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생활부터 바로해보라

 

1986. 9. 12. 새벽 (금)

 

본문: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및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미나 아비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모친과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기도합시다.

우리를 사랑하사 있기도 전 주님의 목적 안에 우리를 창조하시고 친히 주님의 영광스러운 자신의 전부를 우리의 구원을 완성시키시려고 다 내어놓으셨고, 주님의 그 전지 전능의 무한하신 능력을 우리 구원 위하여 다 기울여 주시고, 주께서 이렇게 사랑하사 또 주님이 영계에나 물질계에 만드신 그 무한하다고 할 수 있을 만한 수많은 모든 것들을 다 저희들의 구원을 위해서 온전히 다 바쳐 이용하시고, 이렇게 역사하사 우리들을 주님의 기업으로 삼으시고, 주님의 지으신 모든 피조물을 우리의 기업으로 영원히 누릴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의 이 영광의 구원을 영원히 깨닫고 깨닫는 가운데서 참 바로 알아 감사에 넘쳐 견딜 수 없는 기쁨의 이 평강의 생애로 영생하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는 저희들이 주님이 계시해 주신 이 말씀을 읽는 은혜에서, 바로 깨닫는 은혜에서, 믿고 복종하여 체험하고 경험하는 데에서 아멘 과연으로 날마다 자라 영광의 이 구원을 다 이루어 가질 수가 있음을 압니다.

이 은혜를 주셔서 오늘 아침에도 평생 처음 만나는 이 첫시간을 주님 앞에 경배하며, 주님에게 모든 것을 깨달아 감사하며, 주님 앞에 모든 사정을 고하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오늘 하루 해를 주님의 돕는 은혜 아래에서 평강을 누릴 수 있는 이 깨달음의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첫시간 주님 앞에 드려 경배하게 함을 감사합니다.

주님도 땅위에 계실 때에 한번도 빠짐없이 성전에서와 산에서 언제든지 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한적한 시간을 뺏기지 안하고 이대로 하여서 세상과 죄와 사망을 완전히 이겨 우리 구출한 것을 저희들이 압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서 요대로 걸어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걸음의 평강은 아무도 빼앗을 자가 없고 이 걸음의 젊은 독수리처럼 새로워지는 것은 아무도 방해할 자가 없는 줄을 압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것을 오늘 아침에도 죽여 주시고, 이놈에게 붙들려서 저희들이 공연히 소망 아닌 것을 소망하고, 안 볼 걸 보고, 욕심 안 낼 것을 욕심내고, 탐하지 안할 것을 탐하고, 걱정 안 할 것을 걱정하고, 책임지지 못할 것을 책임져서 마귀에게 꼬임받아 한없는 고생하는 여게서 완전히 탈피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에는 제일 처음 받는 은혜가 물질 은혜입니다. 이것이 제일 쉽습니다. 물질 은혜가 제일 쉽고 그다음에 두번째 은혜가 모든 세상에 속한 일들입니다. 그 일들이 잘되는 은혜를 받습니다. 제일 처음에는 물질의 은혜, 물질에 대한 그 은혜를 받고, 다음에는 모든 자기 하는 생활 일들, 일들에 대한 그 은혜를 받고, 또 세번째는 자기의 모든 몸에 대한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를 받으면 그다음에는 이제 하늘의 것이 시작되는데, 그 마음이 잘 되어서 그 마음이 은혜를 받아 그 마음을 악령, 악성, 악습, 세상, 죄, 사망 이놈들이 그런 사람들의 마음은 침노를 못 합니다. 이놈들에게 마음을 뺏기지 안합니다. 이라니까 이 마음이 항상 하나님과의 연결이 된 깨끗한 마음, 밝은 마음, 곧 지혜로운 마음을 가지기 때문에 마귀에게 꼬임을 받지 않습니다.

아무리 자기 직장에 마귀의 그 사람들만 가득 차 가지고 뭐 몇 달 몇 해를 수군거려도 그렇게 할수록 자기는 더 깨끗해지고 더 밝아지고 옳아져서 그 마귀의 꼬우는 그걸 알고서 ‘저거 마귀의 역사로 저렇게 미혹을 주고 있다’ 하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그럴수록 점점 반대로 살게 됩니다.

