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0:20
머리와 힘을 조심하라
1988. 11. 1. 화새벽
본문:요한계시록 17장 12절∼14절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하는 이 말은 일곱 머리와 열 뿔의 능력과 권세를 말하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보기에 세상에 이런저런 종류에 우뚝우뚝 솟아서 많은 것을 통치하고 지배하고 있는 그런 것들을 가리켜서 머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머리와, 또 열 뿔은 힘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은 힘이면은 다 좋아하고 그 힘을 가지고 의지하고 또 모든 머리라면 종교적 머리나 과학적 머리나 뭐 예술적 머리나 정치적 머리나 뭐이든지 머리라면 다 그것을 의지할 만하고 바라볼 만하고 또 자기를 거기다가 부탁할 만하다고 생각해 가지고서 사람들은 일곱 머리에 속한 것들과 열 뿔에 속한 것들을 다 찾아다니고 또 만나면 안 떨어질라고 하고 모두 다 거게 속할라고 애를 씁니다.
이런 면에 눈을 뜨고 세상을 보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잘난 사람 못난 사람이 다 그 운동에 다 욕망을 가지고 찾고 의지하고 바라봅니다. 머리된 단체, 머리된 사람, 머리된 운동들, 또 이런 힘 저런 힘 모든 힘들, 그런데 그것이 살펴보면 ‘한 뜻을 가졌더라’ 하는 말은 무슨 뜻을 가졌는가? 그것이 다, 뜻은 둘뿐인데, 하나님의 뜻 하나 있고 마귀의 뜻 하나 있고 둘뿐인데 한 뜻을 가졌더라 이 말은 하나님하고 한 뜻 된 게 아니고 하나님과 대립되는 마귀의 뜻과 하나돼 가지고서 그렇게 한 단체가 되더라, 그래 가지고 그것이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직접적으로는 처음에는 어린 양으로 더불어어린 양은 하나님의 교회인데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지 안하고 이렇게 마치 이북에서 소련에서 지금 공산주의를 용납하고 중공에서도 약간 용납하는 그런 것은 다 저들의 그 주장을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거게 따라갈라고 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런 것 모양으로 이렇게 모든 세상은 힘 머리 그걸 따라서 가는데 그게 직접으로는 어린 양으로 더불어 대립이 되지 안하고 간접적으로 대립이 되고 또 결과적으로 대립이 되도록 그렇게 범위 넓게 그들이 작전 계획을 세우고 합니다. 범위 넓게.
이래서, 이것의 동기가 무엇이며 이 머리와 이 운동과 또 이 힘의 동기가 무엇이며 목적이 어데 있으며 점점 그 향해서 가는 방향이 어덴가 하는 그것을 봐서 우리는 처음에 시발하는 그것도 살펴 봐야 되고 또 그 결과를 살펴 봐야 됩니다. 이것의 결과는 뭐이 되겠나? 이것은 처음에 출발할 때에 그리스도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출발된 것인지 자기로 출발된 것인지 그런 것을 동기와 목적과 그 결과를 살펴서 자꾸 이렇게 우리들이 이런 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첫째는 우리가 연구할 것 세 가지 있는데 하나는 하나님을 연구하고,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인가 하는 그것은 신구약 성경을 가지고서 하나님은 어떠한 하나님인가 하는 것을 자기가 자꾸 연구해야 됩니다. 뭐 저절로 알아지는 것 아니라. 자꾸 연구해야 되고. 신구약 성경에 환하게 가르쳐 놨지마는서도 그것을 연구하지 안하면 모르고 또 신구약 성경에는 문서 계시뿐이기 때문에 문서 계시 속에는 무한한 영감 계시가 있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으로 연구해 들어가면 영감이 그보다 더 세밀한 내부를 우리에게 알려 줍니다.
이래서 하나님 연구하는 것과, 둘째로 중요한 것은 자기 연구입니다. 자기는 어떠한 사람이며 이렇게 나가면 결과가 어떤 결과가 될 것이며 자기는 무엇으로 인해서 동하고 정하는 자기에 대한 원동은 뭐인가? 또 자기가 지금 모든 취미라든지 가치로 여기는 거는 무엇이며 자기는 무슨 지식을 가지고 지금 모든 것을 평가하고 비판하고 있는가 하는 이런 것을 자꾸 자기를 연구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의 벌써 속성이 어떠한 속성이 됐으며 자기는 어떤 그런 벌써 습성이 들어서 하나님의 습성이 들었는가 그거는 사탄의 습성이 들었는가 이런 것도 연구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 밖에 있는 모든 타를, 인간이나 물질이나 모든 그런 것을 연구해서 우리가 살아야 되지 그런 거 없이 그저 닥치는 대로 우선 좋은 것만 취해 가지고 간다는 거는 그거는 아주 마귀의 그 낚시밥에 자꾸 걸리게 마련입니다.
