람이 그것 때문에 욕하는 사람 있어서 욕 얻어먹는 것도 손해, 안 했으면 욕 안 얻어먹을 것인데, 그것도 욕 얻어먹는 것도 그런 말을 했음으로 했었기 때문에 나빠서 욕 얻어먹는 거는 아니지마는 그래도 내게는 손해라 그말이오.
그래 바울이 말하기를 그런 것은 “내가 미친 말 한다” 이랬어. “내가 미친 말 한다” “내가 겪어나온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은 너희들에게 대해서 내가, 내게 대해서 미친 말이다. 그러나 내가 미친 말을 해도 너거 때문에 미쳤다. 너거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너거 위해서 미친 소리를 한다.” 그렇게 말했어.
자기 자랑하는 거 자기 장점 말하는 것은 자기에게 백해 무익입니다. 자기에게 대해서는 손해지 유익이 없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이 그로 인해서 유익 보면은 유익을 보지요. 그런데 그거 하는 것은 “내가 이것을 말해서 다른 사람에게, 욕하는 사람도 있지마는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주는 그 유익을 위해서, 수입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내가 말한 것이 다 미친 말 같지마는 내가 너희를 위해서 한 말이다.” 그러기 때문에, 사도행전 20장에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너거 피에 대해서 깨끗하다” 이랬습니다. “내가 너거 피에 대해서 깨끗하다” 했는데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너희들이 멸망받아도 내가 너거들에게 해 줄 말을 안 해 줘 가지고 멸망받은 거 아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할 말 다 했기 때문에 준비 다 할 수 있고, 고치기 다 고칠 수 있고, 또 모든 것을 구비 다 할 수 있도록 내가 모든 것을 할 말을 다 했다. 그러기 때문에 너거 멸망에 대해서는 내가 파숫군이 나팔을 불지 안해서 멸망받을 그런 일이 없다.’ 에스겔 33장에 “파숫군이 때를 따라서 나쁜 걸 보고, 위험을 보고서 나팔을 불면은 그가 준비했으면 멸망 안 받을 거고 준비 안 해 가지고 멸망을 받으면 그는 자기로 말미암아 받았기 때문에 파숫군 네게는 아무 일이 없다. 그러나 네가 보고서 나팔을 불지 안함으로 그 사람이 피난하지 못했으면 그 사람의 피를” 뭐라 했습니까? “네 손에서 돋치리라” 이래. “네 손에서 돋치리라 찾아내리라.” 이랬기 때문에 그걸 두고서 지금, 구약 그걸 두고서 바울이 한 말입니다. “내가 너희 피에 대해서 깨끗하다” 하는 말은 그것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랬는데, 그런 것은 여러분들이 감당을 잘 못 하는 것 같아요. 그런 것을 당시에 환경과 분위기와 그런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됐다’ 제 자랑으로 볼 게 아니라 ‘하나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분이 지금 함께 해서 그 능력으로 됐다.’ 그러면 나도, ‘주님께서 나와 같이, 그런 어려운 때나 좋은 때나 위험한 때나 나와 함께 하시면 다 될 수 있고 함께 안 하시면 안 되겠다.’ 그러면 주님이 자기와 함께 해 주시기를 원하는 그 사람이면 ‘주님이 함께 해 주시게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하면은 함께 해 주신다’ 하는 것을 알면 뭐 볼을 헤비고 막 달라들어 가지고 이럴 것인데, 그런 소리를 하나 들으면 그게 찾아 갈라고 애를 쓰고, 주님 찾아, 주님과 자기와의 그런 관계 찾아간다 말이요, 그 사람 찾아가는 게 아니고 그 장소 찾아가는 게 아니라. 주님과 나와에도 그와 같은 밀접한 그 위치, 그 단계 찾아가기를 힘쓰지만 거기 대해 아무 생각이 없어. 그러나 그래도 안 되는 게 아니고 되기는 되는 것입니다.
