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8:58
물질관
본문 : 딤전 6:5-10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성경을 신약 성경만 가지고 다니지 말고 합본을 가지고 다니십시오. 만일 신약 성경만 가지고 다니면 구약 성경을 보면 자기는 성경 못 가진 사람이 되지 않소? 우리가 어떤 급한 일이 있어도 신구약 성경만은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는 자기가 공간의 권리가 없습니다. '내가 여기에서 나서서 아무도 가려 하니까 가겠지' 하지마 뜻밖에 무슨 일을 만날지 모릅니다. 이러기에 성경 없이 자기가 움직일 때에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온갖 고통을 면하는 데는 고통이 샘솟듯 하는 그것을 막든지 해야 고통이 안 오는 것이고, 또 평안을 원하면 평안이 오는 길을 닦아야 하고 평안이 오는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 또 인간에게는 고통을 물리칠 만한 그런 실력이 없습니다.
비유컨대 포도나무 가지와 잎을 해충이 먹을 때에 그 포도나무 자체로는 제거할 힘이 없습니다. 다만 포도원 주인이 약을 치든지 잡든지 해야 그게 제거되는 것입니다. 인생은 인생의 고통을 스스로 벗을 수 없다 벗을 수 없다. 인간은 인간을 스스로 행복되게 쾌락되게 할 수도 없다 하는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 봉독한 말씀에서 여러분들이 어리석은 그런 유혹에 빠져 공연히 근심되게 일생을 지내는 그런 자들이 되지 않게 하려 하여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내가 보니까 구역장들 가운데서 새벽기도 안 나오는 구역장들이 모구역장 가운데서도 많이 있는데 그 못씁니다.)
오늘 아침에 봉독한 말씀은 물질에 대한 말씀입니다. 물질에 대해서 여러분들이 무식한 자 되기를 원치 않습니다. 물질에 대해서 올바로 아는 지식과 지혜를 가지는 자가 되게 하려 해서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물질에 대해서 세 가지를 여러분들이 기억을 해야 합니다.
첫째는 신앙 생활을 하는 온갖 조심하는 이 모든 신앙 생활을 물질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하는 자들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자기가 신앙 생활을 조심해 하고, 이 사회 생활, 모든 자기의 의무와 본분과 책임을 할 때에 이런 것을 주의하고 조심해 하는 것 좋은데 그 하는 목적이 세상 물질의 유익을 얻기 위해서 하나님에게 복받아 물질의 유익을 욕망하고 하는 그런 행위를 하지 말아야 됩니다. 그게 첫째입니다.
예수 믿는 모든 생활을 그렇게 살면 하나님이 복 주어서 모든 물질면이 풍성해지련하는 아예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성경에 성경대로 살면 마구 복을 많이 준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것을 받아 봤자 자기에게 실상의 유익이 없고, 또 그것을 자기가 이 물질에 욕망을 가지고 안 한다고 해서 그만한 물질이 안 오는 것 아닙니다. 그것은 공연히 헛 마음이요 헛 생각이요 백해무익의 위험한 마음입니다.
의식주의 물질이라는 것은 하나님에게 맡겨 놓고, 자기 신앙 생활 하는 것은 창조주시며 주재이신이신 하나님을 자기가 얻기 위해서 모든 신앙 생활을 할 것이요, 둘째는 자기 행위가 하나님의 심판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할 것 외에 없습니다. 이 두 가지 위해서 하면 덕도 되고 본도 되고 다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신앙 생활 하는 신앙 생활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그런 생활하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가 예수 잘 믿어 땅에 무엇이 잘되고 땅에 무엇이 잘되니까 하나님에게 감사하는 그 사람 위험합니다. '아, 나는 이리 이리 해서 하나님 은혜 감사하다' 하는 사람의 그 감사를 성령의 사람들은 듣고 근심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같이 충동시켜서 '아, 그 사람이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하니 믿음 있다.' 그 주시는 축복을 빼앗아 가는 일로 바꾸어지기를 언제 될런지 누가 알 것입니까?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소망으로 예수 믿는 이 일을 안 해야 됩니다. 그것이 마음이 썩어짐으로 경건의 이익의 재료로 삼는다 했습니다.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의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5절에, 사람이 예수 믿는 이 모든 신앙 생활을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의 유익을 위해서 하는 것은 그게 벌써 마음이 썩어 그런 것입니다. 그런 줄 알아야 됩니다. 마음이 썩어서 어리석어져서 그렇소. '아, 잘 믿어 모든 축복받아 어떻게 하련' 하는 그것이 실은 마음이 부패한 마음이요 또 부패한 자를 그렇게 지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도할 때에 '그렇게 해 봐라, 되는가 안 되는가' 되면 그런 것도 되니까 다른 것도 되니, 고기 잡아 베드로가 기뻐하지 아니 하고 근심하고 다 내어놓고 주님 따른 것과 마찬가지로 참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그 계약의 신실함을 체험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가르치는 것이지 유익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물질에 대해서 첫째 단단히 획선을 그어서 가질 것은 뭐이냐? 예수 믿는 생활을 세상에 이런 저런 어떤 유익을 위해서 예수 믿는 생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 귀한 생활을 동기와 목적이 틀렸으면 헛일입니다.
