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00:51
말세의 환난
1989. 7. 9. 주일오후.
본문: 다니엘 12장 1절∼4절.그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만이 깨어 영생와 얻는 자되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성경 본문을 주해할 터이니까 다 성경을 들고 읽고 또 나중에 해석할 때에 다 단단히 기억해서 언제든지 이 말씀이 필요한 때에 생각이 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오전에 대략 말씀했기 때문에 읽을 때에 여러분들이 거게 대한 그 해석을 대개는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그 본문 해석하는 것을 잘 들으십시오.
1절에 '그때에' 하는 말은 '신약 시대에' 하는 말입니다.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네 민족이라 말은 신령한 이스라엘 족속 곧 네 민족이라 말은 신약 교회의 민족이라, 거게 네라고 상대한 자는 신약 교회를 말합니다.
'신약 교회를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그러면 미가엘은 천사장인데 큰 임금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뭐할라고 일어나? '또 큰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러면 이 환난은 그때까지 없었던 환난이니까 처음 만나는 환난을 말합니다. 그것은 이전에 있는 환난보다 더 큰 환난이기 때문에 이것을 언제 한 번을 말한 게 아니고 신약 시대의 교회 형편은 환난이 점점 심해지고 뜨거워지고 또 범위가 넓어질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대군 미가엘이 이 신약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 벌써 다 예비돼 있다 하는 말씀을 해서 위로하시는 것입니다.
여게서 오전에 말씀하신 대로 깨달을 것은 신약 교회는 가면 갈수록 환난이 심해집니다. 그거는 외부적인 환난이 내부적으로, 이 가견적인 물질적인 환난이 신령한 면으로 점점 도수가 마귀의 세력이 강해져 가고, 또 개인적인 환난이 교회적인 환난과, 또 교회적인 환난이 사회적인 환난과, 사회적인 환난이 시대적인 환난과, 시대적인 환난이 세계적인 환난으로서 점점 이렇게 넓어지고 커지고 세밀해져 나갈 것을 말씀을 합니다.
그런데 여게서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은 이 신약 교회는 이렇게 점점 환난이 심해져 가는데 누구든지 자기 개인적으로나 단체적으로나 신앙 생활을 할 때에 마치 오르막을 구루마 끌고 올라가는 사람이 만당을 넘겨 놓으면 그 다음에는 그만 술술 제대로 내려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절정을 넘으면 그렇게 쉽게 된다 그렇게 생각들을 하기 쉽습니다. 신앙 생활은, 마지막 죽는 시간까지 점점 올라가는 신앙이요, 또 전진하는 신앙이요, 점점 혈육의 것이 신령한 것으로 나아가는 신앙이요, 또 그것이 범위가 좁은 개인적인 신앙에서 차차 차차 대중적인 신앙으로 아렇게 의무와 책임과 본분이 점점 커져가게 됩니다.
이래서 자기 그 신앙 생활에 점점 이렇게 환난이 커지고 높아지지 아니하거든 뭣인가 그것은 안일주의로 벌써 영감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의 이 의무를 양보하고 벗고 있기 때문에 그리 돼지는 것이지 사활의 대속을 바로 입고 신앙 생활 하면 갈수록 점점 짐은 무거워지고 어려워지는 것이 이게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범위적으로는 자기 개인 단속만 하면 되는 것이 나중에는 어떤 단체의 단속을 안 하면 안 되고, 단체의 단속만 하면 되는 것이 나중에는 책임이 지워져서 교계 책임이, 누가 지워 주는 게 아니라 주님이 지와 줘서 교계 책임을 지고, 또 시대 책임을 지고 이렇게 세계 책임이 점점 자기에게 지워지기 때문에 범위적으로 자꾸 어려워져 나갑니다. 또 물질의 것이 점점 신령면으로 나가기 때문에 점점 어려워져 갑니다. 나중에는 이 진리면으로 나아가서 점점 진리 싸움, 과거보다도 진리에 대해서 깨달음이 세밀해지니까 세밀하게 행해야 됩니다. 또 영감 받는 것이 더 뜨겁고 심해지니까 또 순종해 것이 커집니다.
이래서 자기의 신앙 생활이 점점 갈수록이 짐이 무거워지고 커지고 넓어지고 힙들면 그것은 자기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양보하지 안한 증거고 벌써 쉬워져가면 이 모든 것을 양보하고 속화돼 나가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되는 것인 것을 여게서 똑똑히 기억해서 자기 신앙을 정평해야 할 것입니다.