흰 것만 보면 흰 줄 모르지마는 검은 것하고 한테 대놓으면 흰 게 더 희어지는 것처럼 그렇게 그 모든 삐뚤어진 그 마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을 접할수록 자꾸 그 삐뚤어진 행동을 똑똑히 알기 때문에 바른 행동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그라고 난 다음에는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는 혈육이요 신령한 것이 아닙니다. 혈육의 것. 먼저는 혈육의 것이요 다음에 신령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먼저는 세상에 속한 것들이요 다음에는 하늘에 속한 것들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이 그러하고 또 성경을 바로 깨닫고 가르치는 하나님의 종들도 그러합니다. ‘먼저 세상 일을 네가 하나님 말씀대로 해 봐라. 세상살이를 하나님 말씀대로 해 봐라. 네가 육신의 일을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해서 해 봐라.’ 그러면 하늘나라의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깨달음을 가지고, 그런 소망을 가지고, 그런 욕심을 가지고, 육신에 속한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해 보면 거게서 경험하고 체험해서 ‘아, 영의 일을 해야 되겠다.’ 하는 그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베드로도 이차 소망과 방편 그것은 믿어지지 안했지마는 이차 소망과 방편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 보고 나니까, 처음에 할 때는 ‘공연히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니까 주님을 한번 참 냉면을 당하도록 뭐 한번 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악한 마음을 가지고 했지마는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 살고 보니까 놀랠 만한 그런 실상이 이루어진 걸 보고서, 제가 그물 던지기 전에 생각했던 마음이 있기 때문에 ‘나같이 삐뚤어진 놈은 없다. 주님이 시킬 때 내가 어떤 마음을 가졌으며 어떤 마음을 가지고 내가 그물을 던졌더냐? 그런데 이렇게 되는 이것을 나는 주님을 모르고 내 조부라운 생각만 가지고 이렇게 했다.’ 이래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삐뚤어진 자입니다. 내가 감히 주님을 어떻게 가까이 하며 내가 주님의 제자가 되며 주님을 모시고 살겠습니까? 주님은 지극히 거룩해서 내가 보기도 사모하기도 할 수 없는 그런 주님이신 것을 내가 이제 깨달았사오니 주님이여 나를 떠나시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그렇게 해서 세상 일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주님 법도대로, 세상 일 육신의 일을 성경대로 해 보고 보니까 처음에 믿어지지 안해도, 하도 뭐 예수 믿는다고 권찰이 말하고, 목사가 말하고, 장로가 말하고, 자꾸 반사들이 말을 하니까 ‘그래! 그라면 한번 해 보자! 말씀대로 한번 해 보자.’ 만일 안 되면 ‘나 말씀대로 하는데 왜 안 됩니까?' 이렇게 지금 항거할 그런 속에 반항심이 있다 그말이오. 반항심이 있어도 좋아. 어짜든지 해 보라 그말이오. 말씀대로 살아 봐요.

이러니까, 말씀대로 살고 난 다음에 패역한 자기인 것을 깨달았고, 자기 생각이나 견해는 삐뚤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자기는 강퍅한 못쓸 삐뚤어진 사람이라.

죄인이라 말은 삐뚤어진 사람이라 말이오. ‘나는 전체가 삐뚤어졌다.’ 자기 삐뚤어진 걸 깨닫고 주님의 옳고 참된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을 들어 복종하지 안하는 사람은 항상, 복종 안한 사람은 항상 저는 옳고 하나님의 말씀은 거짓되고 하나님은 거짓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순종 안 해 본 사람은 하나님의 두려운 걸 모르고 순종해 본 사람은 하나님 두려운 걸 알고, 순종 안 해 본 사람은 자기가 아무짝도 못쓸 인간인 것을 모르고 순종해 본 사람은 자기가 못쓸 인간인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 자기에 대해서 자기를 바로 알고 하나님께 대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모든 언행심사는 점점 온전을 이루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을 다 기업으로 받을 수 있는 그런 실력가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기 오늘 아침에 내가 보는 것은, 이렇게 나와 내 복음을 위해서 하는 것은 주님을 위하고 주님의 이 복음 이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살라고 이렇게 하면 처음에 손해가는 게 있다 말이오. 살라고 하면은 처음에는 손해가는 게 있어.

손해가는 게 있으나 주님이 여러 배 백 배를 줘. 그러니까, 이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성경에 비유하기를 “네가 씨를 물위에 뿌리면 ” 있는, 자기 창고 안에 들어 있는 곡식을 이걸 내 가지고 물위에 뿌려서, 또 물위에 뿌리고 또 이런 흙에다 뿌리면은 버리는 것 아닙니까? 버리는 거라 말이오. 일단 버려야 된다 말이오. 버리는 거라 말이라. 이 손해본다 말이오. 손해보는데 그것이 뒤에 싹이 나 가지고 여러 백 배의 추수로 오는 것입니다. 이걸로 비유를 했어.