합격이 안 돼요.
그것은 자기가 그렇게 하지 않아도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아시느니라' 했는데, 거기에 대한 염려는 자기는 하지 말라 했는데 왜 우리 위해서 생명까지 버려 주는 전능 전지자가 '내가 책임지고 있으니까 너는 거기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라 구하지도 말아라 세상 사람들같이 땅위에 있는 어떤 물질이나 그런 것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아라.' 모든 생활을 기도하는 것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안 될까,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는 생애가 될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될까 그것 때문에 기도하지 하나님 떼 놓고 그 일 이 잘 되면, 유익이 되면 뭣 할 것입니까? 이런 것을 위해서는 기도하지 말라 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 똑똑히 말해 놓지 않았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마라.
이것은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중생되지 못한 자들이 구하는 것이지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을 아신다. 하나님이 책임지신 것을 말씀했습니다. 요것 주의해야 되고,
둘째로 주의할 것은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 침륜은 구덩이 입니다, 구덩이.
구렁텅이.
산다싱이 서장에 산에 올라가니까 자연 못이 있는데 수천 년 동안 하니까 물이 괴어서 젖고 젖고 하니까, 물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 올라와서 목이 마르니까 그 물 먹으려고 이래 들어가니까 구렁텅이라. 들어가더니마는 이래 스르르 빠져 들어가 버려. 다시 못 올라와. 스르르 빠져 들어가더니만 그만 빠져 죽어 버리고 못 올라와. 그게 묵 모양으로 물 모양으로 거기 사람이 디딜 만한 것이 아니고 물이 아닌 것 같지만 전부 구렁텅이라서.
침륜에 이런데 빠지게 된다. 제가 한번 빠져 놓으면 다시 헤어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일생을 죽고 망치는 이런 침륜에,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이러기 때문에 둘째로 주의할 것은 부자되려는, 부자 되고저 하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부자 되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첫째는 예수 믿되 예수 믿는 그걸 잘 믿어 가지고 예수 믿는 것을 세상 물질 소망으로 이것 위해서 예수 믿는 그 어리석은 행동을 버려야 되고 둘째로는 어떻게 하든지 지혜있고 조심있게 살아서 부자 되어 보겠다 하는 이런 욕망을 버려야 합니다.
왜 버려야 하는가? 이 구렁텅이에 빠져. 부자 되고저 하는 고 끈을 가지고 당글어 매서 침륜 고 멸망에 빠져서 다시 헤어나지 못하도록 하는 이 무서운 원수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부자 되고 저 하는 그 생각은 안 가져야 됩니다. 이거 오늘 아침에 듣는 사람들이 확정을 지워야 됩니다. 부자 되고자 하는, 부하려 하는 이 생각을 전혀 안 가져야 됩니다.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닌데 공연히 가져서 멸망만 받습니다.
셋째로 가져서 안 되는 것은 돈을 사랑치 않아야 됩니다. 왜?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이랬습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그 말은, 악은 자기 중심이 악인데, 사람이 자기 중심 하나만 가져도 그놈 때문에 일생을 망치고 마는데 자기 중심을 일만이나 가졌으면 제가 어떻게 헤어나서 살겠습니까? 돈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 일만 악이라 말은 일만 자기 중심이라 말이오. 일만 가지 자기 중심에 빠지게 된다. 돈 사랑한다고 무슨 자기 중심에 빠지게 되는가? 이유는 황금 만능이라, 돈 있으면 된다 이렇게 자기에게 생각이 되기 때문에, '돈 있으면 된다.' 이러니까 자기 중심의 일을 돈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의 그 일을 하려고 하니 돈을 가져야 되겠고, 돈을 가지면 자기 중심의 그 소원을 달성할 수 있다 이렇게 자기가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돈을 사랑하느냐? 돈을 사랑하는 것은 황금 만능이라 '아, 물질이면 이것도 되고 저것도 되고 저것도 물질이면 된다' 이렇게 자기에게 판정이 되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돈이 나에게는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하는 말입니다.
