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사람들

 

1979. 11. 11. 주일 오후

 

본문: 디모데후서 4장 1절 -5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면 네 직무를  다하라

 

 3절로 부터 5절까지를 증거했습니다.

 3절로부터 5절까지의 말씀은 세상은 차차 이렇게 되어 가리니 그것을 보고  이상히 여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미리 말씀하신 대로 되는 것인 것을 알고  속화되지 말고 꾸준히 신앙 생활에 힘써라 하는 권면에 말씀인 것입니다.

 그면 우리가 점점 주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교회는 어떤 상태로 정신으로 나아갈  것이며 또 세상은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것을 간단하게 여기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자기 아래 위 앞 뒤 좌우에 있는 모든 신자들이 다 이렇게 되어져 가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고 또 그것이 바로 된 다수가 간다고 해서 다수가 간다고  해서 그것이 바로 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삐뚤어지게 가는 말세 교회요 세상이니  이것을 미리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세속화되지 말고 신앙에 굳게 서라는 것을  3절로 5절 말씀에서 권면 해 주셨습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면" 바른 교훈은 성문의지의  교훈 영감교훈이 바른 교훈인데 이 교훈은 받으려고 애를 써야 되는데 이 교훈을  사람들이 받지 아니한다고 말했습니다.

 여기로 어떤 사람들은 보면 금요일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울려고 와도 제가 서지  안할 때에는 종종 있습니다. 그러면 그때는 새벽 예배 때에 한시간 그분들 때문에  좀 시간을 길게 잡아서 혹 사십분 혹 길면 한시간 고 한시간 하나님 말씀을  들으려고 저 전라도에서 충청도에서 서울에서이래 오는데 이 서부교회 본  교인들을 삼일 예배나 오일 예배 모이는 것이 한 1,500명 그저 조금 넘거나 그  정도입니다. 그러면 8∼9백 명 근 천 명은 삼일 예배 오일 예배는 참석 안 하는  셈입니다.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이 글로 써 가지고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의 교훈을 사람들이 받지 아니하고 또 성신의 감동의 영감  교훈을 받지 아니합니다. 그러면 어찌 되는고 하니 귀가 가리워서 이제 귀가  막힙니다. 귀가 막힌다 말은 이 고기덩어리로 되어 있는 이 귀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심령이 어두워진다 그말입니다. 마음이 어두워진다 그말이오. 마음이  막혀진다.

 하나님의 말씀은 빛인데 이 말씀이 자기 안에 들어오면 환하게 밝아져서 사리  판단과 가치 평가와 취사 취하고 놓는 취사 선책을 바로 할 수 있으나 하나님의  교훈을 듣기를 싫어 하니까 마음이 꽉 막혀져서 어두워져 버리니까 옳은 것은  하나도 모르게 됩니다.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자기 사욕이라는 것은  자기 욕심이니까 인간의 마음은 성경이 가르치기를 만물보다 거짓 되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조금도 어누리 있는 말 아니요.

 이런 식물 이것은 솔직하게 하나님께 지어 놓은 그 본분대로 본분 본질대로  삽니다. 이러나 사람은 이것이 얼마나 건방졌는지 조물주도 모르고 주권자도  모르고 주재도 모르고 만물도 모르고 저밖에는 모릅니다.

 모든 것은 저를 위해서 있어야 될 줄 알고 또 저를 위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인  줄 알고 저밖에 모르니까 이건 만물보다 거짓된 마음이요 굉장히 몹쓸  마음입니다. 어리석소. 제가 모든 존재 중에 저만 안다는 그거는 아주  욕심쟁이라서 모든 것을 다 저만 위해서 하니까 욕심이 채워져서 잘 살 줄  알아도 모든 것을 저만 위해서 있도록 이용할라 하니까 그 결과는 어찌 되느냐?  그 결과는 모든 것은 자기와 원수가 됩니다. 모든 것은 자기와 원수가 되요.

 이제 모든 것과 화친을 하는 방편은 자기가 모든 것에게 필요 없는 자 된 것을  원통히 여기고 자꾸 이걸 고쳐서 모든 것들에게 필요 있는 자 되려고 애를  쓰는데 필요 있는 자가 되면 모든 것이 다 자기가 없으면 안 된다고 환영하고  필요로 여길 긴데 이것은 모든 것을 끌거 먹고 모든 것을 해하고 모든 것을  끌어서 제게 붙여 가지고 저를 위해서 이용할라 하니까 마치 우리 몸에 기생충과  같소. 모든 존재들에게 기생충과 같으니까 모든 존재가 집중해 가지고 그걸  멸할거 아닙니까.