너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은 죄짓던 거 죄지음으로 살던 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하면은 자연히 죄지어 수입하던 수입이 없어진다. 또 네게 있는 받은 바의 그 은혜 그것은 그걸 다 씨와 양식으로 줬는데 네가 네 가진 그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다른 사람을 위하고 너를 위하고, “다른 사람부터 먼저 위하고 너를 다음 위하고” 했는데 네가 전부 도둑질 다 해 먹었으니까 일단 네가 있는 그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본다 말이오.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까 자, 연보도 하니 내 주머니 든 걸 내놔야 되지, 또 자기가 지금 가지고 있는 그 모든 것도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외국에 선교사를 보내기 위해서, 또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성전을 짓기 위해서, 뭐 이런 것을 옳은 일을 하기 위해서, 불우의 이웃돕기 그것도, 그것은 암만 도와 봤자 영혼을 구원하지 안하기 때문에 그거 마귀 역사입니다. 이 믿는 사람들이 복음을 위해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 하니까 우리도 한다, 육신의 구원하는 일이니까 그만 복음으로 다른 사람을 돕고 봉사하는 일이 보편으로 생각이 돼지고 예사로 생각이 돼지고 모든 사람은 그래 하는 것이다 이래 가지고 하는 것은 복음 운동을 이걸 다른 사람들이 기이하게 놀라게 아름답게 보는 그것을 그렇게 보지 못하도록 그만 평범하게 이렇게 만드는 것이 그 운동이라 그말이오. 그러나 너희들은 이렇게 하면 여러 배 받는다. 심으는 거와 같다.

이러기 때문에 일단 네가 하나님 말씀대로 할라 하니까 죄짓던 수입 못 하니까 손해지, 또 하나님 말씀대로 할라고 하니까 자기 혼자 자기만 위해서 전부 다 이거 종자까지 다 떨어 먹어야 될 터인데 저는 몰라서 내것이라고 다 쓰지마는 실은 하나님이 주실 때에는 씨와 종자가 있기 때문에 ‘네가 이거 가지고 착한 일 해서 다른 사람 구원하고 너는 상급 장만해라’ 이 둘이 다 들어 있는데 저는 그거 모르기 때문에 전부 제것인 줄 알고 다 도식을 다 해 버렸다 말이오. 다 그거 제것으로 다 꽁꽁 싸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 주신 분에게 대해 범죄했기 때문에 이제는 그런 것을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 이래 구제하는 의로운 일에 다 이래 쓴다 말이오. 쓰니까, 있는 거 쓰니까 없어지지 않습니까? 내가 가진 거 없어진다 말이오. 있는 걸 쓰니까 없어지는데 없어지는 그 순종을 하니까, 순종을 하니까 하나님께서 여러 배 백 배를 주신다 그거요.

이러니까, 물질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요렇게 계명대로 살면 우선 손해가나 즉시 여러 배 백 배가 오는 것을 순종해 보면 알 거라 말이지. ‘자, 그물을 던져봐라.’ ‘에이구, 밤새도록 고기 못 잡았는데 뭐 지금 합니까?' `그래도 던져봐라.’ 던져보니까 고기가 그래 들어오니 놀랬다 그말이오.

이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봐요. 자기 번 수입을 가지고 십일조를 드리고, 머리 떼서 드리고, 감사함으로 드리고, 또 이 도적질 두 가지 회개하고,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요렇게 해 보라 말이오.

요렇게 하고 나니까, 그렇게 하고 나니까, 안 한 자는 ‘공연히 내 있는 재물 다른 사람 주라고 지금 그렇게 하는 것이로구나.’ 했지마는 그렇게 하고 난 다음에는 과연 하나님의 축복이 올 때에 ‘내가 그렇게 처음에 할 때는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성경이 시키고 목사님들이 이렇게 교훈하고 하는 것을 그렇게 하는 것이 공연히 내 재물 손해 가라고 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해 보니까 과연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자꾸 이래 오는구나.’ 해 본 자는 ‘과연' 하고서 꺼꾸러지지마는 해 보지 안한 자는 자꾸 삐뚤어진 것만 옳다고 자꾸 그자만 되고 만다 말이오.