시편 2편 1절에 보면, 시편 2편 1절, 구약 안 가진 사람들은 성경이 없는데 다른 사람 성경을 같이 보십시오.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버리자 하도다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를 비웃으시리로다" 여러분들,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멸시한다 그 말은 창조주가 모든 피조물들의 중보로, 더우기 택한 자들의 중보로 영원 전 한 분을 정해 놓은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생에게 하나님의 것이 올 수 있는 모든 생명과 복의 줄기인데 이 줄을 떠나서, 제가 창조주 같으면 되지마는 이 줄을 떠나서 제가 무엇을 하겠다고 하니 참 어리석은 일이요, 또 하나님께서 영원 전 예정을 딱 해 놨습니다. 예정을 딱 해 놨어. 너는 죽 먹다가 가라, 밥 먹다가 가라 너는 돈을 어떻게 태산 같이 가졌다가 그 돈 속에 파묻혀 죽어라 하나님이 이거 딱 예정해 놨소. 예정해 놨기 때문에 그 예정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제가 부자 되고 싶다고 부자 되는 것 아니오. 또 돈만 있으면 모든 것 성공하겠다고 보인다고 성공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자의 예정이 있으니 이 예정을 믿어야 됩니다. 그 예정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과거도 당신의 예정한 대로 우리가 걸어오게 되었고 미래도 당신의 예정대로 걸어가게 되기 때문에, 과거에 걸어온 예정에서 우리의 연약한 것도 죄도 의도 오만 것도 깨달아서 거기에서 회개할 것이고, 미래에도 과거 보니 앞으로 어떤 예정이 있을는지 모르니 이런 예정 있을 때에는 나는 이렇게 해야 되겠더라, 저런 예정 있을 때에는 저렇게 해야 되겠더라, 하나님이 죄를 앞에 갖다 들이 댈 때 그때는 하나님이 나를 시험하는 것이니 그럴 때는 내가 물에 빠진 베드로가 부르짖은 것같이 하나님에게 부르짖어야 되겠더라, 내 앞에 모든 번쩍거리는 영광이 올 때에는 내가 교만하지 말고 거기에서 자중해야 되겠더라.
이제 지나간 때의 죄도 필요하고 의도 필요하요. 꼭 같이 필요하요. 그것을 자기가 경험 삼아서 미래에 당신이 예정해 놓은 그런 순서대로 진행될 터이니까 과거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순서를 지내 올 때에는 나는 벌로 지내 와서 그럴 때 이랬지마는 앞으로 예정을 당해서 지나갈 때는 나는 이렇게 하겠다.
그러면 인간이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이 의가 되는 것 아니오. 의를 행하는 것이 의가 되는 것 아니오. 거기에서 자기가 깨닫고 충성만이 의입니다. 죄를 이기려고 자기가 있는 힘을 다 썼으면 그것이 의입니다. 자기가 사람 앞에 흠 없는 의를 행했다고 해서 자기는 힘 안 쓰고 되어지는 것 얼마든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의를 하기 위해서 얼마나 힘을 썼으며 죄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 얼마나 썼나 그 인간이 예정대로 가는 거기에서 과거 경험 체험이 있고 하나님의 법칙이 있으니까 어느 정도 네가 애 썼느냐 그것이오. 그것이 인간의 의입니다. 충성이 인간의 의요 불충이 인간의 불의입니다.
이런고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예정해 놨는데 예정해 놓은 절대적인 그 예정의 결박으로 딱 해 놨는데 벗어나고 싶다고 벗어나 집니까? 공연히 헛 생각 헛 욕심 헛 염려, 헛 꾀 헛 노력으로써 자기만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참 사람의 인성이 있고, 참사람의 인성이 있고,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 그 말은 인성이 하나님의 형상이 완전히 죽어져 버리고, 육체 됐다 말은 영이 없는 짐승 같은 수성 되었다 그 말이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신성 같은 인격성이 있는데 이것은 기능적으로는 다 죽었던 것을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영감과 진리로 살려서 우리에게는 참사람의 인성이 살아나기는 살아났습니다. 자라지는 못 해도 살아나기는 살아났소.