주남선 목사님과 저와 있을 때에 주남선 목사님이 저를 만나면 피곤한 줄을 모르고 얘기하다 보면은 새로 한시도 두시도 되고 자꾸 얘기하십니다. ‘이렇고 이렇고 이 세상이 이런데 노선이 이렇고 모든 신자들이 이렇고’ 그걸 자꾸 얘기하는데 나는 예예 하면서도 누워잔다 말이오. 들어야, 그 소리를 들어야 그렇게 마음에 감동되지 안하니까 암만 얘기해도 나는 졸고 있다 말이오. 그런데 자다 보면 또 얘기하고 앉았어. 그랬는데 그래도 자며 그래도 한 그게 그것이 내 심령 속에는 박혀서 그게 내가 이 좁은 길을 걸어갈라 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내가 종종 말합니다.
그런데, 좁은 길이라 하는 그것을 간단하게 말하고 넓은 길을 간단하게 말할 터이니까 요걸 여러분들이 기록을 하고 외우고 그것을 나중에 그래 하십시오.
그라면 거기 대한 해석을 해 주겠습니다.
넓은 길, 넓은 길은 어떤 게 넓은 길인가? 첫째, 미신의 길입니다, 미신의 길.
디모데전서 4장에 보면은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이 아닌데,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가 아닌데 어짜든지 까다롭게 뭘 해 가지고 좀 까다롭게 해야 된다.
까다롭게 예수 믿을라고, 까다롭게, 까다롭게 그렇게 좀 예수 믿기 어렵도록 까다롭게 예수 믿을라 하는 그것이 미신 신앙입니다.
미신 신앙은, 불교에서는 고기를 안 먹는다, 또 손을 비비는 데에도 저 물이 넷 골짝 물이 한테 합수되는 데 그 물을 떠 가지고 또 뭘 해야 된다, 또 떡을 성 백 성, 성 백 가 말이오. 백 가지 성받이 집에 가 가지고 동냥을 해다가 떡을 해 가지고 손을 비비면 아주 수명 짜른 자식이 수명이 길다. 그런 것 다 그거 미신입니다.
어떻게 없는 이치를, 없는 이치를 제가 만들어 가지고 ‘요렇게 어렵게 하면은 되지 않겠는가?’ 이래 가지고, 또 `내가 산제를 지내되 백 일 산제를 지내면 이것이 자기가 모르는 신이 들어서 응답해 주겠다’ 또 과거에는 뭐 동리마다 다 산신을 지내는데 산신제니 무슨 제니, 여러분들은 지금은 그게 그런 모든 미신들이 다 없어진 것은 좋은 게 아니고 더 나빠지는 것입니다. 미신이라 하는 거는 모두, 그 은밀한 가운데 신이 있어서 무슨 사람 외에 뭣이 있다 하는 그것은 거석해 버리고 똑 요새는 전부 과학입니다.
과학이 아니면 다 부인해요. 과학이 아니면 부인하고, 과학을 말하는 나라는 자꾸 타락해 나가고, 세상으로 발달해 나가고, 물질로만 발달해 나가고, 미신을 말하는 그런 민족이나 그런 나라는 그거 자꾸 그 나라는 좀 뭣인가 보이지 않는 그 세력을 두려워하는 그런 일이 있으니까 그거 다 미신이고 잘못됐지마는 그래도 미신의 나라는 속화나 탈선이 많이 안 되고, 과학의 나라는 자꾸 탈선이 돼 갑니다. 이것도 여러분들이 알기가 어려운 말이라, 무슨 말인지? 이래서, 쓸데없이 예수 믿는 일을 까다롭게 해 가지고 예수 믿어야 된다 하는 그것은 다 미신주의입니다, 미신주의.
