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사람들

 

1979. 11. 11. 주일오전

 

본문: 디모데후서 4장 1절 -5절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면 네 직무를  다하라

 

 3절에 "때가 이르리니" 하는 것은 차차 말세가 가까워 오는 것을 말씀합니다.

'때가 이르리니' '말세가 되어져 가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바른  교훈은 하나님 교훈 외에는 바른 교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하나님의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현저히 기독교는 신구약 성경이 믿는 유일한 법칙으로 되어있고, 하나님의 교훈인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의 이 말씀의 도리도 받기를 싫어하고, 더욱이 양심 안에서  교훈 해 주시는 하나님의 성령감동의 교훈을 받기를 싫어하는 세대가 점점  되어져 갑니다. 우리 자신들이 스스로 반성해 볼 때에 하나님의 글로 써 놓은  성문 교훈 하나님의 글로 써 놓은 이 성문교훈, 성신의 감동의 이 영감교훈, 이  교훈을 받는 성의와 열심이 너무 우리에게는 너무도 부족한 것을 느낍니다.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서 귀가 가리워 가지고, 막혀져 가지고 이제  제가 자신이 하나님의 교훈을 받기를 원하고 원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교훈  받기를 원하지 아니하면 자연히 그 심령이 막혀집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성문, 교훈 성문 교훈이란 말은 이룰 성(成)자 글월 문(文)자  글자로 만들어 놓은 교훈은 신구약 성경이요, 또 영감 교훈은 글로 써놓은 것이  아닌 성신으로 우리 양심 속에서 감동시키시는 이 교훈을 가르쳐서 영감  교훈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성문 교훈과 영감 교훈을 갖고자 원하면 그 심령의  귀가 안 가리워서 밝아지고 하나님의 성문 교훈과 영감 교훈을 받기를 싫어하면  그 심령은 점점 막혀서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귀가 가리워진다". 귀가 막힌다 말이요.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자기 사욕대로, 사욕이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욕심은 성령의 소욕이고  사욕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인간이 좋아하는 것을 사욕이라 합니다. 사욕을  쫓을 선생님을 많이 두었다 그 말은 자기를 사욕으로 인도 할 그런 사람들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래, 그 사람이 하나님의 교훈을 원하게 되면 자기 사욕을 사욕으로 달리도록  사욕으로 가도록 하는 이런 선생님은 왔다가 비위에 안 맞으니까 삐쭉거리고  갑니다. 하나님의 이 성문 교훈 성경 교훈과 참 양심 안에서 교훈 하는 성경의  영감 교훈을 원하고 원하는 그 사람은 그 사람을 제 만물보다 거짓된 사욕대로  살아서 멸망 받도록 하나님도 내세도 심판도 보지 안하고 일시 제 욕심대로만  살도록 이것을 협조하고 조장하고 그렇게만 자꾸 권유하는 그 악한 선생 자기를  망칠 선생 자기를 망칠 지도자 망칠 친구 망칠 이런 벗 이런 것들이 자꾸  모여듭니다.

 이런 것들이 모여들어서 이런 것들만 친해 지요. 만나면 꿀같이 답니다.

깨소금같이 꼬시고. 그러나 그러므로 점점 하나님과는 멀어지고 복음 운동에는  멀어지고 인간과 자기와는 가까워지고 세상과는 가까워지고 사욕과는 가까워지고  감정과 분노와 원통함과 섭섭함과 이런 것들과는 점점 가까워집니다. 그러니까  만물보다 거짓된 전 언행심사가 아무짝도 쓰지 못할 그런 사람들이 되어집니다.

 그러나 이러다가도 아예 안되겠다 내가 이러니까 점점 세상 욕심이 불이  붙어오고 하늘나라의 욕심은 희미해지고 하나님은 내 생각에서 멀어지고 세상  지절거리는 이것만이 가득 차서 순전히 내가 인본주의, 세상주의, 물질주의,  사욕주의, 모든 원통, 불만, 불평주의자가 되니 내가 점점 아무짝도 쓸모 없는  인간이 되는구나 안되겠다 이제는 내가 하나님의 성문 교훈을 찾아 받아야  되겠고 영감 교훈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이 소원을 가지게 되면 이 사람이  왔다가 세상으로 끄는 이 선생이 왔다가 그러하면 재미가 없으니까 섭섭하여  그만 돌아갑니다. 돌아가 가지고는 욕 한 마디 합니다. 그 뒤에 또 왔다가는  비유에 안 맞으니까 섭섭해서 그 다음에는 공격을 한 마디 하고 돌아갑니다.