살아났지마는 이 참사람의 인성을 죽일 때에 악령이 인성 아닌 짐승 같은 수성을 우리에게 넣었으니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거는 죄가 아닙니다.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죄가 아닌데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내 마음을 사로잡으면 내 마음은 죄악의 마음이 됩니다. 마음이 죄악이라 그런 게 아니라 마음을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거머쥐고 날뛰니까 죄악이 됐어.
사람을 환자를 수술해서 죽은 자를 살리는 의료기이지마는 그것을 가지고 사람을 죽이면 죽일 수가 있다 말이오. 사랑을 죽이는 데 쓸 수가 있어. 칼이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칼을 사용하는 자가 사람 죽이는 데도 쓰고 사람을 구원하는 데도 쓸 수가 있는 것처럼 우리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것은 도구 한가지입니다.
악령, 마귀 말이오. 악성은 뭐이냐 하면 자기 중심의 원죄 말이오 악성은 원죄입니다. 악성. 악습 이놈으로 말미암아 죄 짓던 버릇 한 번 두 번 연습한 버릇 이것이 우리의 마음과 몸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된 사람은 기능적으로는 죽었고 완전히 짐승 같은 고깃덩어리만 생각하는, 짐승이 먹을 것 마실 것 저 뛰놀 것 그거 외에 뭐 생각합니까? 짐승이 우리 밖의 것을 생각합니까? 짐승이 이 다음에 잡혀 죽을 걸 생각합니까? 장래를 압니까? 이와 마찬가지로 인간이 자기 아닌 자기라는, 원수가 자기처럼 되어 있는 이 원수가 자기 속에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성같은 이런 인격성은 그것이 우리의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진리와 성령이 붙들어서 산 것이지마는 이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이것을 제가 붙들어서 제 것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성령과 진리는 네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당신이 붙들어서 당신 법도대로의 이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되도록 애를 쓰는 동시에 요 간교한 악령, 원죄, 이제까지 죄 짓던 버르징이 요 세 놈이 합해 가지고 내 마음과 내 고깃덩어리를 꾀워 가지고 요것을 저 하는 대로 하자 꾀워 가지고 하는 그 꾀우는 이놈이 속에 있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벌써 그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성령과 진리를 떠나면 썩어지고 어두워져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것도 땅에 있는 유익을 위해서 신앙 생활하는 이런 썩은 자가 됩니다. 예수 믿어 부자 될려고 예수 믿어 땅위의 뭘 형통해 보려고 이것은 어리석소. 그것이 자기 마음이 썩어 그렇습니다.
예수 믿는 내나 신앙 생활 하는데 아무리 돈이 좋지마는 돈을 만든 하나님이 더 좋지 않소? 아무리 정권이 좋지만 지구 덩어리와 우주를 만든 그분이 더 좋지 않소? 그분 차지하면 좋지 않소? 내 행동에서 그분을 차지할 수 있는데 그분 내놓고 땅위에 무엇을 탐한다 말이오? 내 행동은, 암만 세상을 다 차지해도 다 두고 가고 내 행동은 똘똘 뭉쳐 짊어지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갈 터인데 그 심판에 걸리지 않을 그것이나 생각하고, 하나님 차지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걸리지 아니하는 이것 둘 준비했으면 다 되었지 딴것 생각할 것이 뭐 있겠소, 있기를? 마음이 썩어져야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게 된다.
또 부자 되고저 하는 자는 부자만 되고저 하면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고것 하나만 가지면 부자 되고저 하는 그게 제 마음이 아니오. 새사람의 마음이 아니오. 부자 되고저 하는 고것이 벌써 자기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악령이 사로잡은 것이요 악성이 사로 잡은 것이요 악습이 사로잡은 것입니다.
여러분들 부자 되고저 하는 벌써 그 마음이 있을 때에 그 마음이, 그 마음이 자유하는 마음입니까 그 마음이 붙들려 있습니까? 어찌 됐소?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벌써 정욕 이놈에게 마음이 사로잡혔고 고깃덩어리가 사로잡혔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절대 예정이 있는데, 그 예정대로 되는데 그 예정대로 될 것을 깨닫지 못하고 제가 무슨 부자 되고저 하는 요것이 벌써 그 마음이 무슨 마음이냐? 이 속에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욕심이 이름이 뭐 입니까? 그 욕심의 이름을 뭐라 하지요? 그거 뭐라 합니까? 그 욕심의 이름을 뭐라고 했습니까? 미혹의 욕심이라 했어, 미혹의 욕심. 꾀우는 욕심이라, 벌써.
