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순서와 법칙 및 시발

 

1988. 08. 24. 수야.

 

본문: 마 5:14-16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이 공과는 네번째 가르친 공과입니다. 본론에 일대지, 이대지, 삼대지로 돼  가지고 있는데 일대지는 '제일된 빛이요' 그렇게 말했습니다. 제일된 빛을  일대지로 정했고. 또 이대지는 둘째되는 빛을 이대지로 정했고, 또 셋째되는 빛을  삼대지로 정했습니다. 오늘밤에는 일대지, 제일되는 빛에 대해서 증거를 할라고  합니다.

 제일되는 빛은, 예수님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입고 하나님의 제일  크심을 깨달아 두려워하고 그분에게 복을 받아야 우리들이 금생이나 내세나  영이나 육이나 또 자기나 자기에게 소속하던 모든 것들이 다 잘되는 것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법도를 잘 순종하고 기도해서 누가 볼지라도  예수교는 과연 은혜와 복을 받는 도라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주는  것이 그것이 첫째 빛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빛이 되어야 복음도 전해지고 또 자기 구원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빛이 안 되면 참 전도하는 것은 소리나는 꽹과리와 같고 또  자기가 희생하고 충성하는 것은 하나의 모든 미신들이 제사드리는 거와 같은  그런 허망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이렇게 말씀하신 이 말씀이 이번 공과인데 첫째 빛을  우리가 나타낼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써서 첫째 빛이 나타나야 빛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많이 말하고 한다고 해도 빛이 나타나지 안하면 다른 사람들이  그 빛을 보고 혜택을 입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이 되는 것은 이 세상에는 첫째로 참 사람다운 참사람이 없는  세상인데 자기가 참사람을 보여 주는 그것이 첫째 빛이요 세상이야 어쨌든지  자기는 어떤 처소에나 또 어떤 그 사물들이나 인간들을 대할지라도 참사람노릇  하는, 참사람을 보여 주는 '아, 사람은 저게 참 사람이로구나.' 참사람을 보여 주는  이것이 첫째 빛입니다. 뭐 예수님 믿으면서 아무리 주일을 잘 지키고 또 열심  있게 새벽기도를 다니고 기도를 많이 하고 한다 할지라도 이 빛이 없으면 그것은  거짓부리입니다. 이래서 첫째는 다른 사람들에게 '참사람은 저게 참사람이로구나'  하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은 유하기만 해도 되는 것 아니요 강하기만 해도 되는 것 아니요  남만 위해도 되는 것 아니요 자기만 위해도 되는 것 아닙니다. 유와 강을 겸해야  되고 또 이웃과 자기를 같이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래서 첫째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람은 저게 사람이로구나' 하는 그것을 보여  줘야 합니다. 사람도 불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유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또 이런저런 철학과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고, 세계는 수많은  사상들이 있어서 제각각 사상마다 그 사상에 맞은 사람이라면 그것은 위대하다  진실하다 해서 존대를, 해 줍니다. 그러나 기독교에 참사람은 다릅니다.