 이러니까 이보담 더 어리석은 것이 없는데 이기 뭐냐? 이것이 사욕이라는  것입니다. 사욕! 사욕! 사욕 이것은 이렇게 어리석소. 뭐 섞인 것이 없이 자기를  전멸시키는 욕심이 사욕입니다.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자기를 사욕으로  인도하는 선생님을 많이 뒀다 그말이오. 사욕으로 인도할 선생님을 많이 뒀어.

 아 이것이 제 사욕대로 살라고 이 맘을 가지니까 누구든지 만나 가지고 내  욕심대로 살면 안 된다 그거 돌이키라 하면 원수가 되니까 저에게 살려 줄  사람은 전부 원수가 되니까 아예 한 번 만내고 두 번 만내고 안 만내고 사욕대로  사는 자를 '야 너 잘 산다. 그러면 성공할 끼다. 거 옳다.' 이것을 조장을 시켜서  더 사욕에 인간을 만들 수 있는 그런 인간만 자꾸 친하게 된다 이거요.

 이러기 때문에 사람은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알 수가  있습니다. 뭐 사람 알기 쉽소. 그 한 사람을 두고 그것을 알라 하면 어렵지만 저  인간이 누구하고 좋아하고 누구를 친하느냐 그걸 보면 그만 뭐 십분지 팔은  압니다.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게 된다. 인제 저를 사욕으로 달음질 하도록 하는  그런 조장자 협조자 그런데 끄는 자 이런 인간만 그 주변에 모여 듭니다.

 그래도 인간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자기 단점 찾는 것이 이것이 자기 진리고  인간이 높아질려 하다가 원죄로 죽었기 때문에 자꾸 모든 것 밑에도 기 들어가  가지고 봉사하고 종질 할라 하는 이것이 사는 길인데 이것이 원죄를 극복하고서  반대 방향으로 돌이킨 것인데 어쩌든지 올리 주고 오리 주고 추키 주고 신령한  것은 없애고 신령한 것을 바꿀 수 있는 길은 막고 썩을 거 그대로 가지고 있도록  썩을 것에다 벌을 한층 더 가해서 가지도록 이렇게 하면 좋다고 '아 이 사람은  나를 위하는 사람이라 나와 뜻이 맞은 사람이라 나를 돕는 사람이라.'  이러니까 사망과 음부 지옥에 것들만 그 사람에게 몰려옵니다. 이래 사람 보면  아요. 입술로는 '자기의 잘못을 가르쳐 주십시요. 저는 뭐 어쨌든지 이것 듣기를  원합니다. 고치는 세상 아닙니까. 달기 받아서 고치겠습니다.' 말해도 안해 주요.

그 사람 단점을 아는 사람은 그 사람 보담 지능이 훨씬 위에 있는데,  그걸 말해 주면 그기 개 모양으로 개와 도야지에게 진주를 던지지 마라 진주를  밟고 도로 와 가지고 너를 물어 뜯을 것이다 하는 말씀 같이 이러면 그걸 가지고  '아 내가 지혜가 있다. 요 사람에게 살살 요걸 말했디마는 요 사람이 그걸 쓱 내  놓는구나. 요 사람이 날 요렇게 삣고 깍는 나 요렇게 여기는 사람이로구나. 요  사람 속에 품고 있는 것을 내가 이제 알았다. 해 잘 알았다.' 너 뒤지는 것만  알았다. 잘 알았다. 그래 가지고 인간이 자꾸 망하고 죽는 것입니다.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이런 것만 자꾸 만드요.

 이러니까 만내면 이 사람이 한번 또 자기 마주 앉은 그 사람을 한번 훅 추켜  올리고 또 그 사람은 훅 치켜 자기를 올려 주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  단점을 말해서 다른 사람을 툭 한번 내려 뜨리고 이러니까 저거가 아주 천상 천하에 유아 독존자처럼 돼집니다. 참으로 그렇게 됐으면  좋지마는 그렇지 못한 것이 점점 고칠 수 있는 기회를 이렇게 나가 노니까 그  얼마나 비참합니까 얼마나 가련하요.