부자 되고자 하는 그것이 꾀우는 욕심 그놈에게 내 마음도 고깃덩어리도 벌써 종이 되어서 붙들렸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놈이 마음대로 흔들어 가지고 일시에 무엇이 잘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침륜과 멸망에 빠지도록 끌고 들어가는 것입니다. 어리석소.
이러기에 우리 속에는 자기 아닌 자기가 있습니다. 벌써 예수 믿어 예수 믿는 것을 세상 유익을 보기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은 마음이 썩어지고 어두워진 그 소행이라 그 말이오. 그 소행이라 예수 믿어 세상과 세상 것이 잘되도록 위해서 예수 믿는 것은 마음이 썩어져 그렇고 어두워져 그래.
또 부자 되고저 하는 것은 벌써 그놈에게 홀랑가지에 홀겼소. 부자 되고자 하는 그것은 여러가지로 이모 저모로 해 가지고 해쳐서 멸망시키려는 그 무서운 정욕 그놈에게, 정욕이 어떤 자의 욕심이 정욕입니까? 어떤 자의 욕심이 정욕이지요? 정욕은 어떤 자의 욕심이 정욕입니까? 악령과 악성과 악습 그놈의 욕심이 정욕입니다. 알겠소? 이거 가지고 사람을 끌어다가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합니다.
이러니까 부하려 하는 그 마음 자체가 중생된 새사람의 마음이요 자기 아닌 자기를 매장시키고 멸망시킨 자기 아닌 자기, 원수인 자기, 자기를 죽인 자기 아닌 원수 그놈의 마음입니까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참 자기의 마음입니까 어떤 자의 마음이오? 이걸 알아야 돼. 중생된 참 자기의 마음 아닙니다. 자기 아닌 옛사람 그놈의 마음이오. 그놈의 마음.
부하려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새사람의 마음 아닙니다.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의 마음 아니오. 하나님의 신성을 닮은 참사람의 인성의 마음 아닙니다. 왜 인생은 하나님의 절대의 예정인데 제가 무엇을 벗어나 가지고 뭘 하겠다고? 그것은 벌써 미혹에 빠진 그 놈의 욕심의 홀랑가지에 홀겼소.
이러니까 부하려 하는 그자는, 지금 부하고저, 부자가 되고저 하는 그 마음은 그것이 하늘나라 갈 자기의 마음입니까,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 된 자기의 마음입니까, 예수의 구속을 입은 자기의 마음입니까, 예수 믿지 않을 때에 자기 아닌 원수가 자기처럼 나타나 가지고 자기 아닌 원수 그놈의 마음입니까? 그놈의 마음이오. 그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말이오. 내 마음이 자유하는 마음이 아니고, 성령에 붙들린 마음이 아니고, 진리에 붙들린 마음이 아니고 그놈이 악령과 악성과 악습에게 붙들린 마음이 되었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내 마음이 그놈에게 붙들려서 내 마음이 자유하지 못해. 내 마음은, 마음은 내 마음이지만 그놈에게 붙들리니까 그만 그놈의 것이 되어 버렸어 그놈이 움직이는 대로 그놈에게 피동되었다 그 말이오. 마음은 둘이 아니고 하나뿐입니다. 마음은 하나뿐이오. 몸도 하나뿐이오. 마음을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사로잡으면 그놈의 마음과 그놈의 고깃덩어리가 되어서 그놈에게 붙들려서 그놈이 하자 하는 대로 하게 되고 성령과 진리에 붙들리면 성령과 진리가 하자 하는 대로 합니다. 이것은 도구와 같소. 마음과 고깃덩어리는 도구와 같소. 우리 영은 주인공이지마는.
이러니까 벌써 부하려 할 때는 자기 마음과 자기 고깃덩어리가 자유를 하고 있습니까 자유를 못하고 있습니까? 저 남반에 대답 한번 해 보십시오 OOO선생.
자유를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자유 못하면 어떤 자에게 흘겨 가지고 시키는 대로 끌려 다니고 있습니까? 어떤 자에게 홀겨 다닙니까? OOO, 악령 악성 악습 서이를 다 같이 말해야 돼.
그놈에게 내 마음이 붙들려서, 이거는 새사람 마음이 아니라. 내 마음이 그놈에게 그만 붙들렸다 말이오. 붙들려 가지고 볼끈 붙잡아 안 놓고, 안 놓으니까 이놈이 지금 이 마음에게 '너 이런 마음 가져라, 저 마음 가져라, 저 마음 가져라, 네 고깃덩어리 이래 해라.' 이러니까 원수에게 붙들려 가지고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움직이는 그것 이 부하려 하는 자라.