또, 하나는 예수 믿는 데 성경에 말하지 않는, 쓸데없이 어렵게 믿는 거, ‘예수를 믿는 데는 어렵게 믿어야 된다’ 예수 믿는 데는 어렵게 믿어야, 좀 더 힘을 써야 되고 좀 더 고생을 해야 되고 더 어렵게 믿는다, 어렵게 믿어야 된다는 그것은 고행주의입니다, 고행주의. 그것도 예수교 아니오. 고행주의. 예수 믿는 대로는, 믿는 데는 할 수 있는 대로 편리하게 믿고 쉽게 믿고 어짜든지 내가 수월하게 믿고 그렇게 믿도록 하는 그 주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교에서 미신주의를 여러분들이 벗어나야 되지 미신주의 이것이 넓은 길로 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넓은 길로. 이래 가지고, 사람들은 그 죄악성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무슨 일이든지 좀 까다롭게 이렇게 할라고 하면은 그만 까다로우면 ‘아, 그거 까다롭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 그거 진리겠다.’ 까다롭고 안 까다롭고, 암만 까다로와도 성경에 있는 까다로움이면 죽어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없는 공연히 인간들이 만들어 낸 까다로운 그거는 다 미신에서 나온 미신주의, 인간의 부패성에서 나온 것이라 그말이오.
디모데전서 4장에 보면은, 공연히 이 식물을 금해야 된다, 식물을 금해야 된다, 이러니까 뭣이든지 먹고 싶은 거 안 먹고 금욕주의면 이게 좋다. 금욕주의를 말합니다. 또 이는 사람이 남녀 이성 문제가 큰 문제기 때문에 결혼하지 안하고 혼자 사는 게 좋다 이래 가지고 그것도 금정욕, 금정 문제라 말이오.
이래 가지고 하는 그게 뭐이냐 하면 불교라 말이오. 불교는 그런 공연히 어렵고 까다로운 그런 것을 주장하니까 ‘야, 그거 보니까 그거 괜찮겠다, 뭐 있겠다.’ 이래 가지고 가 가지고 이라는 그것이 불교해서 결혼을 부인하고 또 고기를 안 먹고 하는 그런 것이 다 미신에서 나온 것이라. 성경에 없는 필요 없는 까다로움을 찾는 것이 다 미신주의요.
또 고행주의는 성경에 없는 그런 공연히 고생스럽게 고생하며 믿는 그게 고행주의 그거 다 그것도 다 넓은 길 가는 거라. 그게 넓은 길 가는 거라. 넓은 길 간다 말은 사람들이 자기에 맞은 거, 인간의 부패성에게 맞은 걸 찾아가는 그게 넓은 길입니다.
넓은 길은 첫째는 미신 길, 미신주의라 말이오, 미신주의, 둘째로는 고행주의, 셋째로는 인본주의, 셋째로는 인본주의라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인본주의라 말은 예수를 믿되 사람의 뜻, 성경이 아니고 사람의 뜻, 사람의 생각, 사람의 욕심, 사람의 성질, 사람의 취미, 사람의 마음, 사람에게 맞도록 할라 하는 그것이 인본주의입니다. 이게 다 넓은 길 가는 거, 넓은 길은 이것이 넓은 길이오.
또 어떤 게 넓은 길이냐 하면은 성경을 더하고 감하는, 성경 가감주의가 그것이 넓은 주의입니다. 예수를 믿으면서 성경에 없는 것을 자꾸 뭣을 이상스러운 말 하면은 그 이상스러운 말을 듣고 좋아하는 거 그게 아직까지 철이 없고 어려서 이 넓은 길, 넓은 길 가고 있는 것이라 말이오. 성경에는 딱 정확한 진리기 때문에 요리도 못 하고 요리도 못 하고 요리 하는 것입니다. 요게 성경주의인데 성경에 대해서 없는 것도 보태기도 하고 감하기도 하고, 내가 그것을 찾았었는데, 여게 뭐 진해인가 어데 가니까 어떤 사람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왔다고 해 가지고 그래 그 사람이 말하는 말은 전부 말을 다 하나님이 말하는 것같이. 성경 외에 말은 인간 말은 어떤 뭐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이나 어떤 사람이 말하더란대도 그 말한 게 성경대로 말이라면 곧이 듣고 성경대로 말이 아니면 뭐 죽었던 사람이 살아나고 공중에 사람이 날아가며 말하더란대도 우리는 안 믿어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이 공중에 날아가면서 무슨 말 한다 할지라도 성경에 사람이 날아가는 것 없기 때문에 공중에 날아간 사람 그거 그거는 귀신이고 하나님의 성령은 아니라 그말이오. 엘리야나 에녹이 올라간 것은 그거는 일찍부터 그래 가지고서 올라가 다시 보지 못하고 하늘로 하나님께서 인도해 가지고 올라가고 난 다음에는 안 내려왔다 말이오. 그러면 제가 올라가고 안 내려오면 하지마는 만일 어떤 사람이 날개를 가지고 둘둘 날아다니면 ‘저 사람은 대단하다. 이러니까 아마 그 사람이 말하면 저거 믿어야 되겠다.’ 아니오. 그것이 다 인본주의요. 알겠습니까? 인간이 앞으로 그럴 수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나 성경이 아니면 안 믿어요.