 여기에 눈을 뜬 사람은 보면 세상에 탐할 게 하나도 없어. 불쌍하고 가련한 거  뿐이야. 뭐 흠모하고 부러울 게 뭐 있어야지 전부 자살 행위 뿐인데 짐승보다 더  우매 무지한데 배울 것이 뭐 있으며 부러워할 것이 뭐 있으며 따라갈 게 뭐  있어야지.

 시간마다 한시간도 자살 행위를 안하는 행위가 없는데 바른 교훈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자기를 멸망으로 끌 수 있는 그런  멸망의 협조자를 많이 두고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이제는  진리에서 돌이켜 진리는 말하면 듣기 싫어. 왜? 진리는 말하면 전체가 자기에게  부딪치니까 진리를 말하면 전체가 자기에게 삣고 깩이는 것이니까.

 아 진리를 말하니까 전부 자기가 이제까지 숭상해 놓은 거 다 박살이 되니까  진리를 말하니 제 주장이 꺽어져야 되지, 제 성질이 꺽어져야 되지, 제 욕심이  꺽어져야 되지, 제가 지금 좋아하는 모든 행동이 다 정죄를 받지, 하나도 칭찬은  안 해 주고 자꾸 삣고 깍끼만 하지. 삣고 깍을 것이 아니라 죽여 버려야 됩니다.

죽여 버려야. 기독자는 자기를 죽이는 자가 기독자요. 자기를 살리는 자가 기루는  자가 기독자요 참 자기는 기루고 거짓된 자기는 죽이는 것이 이것이 기독자인데  죽이야 될 자를 어쩌든지 숭상해서 살려서 죽이야 될 자를 이자를 칭찬해 주면  좋다고 이 사람은 내 사람이라. 간사한 자가 자기 밑에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간사한 자를 이것을 능가하면 이는 굉장한 실력있는 사람입니다.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인제 진리는 듣기  싫어. 진리만 말하면 듣기가 싫어. 참된 이치를 말하면 듣기가 싫어. 왜 듣기  싫소? 참된 이치를 말하니까 제가 삣기지고 깩끼지고 꺽어지고 떨어지고 제  소원은 전부 깨트리고 자기가 낮아지고 자기를 삣고 깍고 이러니까 안됐다  그기요.

 지금 깩이면 살아날 희망이 있지. 지금 안 깩이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깩이면  다시는 살아날 희망이 없지. 지금 꺽어지면 살 새움이 돋지마는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 꺽어지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합니다.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허탄한 이야기를 좇리라  허탄한 이야기의 정의를 사람들은 세상 사람이 말하는 대로 잡담 그긴 줄 알지만  잡담 그기 아니요. 허탄한 이야기라 말은 허탄한 말이라 말인데, 말이라 말 안하고  이야기라 한 것은 실용성이 없는 실용성이 없는 말이라 그말이오.

 이야기라 말은 실용성 없는 말이라 말인데 허탄한 말이라 그 말은 헛된 말이란  말인데 헛된 말은 어떤 기 헛된 말이냐? 아 죽기전 이 세상에서 헛되다 말  아니요. 이 세상에는 약방에 단감초같이 필요 있을는지 모르지 이렇지만 인간은  세상은 이제 두고 떠날 세상이기 때문에 인간이 세상을 떠날 때 보니까 아무  소용 없는 말이라. 인간이 떠날 때에 소용없는 말이 다 허탄한 말이요.

 죽었다가 하나님이 심판하려고 부활시킬 때 부활할 때 보니까 아무 소용 없는  말,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 아무 소용 없는 말, 무궁세계에 소용 없는 말,  순전히 이 세상에 속고 속이기만 한 말이기 때문에 허탄한 얘기지. 신구약 성경  말씀과 영감의 교훈 외에는 전체가 허탄한 이야기인 줄 알아야 됩니다.

 "허탄한 이야기를 좇을리라" 이제는 인간말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듣기  싫어하고 인간 말만 좋아하요. 옳은 말을 할 때에 눈물을 흘리면서라도 돌이켜  달게 받아 회개하고 그렇지 안하면 옳은 말할 때에 그 자리에서는 반항을  할지라도 그 자리 떠나가서는 머리를 땅에 쳐박고 원통히 여기면서 후회를 하고  옳은 말해 준 그이를 대면은 못할지라도 스승으로 모시고 하는 그런 반성  회개라도 있어야 되지.

 즉시 회개하면 귀신이 나가고 즉시 회개하면 귀신이 나가고 뒤로 돌아가서  회개를 하면 귀신하고 싸워야 나갑니다. 싸워서 이겨야 나가요.