요사이는 신학에 대해서도 점점 많은 사이비한 것들이 일어나니까 책임은 무겁고 심하건마는 신학자도 신학에 대한 책임을 벌써 벗고 나니까 수월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같소. 목회자들도 벽임을 벗고 있소. 오늘에 선지자들도 책임을 벗고 있소. 오늘에 의인들도 책임을 벗고 있으니까 가장 신앙은 원만하고 투쟁 없는 그런 교회 시대가 됐습니다.
지금은 교회 전투를 말하면 '그것은 미개하다. 치우쳤다. 너무 그거는 편견적이고 편벽되다.' 그렇게 정죄를 합니다. 그러나 신학자는 오늘에 모든 교계의 신학 그 사조들의 타락해가는 것을 제가 책임져야 합니다. 모든 선지자들은 이 시대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교훈 증거를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래서 자기에게 책임이 가벼워지거든 벌써 속화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살펴서 다시 자기 멍에를 자기가 찾아 메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 멍에를 자기가 매고 묵묵 끌고 나가야 발이 개간이 됩니다. 그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첫째 그것을 우리가 단단히 기억하고, 그냥 넘길 게 아니라.
여게 있는 말씀을 가리켜서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 봉함하라 말은 딱 봉투 붙이듯이 그렇게 딱 봉해 버리고 아무도 가져가지 못하도록 간수하라 그말입니다. 이것은 이런 교훈은 사람들이 싫은데 뭐할라고 간수하겠소? 또 봉해 놨기 때문에 인봉을 때고 보기가 어렵습니다. 뭐할라고 알기 어려운 것을 연구할 것이며, 행하기 어려운 것을 가르칠 것이 뭐 있으며, 또 아무 세상적 소득이 하나도 없는 그런 일을 뭣 때문에 마찰과 고독과 박해를 당할 이유가 뭐 있겠소? 그러나 봉함한 이 봉해 있는 하나님의 뜻을 개봉하면 필연적으로 그렇게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때에' 말은 신약 때에 말입니다. '그때에 네 백성 중에' 그말은 신약 교회를 상대해서 네라고 말합니다. '네 백성 중에' 네 신약 교회의 소속한 성도들 중에 말입니다.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이러니까 신약 시대에 교회는 점점 갈수록이 환난이 심해져 가는 것이 교회다, 또 하나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마는 꼭 책에 녹명, 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구원 얻어 책에 기록되지 안한 사람들은 구원을 못 얻는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이 책에 기록이 됐는지 모르니 우리는 모든 사람이 책에 기록되어 있기를 원하고 또 기록되어 있는 줄로 알고 우리는 모든 사람에게 전합니다. 그러나 영원 전 생명록에 기록되지 안한 사람들은 구원을 못 얻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감리교에서는 전인류 구원설을 말합니다. 누구든지 예수님만 믿으면 구원 얻는다 이라는데 그거는 믿고 안 믿는 데 결정된다 하는 것이고 성경은 '영원 전 생명록에 기록된 사람만이가 구원 얻는다' 그러니까 '행함에 따라서가 아닌가?' 하는 그 말을 반박하기 위해서 '이 구원은 행함으로 말미암음이 아니고 하나님이 정하심에 따라서 은혜로 되는 것이다' 그렇게 그 이단자들을 반박해 놨습니다.
우리는 생명책에 영원 전에 기록된 자들만 구원 얻는 요 사실을 우리는 또 믿어야 합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이 아무리 잘 믿다가도 생명책에 기록이 안 된 사람은 마지막에 배신하고 낙심하고 멸망으로 갑니다. 기록된 사람들은 믿는 것을 그렇게 죽는 그 시간까지 반대하다가도 마지막에 회개하고 주님 믿어 구원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원은 택함에 근거되고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지 사람들이 뭐, 요새 또 어떤 파는 '중생하면 완전하게 되기 때문에 중생된 자는 멸망이 없고 죄를 범하지 않는다' 하는 그런 주장을 해 가지고 새로 야단인데 지금은 새로 야단지길 게 아니고 성결교가 본래 그 교리가 그렇습니다. 그 성결교에 신학교 교장이요 제일 머리되는 사람 그 사람의 그 교리에 이것을 주장을 해 가지고 성결교 신학교 교장이요 창설자이요 유력한 목사님입니다.
