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9:02
물질관, 실력관, 부영관
1986. 9. 10. 새벽 (수)
본문: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지난 거창서 다 이 말씀을 공부했기 때문에 이모 저모로 거게 대한 가르치고 있는 도리를 우리가 다 배웠고 또 연구했습니다. 했는데, 거게 대해서 강령 그 셋을 말씀하겠습니다.
예수님이 시험받으신 이 시험은 그 전에도 잉태할 때도 시험이 있었고, 탄생할 때도 시험이 있었고 늘 시험이 있었지마는 이 공생활을 시작하고 난 다음에는 시험받으신 일이 처음입니다. 사탄으로 더불어, 이 시험받았다 말은 사탄으로 더불어 전투했다 그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사탄에게 도전했고 사탄은 예수님을 이 세 가지 가지고 이기려고 달라들었다가 예수님이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이겼습니다.
마귀가 예수님에게 이길라고 달라든 것은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말쟁이의 애비이기 때문에 마귀는 언제든지 무엇이든지 삐뚤어지게 합니다. 우리 생각도, 말도, 마음도, 소원도, 비판도, 평가도, 다 삐뚤어지도록 만드는 것이 그것이 마귀의 제 본성이요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는 것도 삐뚤어지게 알도록 하기 위해서, 올바른 지식 하나님의 지식을 잘못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인간 지식을 내놓은 것이 그것이 세상 지식입니다. 그러기에 세상 지식은 다 틀린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서적으로 제일 하나님을 크게 소원하고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주시는 모든 인격, 하나님의 속성,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그것을 소원하게 하시고, 그다음에 이 물질 그것은 뭐 “너희 천부께서 너희에게 있어야 될 것인 줄 아시느니라” 이랬는데 마귀는 아주 정 뒤비뜨려 가지고 하나님은 보이지도 않게 했고 이 모든 만물만 보이도록 그렇게 만든 것이 마귀가 하는 일입니다. 이 사탄은 내나 마귀를 말합니다.
사탄이라 말할 때에는 그 모든 마귀의 그 총사령장관, 마귀의 대장을 말할 때에, 대표 대장을 말할 때는 사탄이라고 말하고, 또 배암이라고 말할 때에는 꾀우는 일에, 사람을 꾀우는 일에 제일 머리된 것을 가리켜서 배암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붉은 용이라 말하는 것은 내나 한말인데 마귀가 우리 사람들에게 대해서 노를 발해 가지고 날뛸 때 그것을 가리켜서 용이라 말합니다. 붉은 용이라, 용이라, 우리를 유혹할라고 할 때에는 배암이라, 그러니까 우리를 시험하는 것은 유혹과 강압이라는 그 두 가지 방편 가지고 우리를 시험합니다.
이런데 요 세 가지를 말씀한 것인데 요 세 가지. 하나는 물질에 대해서, 또 하나는 실력, 실력이라면은 권세도 실력이요, 물질의 힘도 실력이요, 자기 몸의 힘도 실력이요, 또 자기의 지식의 힘도, 과학의 힘도, 모든 그런 것을 가리켜서 힘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둘째 시험은 힘에 대해서 시험을 한 것입니다.
또 셋째 시험은 자기가 모든 것을 점령하고 그 영광되는 거. 모든 것을 취해서 자기가 부요하게 돼지고 또 영광있게 되는 그 부영을 가지고 시험한 것이 셋째 시험입니다. 첫째 시험은 물질 시험, 둘째 시험은 그 실력 시험, 셋째 시험은 모든 부귀와 영광, 부영을 가지고 그렇게 시험했습니다.