즉시 회개와 반항하고 제가 돌아가서 스스로 자중해 가지고 들이킨다는 회개에  걸음에는 아주 차이 있습니다.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너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사람 디모데야 너는 하나님의 사람아  누구든지 하나님의 사람아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며 모든 일에 근신하며 어떤  근신, 인간 죽음이 그것을 생각하면서 인간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니 그거  생각하면서 심판앞에 서야 되니 그거 생각하면서 무궁세계를 생각하면서 만물  심판을 생각하면서 영광의 영원한 봉사 천국 생활을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근신입니다. 이것이 근신하는 것이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근신은 뭐 돈벌이 못 할라 세상 사람들에게 지글거릴라  그까진 근신은 근신이지마는 유익이 적소.

 세상이 모르는 근신을 해야 됩니다. 세상이 모르는 문제 때문에 근신해요.

세상이 모르는 면을 조심해야 됩니다. 참 조심은 세상이 모르요.

어떤 면에 조심해야 될런지 인간이 죽음에 대해서 조심하는 사람 세상에 없소. 안  죽을려고만 힘쓰지 안 죽을려고 힘 쓰는데 죽으니까 헛일 했지.

죽는데 잘못 죽지 안하고 바로 죽어 죽을 때 후회할 것이 없도록 살기 위해서  살았었는데 죽으니까 헛일 안했지.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고난을 받으며 자기 십자가를 지고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가 이 복음을 가리워서 천국문을 가로 막고 너도 들어가지  안하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지말고 네가 복음을 받았고 구원 얻은  것처럼 이 복음 받은 구원 얻는 것이 네 옆에 사람에게 전달되도록 해라. 네  직무를 다하라 주의 일을 다해라 주님이 구속해 주신 구속을 이루는 이 일을  다해라 네가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하나님과에 관계에 대해서 이 세 가지 네  직무를 다해라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오전에 말씀한 걸 간단하게 간추려서 되풀이 했습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이렇게 세상은 점점 속화합니다. 점점 더러워지요.

속화되요. 믿는 사람도 속화되고 안 믿는 사람도 점점 속화되고 이렇게 되니까  이렇게 되는 이것을 많은 사람들이 가니까 이기 정로인 줄 알고 모든 사람이  이렇게 위 아래 전부 사람들이 이렇게 가니까 이것이 인간이 걸어갈 정로인 줄  알고 걸어가지 말아라.

 너는 여기서 돌아서서 모든 일에 근신하며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해라. 인간은 점점 말세가 돼 갈수록 저 잘난 재미로 살고 참 뭐  크나 작으나 저 잘난 재미로 사요 기차요. 저 잘난 재미로 살고 이리 둘러 가는  거, 질러 가는 거, 꼬불티리 가는 거 뭐 가는 걸음을 별발 거 있지마는 제  수단대로 하는 것인데 다 간추려서 분석해서 전부 그 내부를 다 분석해 내트리면  전부가 시작부터 끝까지 저 위함이요 저 위함 이거는 죽습니다. 이것은 죽소.

 그러기 때문에 1절로 2절에 하신 말씀은 이러기 때문에 네가 세상에서 살 때에  뭐 바라보고 살아야 되느냐, 무엇을 바라보고 살 것이냐, 뭐 무엇을 목표로 두고서  살 것이냐, 무엇을 바라보면서 살 것이냐?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 나타나실  예수님과 나타날 하늘나라를 보면서 살아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를 소망하고 살아라. 불원간에 주님이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하늘과 땅에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이 된 그 나라에서 영원한 왕으로 그  정권은 변동이 없어. 알파와 오메가의 나라입니다. 영원히 변동 없는 이 나라에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그분 한분의 통치 아래서 그분을 상대해서 살 터이니  그분이 나타날 때에 그분을 만낼 이 한 가지를 생각하면서 살아라.

 뭐 자기가 세상 사람들에게 호감을 받기 위해서 호위를 받기 위해서 환영이나  인정을 받기 위해서 사는 것도 좋습니다.마는 이까짓 거는 부스러기요 이거는  여간 잘못되도 좋소. 티끌 모아 태산이라 하지마는 이까짓 거 암만 모아 봤자 한  구석도 못 매웁니다. 그저 작은 일이나 큰 일이나, 남이 보는 일이나 못 보는  일이나, 입술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내가 주님 앞에 선다는 이것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됩니다. 그분은 속지 안해요. 그분은 속임 받지 않습니다.

