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관

1982년 9월 24일 금새

 본문 : 딤전 6:5-10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버려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는 자들의  다툼이 일어나느니라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어제 아침에 경제에 대해서 금할 것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째는 경건 생활,  모든 신앙 생활, 자기가 예수 믿으려고 애를 쓰고 힘을 써서 신앙 생활하는 모든  신앙 생활을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의 그 유익을 소망과 목표로 삼고 살지 말아라  그것을 첫째 말했습니다. 자기가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을 모처럼 좀 잘해 보려고  하는 그 신앙 생활을 안 믿는 사람들이 땅의 소망 그것 위해서 노력하는 것처럼  그렇게 땅의 소망을 목표로 하고 하지 말아라 그것을 어제 말했습니다. 그것이  벌써 그 사람이 진리를 떠나 썩어진 그 증거라 했습니다.

 둘째는 모든 노력을 세상 것으로 풍부해지기 위해서, 세상 것을 풍부하게 가지기  위해서 하지 말아라 했습니다. 그러면 세상 권세를 어떤 사람은 많이 가지고저,  물질을 많이 가지고저, 또 땅에서 그 가족 재미를, 가족 재미를, 어쨌건 이 세상에  속한 그 모든 것을 더 풍성하게 많게 하려고 네가 노력하지 말아라  셋째는 네가 범사에 신앙 생활 할 때에 돈을 사랑함으로 하지 말아라  말씀했습니다. 돈을 사랑함으로 하지를 말아라.

 그러면 어제 아침에 경제에 대해서 세 가지를 금했습니다. 요 경제관이 바로 안  되면 모든 신앙 생활이 바로 안 되는 것입니다. 경제에 대해서 세 가지.

 첫째는 경건을 뭣 때문에 하느냐? 땅에 있는 이익의 그 재료 이익을 보기  위해서, 땅의 것을 이익을 보기 위해서 하면 반드시 그 뒤가 불안이 옵니다.

다툼이 난다 말은 불안이 반드시 온다 그말입니다.

 또 제가 노력하면서 세상 것으로 더 풍부해지기 위해서, 가정이 화평하고  부부간에 부모와 자녀끼리 화평하는 그 재미야 얼마나 좋습니까? 얼마나 귀한  것이오? 그것도 그런 것 풍부하게 되려는 그 목적으로 네가 하지 말아라 그  말이오. 무엇이든지 땅의 것으로 부요해지려 하는 사람은 반드시 침륜과 올무에  걸려서 멸망에 빠집니다. 이러니까 무엇이든지 땅의 것으로 부자 되기 위해서  네가 노력하지 말아라.

 또 돈을 사랑치 말아라 그 말은 돈이면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 다음에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 하는 그 말씀을 덧붙인 것은 돈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돈이면 다 된다 그렇게 네가 생각지를 말아라 어제 아침에  말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면 자기가 신앙 생활하는, 경건하게 살려고  애쓰는 경건을 무슨 재료로, 경건하면 무엇이 된다, 경건을 무슨 목적으로 할까?  경건을 땅에 있는 유익의 근원이 된다고 이렇게 하지말고, 네가 신앙 생활, 모든  신앙 생활 하는 것은 땅에 있는 것으로 하지말고 네 모든 신앙 생활을 하나님을  네가 좀 더 차지하고 좀 더 부요해지기 위해서 해라. 네가 신앙 생활 할 때에 '아  내가 이러면 하나님으로 더 부요해지고 충만해지고 하나님으로 가까워지겠느냐  어떻겠느냐?' 네가 이것 아니면 저것이요 둘 중의 하나이니까 모든 경건 생활을,  신앙 생활을 땅에 있는 유익이 아니고 모든 것을 지으신 조물주 그분을 내가 더  친밀해지고 그분으로 더 부요해지기 위해서 네가 해라.

 정함이 없는, 6장 17절에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둬라' 이것이 아주 쉬운 것  같지마는 자기가 갈수록 모든 것이 평안해지고 형통해지고 또 모든 요란이, 모든  그 소란이 일어나는 것이 여기서 결정됩니다. 자기가 신앙 생활 할 때에 경건을  세상을 목적으로 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요란함과 다툼이 있습니다. 결과가.