'네가 돈을 사랑해라. 돈 많으면 모든 것 다 만사가 다 될 수 있지 않느냐' 이렇게 돈을 사랑하게 하는 그것도 마음과 고기덩어리, 돈 사랑하는 그 마음이 내 마음이지요. 내 마음이네 그 내 마음을 성령과 진리가 붙들지 않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내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붙들어서 그것에게 종이 되어서 코를 끼워서 그놈이 하라 하는 대로 하고 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원수 그놈이 내 마음과 고깃덩어리를 붙들었으니까 유익 되게 시키겠소 해 되게 시키겠소? 끌고 어디로 가겠습니까? 끌고 어디로 갑니까?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침륜과 멸망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부하려 하는, 부하려 하는 그 마음을 가진 그 마음이 내 마음인데, 내 마음인데 내 마음 그놈을 악령이 붙들었기 때문에, 내 마음을 성령이 붙들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의롭게 사는 마음의 작용을 할 것인데 그놈이 붙들어 놓으니까 내 마음이 그놈에게 붙들려서 끌려서 그놈 시키는 대로 내 마음이 마음을 가지고 생각을 가지고 소원을 가지고 욕심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그 목적이 어디며 결과가 어디냐? 침륜과 멸망에 빠뜨리기 위해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거 끌고 가는 것을, 끌려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그 마음이 뉘 마음인데? 내 마음인데 성령과 진리에게 붙들리지 않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 그놈에게 붙들려서 그렇게 되고 있는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어리석고 어둡게 만들어 놓으니까 황금 만능이라 돈만 있으면 다 된다. 돈 있으면 다 된다 이래 가지고, 돈 이놈만 있으면 일만 가지 자기 중심 자기 욕심대로 다 될 수 있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다 된다 하기 때문에 돈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말은 일만 자기 중심의,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의 것을 돈 가지고 해결할 수 있다고 하기 때문에 돈을 사랑하게 된다 그 말이오.
그러기에 돈을 사랑하는 그자는 벌써 자기가 모든 자기 중심의 일을 하려고 하는 자요 자기 중심의 일을 하는 데에는 돈이면 할 수 있다 요렇게 벌써 미혹을 받아 있기 때문에 그 결과로 돈을 사랑하는 그 결과의 사람이 되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해야 될 것인데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칼로 찌르는 것.
이래 놓고 난 다음에 이제 끌려가 가지고 끌려가 가지고 거기서는 지금 가 보니까 이놈이 내 마음을 동정하지 아니하고 사랑하지 아니하고 날 끌어다가 내 마음을 마구 찔러 댑니다. 이러니까 죽을 지경이라. 칼로 찔러 대니까 절단 나 죽을 지경이라, 죽을 지경.
거기에서라도 사는 길은 모든 염려 다 주께 맡겨 버리고 다시 본남편 찾아오는 길밖에 없어 아버지 찾아오는 길밖에 없어.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고 그 자리에서 성령이 감화 감동시키시는 대로 신구약 성경 말씀이 지도하는 그대로 죽어도 살아도 그대로 가. 가면 그 다음은 당신이 책임을 져. 모든 염려를 다 내게 맡겨 버려라 내가 그 모든 것을 다 책임지고, '주는 너를 권고하시느니라' 전능자가 권고 전능자가 권고하심이니라.
여러분들이 돈에 대해서 오늘 아침에 세 가지 말하는 것을 언제 또 뭐 몇십 년 만에 할런지 모르는데 굳게 잡아야 됩니다. 돈에 대해서 세 가지를 기억하십시오.
예수 믿는 일 세상에 있는 물질 부요를 위해서 예수 믿는 그 행세하지 말고, 부자 되려는 그런 어리석은 욕망을 가지지 말고, 돈이면 만가지가 다 성공된다고 황금 만능으로 그런 어리석은 미혹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요 세 가지를 가져야 돼요.
알 것은 우리 속에 내 마음과 내 고깃덩어리 이것은 이것은 마음도 깨끗하고 고깃덩어리도 깨끗한데 악령이 붙들면 이게 흉측한 더러운 마음이 되어 버립니다.