 돌아가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교훈을 받고 보니 저게 마귀로구나 저것이 날  죽이려고 하는 멸망으로 인도하는 선생이구나 주여 감사합니다. 이제는 결심을  가졌습니다. 주의 좋은 교훈 성경의 교훈 외에는 받지 않겠습니다.

 딱 가리고 그러니까 열이 왔다가 아홉이 왔다가 다섯이 왔다가 차차차차 사욕을  쫓을 스승이 많은데 적어집니다. 점점 적어집니다. 적어지고.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우리에게 영원히 가도 후회 없는 옳은 교훈이 있는데 성문의지의 성경  교훈이 있고 그보다 더 세밀한 영감 교훈이 있으니 이 두 교훈에 귀를 기울이고  원하고 간절한 이 마음을 가지게 됨은 사욕을 쫓을 이 선생들이 몰려가고 이렇게  하지 아니하고 사욕을 쫓을 선생이 오면 당장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를 한 번  실컷 추켜 올리고 한 번 올려주고 그 다음에 제가 싫어하는 사람 한 번 척  미워하고 또 그 다음에는 저희에게 바른 교훈은 이렇고 이렇다고 그것을 교훈을  살짝 뒤집어서 이것은 교훈이다 감정이다 이렇게 딱 유혹시키고 이래 가지고  맛이 있으니까 그런 사람들만 자꾸 모여집니다.

 그것이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전도서에는 이제는 이렇게 하면 사망에  속한 자와 음부에 속한 자들이 와서 자기의 친구가 됩니다. 자기는 사망과 음부로  이끌 그런 것만 친구가 됩니다.

 이러니까 내가 사람을 접해 보아서 정말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심판에서 그때에  후회하고 책망 받을 그것을 나에게 다만 하나라도 알려주면 이는 보배로운  사람이고 내가 귀가 어두웠는데 하늘나라 하나님의 심판 만물이 호소하는 그  음성을 나에게 한 마디라도 귀에 들려주어서 내가 이 면을 생각지 못하고 돈만  알고 살았네 이 면은 생각지 못하고 내 현실에서 내 욕심만 달성 할라고 살았네  그런 마디를 한 마디라도 들려주고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에 빚이 진 것을 말해서  그 면에 대해서 한 번씩 생각을 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게 되니까 이제는 차차  세상은 멀어지고 하늘나라는 가까워지고 마구잡이로 사는 욕심은 멀어지고  하나님의 심판은 가까워지고 자기라는 이 만물보다 거짓된 그 자는 미워지고  하나님은 경외가 되어지고 이르니 야, 이 사람이 만나니까 재미가 없고 뚝뚝하고  뭐 똑 정납으로 찌르듯이 쿡쿡 찔러서 마음을 아프게 하고 비위를 상하지마는  결과적으로 보니까 과연 이이는 접해야 되겠다 이이가 나에게 단 것을 주지 않고  나를 아끼지 않아도 이것이 나를 아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이 금생과  내세에 희망이 있고, 이것을 싫어하고 어쨌든지 거꾸로 가든지 옳게 가든지 저  가는 것을 잘 간다고 또 저희의 장점만 높여주고 이래서 둘이 만나면 나는 저  높여주고 저는 나 높여주고 둘이 높여서 자꾸 올라갑니다. 올라가 보았자  마지막에는 떨어져서 박살이 됩니다.

 그래 올라가나 올라가는 법이 아니요. 상대방은 나를 끌어내리고 나는 상대방을  끌어내리고. 내가 여러 가지를 원하는 사람이 되어놓으면 상대방은 나를 끌어내릴  때에 아이구 오늘 내가 스스로 내려가려 해도 못 내려가서 참 이 층계를 못  내려가서 고통을 했는데 아, 형제가 와서 나를 끌어내려서 내려가기 좋다  감사하다.