 이렇게 매수 매매 잘되는 세상처럼 그분이 매수 당하지 안해. 그분이 매수  당하지 않을 때는 좋아. 그분은 감언이설에 매수 당하지 않기 때문에 좋아.

이분이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살 수가 있어. 이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은 감언이설에 설복을 당하지 않고 유혹을 당하지 않고 매수 당하지 않고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지공 지성으로 공평되게 판단하시는 이분이 계시니까  인간이 알아 주든지 못 알아 주든지,  내가 한 것이 혹 잘못 알고 안심하는가, 혹 속인 것이 있는가, 혹 꾀운 것이  있는가, 혹 이중 삼중이 있는가? 이기나 살필 일이지 사람들이 뭐 알아 준다 못  알아 준다, 칭찬한다 칭찬 안한다, 삣는다, 깍는다 깍으면 얼마나 깍을 것입니까.

깍으면 깩일 거 있으면 깍아 버리니까 좋고 깩일 거 없으면 참고 있으면 주님이  아시기 때문에 그대로 나타날 것이고,  이러니까 주님이 나타나실 주님 앞에 내가 나타날 이것을 보면서 이것을 목표로  두고 사는 사람은 조급지 않습니다. 요동치 않소.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무슨  문제 있소? 그분 하나 맞추면 피조물 종류가 억억억억만도 넘는다 할지라도 맞기  마련인데 조그만한 거 이 사람 비유 맞추고 저 사람 비유 맞추고, 이 사람 성미  맞추고 저 사람 성미 맞추고, 이 말하는데 따라다니면서 그 말 방어해야 되고 저  말하는 거 따라 다니면서 변명해야 되고 아이구 복잡해라.

 아이구 복잡해라. 아이구 복잡해라. 이렇게 못 살아. 그분 한분 바라 보면서 그분  한분 만낼 거 생각하고 그분에게 거리끼지 안하도록 그분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그분 안면이 바시지 안하도록 이렇게 살아라.

 네가 바래 보는 것은 잠시 잠깐 후에 그분 앞에 네가 설 것이고 그분이 네 앞에  서서 서로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보는 영원이 불원간에 닥칠 터이니까 그분을  바래보면서 살아라. 믿음에 아들 디모데야 네가 땅에 이것 저것 보지 말고 그분  만낼 이거 생각하고 살아라. 그에 나타나실 것과 그에 나라를 두고 그의 나라를  두고,   이제 그 나라는 궤휼도 없고, 참소도 없고, 시기도 없고, 쟁투도 없고, 혈육  정실도 없고, 지방 정실도 없고, 동류 정실도 없고, 이 당파 저 당파 없고 법은  진리 하나 뿐이요 상대는 하나님 상대 뿐이요. 동질 동성의 이웃으로 더불어  영원히 사니 그분 하나 맞추고 보니까 모든 존재와 다 맞소. 그분 하나 사랑하고  보니까 그기 모든 존재 다 사랑한 것이 돼 버렸소. 아 그분 하나 사랑하는데 그게  보니까 모든 존재를 다 사랑하는 행동이 돼 버렸소.

 이렇게 죽음이 없는 나라, 늙음이 없는 나라, 병들고 쇠하는 것이 없는 나라,  거짓이 없는 나라, 삐뚤어짐이 없는 나라, 시기, 쟁투, 사욕, 천인 만인이 제가  왕이라고 하는 이 모든 주권자가 하나님 외에는 아무도 없소. 온 들이 다 유황불  구렁텅이 다 가 버렸고 완전하신 하나님 한 분의 그 인격을 닮은 그런 것들만 다  가 있어 노니까.

 전체가 뜻이 맞고, 마음이 맞고, 생각이 맞고, 성질이 맞고, 소원이 맞고, 지식이  맞고, 희로 애락이 맞고, 생활이 맞아. 이러니까 빛의 나라요, 사랑의 나라요,  생명의 나라요, 영원한나라, 이 나라가 디모데야 너의 소망이 되어 있은즉 이  나라를 생각하고 준비해라. 세상은 나그네 세상이니 오늘 두고 떠날지 모르기  때문에 좋은 것도 잠깐이요, 쓴 것도 잠깐이요, 아픈 것도 잠깐이요, 억울하고  애매한 것도 잠깐이요, 남을 사다리 밟고 억울하게 애매하게 불한당, 땀 안 흘리고  남의 것 빼앗는 것처럼 공로는 다른데 있는데 따먹기는 제가 따먹는 착취지  이것도 잠깐 지나간다.