성령이 붙들면 굉장히 깨끗한 마음이 되어 버려. 이러니까 내 마음이 이런 도구처럼 자유가 없어. 성령과 진리가 붙들 수도 있고 악령과 악성과 악습이 붙들 수도 있기 때문에, 벌써 이놈에게 붙들리면 망하는데 붙들렸느냐 안 붙들렸느냐, 이놈에게 붙들렸나 안 붙들렸나, 하나님에게 떨어졌나 안 떨어졌나?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증거가 뭐이요?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증거가 뭐이요? O장로님.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증거가 뭐이요? '열매를 보아 그 나무를 알라' 떨어진 증거는? 보니까 떨어졌지? 떨어진 증거가 뭐이지? OOO장로님. OOO장로님. OOO장로님. 마구 두루뭉실의 그런 구별 가지고 살기 때문에 안 돼. 그러니까 설교가 안 들어가. 설교가 안 돼. 어 아 다릅니다. 성경은 한 자를 위로 붙이면 딴 것 되고 아래로 붙이면 딴 것됩니다.
OOO 목사님. O선생. OO씨. OOO. 다, 다 전부, 총을 가지고 딱 명중해서 놔야 짐승이 잡히든지 하지 총을 가지고 사방 다니면서 쏘면, 총만 쏘면 짐승이 죽나? 거기 있지 않아? 허, 참. 저래 놓으니 만날 그렇지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이거 진리에서 떨어진 증거, 진리에서 떨어진 증거, 또 마음이 썩어진 증거, 이게 벌써 예수를 믿되 잘 믿어야 되는데 잘 믿되 예수 믿는 것을 세상과 세상에 있는 제 사욕을 달성하기 위해서, 세상에서 부요해지기 위해서 예수 믿는 그것이 벌써 진리와 영감에서 떨어진 증거라 말이오. 떨어진 증거라 그것이 떨어진 증거.
떨어지고 난 다음에는 부하려 하는 것은 뭐이요? 벌써 그놈에게 붙들렸어.
진리와 영감에게서 일차적으로 떨어지고, 떨어지고 나니까 그놈에게 붙들렸어.
미혹의 욕심에게 붙들렸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것은 미혹의 욕심에 붙들리고 나니까 황금만능이라 돈 있으면 다 된다 하는 이자가 되었다 그 말이오.
그거 단계가 아닙니까? 그걸 단계적으로 생각지 아니하고 이제까지 내나 말해도 못 알아들으니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 여러분들이 뭐하겠소? 벌써 예수 믿되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경건해 가지고 땅위에 있는 유익을 보려고 하는 이자, 이자 된 것은 벌써 진리와 영감에 이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연결되어 있지 않고 거기서 떨어졌다 그 말이오. 떨어진 증거라 그 말이오.
부하려 하는 것은 침륜과 멸망에 빠뜨리려는 그놈에게 그 미혹의 욕심에게 붙들린 증거라 그 말이오. 이게 생명에서 떨어졌고, 멸망시킬 그놈에게 붙들렸고, 붙들리고 난 다음에는 돈을 탐하는 것이 일만 악의 돈을 사랑하는 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벌써 '황금이면 못할 것 없다' 이제는 악령과 악성의 병대가 되어 가지고, 악령과 악성의 군대가 되어 가지고 악령과 악성의 운동을 하고 있다 그 말이오. 운동.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는 것은 벌써 악령과 악성의 편이 되어 가지고, 군졸이 되어 가지고 그 역사의 운동을 하고 있는 자요, 부하려 하는 자는 그놈에게 지금 붙들린 증거요, 돈을 사랑하는 것은 그놈의 군병이 되어 가지고 지금 그놈 편에서 그놈의 역사를 하고 있는 증거요, 부하려 하는 것은 이 미혹의 욕심에 붙들린 증거요, 예수 믿되 땅위에 있는 그 욕심을 제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수 믿는 그것은 성령과 진리에게서 끊어진 증거라. 성령과 진리에서 떨어지니까 이차적으로 그놈에게 붙들렸고 그놈에게 붙들리니까 삼차적으로 그놈의 병대가 되어 가지고 그놈의 일을 하고 있는 것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예수 믿는 것 천층 만층입니다. 공연히 남을 꼬집으려고 말하는 것 아니오. 예수를 참 바로 믿으면, 설교를 시켜 보면 설교 들으면 저거는 가짜다, 저거는 어떤 시험에 든다, 저거는 무슨 지금 중심에서 동기에서 무슨 욕망에서 하고 있다는 것이 그 설교 한마디 기도 하나에서 환하게 나타납니다. 기도는 흠점이 없이 했지마는 기도 속에 사람이 보이요.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아주 지혜 있는 사람이 무지한 사람을 대했을 때에 고것이 요렇게 조렇게 꾀를 쓰는 것을 보면 어리석고, 꾀를 쓰는 것을 보면 참 불쌍하고 가련하요. 그것이 꾀를 써 봤자 어리석은 제가 그 명철한 사람을 당하지 못하는데 거기서 명철한 사람에게 뭐, 명철한 사람에게 벗어나려고, 그 사람을 얻어 보려고 꾀를 쓸수록 우습다 그 말이오. 자기보다 탁월한 사람에게 신임있게 보일 수 있는,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그 사람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은 뭐입니까? 아무것도 없어. 진실 뿐이라.