이랬는데, 인본주의 그것이 넓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라 말은 성경보다도 인간을 토대로 삼는다 그말이오, 인간을 토대로 삼아. 또 성경을 읽을 때에 ‘이것은 이 성경 이치가 맞나 안 맞나? 맞나 안 맞나?’ 그러면 맞나 안 맞나 무엇을 가지고 맞나 안 맞나 그것을 심사합니까? 심사하는 잣대가 뭐입니까? 맞나 안 맞나 하는 것 뭐 가지고 심사합니까? 성경 가지고 심사하면 되지마는 성경 가지고 심사하지 안하고 저거가 가지고 있는 과학이나 저거 모든 인문학이나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인간의 지식, 인간의 지식을 가지고 이 성경 말씀을 연구할 때에 ‘이게 맞나 안 맞나?’ 인간의 지식을 토대로 삼아 가지고, 인간의 지식을 잣대로 삼아 가지고 인간 지식에 맞으면 믿고 인간 지식에 맞지 않으면 안 믿는다 그거요. 이게 뭐이냐 하면 인본주의입니다. 알겠습니까? 인본주의가 넓은 길로 가는 사람. 이거는 멸망으로 가는 거라, 멸망으로 가는 길.
그러면, 자기가 기도를 해도, 기도를 해도 자기 욕심을 ‘내가 이게 하고 싶은데’ 자기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자기 욕심을 달성할라고 기도하는 것이 있고, 기도할 때에 ‘이거 내 욕심에는 꼭 있으면 좋겠는데 하나님의 뜻에는 어떤가?’ 이래 가지고 하나님의 욕심과 자기 욕심을 찾아 가지고 자기 욕심과 하나님 욕심이 딱 들어맞을 때에는 안심하고 구하지마는 자기 욕심에는 맞은데 하나님 욕심에는 맞지 안한지 모르기 때문에 그걸 구하지 못하고 ‘내 소원에는 이게 있는데 이걸 구하지마는 하나님의 뜻에 맞거든 이루어 주시고 뜻에 맞지 안하거든 이루어지지 않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자기 뜻과 하나님 뜻 딱 둘이 맞았을 때에 ‘주여, 이걸 기어코라도 이루어 주셔야 되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인본주의가 넓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또 성경 가감주의, 성경을 더하고 덜하는 성경 가감주의 그게 넓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예수 믿는 것은 성경대로 믿는 것인데 성경에 없는 일을 자꾸 말하면서 말해 가지고, 성경에 없는 일을 말해 가지고 사람들을 믿게 한다 말이오. 성경에 없는 것을 말해 가지고 사람들을 믿게 만드는 그것이 넓은 길 가는 것입니다.