암만 이래도 ‘에, 저것도 자꾸 교회서 돈 내라고 지금 저렇게 꼬우는 말이다.’ 고거는 귀신이 하는 거라. 뭐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꼬아서 하나님 심판받고 그렇게 할 것을 뭐 때문에 그따위 짓 하겠어, 하기를? 이렇게 하면 “여러 배 백 배를 받되 핍박을 겸하여 받고” 핍박 겸하여 받는다 그말은 처음에 받을 때는, 언제든지 받을 때에는, 받을 때에는 ‘이라면 손해간다’ 손해가는데 손해가는 것을 통해서 유익을 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은 말씀대로 살라 하니 손해간다 말이오. 말씀대로 살라 하니까 손해가는데 말씀대로 살라고 하니까 먼저 손해가는 그 방편을 통해서 유익이 되더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말씀대로 사니까 손해가는 그것만 보는 인간은 믿지 못합니다. 그것만 보는 인간은 항상 제 생각대로 했기 때문에 하고 나서 보니까 아무 거석이 없으니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 됩니다. 말씀대로 하기 위해서 일단 자기가 손해가 가도 말씀대로 한 사람들은 다 놀래는 그 결과를 본다 그거요.

그러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고 나중된 자로서 먼저될 자 많이 있다.” 그러면 이렇게 물질 생활을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물질도 부자되고, 해 보라 그말이오. 안 해 보니까 항상 강단의 설교는 거짓말하는 줄 알지.

물질 생활을 하나님 말씀대로 해 보면 ‘이 공연히’ 한번 꾀우는 소리로 한번 꾀여 보라 그말이오. 한번 속는 것 같으면 한번 속아 보라 그말이오. 속아 봐.

속아 봐도 뭐 속아 보면 여러분들이 몇 번이나 속겠소? 있는 게 얼마나 있겠소? 그까짓 거 몇닢푼치 되지도 안한 거, 말씀대로 이렇게 살면, 몇닢푼치 안 된다 말이요. 몇닢푼치 안 되는 거 속아 봤자, 일생 문제니까 속아 봤자 한번 해 보라 그말이오. 속아 볼 요량하고 말씀대로 한번 해 봐요.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를 해서 살아 봐요. 물질 생활에 일곱 가지로 이 도적질하던 것을 회개해서 한번 살아 봐. 속을 요량하고 한번 살아봐. 꾀일 요량하고 한번 살아봐. 꾀여 봤자 가진 게 얼마나 돼서 그까짓 거 한번 속으면 될 것 아닙니까? 한번 속을 요량하고 한번 살아보라 말이오.

한 석 달만 그렇게 말씀대로 경제 생활을 해 보라 그말이오. 해 보면 아마 석 달 하면 표 나와, 석 달 하면. 성경에는 말하기를 “성전 기초를 닦아 봐라. 그날부터 네가 자세히 살펴보면은 그전과 모든 것이 다를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 어두움이, 어두움이 있는데, 어두움이 있는데 이 햇빛으로 가면 어두움이 즉시 없어집니다. 이 어두움이라는 거는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꼬임받아 망하는 것을 가리켜서 다 어두움이라 그렇게 말했어. 빛은 하나님의 옳은 말 들어 가지고 잘되는 걸 가리켜서 빛이라 이렇게 말했어. 빛이 오면 어두움 당장 없어지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은 망하는 그 마귀의 유혹은 당장 없어진다 그거요. “이래 물질 생활 이렇게 해 봐라. 그러면은 이것도 여러 배 받고 영생 구원이 안 될 사람 없다.” 그말 했어.

이 설교 듣고 혹 말하기를 마귀란 놈들이 그렇게 말한다 말이오. ‘요새는 목사님이 자꾸 물질 말씀을 자꾸 하고 영의 말씀 안 하는가?’ 물질 말씀하는 그게 영의 말씀하는 거라. 물질 말씀하는 것이 물질 말씀을 해서 물질 생활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보면 나중에 그 사람이 깨닫고 영을 위한 생활을 다 할 수가 있다 그말이오.

베드로가 던지고 보니까 거기서 깨달아서 이제는 배고 그물이고 모두 고기고 다 던져 버리고 주님 따르는, 사람 구원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성공하는 이 일은 주는 일이요 다른 거는 거머닥치는 일인데 주님이 거머닥치라 하는 대로 그 방법대로 거머닥치고 보니까 거게서 깨달아서 이제 주님 시키는 대로 자기 있는 모든 것을 다 주고 주고, 암만 줘도 남는다 그거요, 암만 줘도. 알겠습니까? 암만 줘도 남아.

백 목사는 여러분들이 연보하는 거 그거, ‘그까짓 거’ 아니고 지금 자꾸 줍니다.