 내려가고자 하는 사람은 내려가게 하는 사람을 친구로 삼고 올라가고자 하는  자는 올라가게 하는 자를 친구로 삼습니다. 인간은 여러 가지를 단점을 자기의  모자라는 것을 자기로서 가장 처할 수 있는 낮은 위치를 이렇게 찾아서  내려가기만을 애쓰고 단점만을 찾기를 애쓰고 죄만을 찾기를 애쓰고 비틀어진  것만을 찾기를 애쓰는 이 사람은 자기 생활 자기가 합니다. 이것 우리 생활이요.

이것은 우리 생활이요 . 높이는 것은 하나님이 높이고 다른 사람이 높입니다.

다른 사람이 높일 때에 안 올라 갈라고 발버둥치고 억지로 다른 사람은 높이고  예수님은 억지로 다른 사람들이 높일 때에 그것을 알고 피해서 산으로 도망을  쳤소. 이것이 우리 앞에 표본의 생활입니다.

 이런데 어쨌든지 사돈의 팔촌까지도 저거 혈당을 저것 동류를 똘똘 뭉쳐  가지고서 그래 아니면 가슴이 도곤 도곤 회개할 것인데 그걸 모아 가지고서  위로를 하고 어짜고 하니까 그것이 힘이라고 등이라고 등을 떡 대고 보니까 무슨  참 언 발에 뜨신 물 찍어대듯이 그것이 우선은 무엇이 된 것 같지마는 그것이  무슨 힘이 있습니까? 참 인간 어리석습니다. 인간 어리석고 참 비참합니다.

그것이 무슨 힘이 됩니까? 그것이 도리어 힘이 되는 분을 의지하고 바라볼라 할  때 방해되는데.

 이러니까 모든 것 좋지마는 하나님의 법칙 여기에서 인정이 되어져야 좀 마음을  놓을 수 있고 하나님 이분이 인정을 해야 안심을 할 수가 있지 그 외에 딴  것이야 조석변인데 무슨 권세가 조석변으로 변하지 않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사상이나 주의나 그 모든 교훈이란 것이 어떤 것이 갈  지(之)자 걸음을 걷지 아니하고 일관으로 나가는 것이 있습니까?  이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교훈을 바른 교훈은 하나님의 교훈인데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면 귀가 막힙니다. 마음의 심령이 어두워지요. 마음의 심령이  어두워져서 그 다음에는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자기를 사욕으로  이끄는 이런 인도자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자기를 사욕으로 이끄는 그런  인도자를 많이 만나게 됩니다.

 야, 좀 더 자거라 좀 더 편해라 좀 고깃덩어리를 아껴라. 아끼면 뭘 할 건고?  아껴서 오래 살면 뭘 할 것인고? 좀 더 아껴라. 좀 더 살라 해라. 좀 더 편하거라.

어떤 사람 만나니까 이미 죽을 것 이미 늙을 것 늙기 전에 좀 더 써라. 죽기 전에  더 써라. 얼마 남지 않은 것 주를 위해서 허비하지 말고 다 쓰고 가라. 아하,  이러니까 죽으라는 말이요 고통스런 말이니 원수 같지마는 그것이 자기를 살리는  길입니다.

 그것이 자기를 살리는 길이요. 우리는 다 하나님과 대적되어 있고 하나님과  반대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되어 있는 이것을 하나님과 하나되는 것으로  반대되는 것을 죽여서 하나님과 하나되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 버리고 내 것 삼아 내 마음대로 살라는 이것을 이제 회개해서 하나님의  뜻대로 씀으로 영원히 죽을 것이 영원히 살도록 하신 것이 그리스도의  구속입니다.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바른 교훈 받지 아니하니까 성경 말씀이  가르치는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영감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영감 교훈과 성경  교훈이 무엇입니까?  한 말로 말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라는  이것뿐입니다. 자기 소유와 자기를 제 마음대로 쓰는 이것을 버리라는 이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말은 이것을 주님의 뜻대로 다  쓰여져서 다 쓰여지는 이것이 자기의 십자가 지는 것입니다.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아니하니까 그 다음 어찌되는가? 귀가  가리워져서 심령이 어두워져서 심령이 어두워져서 마음의 눈이 어두워져서  고깃덩어리의 눈 그것도 좋지마는 그것보다 더 귀한 것은 마음의 눈입니다.