어데 뭐 냉장고 들어갔다 나와 가지고 어떤 사람이 말한다고 이걸 그거 ‘냉장고 들어갔다 나왔다’ 그 자꾸 거짓말 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라 말이오.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서,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게 아니고 그 사람이 알다시피 죽어서 만일 삼 년이나 있었는데 무덤 속에 그 사람의 시체가 살아나와 가지고 말한다고 하면 여러분들 어떻게 할랍니까? 그 사람이 말하면 그 사람 말을 들을랍니까 안 들을랍니까? 들을 것이요 안 들을 것이요? 들을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성경에 그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
성경에 재림 때 살아나지 재림 전에 살아났다는 것이 없어. 그거 성경이 아니라.
성경이 아닌 것은 그거 귀신이 하는 것이라 말이오.
마치 사울왕이 부르니까 사무엘이 죽은 가운데서 올라와 가지고 말하는 그걸 ‘이게 어짠 일이냐? 이게 뭐입니까?’ 이래 묻는 사람들 많아. 목사들도 묻는 사람 많아. 나한테 묻는 사람을 내가 여러 수십 명을 봤다 말이오. 그게 그 사람이 뭐이냐 하면 예수를 바로 믿지 않는 사람이라. 내가 말하기를 ‘성경에 그런 일이 있나? 성경에 뭐라고 말했느냐? 성경 뭐라고 말했느냐?’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하면 내가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고 성경을 아는 목사 같으면 안 가르쳐 줘요. ‘성경에 뭐라 했는고 봐라. 성경에 그런 일이 있나 없나? 말해 봐라. 그걸 알아 봐라.’ 성경에 그런 일 없어요.
이러니까, 사람이 죽어 가지고 다 알게 동리에 초상 쳐 가지고 죽어 가지고 만일 한 열흘 동안 무덤에 장사 지냈는데, 그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가지고, 무덤이 열려 살아나와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돌아다니며 무슨 말한다고 하면은 그거 믿을랍니까 안 믿을랍니까? 믿을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믿을 사람 손 들어 봐요.
지금은 하지만 안 믿기는 뭘 안 믿어? 안 믿어야 돼요, 안 믿어야 돼. 이런데 뭐 냉장고에 있다 나와 가지고 무슨 말 한다고 그거 가지고 ‘아, 그러니까 기이하다.’ 그게 무슨 죄라 했지요? 그게 무슨 죄요? 호기심. 호기심 그게 죄악이라.
그뭐 그런 거 있을 수도 있어. 과학적으로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어요. 여기 저 우리 한국에서 새우를, 새우. 새우 그것을 잡아 가지고 일본으로 보냅니다.
일본으로 보내는데, 보내는데 여기서 일본에 갈라 하면은 한 한 달이나 혹은 한 이십 일 이나 걸립니다. 이십 일이나 걸리는데 이십 일 걸려서 가 가지고 그것이 살았으면 가치가 있고 죽으면 가치가 없습니다. 살았으면 가치가 있고 죽었으면 가치가 없어요. 그런데 그것을 보낼 때 어찌 보내느냐 하면은 완전히 꽝꽝 얼려서 냉동을 시켜 꽝꽝 얼음을 만들어 냉동을 시켜 가지고 가면 그게 저게 가서 그게 녹는 동시에 살아납니다.
여기 그런 동물도 많아요. 이 개구리 같은 거 저런 땅속에 들어가는데 땅속에 들어갔지마는 그것이 한 겨울에는 가 가지고 업니다. 얼면 죽지 안해요? 얼어 가지고 있다가 그거 뒤에 녹으면 그대로 살아 나와요. 산 것을 얼궈 가지고 녹이면 살아나.