셋째 부영 가지고 시험한 것은 천하에 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면서 ‘천하 만국 이거 너 주겠다’ 그게 부자라 말이오. 그걸 가리켜서 인제 부한 거,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나라에서는 뭐 칠 년 기한이지마는 그 안에는 누가 제일 부자냐 하면은 대통령이 제일 부자입니다. 그만 그 사람이 정권 가지고 있고 모든 거 가지고 있기 때문에 뭐 그날 뭐 이병철씨가 부자라 해도 일시에 거지 만들라면 거지 만들고 또 어떤 거지를 일시에 부자 만들라면 부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것도 다 권세 부자나 물질 부자나 그런 것이 그게 다 같은 것입니다.
또 그것보다도 더 큰 것은 사람들에게 명예 영광 그런 거, 석가모니 저런 사람은 아주 명예 영광은 많습니다. 그러니까 불교인들이 많습니다. 또 이런 거 무슨 도덕가나 그런 거 공자 맹자 그런 사람들은 다 명예니 그런 영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다 합해서 천하 만국을 보이고 그 영광을 보이면서 ‘천하 만국과 이 영광을 네게 주겠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 이 세 가지 시험이라 말이오.
세 가지 시험인데 이 세 가지를 가지고 예수님을 시험하신 것은 예수님이 이 세 가지에 대한 지식, 이 세 가지에 대한 그 관찰을 바로 하지 못하고 삐뚤어지게 하도록 하려는 것이 그것이 마귀의 계획이었습니다.
이랬는데 예수님은 승리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떻게 승리했느냐? 이 세 가지에 대해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올바로 바른 지식을 가졌습니다. 바른 지식을 가지고 물질에 대해서는 네가 말하는 그 지식이 틀렸다. 이대로 해야 된다. 또 권세에 대해서는 네가 말한 그 지식이 틀렸다. 권세에 대해서는 이렇게 해야 바로 하는 것이다. 또 모든 것을 다 우주나 영계나 뭐 온 세계나 천하나 이런 걸 다 점령하고 그 영광을 점령하고 누리는 그것은 그것을 네가 말하는 것은 틀렸다. 내가 말하는 게 옳다. 이래 가지고 말을 했는데 마귀도 다 압니다.
이러니까 마귀 제가 주장한 것은 틀린 걸 가지고 주장해서 예수님이 그걸 잘못 알도록 이렇게 해서 잘못 알게 되면은 제게 예수님이 순종하였기 때문에 제가 이겼으니까, 저는 잘못 알도록 할라 하는 것인데 잘못 알게 하는 마귀가 승리하고 예수님이 잘못 알았으면 그만 둘째 아담도 마귀의 종이 영원히 됩니다. 뭐 신인양성일위지마는 영원히 됩니다. 그 신성도 졌기 때문에 그만 신성도 영원히 마귀 종이 됩니다.
이런데 예수님께서 그 셋에 대해서 잘못 알지를 안하고 바로 딱 말했습니다.
말하니까 마귀 말은 틀렸고 예수님은 바로 말하니까 예수님이 승리했고 마귀는 거게서 일차적으로 패전을 했습니다. 패전하니까 마귀는 도망을 가 버리고 다시 또 인제 전쟁할 그런 걸 준비하러 가 버렸고, 패전하고 가고, 천사들은 와 가지고 승리하신 주님에게 수종들고 모두, 수종들었다 말은 심부름 했다 그말입니다.
이 말씀을 우리에게 어떻게 주셨느냐? 이 세 가지에 대해서 항상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잘못 알도록 할라고 꼬우고 꾀우고 협박하고 주위 환경을 막 몰아붙여 가지고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바른 관찰을 딱 가지게 되면은 이 세 가지 성공합니다.
물질 성공하고, 실력 성공하고, 부강 성공하고, 또 이 마귀는 이 세 가지 면에 대해서는 우리를 미혹하지 못합니다. 이 세 가지에 대해서는 우리에게 다시는 도전하지 못합니다. 이 세 가지 면은 졌기 때문에 이제 다른 면을 가지고 하지 이 세 가지 면으로써는 우리를 유혹하지도 못하고 우리에게 달라들지도 못합니다.