 세상에 수많은 참사람들이라고 제 사상, 제 종교, 제 도덕, 제 주의, 제 모든  유전, 제 습성을 따라서 이렇게 다 조성해 가고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의 법에  비추어 볼 때에는 그것이 다 삐뚤어졌고 바른 것이 없습니다. 이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했습니다. 이리저리 치우치고 또  안팎이 다른 회칠한 무덤과 같이 그렇게 다 거짓되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첫째는 참사람을 보여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첫째 빛이요, 또 둘째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그 행사가 형통하고 또 그의 모든 생활이 다 윤택해  가는 그것이 둘째로 빛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볼 때에 그 윤택한 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그 윤택이 없다면은 세상이 이해 못 할 만치 세상을 초월한 참 신앙의  빛 의인의 빛을 보여도 보여 줘야 하지 그런 특별히 신앙의 빛 인격의 빛도 없고  그에게 세상 자연의 은총의 축복의 그 빛도 없고 또 사람들에게 덕을 세울 수  있는 참사람노릇 하는 그런 일도 없으면 그것은 다 아직까지 신앙 생활을 제대로  못 한 연고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자신으로 빛이 돼야 되고 자신의 모든 사업으로 빛이 돼야 하고  또 자기가 살고 있는 모든 자연 은총으로 빛이 돼야 합니다. 어짜든지 이 빛이  이루어지도록 우리는 힘을 써서 빛이 이루어지기 전에는 자기의 생활은 아직까지  될 대로 안 된 이 참 성도의 생애 이 빛에 이르지 못한, 빛에 도달하지 못한 것인  것을 알고 빛에 도달해서 빛이 나타나도록 우리는 힘을 써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공과를 오늘 작성을 할라고 했는데 공과 작성보다도 이 공과를 이제 세  주일 더 가르쳐서 빛을 결실해야 되겠다 하는 그 생각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그저 아무리 제가 열심히 신앙 생활 한다고 해도 사람이 변화되지  안했으면 아무 소용없는 것입니다. 사람이 변화되지 안했으면 그거는 외식하는  사람이요 예수를 바로 믿지 안하는 사람이니까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변화가  되도록 힘써서 참으로 사람이 변화돼야 됩니다. 변화 안 되면 예수 믿는 그게 다  헛일이기 때문에 사람 변화되는 이것을 나타난 표시로 알고 자기가 사람노릇  하는 이 사람이 되도록 제일 힘을 쓸 것이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기 때문에 누가 봐도 '아, 저는 참 하나님  믿는 게 헛일이 아니고 하나님 믿는 그거 효력이 있구나.' 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인정할 수 있도록 예수 믿는 효력이 나야 됩니다. 효력이 나서  하는 모든 일이 성경에는 '보기에 아름다운 나무가 있고' 그렇게 이번 공부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잘 믿어서 축복하시면 사업을 한다고 해도 악착스럽게 그렇게  죄를 지어 가면서 시비를 해 가면서 해야 되는 것 아니고 또 자기가 무슨 골병이  들도록까지 그렇게 꼭 자기의 전 기력을 다 바쳐야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그 일은 물론 진실되이 충성하기야 하지마는서도 일하는 자체도  그렇게 피곤치 아니하고 그 빡빡한 일이 없이 그저 모든 것이 순리로 돌아가고  또 다른 사람 보기에도 아주 덕 있고 아름답게 그렇게 성공이 되어지는 것이지  남한테 마구 욕투성이가 돼서 욕을 얻어먹고 이렇게 해야 성공을 하고 누구하고  원수가 져야 되고 자기의 진액을 다 기울여야 되는 그런 것 아닙니다.

 이래서 우리 하는 일에 다른 사람이 보고 '아야 참 그 예수 믿는 것은 뭐 누가  돕는 뭣이 있는가보다. 아무리 봐도 저 혼자 하는 게 아니라 그 배후에서 참  하나님 하나님 하더니마는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는가보다.' 이라다가  처음에는, 또 그라다가 '뭐이 있기는 뭐 있어?' 이렇게 해도 차차 차차 가는데  '아무래도 하나님의 뭐 도우심이 있다' 반대를 해 보다가 반대하던 제가 다리가  뿔라지든지 팔이 뿔라지든지 반대하다가 또 한번 큰 매를 맞고 난 다음에 '예수  잘 믿는 사람 건드리면 안 된다. 그 사람들 옳게 하는 것은 찬동이나 할 일이지  그렇게 반대하면 큰일난다.' 이것이 빛입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은 예수 믿을 때에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아브라함으로 더불어 화친을 할라고 애를 썼고  그를 멸시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러면 자기 하는 일이 형통해져야 되겠고 또 자기의 모든 재산이나 사업이나  그 모든 것이 다 번들번들하게 윤택해져야 합니다. 이게 돼야 빛이 됩니다.