이랬는데 하나님이 그거 아니라는 것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왜정 말년에 못 견뎌서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국가 의식이라 하고 신사참배를 했습니다. 왜정 말년이 지나가고 8.15 해방이 지나고 나니까 '신사참배가 어떻게 국가 의식이냐? 죄냐 죄 아니냐?' 할 때에 그분은 죄라고 안 할 수 없어서 그 교리를 포기하고 내려앉았습니다. 그때부터 신학교 교장을 사면하고 그후부터 이제 자중하는 회개의 세계로 들어갔는데 그후에는 어찌 됐는지 모릅니다. 아마 세상을 떴을 것입니다.
요런 것은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됩니다. 구원은 택함에 근거되는 것이지 사람의 행위에 근거되는 게 아니라는 것, 또 행위에 근거된다 말은 건설구원은, 행위구원은 행위 근거됩니다. 우리의 기본구원은 택함에 근거되고 우리의 건설구원 행위구원 성화구원은 행위를 근거해 가지고 이루어지는 구원입니다.
또 2절에 '땅에 티끌 가운데서' 땅의 티끌 가운데서 그말은 '땅의 죄악 가운데서' '죄악 가운데서' 티끌은 더러운 것 아니요? '땅의 티끌 가운데서' 땅의 죄악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자는 자 중이라는 이 말은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지마는 아직까지 택함받은 자의 신앙 생활을 시작하지 못하고 부름을 받지 못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자는 자들이라, 깨어나지 못했다 말입니다. 아직까지 중생되지 못한 사람들, 그러나 중생될 그런 소망도 희망도 권리도 가지고 있는데 아직까지 중생되지 못한 사람을 가리켜서 자는 자라 했습니다.
'자는 자들 중에' 중생되지 못한 사람들 중에 '많이 깨어나' '많이 깨어나' 많이 신앙 생활을 시작하여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그러면 요것은 수욕받는 것도 믿는 사람을 가리켜 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 가운데에 두 종류가 있다. 이 죄악 가운데 살고 있는데 어떤 사람은 죄악 가운데서 살다가 멸망을 받고 택함을 배은 자들은 죄악 가운데서 나와서 주님을 믿는 신앙 생활 하기는 하나 하나는 수욕을 준비하고 하나는 영생을 준비한다, 그 두 가지가 있다 하는 것을 여게 또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다 같이 예수님을 믿지마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다가 아니고 믿는 사람 가운데 어떤 사람은 수욕을 받아서 영원한 부끄러움을 받게 되고 어떤 사람은 영생을 얻어 가지게 됩니다.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그러면 우리는 지금 예수 믿는 이 시기에 영생을 마련하든지 수욕을 마련하든지, 자기 현실에서 수욕을 받는 사람도 있고 영생을 받는 사람도 있고, 그러면 현실이라는 현실에서 영생 수입하는 사람도 있고 수욕을 수입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게 두 종류가 있다 하는 것을 여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그 다음에 3절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지혜 있는 자의 그 주장이나 사상이나 언행심사의 그 모든 행동은 없어지지 아니하고 이 궁창에 햇빛같이 그렇게 환하게 비추어지는 그 역사를 한다 그렇게 여게 말씀했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어떤 자가 지혜 있는 자인가? 지혜 있는 자는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담은, 그릇에 담듯이 사활의 대속을 담은 이 신구약 성경 복음을 가리켜서 지혜라 말한 것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이 복음을 믿는 자는, 이 복음을 전파하는 자는, 이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영원히 해와 같이 환하게 그렇게 비추는 그런 모든 해택을 만물에게 입힌다 그말입니다.
해와 같이 빛난다 하는 것은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주장하고, 복음대로 증거하고, 복음대로 말하고, 복음 운동하는 그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은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영원히, 식물들에게 햇빛이 제일 중요합니다. 거름도 필요하고 또 수분도 필요하지마는 햇빛이 없으면 그 식물은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이것도 비유인데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 무궁토록 복음 사상을 가지고 복음대로 행동하고, 복음대로 증거하고, 복음대로 주장하고, 복음 운동 한 사람 그 모든 운동은 영계와 물질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들에게 영원 무궁토록 그들에게 있어야 할 필요한 은혜를 끼치는 것이 된다 그말입니다.