 쓰워도 달아도 잠깐 지나가니 하룻밤 고생에 지나지 못하니까 달게 참고 영원한  이 나라를 바라보면서 이 나라에 준비를 해라. 그 나라의 권세라야 영원하고, 그  나라의 존귀라야 영원하고, 그 나라의 환영이라야 영원하지. 세상은 암만 환영하고  이래도 이게 언제 바꿔질란지 정함이 없다. 마치 칠팔월 바람 부는 데에 쑤신 잎  한가지다. 언제 이 권세가 이랬다가 저랬다가 뒤집을지 모르고 영광도 존귀도  그러하다. 정함 없는 것들이다. 바람에 불리는 갈대와 같은 것들이다.

 이러기 때문에 너는 내가 너한테 말한다.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너한데 명령한다 내가 너한데 이렇게 큰 문제가 있고 영원함이 있고 모든  것보다 좋은 주님이 주님을 네가 지금 친교를 가질 수가 있고 이 나라를 준비할  수 있는 이 큰 지극히 보배로운 복된 길이 있기 때문에 내가 담대이 이 길을  걸으라 이 길을 걸어라 명령할 수 있다 그말이오.

 이 길을 걸어라. 네가 온 천하를 차지를 못해도 이 길이 바르다. 이 길이 복되다.

엄히 명령한다. 엄히 명령한다. 네가 이 길을 걸으라고 네가 엄하게 명령한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네가 이 복음으로 네 구원을 얻고 인간의 영원한 문제가  해결되는 이 복음을 네가 전해라.

 다른 사람에게 이 도를 가로막지 말고 네게 와 가지고 도가 가로막히지 말고  네가 받았으면 이 구원을 네가 힘써 이루고 네가 이루면 네 구원 이룬 것이 그  다음 사람들에게 전달될 터이니까 네가 다시 전달해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써라. 네가 이렇게 네 구원 이룰 때 네 옆에  사람이 알아 주던지 삐쭉 거리든지 너는 네 구원을 잘 이루고 또 그 환경과  주위가 이해를 하든지 말든지 너는 이 복음을 전파해라. 이 사실을 전해라.

 세상은 나그네 세상인 것과 우리 인생이 하루 하루 사는 것은 멸망으로 향해  가든지 존영으로 향해 가든지 길을 가는 길 걸음이라, 행인이라, 나그네와  행인이라는 이 사실을 전해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되는 인간  문제가 해결되는 이것을 주위와 환경이 받든지 안 받든지 이해를 하든지 말든지  너는 끝까지 이 길 걷다가 세상을 마치라. 믿음에 아들 디모데에게 바울이 말한  것입니다.

 그 다음에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말한다 하는 산 자와 죽은 자라 말은 신불신자를 다 말하고 믿다가 죽은 사람,  믿으면서 살아 있는 사람 전인류를 다 말합니다.

 산 자와 죽은 자라 말은 인생으로 세상에 태어났던 사람은 오래 있었든 지 짧게  있었던지, 믿는 사람이든지 안 믿는 사람이든지 하나님의 심판 앞에 다 섭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다 서요.

 이런데 특별히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에 나타나실 것과 그에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한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말한다. 이것은 우리가 살 때에  무엇을 보고서 사느냐? 우리가 바래 보면서 살 것은 내가 주님 앞에 나타나고  주님이 내 앞에 나타나서 주님 만낼 요거 바래보면서 살아야 됩니다.

 요 소망 주님 만낼 요 소망. 이 소망을 자기가 가졌을 때에 언행심사는 그래도  흠이 적습니다. 그래도 지혜가 그 속에 섞여 있습니다. 예수님 만낼 이 사실이  세상 모든 것보담도 제일 큰 문제로 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죄 못  짓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를 해하는 것이 피곤치 안해요. 그 사람은 사람의  움직임에 피동되지 않습니다. 영원히 가서 살 하늘나라 이 나라를 소망하고 사는  사람은 세상이 피곤치 안해.

 하루밤 나그네와 같은 수고하고 영원무궁을 얻는데 하루 일하고 일 년 살 수  있는 삯을 받으면 하루 일하는 것이 되다 할지라도 누가 피곤해 하겠소. 기쁘고  즐거움으로 할 수 있지. 하루밤 세상 십자가 살이에서 영원무궁을 성공하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이 생활이 피곤치 않습니다. 피곤치 않소.