그래야 이 세상 모든 소유에 윤택한 걸 보고서 그 면을 높이 평가하는 사람은  그것 보고 '나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또 하는 일에 모든 것이 형통한 걸 보고서  '아이고 나도 예수 믿어야 되겠다' 또 자기가 자기를 살펴보면서 '나도 아무래도  이 개망나니 같은 나는 예수를 믿어야 아무것이 같은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되는  그것이 빛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우리에게 하라고 명하셨고 또 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주셨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래서 자꾸  하나님 말씀을 듣고 그저 배우고 입으로만 하면 그것이 다인 줄 알고 이랄 게  아니고 우리가 자타가 다 무슨 자기의 생활에 소유에 윤택함이 없으면 '아직까지  저 사람은 하나님의 은택을 입지 못한 사람이라. 예수님을 잘못 믿은 사람이라.'  또 그 사람에 하는 일이 여러 가지로 자꾸 애로와 마찰만 되고 일이 모든 것이  낭파가 되어지면 저 사람 예수 잘못 믿은 사람이다. 하나님의 혜택을 아직까지  은택을 받지 못한 사람이라' 또 그 사람이 아무리 똑똑히 날뛰어도 '저 사람에게는  아무 덕이 없고 우리가 뭐 감화 받을 거 아무것도 없고 이러니까 그 사람 아주  예수 바로 믿지 못한 사람이라' 이렇게 다른 사람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을 그렇게 생각지 못하고 벌판이로  날뛰지마는서도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을 보고 이 세 가지 면으로 보고 '저  사람은 참 예수 믿는 사람이라.' 이래서 그걸 보고서 믿기로 그렇게 작정하고  나오는 그런 사람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밤에는 첫째 빛은 자신이 참사람이 되어 사람노릇을 하는 것,  둘째로는 자기 하는 알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형통해지는 것, 셋째로는 자기  모든 소유가 번들번들 윤택하게 되어지는 것, 뭐 어쨌든지 이 세 가지 빛이  나타나야 됩니다. 세 가지 빛이 나타나야 하나님이 너희들은 세상의 빛이라 하신  대로 은혜 받아서 빛이 된 것이지 이것이 없으면 빛을 가루는 사람이지 빛이 된  사람은 아닙니다. '그 사람은 아무리 봐도 잘 믿는 사람인데' 해도 이 '세 가지'  빛이 나타나지 안하면 우리가 잘 몰라서 '그거 참 그 사람은 잘 믿는데 어떻게 그  세 가지가 안 나타나는고?' 이렇게 우리가 잘못 보고 그런 것이지 하나님이 거게  대한 정당한 보응을 베푸시는 그 보응은 잘못됨이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저 이제부터는 예수 믿는다고 자꾸 껍데기로 이래 말만하고 할 게  아니라 이 실상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실상이 없으면 믿음도 실상이 없는  증거입니다. 믿음이 실상이 있으면 이 껍데기 실상이 나타납니다. 알맹이 실상이  있으면 껍데기로 사람됨도 나타나고 형통도 나타나고 모든 소유의 윤택함도  나타납니다. 이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에 틀림이  없으니까 틀림 없는 줄 알고 '나는 잘 하는데 왜 그렇게 안 되는가?' 하는 것은 네  계산이 잘못됐지 착오됐지 하나님이 네게 대해서 서투르게 잘못한 것은 아니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러면 이렇게 빛으로 나타날라 하면은 어떻게 해야 되느냐?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사죄, 칭의, 화친 세 가지를 말했고, 또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제일 크심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이 크신 분이신데 그분이 모든 주권을  가지고 계시니 그분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의 법도를 지켜 살고 그분에게 기도해서  그분의 은택을 입을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에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암만 기도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면 그 기도가 이루어지지를  아니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지마는서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며  큰 대성통곡으로 아버지에게 기도를 해도 이루어지지를 안하고 고 다음에  말하기를 '하나님을 경외함을 인해서 이루어졌다' 이랬어.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인해서 이루어졌다 이랬습니다.

 기도해도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고 하나님을 뭐 잘난 사람만치도 여기지  안하고 불교인들이 무슨 돌덩어리 놓고서 염불하듯이 하나님을 그런 하나님으로  알고 자기가 하면은 다 범성죄, 거룩을 범하는 범성죄가 되지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대속의 공로를 입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에게 은혜 달라고 복 달라고 기도하는 그것이 이  일을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죄, 칭의, 화친을 입는 것은 무엇을 가리켜 말하는가?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했기 때문에 우리는 죽기까지 죄 안 지을라고 힘쓰는  그것이 사죄를 입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어도 죄를 안 지을라고, 죽어도 죄를  안 지을라고 하는 그것이 사죄를 입고 사는 것이오. 뭐 돈 이해 문제가 있으면  그만 슬그머니 죄짓고 자기와 뭐 신상에 무슨 관계 있으면 죄짓고 자기의 주관과  기분에 좀 언짢으면 죄짓고 그까짓 예수 믿는 것은 다 소용없는 것입니다. 자기가  죽어도 죄를 짓지 안하고 매를 맞아도 천해도 욕을 얻어먹어도 억울한 꼴을  당해도 분한 꼴을 당해도 어떤 일을 당해도 죄를 짓지 않는 요것이 사죄를 입는  것이오. 죄를 짓지 않고, 또 아무리 어려워도 의롭게 사는 것, 아무리 어려워도  옳게 살고 옳게 바르게 사는 것, 의롭게 사는 것, 죄짓지 않는 것은 삐뚤어지지  않게 산다는 말이요 의롭게 산다는 말은 옳고 바르게 산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죄를 안 지으면 죄는 없지마는서도 의는 안 됩니다. 의는 죄가 없고 난 다음에  의를 행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기는 무슨 과거에는 돈을 벌기 위해서 자기 일이 형통하기 위해서, 또  자기 지위가 점점 올라가기 위해서 이것을 위주로 언행심사를 하고 살았지마는  이제는 그게 아니고 지위야 내려가든지 재물에야 손해가 가든지 사업에야 실패가  되든지 하나님 그분이 모든 주권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분 앞에서 죄 안  짓고 살라고만 전력을 기울이고 의롭게 살라고만 전력을 기울이고 하나님  잊어버리지 안하고 살라고, 하나님과 연결됐으니 연결된 것은 하나님 잊어버리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밤낮으로 하나님 생각하는 것. 하나님 생각하고 하나님  우리에게 큰 은총을 줬는데 자기가 하나님 잊어버리고 사는 그게 죄인 줄 알고,  아무리 바빠도 하나님 잊어버리고 살면 죄인 줄 알고 하나님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함께 이것도 저것도 하고 생각도 하고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하나님 잊어버리지 않고 사는 거, 의롭게 사는 것, 죄짓지 않고 사는 것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것이오.