이래서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 준다 하는 그말이 마치 햇빛이 가서 무슨 식물 뿌리를 가서 뭐 파고 가꾸고 북돋우고 그 손대지도 안하지마는 그 햇빛의 혜택으로 얼어 죽어 있던 모든 뿌리가 새움이 트고 또 말랐던 고목 같은 것이 새싹이 나오고 모든 만물이 다 소생되어서 나오는 것처럼 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만물을 충만케 하는 하나님의 충만입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택한 사람들만이 아니고 만물도 전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다 구원을 받고 대속의 혜택으로 영원히 영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물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고대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와 정반대로 말하면 미련한 자 어리석은 자, 이 복음 사상에 반대되는 것을 저희들이 암만 주장을 하고 떠들어 쌓아도 세계를 아무리 점령해도 요 복음 운동에 반대되는 것들은 그는 잠시 후면 영원히 깜깜한 절벽의 어두움이 돼서 전부 만물을 시들게 하고, 만물을 고달프케 하고, 만물을 죽게 하고 만물을 멸망케 하는 그 일 외에는 다른 길이 없습니다. 요것도 하나의 비유입니다. 이래서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고 소생케 할 것이요 '지혜 없는 자는 어두워서 만물을 다 죽고 망하게 할 것이라' 그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음대로 말한 사람 복음대로 사상가 되고 복음대로 주장하는 사람, 복음이 뭐입니까? 복음은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 이 네 가지가 복음입니다.
이거 외에 딴게 없습니다. 인봉했기 때문에 택한 자들은 이걸 알지만 택한 자가 아닌 사람은 모릅니다. 책에 기록된 사람들만 알지 기록되지 안한 사람들은 모릅니다. 기독교의 교도 수가 얼마냐? 회회교 교도 수가 얼마냐? 천주교 교도 수가 얼마냐? 불교 교도 수가 얼마냐? 암만 많아도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써는 구원 얻는 길이 없습니다. 자손자, 창조주, 주재자, 주권자, 만왕의 왕이신 그분이 당신이 선포해 놓은 것이 그러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 자기가 언행심사를 하면서 일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끈다고 또 일시에 요래 가지고는 요만한 국부적으로 요 학교에서 득의를 하겠다, 요 교계에서 득의를 하겠다, 요 민족에게서, 득의한다 말은 그 사람들의 뜻을 얻는다 말이오. 득의를 하겠다 이래 가지고 국부적으로, 전체를 보지 못하고 근시자와 같이 그렇게 지혜롭게 처세를 잘 하지마는 복음으로 자기 지식과 사상과 주장을 삼지 아니한 자들은 다 자멸하는 자들이요, 다 죽은 자들이요, 생명이 없는 자들입니다. 이거 얼마나 큰 소리인지 압니까! 이 산 것을 죽은 거와 바꿀라고-사도행전 3장에 나면서 앉은뱅이를 걷게 한 그 역사 맨 마지막 결론이 뭐였습니까? 결론은 '너희들이 우리 개인의 의로 된 줄로 아느냐?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이 그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였니니라 너희가 저를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살인 강도 바라바를 놓아 주어서 생명의 주를 너희들이 다 죽였도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게 결론인데 오늘도 생명의 주에게 대한 이 말씀은 들어도 뭐 예사롭게 들리고, 아까 어떤 중간반 반사 선생님이 그렇게 말합디다. '아이들에게 아무리 인간 농사에 대해서 달을 해도 잘 듣지도 안하고 이래, 있다가 아, 공부하는 것을 이라면 공부 제일 일등되고자 하는 사람들 다 손 들어 봅시다. 일등되는 비결이 여게 있습니다.' 하니까 모두 눈이 바짝 뜨여 하더라고. 그 썩었기 때문에 썩은 걸 말하면은 제 비위에 맞으니까 달콤해도 하나님 말씀은 잘 듣지 못합니다. 그게 탄식거리요, 그게 탄식 거리.
예수를 잘 믿어 갈수록이 이 탄식이 커집니다. 안타까움이 커집니다. 그러니까 미움도 더, 커집니다. 남에게 듣기 싫은 소리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선지자들을 축여서 길가에 던져 놓고 장례도 못하게 했는데 사흘 반 후에 하늘에서 생기가 내려와 가지고 살려서 하늘나라로 올려갔다 하는 것을 계시록에 기록해 놨습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하는 요 말씀을 잘 새겨서, 땅위에 네가 뭐 인기를 끌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설득을 위해서, 이런 저런 네 소욕을 달성시키기 위해서, 어떤 그 단합을 위해서 온갖 소망을 가지고 하지마는 잠시 잠깐 후에는 네 말 한 마디 한 것까지 전부 다 심판을 받는다.