마귀는 언제든지 사람에게 일시 좋은 것을 꾀우는 것으로 미혹하는 것으로 자꾸 주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참 그 큰 잉어가 밥티기 하나에 낚여 가지고서 제 생명이 버리워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그 사소한 자기 욕심에게 끌려 가지고서 실패를 당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연구하고 다음에는 자기 연구하고 그다음에는 자기 밖에 자기 아닌 그 모든 사람들, 그 일들, 물건들 그런 것을 연구를 해서 여게 보면 어린 양과 어린 양에게 속한 그 진실한 자 이 둘은 하나되어 있고, 어린 양은 곧 예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요 예수교를 가리켜 말한 것인데, 참된 예수교 말이오. 예수교도 지금 거짓부리가 얼마나 가짜가 많이 생겼는지 모릅니다.
어린 양은 예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데 예수님은 우리가 어찌 알 수 있는가? 예수님은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이십니다. 신구약 성경이 예수님이 아니라 신구약 성경은 예수님을 꼭 나타내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입니다. 그래 예수님을 볼라거든 신구약 성경을 자꾸 보면은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을 알라면 신구약 성경을 알아가면은 예수님을 알아가게 됩니다.
신구약 성경은 여러 가지를 나타내 놨지마는 예수님의 그 본체를 나타낸 것과 예수님의 뜻을 나타낸 것과 예수님께서 또 역사하시는 그 역사의 범위와 모든 종류들 그 방편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은 전부 예수님과 예수님의 뜻과 예수님이 하시는 역사에 대해서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예수님을 아는 데에는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알아야 됩니다.
이래서, 어린 양과 진실한 자, 진실한 자는 뭐이 진실한 자인가? 진실한 자는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진 것은 예수님의 지식과 하나되는 것이고 또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는 것은 그것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은 곧 예수님하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는 머리시요 또 몸이시요 이렇게 우리를 하나님의 몸이라 그리스도의 몸이라 말한 그대로.
이러기 때문에 여게서 결론적으로 지금 오늘 아침에 내가 이 말씀을 왜 하느냐 하면은 하는 그 이유는 그것입니다. 온 세계가 하나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을, 물론 나뉘는 것보다 하나되는 것이 좋지마는 하나되는 그것보다도 진리가 좋기 때문에 하나가 돼도 진리로 하나돼야 되지 진리를 떠나서 하나된 것은 다 망합니다.
그러기에, 말세에 우리가 멸망하는 그 멸망의 유혹은 뭐이 되느냐? 하나되는 거기에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되는 것이 좋지마는, 하나되는 그것이 모두 다 좋기 때문에 공산주의 민주주의 하나되자, 또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을 가지자, 그 화평함을 가져도 화평 가지는 그것이 목적이 거룩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은 하나되는 데에 가치를 두고 그만 구별하지 안하고 하나되기만 애를 쓰는데 말세에 제일 위험한 전염병, 위험한 무서운 그 죽음의 병은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하나되기만을 힘쓰는 사람은 그거는 뭐 마귀의 밥이요 그거는 그만 마귀에 이용물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되는 것이 갈라지는 것보다 좋지마는서도 하나되는 것이 진리로 더불어 하나돼야 되지 진리 빼놓고 하나되는 것은 멸망의 그 일로라. 그러기 때문에 바벨탑을 쌓을 때에 천하 사람들이 뜻이 하나고 마음이 하나고 말이 하나고 소원과 목적이 하나로서 움직였습니다. 그러면 그거 하나된 그것이 좋았는가? 그 결과는 그로 인해서 하나님 앞에 저주받았습니다.