그런 거는 뭐 있다 할지라도 그거 가치 없는 것인데 그걸 가지고 그라니까 ‘아’ 그러면 그래 그거 마귀가 하기 때문에 그래 놓고 난 다음에 믿음에 손해갈 말 한다 말이오. 손해갈 말 하면은 그만 그거 들어 가지고 좁은 길로 요와 같이 가는 이것을 버려 버리고 그만 거게 미혹받아 가지고, 거게 뭐 마음이 기울어지니까 이 진리는 들어갈 턱이 있습니까? 이상한 벌써, 이상한 걸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마귀가 들어왔는데, 호기심이라 하는 그거는 마귀 옷인데 이상한 걸 좋아하다 보니까 마귀가 들어왔는데 무슨 성령이 계실 수가 있어? 나갔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그뭐 테이프를 다시 여기서 복사를 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돌렸다 하는데 ‘그래 그걸 누가 가져왔노? 어데서 나왔나?’ 이래 파니까 ○○○권사님 구역에서 누가 가져 나왔어. 모르니까, 모르니까, 그거 죄이지마는 몰라 범죄했기 때문에 그걸 하등 정죄를 하지 안해요. 용서를 해요. 용서하니까 그분도 그걸 가져오고 그래 가지고 그거 복사한 거 그걸 다 가져 오십시오. 내가 권사님더러 ‘그거 거두십시오’ 지금 거두는 중에 있다 이래. 그런 거 있으면 여러분들이 죽습니다.
뭐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이상해 가지고 인기를 끌까 해 가지고 죽었다 나왔다, 뭐 어쨌다, 거짓말로 주 꾸며 가지고 이상한 말 할 때 성경만 보고 믿어야 되지 그런 거 보면은 그런 것이 얼마든지 수없이 많다 그거요.
여기서 마산에 어데서, 마산에 진해에 그게 많이 퍼져 있어요. 마산 진해에서 재림 예수라, 재림할 예수님이 지금 그래 있다, 재림 예수라 하고서 나한테 한 달에 한 번씩 그 기다란 팜프렛트가 왔었습니다. 왔는데 그 사람이 죽어 버렸어요. 죽어서 지금 인제 그게 차차 차차 없어졌는데 그 온 아마 편지를 모두 보였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많이 본 사람 있을 것입니다.
이래서, 그런 것이 다 넓은 길 가는 것입니다. 넓은 길 가는 것은 인간을 찾아가는 게 넓은 길 가는 거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고행주의 그거는 뭐입니까? 인본주의는 뭐입니까? 성경 가감주의는 뭐입니까? 미신주의는 뭐입니까? 전부 인간에게서 나온 거라 그거요.
좁은 길은 어떤 게 좁은 길이냐 하면은 성경주의가 좁은 길입니다, 성경주의. 뭐 누가 뭐라 한대도, 누가 뭐라 한다 해도 여기 죽은 사람이 살아났다, 또 천사가 봤다, 성경에 말하지 안해요? “이 복음 외에 천사가 왔을지라도 너희가 듣지 말아라. 천사가 와서 말한다고 해도 너희들은 듣지 말아라.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와서 말한다 해도 듣지 말아라. 이 성경 외에는 믿지 마라.” 성경에 말하지 안했습니까? 성경주의. 성경대로 믿는 거. 성경에 없는 것이면 다 부인해. 성경에 없는 거면 어떤 것이든지 다 부인해요. 성경에 없는 것이면 다 부인해. 그것이 좁은 길 가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님만 바라봐요. 하나님 외에 딴걸 믿지 안해. 하나님만 믿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에게만 맡기고, 하나님에게만 부탁하고, 부탁이라니? 그러면 그 사람에게, 사람이 나를 도와 주는 것도 자,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진리에 합당하게 나를 도와 주고, 하나님의 진리대로 나를 지도하고 교훈하고 그라면 그거는 사람이 가르치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종으로 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거 하나님에게만 받아요. 하나님에게만 받아요. 하나님에게만 받는다 말은 그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의 진리대로 나에게 오는 것이면 그거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진리를 어겨서 내게 오는 것이라면 그거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까 마귀가 주는 것입니까? 마귀가 주는 것이라 그말이오.
시간 없으니까.