그러고 천사들은 이 세 가지 면으로서는 우리의 수종을 듭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마귀를 승리하는 것과 천사들이 와 가지고 수종들게 하는 이것이 이 세 가지를 바로 가져야 됩니다. 이 세 가지 바로 가지는 것이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가 어려우냐? 알기는 쉽습니다. 입으로 말하기는 뭐 한번 들으면 다 압니다. 다 알지마는 실지로 사실로 자기가 그런 사람이 되고, 그런 사상이 되고, 그런 비판이 되고, 그렇게 지식해서 그렇게 느껴서 실상으로 그렇게 행동하고 그런 사람이 되기는 힘든다 그거요.
왜? 이거 마귀 하는 말은 꼭 될 것으로 딱 들어맞은 참말 같고 예수님께서 하신 그 말씀은 틀린 말로 들리기 때문에 사람들이 예수님의 말을 옳고 마귀의 말이 틀렸다 이렇게 하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하나만 잠깐 말하겠습니다. 다니엘에게 대해서, 그거 우리에게 몇천 번이라도 써먹으라고 지금 기록해 주신 것입니다. 다니엘이 그때에 다리오 왕은‘하나님께 기도하지 말아라’ 이랬는데 또 하나님은 `하나님께 기도하라’ 이랬습니다. 그거 가지고 신강이 있었습니다.
다리오 왕 외에 다른 것에게 무슨 기도하는 것은 전부 사자구덩이로 집어 넣을라고 사자구덩이를 단단히 준비해 놓고 지금 사자들을 며칠 동안 밥도 먹이지도 안하고 이래 놓으니까 막 배가 고파서 지금 으그렁거려 쌓고 있는데 여게서는 ‘다른 데에 기도하는 자는, 구하는 자는 전부 사자구덩이에 집어넣어 죽인다.’ 이랬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 뭐하느냐 하면은 다니엘 하나 죽일라고 지금 그렇게 온 전국이 계획을 했고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이랬는데, 다니엘이 거게서 다리오 왕 앞에서 하루 종일 신강한 것은 하나님은 ‘네가 암만 다리오 왕이 그렇게 말하더란대도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이렇게 네가 말을 해라’ 또 다리오 왕은 ‘네가 하나님께 기도하겠다 하면은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죽을 터이니까 네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기도 하느냐 안 하느냐 하는 데 거기 매였다’ 다리오 왕은 그렇게 말한다 말이오.
‘기도 안 하면 살고 기도하면 죽는다’ 그렇게 말하고 또 하나님은 떡 말씀하시기를 ‘네가 다리오 왕보다 내가 더 크니까 네가 기도 안 하면 죽고 기도하면 산다.’ 이랄 때에 다니엘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 말씀은 참말이요 다리오 왕이 하는 것은 마귀에게 붙들려서 이용돼 가지고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짓말인 줄 아는고로 하루 종일 말해도 눈도 꼼짝거리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했고 했습니다.
이라니까 그러면 ‘야, 이놈 내 주먹에 네 죽고 사는 게 매였다.’ 하고서 잡아서 사자구덩이 넣었습니다. 그라면 다니엘은 인제,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면 산다 했고 다리오 왕 말을 어기면 죽는다 했는데, 그러면 다리오 왕 말을 어기다가 다니엘이 죽게 됐습니까 살게 됐습니까? (살게 됐습니다) 또 말귀를 다 못 알아듣는구만.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말을 안 들으면 사자구덩이 넣어서 죽고 또 하나님 말씀을 안 들으면 살고, 하나님 말씀 안 들으면 살고 또 다리오 왕 말 들으면 살고,’ 그거 누가 말한 말입니까? 다리오 왕이 말한 거라. 또 하나님은, ‘내 말 안 들으면 죽고 내 말 들으면 산다’ 하는 그건 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말이오.