이러니 인류의, 노아 홍수 후에 인간이 저주받은 그 저주는 언제 저주를 받았는가? 저주받은 것은 제일 처음이 노아의 아들 함이 그 불행을 해서 아버지에게 저주를 받았고 그다음에는 바벨탑을 쌓을 때에 둘째로 저주받아서 인류가 완전히 저주 아래 빠지게 됐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될라고만 애를 써서 사람들은 뭐 조그만치라도 머리된 사람하고 하나될라고 애를 씁니다. 힘 있는 것하고 하나될라고 애를 씁니다. 힘하고 하나될라고 애를 쓰고 머리하고 하나될라고 애를 쓰는 이것은 뭐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인간들이 생의 본능이 있기 때문에 살고 싶은 거와 마찬가지로 이거와 하나될라고 원하는 것은 뭐 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럴 때에 조심해야 되는 것은 하나되는 데에 완전히 사망뭉치로 하나되는 게 하나 있고 생명뭉치로 하나되는 게 있기 때문에 이 하나되는 이것을 구별해 가지고서 어느 것이냐 하는 이것을 조심하지 안하는 그 사람은 자기는 육덩이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그의 구원은 다 망해 버리고 맙니다. 불신자와같이 돼지고 맙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아주 주의해야 됩니다. 다른 뭐 이런 외국에 그 강대국들은 그렇게 변동이 없기 때문에 그런 데 대해서 참 잘못된 단체에 단합된 것이 그것이 잘못됐다는 걸 평생 한 번도 못 보고 맙니다. 그런데는 변동이 적기 때문에 그러나 우리 나라는 잘못되고 잘된 것을 뭐 자주 봅니다. 자주 봐서 이거 생각도 하, 내 생각은 이렇고 저 생각은 저런데 생각의 그 결과를 보니까 어떻게 된다, 또 이것은 중심이 뭐이다 저것은 어떻다. 그러면 그 소속이 뭐 어데다 하는 그런 것을 다 구별하면 얼마든지 알 수가 있습니다.
이래서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요거 하나님에게 속하는 것. 거게서 옮겨야 하나님께 속하게 되지 땅에 속한 데에서 옮기지 안하면 하늘에 속할 수가 없고 또 인간에게 속한 데서 옮기지 안하면은 하나님께 속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항상 땅에 살면서 땅에서 옮겨 하늘에 속한 자가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고 또 인간계에서 인간으로 더불어 살면서 인간을 떠나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되는 이 일을 평생 애를 써서, 하나님의 지시하는 곳이라 그말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가도록 해야 됩니다.
이래서, 점점 주님의 재림이 가까와 올수록이 이 하나되는 운동이 이게 제일 해독이 크고 또 생명이 제일 큽니다. 이러니까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하나되는 데에는 생명이 크고 어린 양을 떠나서 뭐 민족하고 하나되고 국가하고 하나되고 위인하고 하나되고 어떤 세상에 그런 무슨 과학 만능이라고 하고 황금 만능이라고 하는데 과학과 황금의 힘은 센 것인데 그래도 나는 그런 거와 같이 하나되지 안하고 거게 항상 그 속에 살아도 과학 속에 과학자가 돼도 과학하고 하나되지 안하고 항상 하나님과 하나되지 과학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선물인 것을 깨닫고 과학으로 통하여 하나님을 찾아가고 물질을 통해서 하나님을 사귀어가고 찾아가고 모든 땅위에 모든 것을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거기에 이용물로 삼아야 되지 그것에게 붙어 버리면 죽습니다.
이래서, 앞으로는 하나되는 이 무서운 해독이 있기 때문에 삼가 그 하나되는 이 합하는 여게 대해서 아주 조심해야 됩니다. 우리는 그러면 개별적으로 개인으로? 안 됩니다. 우리도 살아야 됩니다. 단체에 가야 삽니다. 단체에 가야 사는데 어떤 단체에 가 살아야 되느냐? 그거는 어린 양 곧 신구약 성경 말씀과 우리는 하나가 돼야 됩니다. 우리 행동도 성경 말씀과 하나돼야 되고 우리 사람도 성경 말씀과 하나돼야 되고 성경 말씀과 하나되는 이것은곧 어린 양으로 더불어 하나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런고로 접하는 그거, 접하는 것을 아주 조심해서 해야 됩니다. 이거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통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든 병이 어데서 나오느냐? 모든 병이 나오는 것은 접하는 데서 다 나옵니다. 감기도 접하는 데서 나오고 모든 병들도 접하는 데서 나오고 또 그 사람이 나쁜 사람되는 것도 접하는 데서 나오고 그 자기 아닌 타로 더불어 이렇게 같이 만나서 이 서로 결합되는 교합되는 서로 사귀고 합해지는 이 교합되는 이것을 조심해야 되지 모든 불행은 교합에서 나옵니다.