 이라고,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을 자기가 깨닫고 하나님의 축복이라야 살지 축복  안 하면 당장이라도 절단나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라고 기도  생활하는 이것이, 이라는 가운데서 이 세 가지 빛은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게서 온전한 사람도 되어지고 또 여게서 모든 자기의 사업이 형통도 되어지고  또 자기의 소유가 윤택하게도 됩니다.

 뭐. 사람이 온전한 사람되어지는 이것이 어렵고 그보다 조금 쉬운 것은 자기  하는 모든 행사가 형통하는 것, 자기 하는 일이 세월이 지나간다고 쇠잔한 게  아니고 오늘보다 내일이 낫고, 내일보다 모레가 낫고. 금년보다 명년이 낫고, 스무  살 먹을 때보다 서른 살 먹을 때는 더 낫고, 사십 살 먹으면 너 낫고, 오십 살  먹으면 더 낫고, 육십이 되면 더 낫고, 죽을 때 되면 제일 낫고 이것이 형통한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지는 것 이것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되어지는  것보다는 쉽습니다. 그라고 자기 소유가 넉넉해지고 뭐 윤택해지는 그깟 일이야  그거는 아무 힘도 들 것도 없어, 뭐. 자기 재산이 넉넉해지는 그런 것은 그저 예수  석 달만 믿으면 그만 번들번들 나옵니다. 삼 년만 믿으면 그만 그거는 다  부자되는 것이오. 저도 경험이 있습니다. 또 그거는 성경에 보니까 그건 틀림이  없어.

 이러니까, 제일 쉬운 복은 자기 소유가 넉넉해지는 것이요, 그보다 조금 어렵고  큰 복은 자기 하는 일에 하나님이 동행하셔서 그 일이 형통해지는 것이요, 제일  어려운 것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주위 환경에 피동되어서 주위  환경대로 따라가는 그런 인물이 되지 안하고 주위 환경 온 세상이 뚤뚤 뭉치고  동으로 달아난다 할 지라도 그게 틀렸으면 저 혼자 역류로 서로 가는 그것이  온전한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 축복이 어데서 이루어지느냐? 예수님이 죽기까지  대속하셨으니까 자기가 내게 죄를 벗겨 주기 위해서 주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대형받아서, 형벌을 대신 받아 가지고서 사죄 주셨고 대신 행해서 의를  입혀 주셨고 대신 화목의 제물이 돼 가지고서 화친을 주셨기 때문에 자기도 이  사죄, 칭의, 화친을 주님 앞에 공으로 대신해서 주는 동시에 이 세 가지 대속에  은혜를 자기는 그저 놀면서 하는 게 아니고 자기도 소유와 몸과 생명을 기울여서  죽어도 이 세 가지 대속은 놓지 안할라고 하는 고것이 예수님의 대속을 입고  사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려고 하면 악령은 잘 알고 또 하나님도 시험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죄를 입고 살라 하면은 죄지으라 하는 것이 우겨 들어옵니다. 범죄케 할라  하는 것이 우겨들어 오고 의롭게 살지 못하게 하는 것이 우겨 들어오고 또  하나님 잊어버리고 살도록 복잡한 일 우겨 들어와도 생명을 내놔도 요것을  양보하지 안하고 변함이 없을 때 온전한 사람은 그 속에서 나오고 또 형통한  모든 사업은 형통한 생활은 거기서 나오고 또 자기의 윤택한 모든 소유는 거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이 세 가지 생활을 하는 데에서 하나님이 세 가지 생활하는  고 생활을 통해서 모든 것을 해 주시고 또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에게  못보이지 안할라고 벌벌 떨면서 그분에게 기도하고 그분만 바라보는 요 행동에서  모든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거 없으면 기독자 제까짓 게 무슨, 무슨 성공을  했다 해도 다 썩었소. 나중에 가서 죽을 때 후회되고 맙니다.