이 말씀대로 자꾸 말씀을 가르쳐서 말씀대로 하면 여러분들이 당장에 사람마다 전부 부자가 다 될 거라 그말이오. 삼 년만 해 봐요. 거지라도 삼 년만 하면 빚 다 벗고 다 부자가 돼. 말씀대로 안 해! 삼 년을 해 봐요. 누든지 나하고 딱 계약해 ‘네가 삼 년 안으로 계약대로, 말씀대로 해 보자.’ 해 봐요. 삼 년 안 돼서, 그거 그만 제가 알 거라. 삼 년 아니라 석 달만 되면은, 공연히 방해하는 것들이 방해가 없어지지 협조 안 하던 게 자꾸 협조를 하지 이래 되는 걸 제가 볼 거라 그말이오.

그런데, “먼저된 자 나중되고 나중된 자 먼저될 자 있다“ 이 말은 예수님을 믿는데 어떤 자는 예수 믿은 지 오래 돼도 실행 안 하니까 만날 그 꼴이고 뒤에 믿어도 딱 믿고 난 다음에 딱 실행하니까 그 사람은 앞서서 가서 그 사람은 성자가 되고, 성녀가 되고, 부자가 되고, 뭐 육신의 것도 축복받아 부자가 되는데 이거는 오랫동안 예수 믿어도 만날 그 꼬라지라. 예수를 오래 믿어도, 이대 삼대 믿어도 아무 희망이 없는 것은 그것은 다 더럽게 믿어 그렇습니다, 더럽게 믿어서.

바로 믿으면 축복받아요. 더럽게 믿어 그래. 바로 믿으면 다 축복 받아요.

여기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불의의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을 맡기겠느냐” 불의의 재물이라 말은 이 세상 것이라 말입니다. 세상 그것을, 세상 일을, 세상 것을 주님의 뜻대로 살지 안하는 그자에게 영원 무궁한 것을 그에게 맡겨 놓으면 더 도둑질할라고? 알겠습니까? 없어질 것을 줘 보니까 없어질 거 이거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 없어질 것을 줬을 때에 없어질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 이제 그자에게 영원한 보배를 그에게 주니까 그것도 가지고 하나님 뜻대로 삽니다.

없어질 것을 주님이 주니까 그거 가지고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안하고 제 욕심대로 사는 자에게 영원 무궁한 것을 줘 놓으면 그것도 제 욕심대로 살고 제 뜻대로 살 터이니까 한번 줘 놓은 것을 영원한 것을 줘 놓은 걸 뺏을 수는 없으니까 영원한 거 줘 놓으면 안 된다 그말이오. 영원한 걸 안 줍니다. 가치 있는 거는 안 주요.

있다가 없어질 그것을 이래 떡 줘 보니까 이거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니, ‘요 사람은 됐다’ 이제 영원한 걸 주니까 또 영원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 그말이오.

한번 따라합시다.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요거 외워요. 누가복음 16장 11절인데 가서 보고서 외워요.

이러니까, 이 세상 물질 생활, 이 세상 물질 생활, 물질계 아닙니까? 물질계 이 세상 생활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살지 안하는 그자에게 영원한 하늘나라의 권세를 주지 않습니다. 가기는 가지마는 거지로 가. 가기는 가지만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거지로 살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고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아침에도 사 분이 늦었습니다. 삼십사 분 걸렸습니다. 남반은 그전보다 조금 많이 나오는데 여반은 별 많이 나오지 못했네요. 자, 우리가 수요일날 약속했는데 목요일 아침 인제 오늘 금요일 아침 이틀 새벽입니다. 목요일날 아침에 새벽기도 못 나와서 밥 굶고 오늘 아침에 나온 사람 손 들어 봐요. 목요일날 아침에 새벽기도 못 나와서 밥을 굶고 그래 오늘 아침에 나오게 된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런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 남반 몇 있고 여기 남반 몇 있고, 녜, 그런 사람은 앞으로 이기요. 돼요. 그래 안 한 사람은 안 돼.

저 쪼그마이 사장 나왔네. 쪼그마이 사장 안경 쓴 거. 맞나? 왜 어제 아침에 안 나왔어? 꾀 팔고. 그라면 회사 망해. 회사가 잘될라면 아침에 와 가지고 다, 온 회사 사원들이 다 기도 딱 하고 기도하고 난 다음에 일할라 하니까 성경부터 한 장이나 두 장이나 딱 보고, 기도하고 성경 딱 보고 ‘요이 땡’ 시작하고 나서는 입을 딱 다물고, 말하는 놈 있으면 잡아내트려 버려.