하나님만 믿는 거, 그러면 하나님주의. 성경주의, 하나님주의, 첫째는 성경주의요, 둘째는 하나님주의요, 셋째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아주 정확히,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정확히 믿을라고, 하나님 말씀에 정확주의, 하나님 말씀을 믿되 이리도 말하고 저리도 말하고 말했는데 그게 하나인, 참은 하나이기 때문에 하나인 참을 찾아갈라고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하게, 하나님 말씀대로 정확하게 믿을라는 거, 하나님 말씀을 다 믿을라, 하나님 말씀을 다 지킬라 하는 거, 다 지킬라 하는 거, 하나님 말씀을 전부 다 지킬라 하는 거,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히 지킬라 하는 거, 자, 다 지킬라 하는 그거는 좋은 것입니까 나쁩니까? 좋은 겁니까 나쁜 겁니까? 그게 좋은 것 같지마는 나쁜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자, 여기 성경에 여기 이래 하는데, ‘여기 이라는데 이것도 지켜야 되고 저거 저라는데 저것도 지켜야 되겠다.’ 이거 저거 다, 성경에 보면 하라, 내나 하라, 예를 들면은 사랑하라 사랑치 말라 이랬다 말이오. 그러면 ‘사랑하는 건 사랑하라 하니까 사랑하고 또 사랑치 말라 하니까 사랑 안 하고’ 이게 아니라, ‘사랑하고 사랑하지 말라 했으니까 요게 무슨 말이냐?’ 요라면 나중에 둘을 찾으면 둘이 모순 같지마는 모순이 모순이 아니고 둘이 일치되는 그 정확성이 있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그걸 찾습니다.
그걸 찾으면서, 성경을 다 지키는 게 아니고 성경 말씀의 정확성을 찾아 가지고 지킬라고 하는 거, 요 믿다가 보니까 “요래 믿지 마라” 요 보니까 ‘요 성경에 아, 요거 틀렸다.’ 그 틀리면 또 고치고 또 고치고 성경을 어데까지 틀린 거 다 고치고 성경에 맞도록 해서 온 성경이 나를 다 정죄할라 해도 정죄를 못 하는 거, 성경이 나를 정죄할라 해도 정죄하지 못하는 거, 또 성경에 뭣이든지 “요거 지키라” 그거 지키라 하는 그것도 다 지켜지는 거, 그러니까 정확한, 정확하게 지키는 그것이 좁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또, 좁은 길 가는 거는 뭐이냐? 이라는데 이걸 가되 가다가 또 이리 가다가 또 이리 가다가 자꾸 길을 갈 지자 걸음으로 하는 게 아니라. 요걸 좁은 길을 가되 끝까지 “인내의 말씀” 계속하는 요게 좁은 길 사람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자, 넓은 길은 미신 신앙, 고행 신앙, 인본 신앙, 또 성경 가감 신앙.
좁은 길 가는 거 성경주의, 하나님주의, 정확주의, 계속주의 요것이 좁은 길 가는 것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다 외우십시오. 외우고 그라면은 내일 아침에 여게 대해서 제가 다시 더 해석해 줄 것입니다.
요거 그래 잘 알아지는 게 아니라. 좁은 길 넓은 길 하는 거 요거 아무데나 그런 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가 주석을 찾아보라 말이오. 주석을 찾아봐 가지고 그러면 이게 틀렸는가 안 틀렸는가 또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해 봐. 여러분들도 생각하면 알 수 있어.
이런데 이렇게 암만 말하지마는 뭐 도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인지, 여러분들에게 하는 게 도야지에게 진주를 주는 것인지 혹은 콩나물에게 물을 주는 것인지 모른다 그말이오.
콩나물에게 물을 주는 것은 물이 줄줄 다 흘러가지마는 그래도 그걸 받아 먹고 콩나물이 기는 거 모양으로 그래 되는 것인지, 이거 말함으로 여게 ‘아따 귀찮스럽고 까다롭게 말한다’ 이래 가지고 이럼으로써 나를 대항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이러니까 도야지에게 진주를 던지는 것인지 콩나물에게 물을 주는 것인지 내가 모르나 어쨌든지 하나님이 하라 하시기 때문에 내가 믿음으로 하고, 또 이래도 하면은 이게 뻗쳐 나가요.