 공연히 땅 위에서 헛된 소망 전부 사는 것을 따져 보면 모두 안 믿는 사람들이  세상이라는 이 세상 테두리 안에 것을 바래는 것처럼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도  바랜다는 것이 전부 세상 테두리 안에 기요. 심지어 목회자들도 그 바래는 것이  세상 테두리 안에 걸 바래고 있어 참 기찹니다. 얻으면 얼마나 가겠소. 너무도  원통한 일이요. 너무도 어리석은 일이요.

 우리는 죽음 이편에 것을 바래서 한시간도 살지 안해야 됩니다. 이 세상 것을  위해서 살지 안해야 됩니다. 세상에서 살지만 세상살이는 전부 무궁세계 때문에  사는 직접살이 간접살이 뭣 때문에 밥 먹느냐 밥 먹는 것이 밥을 먹어야  무궁세계를 위해서 사는 생활을 하기 때문에 밥을 먹지 그 살이가 아무 것도 안  되고 밥만 먹고 세상에서 떠날 찐데야 굶어 뒤지지 밥 먹을 필요가 뭐 있겠소.

 직접적으로 하늘나라를 위한 생활이나 그렇지 않으면 간접적으로 간간접적으로  하늘나라를 위한 무궁을 위한 살이가 아니면 살 필요 없소. 주님 앞에 대할 이  문제가 아니면 땅 위에 아무 가치 있는 일이 없어. 마지막에 돌아갈 길은 그  길인데,   바래 보기는 이 둘을 바래보면서 이 준비의 생활을 네가 할 때에 주님 앞에 설  것과 무궁한 나라를 바래 보면서 이 준비의 생활을 네가 할 때에 네가 이렇게  해라. 예수 그리스도, 예수를 생각하면서 해라. 그리스도 예수를 생각하면서 해라.

 사랑과 도덕의 완전, 사랑과 도덕의 완전, 지혜 지식의 완전, 능력의 완전 이 세  가지 완전을 너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상에서 대속하신 이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너를 구속하시느니라고 취하신 이 방편을 네가 생각하면서   예수님이 이렇게 세 가지를 너희에게 해 주셨으니 이 세 가지를 네가 끝까지  보존하고 이 세 가지로 네가 살고, 이 세 가지를 보존하고 이 세 가지를 살 때에  그 방편을 예수님이 너에게 이 세 가지 주시기 위해서 취하신 그 방편 네가  성경보고 아니 그 방편을 너도 보존하고 이 세 가지 구속을 완성하는 방편은 이  방편 밖에 없기 때문에 이 방편을 네 생애 방편으로 삼아 살아라.

 주님 만낼 거와 주의 나라를 바래보는 이 두 가지를 소망하고 네가 살고, 네가  실지로 살 때에 네가 사는 방편은 어떤 방편을 취할 것이냐? 처음 열매이신  예수님이 취하신 이 방편을 네 방편으로 삼아서 살아라. 그는 너희에게 이 세  가지를 주시기 위함과 위에서 보내신 하나님으로 위하여 그는 한없이 가난해졌다.

 네가 어떤 것이든지 손해가는 때가 있거든 주님이 이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근본 하나님이 부요로서 아무것도 없는 가난하게 되신 이렇게 해 가지고  너희에게 구원 주신 이것을 생각해라.

 네가 이 믿음 생활 의인의 생활을 죄로 더불어 싸우는 생활을 하나님을 배반치  않고 동행하는 이 생활을 네가 하다가 만일 손해가 가거든 주님이 이 길  걸으면서 손해 보신 가난해지신 이것을 네가 생각하고 이 방법을 네 방법으로  삼아라.

 하나님의 부요로 다 없이 하여 이루었는데 너 그거 다 없어져도 주님 너 위해서  한 거 생각하면 그것이 무엇이 얼마 되느냐? 무익하지 않으냐? 네가 이 걸음  걸을 때에 낮아질 때도 주님이 낮아지신 이것 생각해라. 매장될 때도 주님이 매장  당하신 것 생각해라.