이래서 지혜 있는 자의 그 한 말은 '지혜 있는 자는 영원히 빛과 같이 환하게 궁창에 비췰 것이요' 우주와 땅계에 환하게 비췰 것이요 이 지혜 없는 무지자는, 이 신구약 성경의 사활의 복음 이 주의가 아닌 딴 것 가지고 주장한 자는 제가 세계에 제 일대 학자가 됐든지, 제 일대 문화 건설자가 됐든지, 제일의 과학자가 됐든지, 뭐 종교 창설자가 됐든지, 철학자가 됐든지, 도덕가가 됐든지, 정권자가 됐든지 할 것 없이 그는 영원히 어두움의 세계에 다 몰려서 멸망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성경이 말해 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걸 생각하면서 말도 하고 행동해야 됩니다. 내 행동이 과연 천 년 가도 더 빛날 것이냐 만 년 가도 빛날 것이냐? 요 말한 것이 한 마디도 가감 없이 요대로 영원히 빛날 것이냐? 이 말한 것이 어느 시대가 되면은 빠짝 눌려서 절단날 것이냐? 요때는 우리나라는 레닌과 맑스주의들이 지금 야단을 지기고 있는데 그런 걸 다 보고서 그런 데 유혹받으면 안 됩니다. 지혜 있는 사람으로 살아야 되지. 그런 거는 다 무지하는 것이요 마귀가 사람을 죽일라고 꼬와서 이리 저리 유혹시키는 것이오. 그런데 자본주의 유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민주주의 뭐이래 하는데 그거 전체가 통틀어서 어두움의 세상입니다. 이거나 저거나 다 어두움의 세상이오. 어두움이오. 이것은 멸망의 궁창을 뚫고 올라가지를 못합니다. 멸망의 그 선 아래 있지 멸망을 꿰뚫고 올라가지를 못하요. 멸망위에는 복음만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옳은 데가 어데가 옳은 데인데? 옳은 데는 옳은 데도 내나 그겁니다.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이오.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사활의 대속해 놓은 여게가 옳은 자리요, 여게가 피난처요, 여게가 은신처요, 여게가 낙원이요, 여게가 생명 세계요, 여게가 노아의 방주같은 곳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리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이 사람은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난다.
어떤 사람은 해석하기를 '한 사람을 구원하면 그 면류관에 별이 한 개 달린다. 두 사람 구원했으면 면류관에 별이 두 개 달린다. 열 사람 구원했으면 면류관에 별이 열 개 달린다.' 그 말씀으로 해석을 해도 뉘가 잘못됐다 할 수 없습니다.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별과 같다 했으니까 그 사람의 모든 그 행동 그것이 별과 같으니까 별 한 개짜리 별 두 개짜리, 여게서는, 별 위에는 뭐입니까? 별 위에는 무궁화요? 뭐이라? 별자리 위에는 뭐이지? 어? 별이 제일이라? 우리나라 군법에서도 별이 제일이가? 그거는 이런 데서 나온 모양이라.
이제 무궁세계 가면은 별 하나 단 사람, 둘 단 사람, 열 단 사람, 천 단 사람, 만 단 사람 이렇게 달아서, 그러면 그 별 다 어찌 달까? 그거야 내 지혜로도 달 수 있겠어. 요거는 별 천 개를 될 때에는 천 개를 뭉쳐서 요 천 개라는 표로써 요 별 한 개 단다. 천 개짜리 별 한 개 달고 만 개짜리 별 열 개 달고 이래 가지고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빛나리라.
우리가 행동할 것은 우리 적극적인 행동할 것은 뭐인가? 지혜 있는 자의 언행심사 할 것, 지혜 있는 자의 언행심사 할 것,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할 것 이 두 가지 외에는 수입이 없어. 이 두 가지 하다가 대적이 심하다고 두려워하지 말아요.
오전에 말씀했는데 우리에게는 성공이 두 가지 있습니다. 땅위에 있으면서 복음 역사를 계속하는 그것이 우리의 성공이요, 그 성공은 아직까지 미결 성공입니다.
완전 성공은 복음 운동 하다가 복음 운동으로 인하여서 세상을 마치는 그것은 영원한 성공입니다. 영원한 성공할 시기가 오면 짐승으로 더불어 삼키워져서 순교합니다. 아직까지 증거할 때가 남았으면 불과 같은 혹독한 모든 악의 세력 가운데서도 불내음해도 안 납니다. 또 맹수같이 그렇게 맹혹한 그런 속에서도 아무런 털도 하나 상하지 아니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십니다.