정반대 아닙니까? 정반대이지요? 반대인데, 다니엘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 다리오 왕의 말을 안 들으니까 자, 죽음이 왔습니까 삶이 왔습니까? 죽음 왔어. 이거 환하다 말이오. 환하지마는 한번 하나님 말씀 듣고 난 다음에 보니까 하나님 말씀 들으니까 사자구덩이 넣어서 그는 사자밥이 됐을 것이지마는 그 이튿날 아침에 보니까 터럭도 하나 상하지 안하고 살아 나왔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 이 다니엘이 하나님 말씀을 들을라고 시작할 때와 다리오 왕의 말을 들을라고 시작할 때 그때 시작할 때는 누구 말이 옳다 싶습니까? 다리오 왕의 말을 들어야 살겠다 싶습니까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살겠다 싶습니까? 다리오 왕의 말을 들어야 살겠다 싶으지 하나님 말씀 들어 가지고 살겠다 싶으지는 않습니다. 이 모든 시험이 다 이렇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안 되겠다 싶으고 마귀 말은 들으면 되겠다 싶으니까 다 마귀 말을 들어 가지고 그라는데 결과를 보면은 하나님 말씀 들은 것은 다 맞았고 마귀 말 들은 건 다 실패했다 말이오.
베드로가 고기 잡으러 가 가지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대로 그렇게 고기 잡는다는 것이 베드로에게 믿어졌습니까 안 믿어졌습니까? 안 믿어졌어. 그러니까 떡 ‘선생이 말하니 이제 그 말에 의지해서 지금 한번 던져 보겠습니다’ 했다 말이오.
그러니까, 던지기 전에는, 던져서 결과가 나오기 전에는 예수님의 하시는 그 말씀이 고기 잡는 데에 이치에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다. 안 맞았습니다. 그거는 뭐 통통 안 맞았어. 안 맞았는데 이제 막상 그물을 던져 가지고 결과를 보니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맞았습니까 안 맞았습니까? 맞았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의 말은 다 이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제가 실행할 때에는, 실행하기 시작할 때나 실행할 때는 ‘이거는 아주 하나님 말씀 이거는 틀렸다’ 이래 싶은 데도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고 그 말씀하신 그분이 전능자이기 때문에 그분이 신실하신 분이기 때문에 한번 계약을 말씀을 떡 해 놓고 거짓말 안 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일이 돼 그런 게 아니라 거짓말 안 하시는 그분의 신실과 그분의 권능으로 인해서 그 일이 바로 돼진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도 이것을 여러분들이 확정지워야 됩니다. 이 세 가지를 확정지우지 안하면 목사도 평생 저는 고생입니다. 평생 고생. 돈 때문에 고생, 또 실력 때문에 고생, 또 이 모든 부강 때문에 고생, 이 세 가지를, 세 가지 마귀가 하는 말은 딱 들어맞고 주님의 하시는 말씀 성경이 말하는 거는 틀렸기 때문에 이제 시작할 때와 또 시행하는 도중에는 보면은 마귀 말이 다 맞았고 하나님 말씀은 틀렸다 그렇다 말이오. 그러나, 그 틀렸습니다.
틀렸지마는 말씀하신 그분이, 전능자인데 그분이 말씀하신 그분이 책임을 지고 일을 잘 할 터이니까 전능자가 하니까 일이 잘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모든 신앙 생활 하는 것은 신앙 생활 하는 행위가 그것이, 그것이 일을 바로 되게 해서 바로 되는 것 아닙니다. 신앙 행위는 일을 박살내는 행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그 일이 박살되는 일도 있으나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일을 시키신 그분이 책임을 지고 그 일을 잘해 준다 말이오.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 바다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살센, 물살이 센 그 홍해 바다를 떡 그냥 빈 걸로 기어들어가면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죽습니까 안 죽습니까? 죽습니다. 그거 뭐 별수 없이 죽어요. 다 뭐뭐, 이스라엘 그때 올라간 사람이 몇 명 안 되는데 그까짓 거 다 홍해 바다 들어가면 몰사해 버리고 만다 그말이오.