마음의 눈. 마음의 눈보다 귀한 것은 양심의 눈입니다. 양심의 눈보다 더 귀한  것은 산 영의 눈이요. 산 영의 눈보다 더 귀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빛입니다.

 "귀가 가리워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이제는 맞는 친구가  맺어놓은 친구가 조석으로 만나는 벗이 자기 사회가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사욕대로, 세욕대로, 인간 욕심대로, 육신의 욕심대로, 이대로 살게 하는  이런 협조자 이런 인도자 이 자들만 자기 주위에 가득히 둘러쌉니다.

 제가 거기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까? 어렵습니다. 벗어나기 참 힘듭니다. 그대로  일생을 살아보지. 제가 바라고 살았을 것 다 헛일이지. 죽는 날에는 제가 바랐던  것은 다 끝났지. 제가 노력해 모은 것은 다 끝났지. 제 건설은 다 끝났지. 죽는 그  시간에는 전체가 끝났지 계획도 끝났지 제 성공도 끝났고 저축도 끝났고 욕망도  끝났고 다 끝났지.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4절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이제는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킵니다.

진리만 말하면 잠이 오요. 진리만 말하면 듣기가 싫소.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허탄한 이야기는 신구약 성경 말씀 외에 인간 말은  어떤 철인 어떤 도덕가 어떤 종교가 어떤 정치가 어떤 말이든지 이 말은 금생만  계산하면 헛말이 아닌 것 같지마는 인간의 죽음너머 하나님의 심판과 무궁까지를  한데 통계해 가지고 여기에다 비추면 전체가 헛말입니다. 전체가 헛말이요.

 인간의 죽음에 필요 있는 말이 하나도 없소. 인간의 죽음너머 부활에 필요한  말이 하나도 없소. 부활해 가지고 하나님의 심판 받는데 땅에 필요한 말이 한  마디도 없소. 무궁세계 창조주 앞에 설텐데 그때에 관한 유익한 말은 한 마디도  없기 때문에 전체가 허탄한 이야기지.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음이라. 성경 암만 읽어도 자기의  마음의 귀는 딴 데 있어. 자기 언행심사를 움직이는 허탄한 이야기 자기 욕망을  움직이는 것도 허탄한 이야기 안 믿을 때의 사람과 같은 그 사람으로 자기의  언행심사는 움직이니까 성경은 하나의 제 자유로 보겠지마는 자기와는 상관이  없소. 성경은 성경이요 자기는 자기라. 성경과 자기 생활과 성경과 자기 사상과  성경과 자기 자체와는 상관이 없어. 성경 본다고 진리에서 길을 틀렸다고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속습니다. 성경을 외우면서도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킨 사람이  있소.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음이라.

 언행심사의 움직이는 것은 인간의 말을 따라서 움직이요. 세상주의 인본주의  자기주의 안일주의 이야기를 쫓으리라.

 그러나 5절에 그러나 너는 요 하나님의 사람아 그러나 너는 예수님을 바로  믿으려면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며 모든 일에 근신하며 조심하며 자기 하는 일이  오늘 죽는다고 해도 할 만한 일인지 살아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면 위험합니다.

 살아있기 때문에 하고 죽기 때문에 하고 죽어도 이 일은 해야되고 살아도  해야되고 죽어도 이 일은 필요하고 살아도 필요하다는 그 일만 해도 우리는 다  못합니다.

 부활을 생각하면서 아하, 부활이 있기 때문에 하는 일이라야 되지 지금 필요하고  부활에는 필요 없는 일이라면 우리는 할 일이 아니지요. 인간이 귀를 막고 입을  막고 지절거리는 것은 방비가 될지라도 하나님의 심판에 보증이 되지 않는  심판에 필요 있는 일이 아니라면 우리 할 일은 아니지요.