나는 그것을 좀 체험했습니다. 내가 왜정 말년에, 지금은 왜정 말년이라 하면 뭐 요때는 영 달라요. 그때는 일본 사람들 하면은 절절절 맸습니다. 요때는 세계가 달라져서 요새 세상 사람들 몰라. 왜정 말년 그 세력도, 공산주의 지금 다 겁을 내지만 공산주의 세력도 그게 아무것도 아니게 그만 이래 해 버리니까 뭘로 비추어 말할 수가 없어. 왜정 말년에 그때 그 세력들이 두려워서 뭐 하라 하는 대로 오만 일 다 했었습니다. 부산서 제일 위대한 사람도 그 세력을 못 이겨서 천조대신 이름으로 송도 바다에 가 가지고 세례까지 모든 목사들을 다 모아느고 줬었습니다. 얼마나 위협이 무섭고 두렵든지.
이랬는데 나는 그때 천지를 몰라. 아무것도 몰라. '전국에 문제돼 있는 너거 신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 내 손에 쥐이라. 내가 너거 앞에서 불로 사를께.' 국기 배례 때문에 하도 문제하기 때문에 '너거 국기 그거는 나라의 표증인데 표상인데 너희들이 신이라고 하니까 너거 그라면 망한다. 그 국기 나한테로 달라. 너거 앞에 내가 불로 사를께. 그라면 신을 사르면 내가 벌, 받을 것 아니가?' 이래도 그들이 나한테 입을 벌리지 못한 것은 내가 위대해 그런 게 아니라 앞으로 남아 할 증거가 있기 때문에, 증거가 있기 때문에 그들이 해하지를 못했어요.
오늘도 천군 미가엘이가 우리의 호위병이 돼 가지고, 호위군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대로 복음대로 이와 같이 살 때에 환경과 주위와 피조물들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한 천사라면 온 세계 인류를 일시에 망하고 흥하고 합니다.
모든 전쟁을 주관하는 천사가 큰 천사가 아니고 새끼 천사가 세계 전쟁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모든 풍년과 흉년을 주관하는 것도 천사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천사장 미가엘이라면 굉장히 세력 있는 천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대로 이와 같이 살 때에 하나도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까? 말씀대로 사는데 주위 환경의 대적을 인해서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이 뭐입니까? 없는 것은 내 증거의 때가 없으면 개죽음 같은 정죄받은 죽음, 늙어 죽는 것도 저주 죽음이요, 그래 죽는 것은 다 하나님께서 범죄해서 했기 때문에 늙어 죽는 것도 저주 죽음, 또 병들어 죽는 것도 저주 죽음, 그것뿐이라면 다 저주 죽음이오. 복음을 위해서 죽은 것만이 순교입니다. 복음 위해 죽은 것만이 순교. 이러니까 때가 됐으면, 진리와 영감 복음대로 살다가 때가 됐으면 최고의 영광인 순교 죽음 할 것이고 때가 안 됐으면 세계가 달라들어도 털끝도 상하지 안하고 담대히 외치고 나갈 것이오.
그때 저는 신사참배로 모두 옥에 갇히는데 저는 돌아다니며 신사참배 반대하고 돌아다녔어. 이러니까 그때는 거창읍에 가면은 저거 신사참배 반대하는 줄 알고 모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서 저 오면서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해서 악수할라고, 하도 성도를 만나기가 그리워서. 악수할라고 가면 그만 도망칩니다.
'아이 바빠서 그만 가야 되겠습니다.' 나하고 악수하면은 '저놈하고 저놈하고 같은 놈이로구나!' 하고서 당장 나한테는 잡으러 안 오는데 그런 잡으러 가기 때문에 그만 미리 도망을 쳐버리요. 그러니까 악수를 못해요, 악수를. 악수할라 하는 사람이 없어, 이래도 하나님이 남은 때 지금 이 쓸 일이 있으니까 안 죽이고 남궈 뒀어.