 그러기에 모처럼 귀한 경건 생활하면서 이 경건 생활하는 목적이 고 일 고  일에서 '이러면 하나님이 나와 더 가까워지겠느냐? 이러면 하나님이 더 내  하나님이 더 되어지겠느냐? 이러면 하나님이 나에게 축복을 더해 주시겠느냐?'  이렇게 하나님으로 유익을 보려고 하지 아니하고 땅의 유익을 보려고 하면 안  됩니다. 고 둘 중의 하나입니다.

 네 신앙 모든 생활은 하나님으로 유익되기 위해서 해라. 또 네가 모든 노력을 할  때에 땅의 것으로 뭘 부자, 부요해지려고, 땅의 것으로 더 풍부해지려고 하든지  하나님으로 풍부해지려고 하든지 둘 중의 하나다. 하나님으로 부요해지려고 하면  그 분 오면 모든 것이 다 그분에게 있기 때문에 후히 주어서 누리게 하지마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하나님이 피흘려 구속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노력은  하나님 한 분을 얻어서 모든 것이 되어지도록, 당신이 해 주시도록 이렇게 생의  법칙을 정해 주셨는데 이 법칙은 버리고 땅의 것으로 이떻게 부요해지려고 하면  반드시 네가 올무와 멸망에 빠지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전시간에 가정이 참 화평하고 평안하고 행복된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도  그것이 더 화평하고 행복되기 위해서 하는 자는 반드시 멸망을 봅니다. 즉시  봅니다. 이러니까 신앙 생활 하는 사람들이 '야 우리 가정은 참 재미있다 참  행복이다. 더 재미있기 위해서 살자' 하고 나서 조금 있으면 반드시 가정에  싸움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것이 다 깨집니다. 깨지고 난 다음에 '어라 이것 저것  다 볼 것 아니고 하나님밖에는 없다' 하고 하나님을 풍부하게 가지려고 하면  생각지도 아니한 가정의 모든 행복이 또 옵니다.

 도 가정의 행복이 오니까 재미가 있으니까 고것 재미 보려고 하다가는 또  반드시 가정이 파괴되는 그런 일이 옵니다. 요 신앙 생활을 해 본 사람들은  천이나 만이나 공동 고백입니다.

 이러니까 네가 신앙 생활 하는 것이 돈뿐 아니라 어떤 세상의 좋은 것이라도  그것이 더 풍부하고 충만하기 위해서 하지 말아라. 이거는 벌써 마귀에게  붙들려서 멸망으로 끌려 들어가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부요하려고 해라 또 네가  일을 하든지 뭘 할 때에 내가 이것은 물질이나 땅의 것을 내가 사랑함으로  하느냐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느냐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지 둘 다 되는 수는 없고  또 어느 것이나 하나 된다.

 돈을 사랑함으로 하면 네가 반드시 많은 괴로움으로 너를 찌르게 되고, 땅의  행복으로 하려면 반드시 많은 괴로움으로 찌르게 되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러면 내가 이것이 인간을 사랑하는 것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이것이  땅의 있는 무엇을 사랑하는 것인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인가 이 둘 중에 하나로  구별하면 됩니다.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면 그 뒤가 형통해지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주님 사랑보다 인간 사랑, 박애주의 이래 되기 때문에 그는 끝없이  타락해서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어제 아침에 세 가지 금한 것, 오늘 아침에 세 가지 권하는  것.

 모든 신앙 생활을 하나님 얻는 방편인 줄 알고 네가 해라. 땅에 있는 이익의  재료가 아니라 하나님 얻는 재료인 줄 알고 해라.

 또 땅의 것으로 부요하기를 바라지 말고 모든 일에 하나님으로 부요해지기  위해서 네가 해라.

 또 땅의 것을 사랑함으로 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라.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니까 네가 이렇게 하면 모든 것이 잘 되지마는 여기서  떠나서 잘못하면 신앙 생활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금하시는 이 세 가지 하기  쉬우니,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이 세 가지 할 때 그때는 아무 사고가 없지마는  하고 나면 뒤에 사고가 생겨진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