이러나 ‘홍해 바다로 건너가라’ 하신 그분이 책임을 졌어. 책임졌기 때문에 거기 건너가는 가는 꼭 죽는 일인데 주님이 책임지고 건너가라 했으니까 ‘건너가면 산다 했으니까 그분이 책임지겠지’ 그분을 믿고, 그분의 신실을 믿고, 그분의 거짓말 안 하는 진실을 믿고, 바로 지도 하는 걸 믿고 이래 떡 건너가니까 물이 척 갈라져 가지고 그만 대로가 돼 가지고 무사히 가지 안했습니까? 주님이 하신다 말이오.
이러니까 여게 이 세 가지 시험인데 물질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의식주 문제, 의식주 문제에 대해서는 자기는 상관 안 해. 의식주 문제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면 의식주는 다 부강해지고 우리에게 필요한 대로, 좀 배고파야 될 때는 배고파지고 배불러야 될 때는 불러지고 모든 것을 책임지고서 이와같이 부강하게 해 주신다.’ 의식주 문제는 주의 말씀대로만 살고 의식주 문제는 생각하지 말고, 그거는 우리 할 게 아니라. 그건 주님에게 딱 맡겨 놓고 그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주님의 말씀대로만 살라고 하면은 의식주 문제는 이렇게 말씀하신 그분이 책임을 지시고 하기 때문에 제일 잘해 준다.’ 요걸 믿어야 됩니다.
요렇게 할라 하면 그때는 안 믿어져요. 그러나 결과로 보면은 믿는 사람은 다 성공하고 안 믿는 사람은 다 실패합니다.
또 실력 문제에 대해서는, 실력 문제에 대해서는 마귀란 놈은 ‘네가 실력을 준비할라면 주일을 범하고 자꾸 공부를 해야 된다. 실력을 준비할라면 주일을 범하고라도 시험을 쳐서 한층 두층 올라가야 된다. 또 실력을 네가 갖출라면은 버마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제 주일날이라도 이거는 위에 대통령이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 또 계명을 어겨서라도 신사참배라도 해야 된다. 이 실력을 올릴라면.’ 왜? 그 장관 자리 떨어지지 안할라면 말이오. 알겠습니까? 실력.
실력을 마련하는 거, 또 실력을 자기가 사용하는 거, 또 실력을 자기가 실력의 결과를 수입을 거두는 거. 실력을 마련하는 거, 실력을 사용하는 거, 또 실력으로 말미암아 추수를 하는 거 이 모든 거.
‘이렇게 해야 된다’ 이렇게 말하는데 `네가 실력을 이래 갖춰야 된다. 네가 실력을 저래 갖춰야 된다.’ 이러니까 “뛰어내리라, 성전에서 뛰어내리라.” 하니까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할 게 아니라 네가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시위를 보이기 위해서, 권위를 보이기 위해서, 너는 이 권위가 있으니까 보이기 위해서 네가 이렇게 해라.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실 것이다.’ 그러면 ‘네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피동으로 도와 주실 것이다’ 이렇게 마귀란 놈이 말했는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네가 실력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그것보다 더 큰 실력이 없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보다 더 큰 실력이 없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더 큰 실력이 없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안하는 어떤 실력이라도 그거는 다 자멸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보다 더 큰 실력이 없다.’ 요렇게 실력관을 봤습니다. 그라니까 마귀란 놈이 패전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실력은 뭐이냐? ‘야, 주일날 오늘 공부해 가지고 그래야 시험에 올라간다.’ 하나님께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라 했으니까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은 하나님에게 피동이고 하나님께 순종인데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그것이, 주일 지키는 그것이 천하 지식을 다 차지한 것보다도 결과적으로는 복이 된다.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공부한 그것이 실력 같지마는 그것이 자기를 망치고 죽이는 일이 되고 만다.