이러니까 당신이 쓸모가 있어서 앞으로 남은 때에 쓸 일이 있고 할 일 더 시킬 일이 있으면 아무리 불미 가운데 들어가도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도 상우지 못할 것 안 할 것, 때가 되면은 가장 가치 있는 순교의 죽음으로 죽게 할 것, 뭣 때문에 두려워합니까? 뭣 때문에 이 복음대로 사는 데 대해서 환경과 주위의 세상 때문에 두려워해서 복음을 양보하고 진리를 양보하고 이렇게 할 이유가 어데 있습니까? 지금도 이유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이 주위 환경에 모든 환난을 인해서 복음을 양보할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유가 없다고 생각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유가 없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좋은데 뭣 때문에 복음 때문에 문제를 삼을 것입니까? 그 다음에는 4절에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아무도 없애지도 못하고, 가져가지도 못하고, 뺏들어 가지고 못하고 없애지도 못하구로 간수해라. 누구나 아무나따나 보고 싶다고 다 보지 못하도록 딱 봉해 놔라. 뭘 봉해 놔? 이 비밀을 봉해 놓지. 무슨 비밀? 사자 구덩이 불미 속에 들어가도 하나님의 남은 쓸모 있으면은 절대로 그것들이 털끝만치도 해하지 못한다는 것.
다 썼으면 이미 세상 떠날 것이면 가장 영광스러운 죽음으로써 끝을 맺히게 할 이 비밀을 봉해 놨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이 사람들이 구원 얻는 것은 영원 전 하나님의 생명책에 녹명된 사람들만 구원 얻지 아무나따나 전도한다고 구원 얻는 게 아니라. 아무리 내가 못났지마는 내가 예수 믿게 된 것은 영원 전 하나님의 생명책에 기록이 됐기 때문에 구원 얻는다는 요 사실도 몰라요, 제가 믿을라 하니까 믿는 줄 알지. 그라고 많은 사람들 가운데에 어떤 사람은 날마다 수욕을 마련해서 영원한 부끄러움을 맞이하게 되고 어떤 사람은 날마다 시간마다 영생을 마련해 가지고 영생을 영원히 하게 돼. 이 비밀도 몰라, 이 비밀도.
또 지혜 있는 사람은 영원히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는 비밀도 모르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빛나는 이 영광, 내가 여기 OOO조사님 물어 보니까 뭐 분반한 것이 얼마 분반했다 하더라? 서른둘? 서른? 서른 분반을 했어.
내가 알기는 그때 삼십 명 아마 이상으로 분반되지 안했느냐 싶어. 이러니까 여게서 반사 해 가지고 또 분반해서 또 분반하고 분반하고 자꾸 분반하고 이렇게 한 사람들, 구역장들도 보면은 벌써 분구한 것이 백 구역 가량 분구한 것이 있어.
한 구역에 오십 명씩이라도 백 구역이면 얼마요? 얼마고? 오천이가? 그런데 그 사람들 어데 갔으라고? 죽었지, 뭐. 천국 다 갔지, 뭐 어째? 이 비밀을 모르기 때문에 '하, 네가 지금 사업을 하는데 네 활무대가 동양만 네가 활무대로 삼았다가 서양까지 네가 발을 뻗친다. 서양까지 발을 뻗쳐서 이제 상계에만 발을 뻗치다가 네가 정계까지 발을 뻗친다. 네가 거게뿐 아니라 모든 언론계까지 발을 뻗친다. 그뿐 아니라 네가 사상계까지 발을 뻗친다. 세계에 지금 문학에까지 네가 발을 뻗친다 점점 커진다, 자꾸.' 야, 암만 커져 봐라! 너는 전무 무더기 죽음이라 다 죽은 것뿐이라. 산 것 하나도 없어.
이것만 볼 줄 알지, 예수 믿으라 하니까 '예수 믿습니다' 아이 데리러 가니까 어떤 사람이 나와 가지고, 그 부인도 우리 집사인데 제법 귀골인데 나와 가지고 오만 욕 다 하더래요. 막 못할 뭐 욕을 막 오만 욕을 다 하고 이래 가지고 막 달라들어 뚜드릴듯이 이라는데 말도 못하지. 어짤 거라? 실컷 욕 얻어먹고 그래 가지고 나중에 또 아이를 보내 가지고 기어코라도 학생을 데리고 왔대요. '가야 됩니까 안 가야 됩니까?' '그 사람이 그런 것 같으면 하지만 다른 학생들 구원할라 하는데 그 사람이 못 가구로 해서 그라면 그 학생 구원은 그라면 못 할 것 아닌가? 생각해 보라고 가야 될까 안 가야 될까?' 가다가 만일 그렇다고 가다가 뚜드려 패거들랑은 가만히만 있어. 그라면 돼.