 네가 천대 멸시를 받을 때에도 주님은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마는 동등될 거  생각지 않고 아예 팍 낮춰 가지고 이래서 살았는데 네가 다른 사람이 너를 끌어  내리거든 주님은 스스로 내려가셨는데 이거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이 끌어내리기  전에 네가 내려가지 못한 것을 이것을 회개하고 네가 살아라.

 다른 사람이 끌어내리기 전에 네가 내려가면 다른 사람이 끌어내리지 않는다.

네가 내려가면 다른 사람이 올리고 올리도 올라가지 안하면 하나님이 올리신다.

억울한 때도 주님 나 위해서 당하신 거, 고독할 때도 주님이 걸으신 걸음,  애매하게 정죄를 당할 때도 주님이 당하신 그 애매의 저주,   열두 영도 더 있는 능력 가지셨지마는 주먹 하나를 쓰지 못하고 고요히  원수들에게 잡혀 죽으신, 전능의 능력이였지마는 너 위해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는 자처럼 끌려가서 도살막에 잡혀 죽을 양처럼 이렇게 이렇게 저렇게  조롱으로 끌려가,   너 그것을 생각하여 네가 의롭게 살 때에 네 힘이 있어도 죄에 좋아하는 것,  의에 손해가는 것, 하나님께 관련된 것이면 네가 있는 힘을 두고, 있는 오기를  두고, 네 웅변을 두고, 네 세력을 두고 없는 것처럼 참아서 네가 곤욕을 당하는  거, 이거 주님이 이렇게 걸으셨기 때문에 이 방편을 보면서 네 생애 방편을  삼아라.

 그러면서 어떻게 하느냐? 주님은 이런 생활하고 땅 위에서 좋은 날 있기를  기다리지 안했어. 이 생활이 어서 끝나고 화평에 세계가 생겨서 이제는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고 인정을 받고 자유에 평안할 때가 올끼라고 생각지  안했습니다. 그것으로 죽었오. 그것으로 죽어 끝마쳤다는 요 사실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 암흑이 끝나고 이렇게 억울함이 끝나고 한번 때를 벗을 때가 나올란가  어떻게 이것이 한번 깊이 억울하게 매장됐던 것이 헤어날 날이나 올란가 주님은  이렇게 생각지 안하시고 보내신 하나님과 우리를 위해서 당신의 있는 거 다  요렇게 죄악에게 살해 당하는,   높아지고 좋아지고 영광스럽고 평안해질려고 하다가 영원 멸망 받은 우리를  구출하기 위해서 오만거 다 이렇게 당해서 문지 하나도 부스러기 하나도 세포  하나도 남김없이 완전이 여기 다 쓰여져 죽어버렸어. 내거 다 드렸어. 죽기까지  복종했다 했소. 이것이 우리 걸음입니다.

 이런고로 이렇게 속화되어 가는 이 세상에 네가 물들지 말고 너 하나님의  사람은 온 세상이 다 그렇다고 네가 따라갈 것이 아니라 너는 그 모든 일에  근신하고 고난을 달게 받으며 이 복음을 전하는 제물이 되어져라. 듣든지 안  듣든지 환경이 어떻게 하든지 너는 끝까지 이것으로 매진해라.

 네가 땅 위에서 이 걸음을 걷되 인간의 지식이 이해 해 주리라 이것을 바라고  네 네가 보는 땅 위에서 무슨 신기한 성과가 나타나리라 이런 거 보고 하면 너는  실망하게 된다 원대하게 주님을 만날, 주님 만날 요것을 바래보고 주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해야 네가 피곤치 않고 네가 고단치 않고, 갈급하지 않고 네가 권태  나지 아니하리라.

 이 걸음을 걸으면서 네가 피곤하거든 주님이 너 위해서 어떤 걸음을 걸었는가  그 걸음에 걸으신 그 자취를 네가 네 걸음에 자취로 삼아서 네가 걸으라. 내가  엄히 명한다. 엄히 명한다. 당연히 명령한다. 명령은 안 지키면 범죄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는 깨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는 이렇게 인간이 구슬러 맨든 거 아닙니다.

모든 사람이 만홀히 여기고 업신여기는데 여기서 대우하는 자를 찾는 것이요.

노아 홍수 때 천하 인간이 다 업신여겼는데 업신여길 수 있는 때요 이랬는데 한  분 하나님을 경외하는 노아만을 들어서 세상을 정죄했습니다.

 지금도 그때와 꼭 같은 때입니다. 어리석게 자기의 지식으로 하나님 말씀을  어누리하지 마십시요. 획 하나도 가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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