그래 내가 이거, 이거 뭐 실망을 할라 하니까 다른 사람이 있다 말하기를 ‘아, 그래도 물으면 손을 딱딱 들고 대답을 하는데 목사님이 지금 다른 데 가 가지고 수천 명 모인 데 가 가지고 모여 그 진리를 가르쳐 놓고 물어 보십시요, 뭐 아는가? 아무것도 모릅니다. 대답하는가? 아, 이래도 손 들라 하면, 손 들라 하면 몇이냐 그라면 둘 들 때는 둘 들고 다섯 들 때는 다섯 들고 서이 들 때는 서이 들고 이라니까 그거 알아듣는 거 아닙니까? 알아들으면 믿음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말해요. 그래서 내가 또 소망을 가졌어요. ‘또 이제 뭐 속속들이는 몰라도 겉어머리 누가 목사 말이라고 그렇게 순종하는 교회가 있는 줄 압니까? 그래도 순종 안 합니까?’ 이렇게 말해서 나를 또 위로를 해 줘요.
해 주는데, 여러분들, 어짜든지 요거, 요것도 지금 요 여덟 가지를 단단히 기억해 가지고 외워요. 외우면은 거기 대한 진리를 말하면 알아듣습니다.
좀 또 여기 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러면 여러분들이 책을 못 사면 저 도서실에 가 가지고 어짜든지 모든 주석을 찾아보라 말이오. 일본 사람 주석, 영국 사람 주석, 무슨 주석을 찾아보라 말이오. 뭐이든지 찾아보고 여기서 배운 거와 찾아본 그걸 찾아보고 배운 거와 그거 비교하면은 ‘요게 낫나 요게 낫나 어느 게 옳으노?’ 보다 어느 게 더 옳고 보다 어느 게 더 정확하냐, 보다 어느 것이 더 좁고 정확하냐? 이렇게 그만 넓은 범위에서 ‘사람이 예수 믿자’ 하는 것도 예수 믿으면 되는 것인데 예수 믿는 데 또 ‘요거는 아니다, 요리 믿으면 안 된다.’ 고거 또 치우고 요래 믿고, 자꾸 이래 좁아 좁아져 가지고서 요래 가지고 좁아서 ‘요게 예수 믿는 거다’ 요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이 믿는 요게 요 좁은 길 가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어짜든지 쉽게만 믿을라고 하는 그것은 다 인본주의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 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봐, 어제 아침에는 좀 많이 나왔더니만 오늘 아침에는 또 적게 나왔어. 어제 아침에는 많이 나왔는데 그 설교를, 오늘 아침 이 전부보다 좀 많았어요, 양성원 학생 오늘 아침에 많이 있는데. 어제 아침에 이거 이런 거 저런 거 말하니까 저거에게 직접 대이지 안한 거니 무슨 말인지 몰라.
이래 가지고 ‘와 봐야 재미 없다’ 싶어서 오늘 아침에 또 적게 나왔다 그거요.
참 문제라. 이러니까 내가 하루 아침 좀 자고 쉴라 해도 ‘내가 하루 아침 안 나와 놓으면 또 푹 무너질 터이니까 이렇다’ 해 가지고 하니까 이 가지도 못하고 오지도 못하고 이거는 꼼짝도 못하고 만날 이라고 있는 거라.
그라고 여러분들 어짜든지 이 지하철에 대해서 지난밤에도 거게서 그것 때문에 여기, 또 여기 뭐 몇몇 분들 장로님들 하고 조사님들 하고 ○○○집사님하고 여기 철야했습니다. 집에 못 갔어요. 밥 갖다 먹고 여기 있었어요, 그 문제 때문에. 저거 넘어가면, 저거 넘어가면 뭐 집이야 새로 지으면 되지마는 저거 넘어가면 지금 마귀들이 그래 안 해도 이 서부교회를 헐라고 쌓는데, 넘어가면 ‘봐라, 서부교회 예배당 넘어갔단다.’ 소문 내고 ‘거기 위험하다. 거기 가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여기 치여 죽을까 겁이 나 가지고 교인들 안 와요. 알겠습니까? 위해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