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00:50
말세의 형편
본문 : 계16:12∼16
제목 : 말세의 형편
요절 :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16:13)
1. 유브라데 강이 마름으로 동방의 왕의 길이 예비 된다고 함은 세계의 모든 교통 불편을 제하시고 동서양이 좁은 한 뜰과 같이 모든 활동이 편리하며 용이하게 교류되고 결합됨을 가르치는데 결과는 말세지말 아마겟돈 전쟁을 마련하기 위하여 일으킨 집합들이라고 하셨다.
2. 그들의 활동 상태는 개구리 같은 세 영이 옹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나오는데 이는 귀신들이라고 하였다.
개구리라 함은 죄나 의나 상관없이 처세하며 더러운 영은 진실이 없는 모든 것짓으로 지혜와 방편을 삼는 것들을 말하며 용은 고급 세상, 짐승은 중하 세상, 거짓 선지자는 모든 종교가들과 학자들을 말하는데 이런 것이 다 귀신적이요, 마귀적이요, 개구리적이라는 것이다.
여기에 감염되는 것이 곧 재앙을 받는 일들이다.
3.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하신 말씀은 주님이 오시는 날에는 예수님 밖에 비 진리적으로 가진 소유는 다 개인 영혼이 떠나든지 주님이 재림하면 박탈되고 마는데 이것 때문에 속화되고 그리스도인 적인 자기의 모든 요소를 빼앗기고 내어 주고,팔고, 바꾸는 일을 못하게 하신 말씀이다.
4.복있는 자는 깨어 있고 중생된 새 사람의 신앙양심이 영감으로 살고 있고 자기 옷을 지키라 함은 그리스도께서 입혀주신 사죄로 무죄, 참으로 하나님의 생활을 지키고 있음을 말하며 벌고 벗고 다니지 안함은 사죄와 칭의가 없는 자로 살지 말라는 말이고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만물보다 거짓된 자기로 사는 것 곧 자기 주관 자기 욕심 자기 지식대로 사는 것이 영원한 자기 수치를 들어내고 수치자로 만드는 것이요, 하나님에게 붙들려 그에게 피동자 종으로만 사는 자가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 것으로 삼는 복있는 자이다.
5. 결론적으로 어떠한 일에도 속화되지 말고 그리스도인으로 범죄하지 안하고 의롭게만 살다가 주님 앞에 설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