 왜? 우리가 가는 길은 그것을 갈 테니까 그곳을 갈 것인데 그것에게 필요 없는  그것 두고 가는 세상에만 있는 일들이요 어떻게 우리 일이라 할 수가 있겠소?  우리를 구속하신 있는 것 다해서 구속하신 이 분 앞에서 영원히 살 것인데 이  분의 안면을 보고 살 것인데 이분이 날 위해서 한 것을 보면서 힘입어 살터인데  그때에 나에게 부끄러움이 될 일이라면 아니하지 그때에 후회할 일이라면  아니해야 되지 이것이 근시인 입니다. 이것이 근시인이요.

 삼가고 삼가고, 조심하고 조심하고,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어짜든지 편하기만  좋아하는 안일의 대 마귀가 우리를 유혹시키는 이 원죄에서만 살지 말고 주님 나  위해서 내 죄를 없애기 위해서 고난받았고 나를 의롭게 하기 위해서 고난받았고  나를 하나님과 원수 된 것을 화평하기 위해서 고난받았으니까 우리도 죄 짓지  않기 위해서 고난을 받고 하나님의 뜻대로 의롭게 살기 위해서 고난을 받고  하나님과 원수 되는 일을 피하고 그래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 위해서 고난을 받는 이것이 우리 생활인데,  어쨌든지 고깃덩어리만 길러서 세상만 편안하고 양심이야 죽든지 말든지  심령이야 망하든지 심령 없는 짐승 같은 사람이 되어서 마음에 고통이 올라하면  한 잔 먹고 잊어버리는 자 같이 마음에 고통이 올라하면 텔레비나 보고 라디오나  듣고 극장이나 가고 그래 아니면 돈벌이로 착 방향을 전환시켜서 양심이  인간문제를 들고 생각이 나올라고 하면 그만 아! 내 몰라, 아! 이것 잊어버리고  야하! 내 돈벌이하는데 어떻게 할까 일을 하는데 어떻게 할까 그래 돌이켜서 자기  가는 것을 한 번 생각할 것도 없이 이렇게 안일로, 안일로 나아가는 이런  세상에서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며 모든 일에 고난을 받으며, 죄 때문에 고난받고,  의 때문에 고난받고, 하나님 때문에 고난받는 이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가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복음을 전할 책임이 네게 있으니까, 이 도가  가리워지지 아니하도록, 이 전도가 막혀지지 아니하도록, 다른 사람이 나 때문에  구원에 오지 못할 이런 일이 없도록, 내가 빛이 되도록 다른 사람에게 감동이  되도록, 그가 잘못 알아 그럴지라도 하나님 보실 때, 오! 과연 너는 빛이 되었다,  너는 복음을 가리우지 안 했다. 그분이 인정하면 다른 사람이 인정하지 안 해도  다행이지마는 그분이 인정치 아니하는데 인간이 인정 안 하는 것을 배짱 내고  인간이 인정하든지 말든지 참 배짱 좋습니다. 그것은 미련하고 미련해서 짐승보다  더한 자 입니다.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직무를 다하라. 너 있는  현실은 하나님께서 자체완전, 행위완전, 소유완전을 이것을 바꾸어 줄려고 네  현실에 들고 서서 계시는데 이분이 들고 계시는 네 자체완전과 행위완전과  소유완전을 들고 서서 주시는 방법은 시키는 대로 요래하라 하면 이것은 내 것  된다.

 요 시키시는 요대로 내가 순종하면 네가 몰라도 그 현실을 통해서 네 자체 행위  네 소유가 완전케 되는 요것을 네가 하는 것이 요것이 내 직무입니다. 요것이 내  직무요. 요것이 주의 일이요.

 그 다음에 둘째로 대외적인 내 일. 대내적인 내 일은 이것이 대내적인 내 일이요  네 직무를 다하라 이것이 대내적으로 내 직무요 내 할 일이요. 대외적으로는 내가  이렇게 하여 다른 사람도 나보고 나와 같이 이렇게 구원을 얻도록 말로 전하고  행위로 전하고 내 자체로 전하여 야 하 저것 보니 과연 천국이 있는가 보다.

심판이 있는가 보다. 강퍅한 남편이 아내가 죄라면 기절하고 벌벌 떠는 것을 보아  아하 심판이 정말 있는가보다. 처음에는 무시하면서도 죄에 대해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의에 대해서 생명을 아끼지 아니할 때에 하나님이 계시고 심판이  계시는구나! 저것 보니 아무래도 공연히는 아닌데 미혹을 받아 그런 것은 아닌데  다른 것 하는 것 보니까 명철한데 야 이상하다. 나도 한 번 가 보자. 이것이  전도인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조심합시다. 아무나따나 살아서 갈 우리가  아니요. 우리는 멸망 받을 자가 아닙니다.