그러기 때문에 실력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님께 피동으로 마련해야 되고, 실력을 사용할 때도 하나님께 피동으로 실력을 사용해야 되지 제가 암만 장관이고 대통령이고 암만 뭐 사장이고 뭐이라 한다 해도 실력의 그 권세를 사용할 때 하나님께 피동으로 사용해야 되지 하나님께 피동이 아닌 제 생각대로 제 능동으로 사용하면은 그 권력 가지고 그 실력 가지고 뭣 됩니까, 그 결과가 뭣 됩니까? 결과가 뭣 됩니까? 따라합시다.
자살! 자살! 실력을 마련할 때에도 제가 능동으로, 하나님이 실력 마련하라 하면 마련하고 실력 마련하지 말라 하면 마련 안 하고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하는 그것이 유일한 실력이요, 하나님께 피동을 버리고 제 주장대로 어떤 제 눈 앞에 보기는 좋은 거다 싶어서 어떤 실력을 주장을 하든지 또 가진 실력을 사용을 하든지, 실력을 마련하는 것도, 실력을 사용하는 것도, 실력에 대해서 그 추수 보는 것도 모든 것도 피동으로 되면 그것은 성공이고 실력이나 권력이나 그 대가리는, 실력 권력 대가리는 하나님께 피동이라는 그게 대가리가 돼야 되지, 권력 실력의 대가리는 하나님께 피동 그게 대가리 돼야 되지 대가리를 똑 떼 버리면 어찌 되느냐? 대가리를 떼 버리면 그거 죽습니까 삽니까? 하나님에게 피동을 떼내 버리고 제가 권력을 부리고 권력을 마련하고 자꾸 올라가니까 좋은 줄 알지마는, 일시는 힘이 있습니다. 막 펄펄 뛰니까 사람들이, 풀풀 뛰니까 ‘저 실력 있다’ 하지만 모가지가 끊겼으니까 정신 없이 뛰는 거니까 좀 있다가는 죽어버리고 맙니다. 알겠습니까? 닭을 잡을 때 모가지를 착 끊어 놓으면 막 이렇게 뜁니다. 막 피를 흘리며 이래 뛰어요. 힘이 있지마는 모가지를 끊겼기 때문에 좀 있으면 죽어. 어떤 실력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끊어서 하나님께 피동되는 피동이 대가리인데, 실력의 대가리는 피동이 대가리인데 대가리 끊어 버리면 죽어버려. 물질의 대가리는 뭐입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게 물질의 대가리라. 이러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그거 없으면 그만 물질은 전부 사망밖에 못 이룹니다. 실력도 다 그런 것입니다.
“천하 만국 영광” 모든 것을 다 점령하고 영광이라 하는 그 영광도, 하나님을 지극히 크신 분으로, 경배라 말은 하나님을 지극히 큰 분으로 모시고 그분 섬기는 것이, 그분 섬기는 것이 하늘과 땅에 있는 것이 다 자기 것이 결과적으로 되어지고 효력적으로 되어지고 자기에 유익이 되어지는 것이지 하나님 떼내 버리면은 그 어떤 것을 소유했다 할지라도 소유와 영광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 떼내 버리면 그만 그거는 망해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부강에는 하나님 떼내 버리면 망하고, 권력에는 피동 떼내 버리면 망하고, 모든 의식주에는 뭐 떼내 버리면 망해요? 하나님 말씀 떼내 버리면 망해요. 요걸 확정해요. 확정합니까! (아멘!) 확신합니까! (아멘!) 작정해요! 요동치 말아요! 마귀 말을 듣지 말아요! 마귀는 우리를 꼬우는 것이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믿어야 돼요. 요거 알았으면 알고 난 다음에는 ‘예, 그대로 인정합니다. 내가 그대로 살겠습니다.’ 요렇게, 오늘 아침에는 세 가지 관찰인데, 삼대관, 물질 실력 부영 이 세 가지 관을 바로 가져야 살지 바로 안 가지면 다 망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