언제 내가 말 들으니까 중이 중질 사십 년 만에 개종을 했는데 중 집회를 저 안의라 하는 데서 중 집회을 하는데, 중이 개종한 전도사라. 전도사가 집회하니까 거게 있는, 안의는 불교가 많아요. 절이 많아요. 중들이 와 가지고 마구 그만 이놈의 새끼 죽인다고 우 와 가지고 뚜드리니까 뭐 경찰관들도 와서손도 못 대고 아무도 손도 못 대고 이라는데 그래 그 뚜드려 맞으며 그 안에서 하는 소리가 말하기를 그 소리 하더래. '가만히 두시오. 가만히 두시오. 가만히 둬. 건드리면 안 됩니다. 상하면 안 됩니다. 가만히 두시오. 가만히 두시오.' 그 속에서 모기 소리만한 소리가 가만히 두라 하더래, 가만히 둬. 그 사람들 상하면 안 되니까.
달라들지 말고 가만히 두라고. 그 비밀을 누가 알 거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영원토록 별과 같이 비취리라' 이제 이 면류관 별, OOO권사님 별 몇 개나 돼요? 여기 나중에는 뭐, 하나 달다가, 한 사람 구원하면 하나 달고 열 사람 구원하면 열 달다가 달 수가 있어야지? 자, 열 명 되면은, 열 명이 되면 별 무슨 그 좀 큰 별 한 개, 또 백 명 되면 더 큰 별 한 개, 나중에 가서는 천 명 만 명 이래 가지고 다 모두 이래 달아 가지고 있는 그게 뭐이냐? 사람을 구원했으니까 이래 가지고 영원히 번쩍번쩍, 비취면 그 앞에서 일성 동안 돈만 알고 사는 자, 권세만 알고 사는 자,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지 않고 딴거 하고 살던 사람 그 사람이 거기 가서 무슨 큰소리 하겠어? 좀 알고 살아요, 알고.
그때 '너 뭐하다 왔노?' '나는 돈벌이 하다 왔습니다.' '너는 뭐하다 왔노?' '정계에 정치하다 왔습니다.' '나는 너 위해서 뭐 했노?' 할 말이 없을 거야. 이래서 '봉함하라.' 이 사실이 우주가 놀라고 찬양할 만한 이 큰일이건마는 딱 봉해 놓으니까 보는 사람만 보지 못 보는 사람은 못 봐. '봉함하라' 보는 사람 보고 못 보는 사람 못 봐.
이래 놓으니까 반사들 가운데서도 자기 번 대로 전부 토큰에 다 들어가. 또 토요일날은 벌지도 못하지, 저녁으로도 또 저녁으로 또 뭐 심방하러 이래 다니지, 이라니까 번 거 전부 여기 다 똘똘 다 털어 바치는데 그 효력은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없어, 교인 구원한 것뿐이지. 그러나 이 봉함한 이 내용의 사실을 본 사람들은 여기에 전력을 기울입니다.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아니면 할 일이 없어. 주를 위하는 일이 아니면 할 일이 없어.
여러분들 반사들도 가면서 '내가 뭐하러 가느냐?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간다.' '그라면 네가 먼저 옳애야 될 것 아니가?' '내가 옳아야지.' 자기 옳게 하고 옳은 대로 돌아오는 이 주장으로, '너 누구 위해 가나? 백 목사 위해 가나? 부장 위해 가나?' '나를 대속하신 주님 위해서 가지.' 자꾸 묻고 대답하면서 용기를 내 가지고 있는 여생을 우리가 바쳐서 살아야 될 것이오.
'목사님 자꾸 저렇게 하는 건 우리를 꼬우는가배.' 꼬우든지 말든지 여러분들이 이 지혜 있는 생활과 이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이 생활에 전부 다 바쳐서 매진하십시오.
자, 이 복음 운동과 이 복음을 증거하는 거 이것이. 복음 증거하는 것이 지혜 있는 사람의 생활이요 또 복음을 가르치고 하는 것이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거라. 자, 옳은 운동 하는 것을 여생에 전력 기울일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여생을 돈 보고 살다가 죽을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여생을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성미대로, 자기 비위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다가 죽을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네. 아이구 할렐루야. 할렐루야.
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이게 승리야, 이게 승리. 이 사람만 되면 승리요. 딴거 없어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