보니까 저것은 아주 어리석은 일 합니다. 그래도 '저거는 거짓부리가 아니다.
안팎이 같은 진실이다.' 그러면 그 사람에게 대해서 동정을 하고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어리석지 말아요. 하나님 앞에 어리석지 맙시다.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솔직하면 하나님이 책임지지마는 인간이 무슨 꾀가 있다고 요리 조리 꾀를 써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꾀 써 살려 합니까?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돈에 대해서 세 가지 기억하십시오. 벌써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내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하나님에게서 떨어진 증거가 뭐이요? 그거 뭐이요? OO씨, 허 저거 암만 해야, 이러니까 떠들어 쌓아도 범벅덩이 덩더꿍이 신앙이기 때문에 세상을 못 이겨. 마지막에 악한 자들이 또 저거 사람 만들려고 모든 제자들을 꾀워서 하는 그런 네피림들이 나서면 다 내 주게 된다 그 말이오 말씀의 어 아, 꼭대기 꼭대기 그 각도를 구비구비 다 알아서 한 그 사람은 그런데 안 빠집니다. 온 시대가 이리 간다고 시대에 안 빠지요 빠졌어도 잠깐 일어나요 다시 또 뛰어 일어납니다.
하나님에게서 우리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거기서 떨어진 증거가 뭐이요? 아침 내 해도 또 모르네 떨어진 증거가 떨어진 그 표시가 뭐야, 떨어진 표적이? OO씨.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삼는 그것이 벌써 떨어진 증거라 그 말이오.
침륜과 멸망에 빠뜨리려 하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의 이 미혹의 욕심에게 붙들린 증거가 뭐입니까? 붙들린 증거가 뭐이요? OO. 부하려 하는 자. 붙들려 가지고 그놈의 일꾼이 되어 가지고 지금 한창 그놈의 일군이 되어 가지고 지금 일하는 그 증거는 뭐이요? 여반에, OO. 한창 일하는 증거는 뭐이요? OO선생. 허허 이것 참, OOO. 어? 뭐라 하노? 말귀를 못 알아들어 OOO 돈을 탐하는 그것이 그 놈의 군병이 되어 가지고 일하는 거라. 암만 말해도 말귀를 못 알아 들으니까 모르는 거라.
정신 차려 들어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진리를 듣고 망령을 부리고 패역을 부리고 돌아갑니다. 진리를 바로 들어 깨달았으면 다 한덩어리요 하나님께 같이 가고 한덩어리되지 이런 미혹이나 그런 다른 그런 멸망 받을 그런, 공연히 옳은 진리를, 옳은 길을 괴롭히는 원수의 자리,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서지를 아니합니다.
오늘 아침에 세 가지. 첫째 단계 둘째 단계 셋째 단계.
내 마음과 고깃덩어리가 영감과 진리에서 떨어진 증거는 예수 믿는 것을 땅의 것에 이용해 먹는 그것이 벌써 떨어진 증거라. 내가 부자 되고자 하는 그것은 벌써 그놈의 홀랭이에 홀긴 증거라 제 마음이 아니라.
황금 만능으로서 돈이면 다 된다 하니까 돈을, 일만 악이라도 돈이면 되니까 돈을 사랑하는 그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돼. 자기 중심의, 자기 중심의 근원이 돈이더라 그 말이오. 자기 중심은 돈만 있으면 다 성공된다 그거야. 돈 있으면 못할 것 없다, 벌써 돈만 하면 모든 것 다 된다 하는 그것은 악령의 편이 되어 가지고 일하는 증거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말귀를 알아들어야 돼. 말귀를 못 알아 들으면 뭣이 됩니까, 되기를?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까 다 같은 말 같고 재미가 없고 듣기 싫고, 고함 소리나 지르면 눈이 뜨이고, 세미한 음성 속에 있었지 지진 속에도 불 속에도 없었어. 어리석지를 말아요. 진리가 우리 살리지 소리가 우리 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