일하는데 얘기하는 그놈은, 일하는데 얘기할라 하면 정신이 다 거기 가서 얘기 요거조리 하니까 얘기하는 데 정성 다 가고 일하는 데는 안 가. 이러니까 정성은 거기 부리면 안 돼. 딱 시작하고 난 다음에 입술 딱 다물고, 그리 안 하면 재독이나 듣든지, 재독 안 들으면 이 손으로 일하면서 하나님 말씀 새김질하고, 일하며 하나님 말씀 새기고.

이라니까 하루 종일 하나님 보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 생각하고, 성경 말씀 생각하고, 주님 생각하고, 죄지은 거 생각하고, 회개할라고 생각하고, 뜻대로 살 거 생각하면서 손으로 하니까 손으로 하는 일을, 손을 누가 만들어? 하나님이 만들었어. 이렇게 하고 손으로 일하니까 일이 능률이 더 된다 말이오. 능률만 올라갈 게 아니라 그 일을 하나님이 축복하니까 자꾸 된다 말이오.

이거 사장 노릇 하는 이걸 알면 그까짓 놈의 사장을 대번 대가리가 돼지지 왜 그래 천물이 돼져? 뭐이든지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말아요. 나는 뭐이든지 머리되고 싶어. 목회도 제일 일등 목회자가 되고 싶어. 목사도 일등 목사.

이러니까 무슨 세상 일 내가 했으면 세상 일도 일등으로, 뭐이든지 하면 일등으로 하고 싶어. 이런 거 저런 거 내가 해 봐요. 오만 거 이것도 해 보고 저것도 해 보고 모든 거 해 봐요. 머리가 되고 꼬리되지 말아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예수 믿으면 좀 잘 믿으십시오. 사장들 좀, 사원들 모아 가지고 얘기하고서 시시럭거리고 죄나 짓고 더러운 소리나 해 가지고, 일은 하지만 그 속으로 하면서, 말하면서, 전부 테레비 이거 보면 더러워서 전부 음란뿐이라 말이오. 조그만한 것도 아이들도 보니까 전부 이 세상이 자꾸 더러워진다 말이오. 이러나 저거 뭐 그라는 거 못 하구로 못 하는 것이고 저거 가지고 하는 거 어짤 거라.

이러니까, 세속에 물들지 마라.

자, 따라합시다.

참된 경건은! 환난 중에! 고아와 과부를 돌아보고! 스스로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것이니라! 이것이 하나님 섬기는 사람이라. 이 사람 하나님이 복 줘요.

어짜든지 깨끗하게 살아서 이 저주 다 면하고 복 한번 받아 봅시다. 세상 복 받으면 영적 복 다 받아요. 세상 일부터 바로 해 가지고 신령한 일까지 바로 하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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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2 물질관/ 고린도후서 9장 6절-11절/ 790916주전 선지자 2015.10.30
4111 물질관/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807목새집회 선지자 2015.10.30
4110 물질관, 실력관, 부영관/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910수새 선지자 2015.10.30
4109 물질관-7도적질/ 마태복음 4장 1절-11절/ 860807목전집회 선지자 2015.10.30
4108 물질문제-인간문제/ 창세기 12장 1절-13절/ 871023금야 선지자 2015.10.30
» 물질생활부터 바로해보라/ 마가복음 10장 29절-31절/ 860912금새 선지자 2015.10.30
4106 물질충성 못하면 다른 것도 못해/ 신명기 28장 1절/ 87070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4105 므나 비유/ 누가복음 19장 11절-27절/ 1977년 31공과 선지자 2015.10.30
4104 므나 비유-목회자의 생애/ 누가복음 19장 15절-26절/ 810904금새 선지자 2015.10.30
4103 미래관. 존재관. 전체관/ 히브리서 11장 8절-10절/ 881230금새 선지자 2015.10.30
4102 미래를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해라/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8704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4101 미리준비 안한 자는 미련한 자/ 마태복음 25장 6절-12절/ 89072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4100 미스바의 회개/ 사무엘상 7장 1절-11절/ 1975. 6. 15. 제24 공과 선지자 2015.10.30
4099 미신신앙, 고행신,앙 인본신앙/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61015수야 선지자 2015.10.30
4098 미신주의, 고행주의, 인본주의/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61014화새 선지자 2015.10.30
4097 미워할 때/ 누가복음 14장 26절/ 800714월새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