그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천명 만명 해로운 것은, 해로운 것은 전부 자기 몸 밖에 있는 무엇을 만나기를 잘못 만나서 그걸 구별해 가지고 먹을 것은 먹어야 되고 바를 것은 발라야 되지 쉽게 말하면 하나 예가 될란지 몰라도 이제 그 사람이 무슨 독종이 생겼으면 거게다가 약을 바르면 그거 치료가 되지마는 그놈을 먹으면 죽습니다. 또 쥐가 와 가지고 애를 먹이는 데는 쥐약은 놔 쥐를 잡아야 되지지 그걸 달리 접하면 안 돼요. 사람들 이 감기드는 것도 이 공기 접선을 잘 못해. 공기를 접하고 또 물질을 접하고 또 사람을 접하고 이 세상에 모든 지식을 접하고 종교를 접하고 접하는 데서 사람들이 죽고 삽니다. 이러기 때문에 바로 접하면 살고 잘못 접하면 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연구해 가지고 보자 우리 목표가 향방이 어린 양이기 때문에 내가 이 사람하고 접하니까 어린 양으로 더불어 가까와지나 멀어지나, 내가 이놈의 공부를 하니까 어린 양으로 더불어 가까와지나 멀어지나, 내가 이 운동에 가담하고 보니까 어린 양으로 더불어 가까와지나 멀어지나? 어짜든지 예수 그리스도와 멀어지는 것은 우리는 그만 안 해요.
얼마나 안 해야 되느냐? 자기 생명이 끊어지고 빼앗겨진다 할지라도 생명을 빼앗기면 뺏겼지 주님과의 가까와지는 이것은 빼앗기면 안 됩니다. 그것이 완전이요 의요 거룩이요 생명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사람들은 전부 그 일방적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찾고 있는 게 뭐이냐? 찾고 있는 것이 머리 찾고 있습니다. 찾고 있는 것이 힘을 찾고 있소.
머리와 힘. 그만 어짜든지 머리를 찾아서 좋은 머리 큰 머리 찾을라고 그만 머리면 무조건 머리 숙이고 그만 거게 들어붙을라 합니다. 또 힘은 거게다가서 의지하고 바라볼라 합니다.
이러나, 사람의 죽음이 머리와 힘에 있다 그말이오. 사람의 죽음이 머리와 힘에 있다. 사람이 사는 것도 머리와 힘에 있다. 그러기 때문에 머리를 구별해서 사는 머리를 취해야 되고 힘도 사는 힘을 취해야 되지 죽는 힘 죽이는 힘을 취하면은 저 죽고 남 죽고 다 죽습니다.
이래서, 어린 양이 머리되는 게 있고 또 어린 양에 속한 것이 있으니까 힘이 있으니까 어린 양에게 속한 힘은 무슨 힘입니까? 예수님에게 속한 힘은 무슨 힘입니까? 예수님에게 속한 힘은 힘이 몇 가지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이 세 가지인데, 세 가지. 하나는 진리의 힘이요 하나는 영감의 힘이요 하나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힘입니다. 이것이 우리 힘입니다. 이 힘에는 자꾸 속할수록이, 속할수록이 세상에서도 존영해지고 평안해지고 기뻐지고 내세에도 그러하고 그의 인격도 점점 온전해지고 점점 깨끗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은 머리와 힘을 조심해라. 네가 어느 머리에 속하며 어느 머리를 따라가고 있는지, 네가 어느 힘을 의지하고 있는지 머리와 힘을 조심해라. 머리와 힘을 조심해라.
그러면 머리 힘을 적대시하고 버리느냐? 아니다. 머리와 힘 중에는 살리는 게 있고 산 게 있기 때문에 네가 그냥 연구하지 안하고 벌로 막 취하면 너 죽는다. 이런데 하나 그 찾는 방법에 있어서 신구약 성경을 기준해 가지고서 신구약 성경으로 찾는 것은 옳은 걸 찾는 것이고 세상 지식으로 찾는 것은 삐뚤어진 배암 지식으로 찾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연구하고, 하나 참고될 거는 뭐이냐? 하나님께 속한 것은 먼저, 먼저 안됐고 뒤에 좋습니다.
땅에 속한 거는 먼저 좋고 뒤에 나쁩니다. 왜? 인간이 타락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것은 먼저 제가 죽어야 좋은 것이 됩니다. 제가 나쁘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쁜 게 죽어야 좋은 것으로 살아납니다. 그 세상 것은 제가 다 벌써 타락해 나빠져 있기 때문에 나빠져 가지고 있는 자에게 도움이 되고 좋은 것은 그게 내나 죽음이 커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