 인간은 영원 불멸의 존재요. 안 믿는 사람도 영원 불멸입니다. 믿는 사람도 영원  불멸이요. 누구나 인생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납니다. 살아나면 세상에서 어떻게든  살았든지 자기 행위, 자기 해 놓은 일, 자기, 요 세 가지를 가지고 갑니다. 심판  받아야 될 이것이 그런고로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리워져서 자기의 사욕을 쫓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허탄한 이야기를 쫓으리라.

 인간 말만 잘 듣지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죽는다 해도 꿈쩍 안하고 네가 천하  영광을 준다해도 꿈쩍 안하고 인간 말 그것만 듣습니다.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해라 네 직무를 다하라.

우리가 이 순서를 생각하면서 자기를 단속해야 됩니다. 자기를 단속해야 됩니다.

 어떤 자기를? 자기 안에는 자기를 멸망시키는 자기 아닌 자기가 자기를  멸망시키는 자기가 자기 속에 있습니다. 이것은 자기가 아니요. 자기의 원수요. 이  자가 용납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자기 단속이요. 진리와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처럼 온전한 씨가 우리 속에 있습니다.

 성경 말씀과 맞은 산 영이 우리 속에 있소. 참 사람 자기가 있소. 새사람 자기가  있소. 이 자기로만 자기의 언행심사를 주장하고 자기 아닌 옛사람이 멸망 자기  아닌 자기를 멸망케 하는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된 이 자기 아닌 자기 이놈이  용납지 못하도록 하는 이것이 자기 단속입니다.

 자기 단속을 안 하면 자기의 생애도 모든 것도 다 헛일입니다. 천하를 차지해도  허사요. 땅 위에서 우리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조심할 것은 자기 단속할 것이요.

 우리의 저축은 자기를 고쳐 만들 것이요. 그 다음 저축은 심판 앞에 걸리지 안  할 생애로 하나씩 고쳐서 이것을 정리할 것이요. 그리하면 그 다음 자기의 소유는  자기를 따릅니다. 우리는 위에 것을 생각하고 땅에 것을 생각지 맙시다.

 골로새서 3장에 보면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중생 했으면 말이요 중생 했으면 위엣 것을 찾아라 위엣  것을 찾아라. 이제 말한 대로 위엣 것은 인간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교훈을 찾아라. 하늘나라를 찾아라. 하나님의 심판을 찾아라. 하나님의  무궁세계를 찾아라. 위엣 것을 찾아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라.

 예수님이 이렇게 살고 모든 것을 승리하고 승리자로 영원히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이것 표준으로 땅엣 것 표준으로 살지  말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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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8 말세에 양식 주는 자/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850827화새 선지자 2015.10.30
4247 말세의 사람들/ 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791111주후 선지자 2015.10.30
» 말세의 사람들/ 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791111주전 선지자 2015.10.30
4245 말세의 사람들/ 디모데후서 4장 1절-5절/ 1979년 46공과 선지자 2015.10.30
4244 말세의 세상/ 요한계시록 17장 1절-14절/ 840807화후집회 선지자 2015.10.30
4243 말세의 재앙 환난과 구원얻는 방편/ 시편 91장 1절-16절/ 880520금야 선지자 2015.10.30
4242 말세의 형편/ 요한계시록16장 12절-16절/ 1974. 9. 15. 제37공과 선지자 2015.10.30
4241 말세의 환난/ 다니엘 12장 1절-4절/ 890709주후 선지자 2015.10.30
4240 말세준비/ 베드로후서 3장 11절-13절/ 870418토새 선지자 2015.10.30
4239 말씀/ 디모데후서 3장 12절-17절/ 1960. 4. 27. 수전집회 선지자 2015.10.30
4238 말씀 묵상을 통해 4가지를 바꿀 것/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30624금야 선지자 2015.10.30
4237 말씀 묵상하는 자/ 시편 1장 1절-6절/ 800919금야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