 그러기에. 무슨 소유가 번들번들했다고서 안심하지 마십시오. 그까짓 거는 다  껍데기입니다. 그거는 땅에 것이오. 그것도 땅에 것이오. 또 자기 사업이 뭐  형통하게 되는 거 '무릇 그 행사가 형통하리로다' 말씀하신 형통한 그것도 다 땅에  것이오. 하늘의 것은 자기가 온전한 사람되어지는 그것이 하늘의 것이오. 이렇게  사죄를 입고 사는 거, 칭의를 입고 사는 거, 화친을 입고 사는 거,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그분에게 거스리지 않도록 살라 하는 거 이거는 세상 복의 근원도  되고 근본도 되는 동시에 이것은 영원 무궁한 자기의 기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다음 주일에는 반사 선생님들이 자기도 이 도리를 믿고 한번 힘을  써보면 오늘이 지금 삼일 예배인데 오늘 저녁부터 수, 목, 금, 토 요렇게 살면  나른 사람은 못 봐도 제게는 다 환하게 하나님께서 이 세 가지를 주시는 그  흔적이 있을 것입니다. 이 세 가지를 주시는 흔적이 있습니다. '아, 과연 하나님이  나와 같이 한다.' 흔적이 있습니다. 아주 잘 믿는 사람은 그뭐 한 사홀 해 가지는  그런 흔적 없고 그 사람들은 지금 일 년 만에 되는 것도 있고 큰 걸 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마는서도 이제 믿는 사람은 요대로 살라고 애를 쓰면 그래 애를 쓴  지 사흘 만이면 혜택이 대번 돌아오는 것을 제가 환하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소유의 축복, 자기 모든 행사에 축복, 자기가 사람됨에, 대번에 그거는 안  되지마는 자기가 자기라는 사람을 자기가 봐도 조금 변화된 것을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말 신자가 되지 말고 이제는 하나씩 해서 실상의 열매가 맺도록  그렇게 합시다.

 이래서, 이제 배운 것 많이 배웠기 때문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첫 째 빛, 첫째  빛, 요 첫째 빛에 대해서 반사 선생님들은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자기가 기도하면  자기 속에 '이제는 내가 이 첫째 빛 빛이 되겠다' 빛이라 말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준다 그말이오. 소유로 보여 줘요. 소유로 보여 줘야 돼. 소유로 보여 줘야 다른  사람에게 빛이 되고 다른 사람이 따라오지. 또 형통으로 보여 줘야 되고 자기  자신의 그 사람으로 언행심사의 사람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해서, 기도하고  학생들에게 요것을 꼭 첫째 빛 되는 요것만 가르치도록 하고 그 다음에는 뒤에  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행하면서 경험과 체험을 해 가지고서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하루 삼십 분 기도 잊으면 안 됩니다. 돈이나 세상만 보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안  한 자 뒤에 가서 이를 갈아붙이면서 참 녹아납니다. 뭐 돈이 자기를 끝까지  구원할 줄 아요? 세상 권세가 구원할 줄 아요? 못 하요. 노아 때, 그 노아 때도  정권도 있고 세상 권세도 있고 모든 학력도 있었지마는 그런 것들이 하나님의  재앙을 구출할 수 없었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하나님이  권고하시고 돌보시는 그것만이 효력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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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9 명상 중에 본 세상/ 히브리서 10장 19절-25절/ 840902주전 선지자 2015.10.30
4178 명상과 행함의 믿음/ 야고보서 2장 17절/ 841223주후 선지자 2015.10.30
4177 명절에 우리 할 일/ 전도서 1장 2절-2장 11절/ 830919월새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