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00:42
말세에 양식 주는 자
본문 : 마태복음 24장 42절∼51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동무들을 때리며 술친구들로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주님의 재림은 갑자기 우리에게 닥칩니다.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합시다. 오늘도 주님이 오실런지 오늘은 안 오실런지 그거 우리 모릅니다. 오늘은 안 온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성경이 가르친 대로의 생각이 아니고 인간 생각입니다.
여게 보면, 복 있는 사람과 아주 복이 없는 사람 있습니다. 이 성경 해석은 다 일치되지를 아니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의례히 믿는 사람이라 이렇게 생각하지만 복이 없는 사람은 택한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까지 일반적으로 다 교리와 신조가 돼 가지고 있고 모든 학자들이 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여게 복 있는 사람이나 복 없는 사람이나 이 두 사람이 다 택한 자들입니다. 이 성경은 택한 자들에게 한해서 말씀하신 것이지 불택자에게 대해서 말씀하신 것 아닙니다.
또, 택자라 하는 것을 뭘 가지고 알 수 있느냐 하면 여게 복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복 있는 사람도 자기의 행동으로 인해서 복을 받았습니다. 복 있는 사람도 자기 행동으로 인해서 복을 받았고 또 복을 받지 못 한 사람도 자기 행동으로 인해서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우리 택한 자들이 복 받고 복을 받지 못하는 그 행동을 따라서 되어지는 그것은 건설구원이 지 기본구원은 아닌 것입니다.
기본구원은 행동은 하나도 상관이 없이 행동이야 아무리 잘했든지 못했든지 기본구원은 꼭 같습니다. 기본구원은 인간의 행동은 하나도 상관없고 다만 주님의 대속의 공로로만 구원을 얻는 것입니다. 그랬는데 여게 표시한 구원은 깨어 있으면서 깨어 있으면서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준 사람이 복이 있었고, 또 주인이 더디 오리라 생각을 하고 자기 맡은 식구를 때리고 술 취해서 술 친구로 더불어 술 취해 있는 사람은 복이 없었습니다. 책망을 받고 밖에 어두운 데 쫓겨나서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순전히 사람들의 그 행동에 따라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행동 따라서 이루어진 것은 기본구원이 아니고 건설구원인 것입니다.
왜 이런 말을 자꾸 구태여 하느냐 하면 어떻게 하라 하면 그만 들으면 되는데 밖에는 마귀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밖에는 마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 마귀는 반드시 우리가 하나님의 도리를 배우고 난 다음에는 이리저리 헐어서 믿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 마귀 역사기 때문에 가면 성경에 이것은 불택자, 멸망 받은 것은 이를 갊이 있는 것은 불택자를 말하는 것이고. 복 있는 사람은 택자를 말하는 것이라 이렇게 말을 하기 때문에 고말 한 마디에 다 떨어지기 때문에 공연히 이거는 필요 없는 말을 자꾸 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믿는 사람이 세계에 믿는 신자의 백분지 구십 구가 될 만침 그만침 그렇게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가면 그 유혹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지금 거게 대해서 밝혀서 말을 하는 것입니다. 행동을 근거했기 때문에 여게 복 있는 사람이나 복 없는 사람은 다 같은 택자들이라 하는 것을 말을 합니다.
또, 그 다음에 그들이 말하기를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렇게 말을 했기 때문에 슬피 울고 이 갈고 있는 자가 있고, 또 천국에 가서 있는 자가 있겠느냐 그렇게 또 그들이 질문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은 한 사람인데 어떻게 슬피 울며 이 갈며 있는 사람이 있고, 또 천국에 가 있는 사람이 있고 두 사람이냐? 한 사람으로 하지 안하고 두 사람으로 하느냐?' 이렇게 말을 해서 우리를 미혹시킬 것입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늘 두 사람으로 말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다 `왜 사람을 나누느냐? 나누지 말고 한 사람으로 말하지 않느냐?' 그렇게 말을 해 가지고 그들이 이단이니 뭐이니 그렇게 말합니다. ○○교파에서도 이 두 사람으로 나누지 안하고 한 사람으로 하라고 자꾸 그렇게 말을 합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것은 잘 모르면 안됩니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은 다 영은 다 죽었습니다. 영은 죽어서 영은 기능이 하나도 없습니다. 영은 완전히 죽었습니다. 완전히 영은 죽었는데, 그러면 지금 살아서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그 사람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고 말을 했고 옛사람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창세기 6장에도 보면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육체가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신이 영원히 그와 같이 하지 않는다. 그 육체가 되었다는 그 육체의 사람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물질의 사람이라 말입니다. 물질로 되어 있는 사람이란 말입니다.
그러면 물질로 되어 있는 사람은 마음과 몸 이 둘이 합해 가지고 작용하고, 영은 죽어서 아무 기능적으로는 작용하지 못하는 영은 작용이 전혀 없고 이 심신 둘이 합해 가지고 사람 노릇하고 있는 그 사람을 가리켜서 육체의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기에 영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가진 참된 인격이요. 또 이 마음은 영의 모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라 하는 것은 하나의 완전한 인격은 아니지만 인격과 비슷하게 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이 마음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도 사람들이 영이라 하는 것을 부인합니다. `마음이면 다이지 영이 어디 있느냐?' 그렇게 영을 부인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안 믿는 사람들은 순전히 영은 죽었기 때문에 영은 있기는 있지만 작용이라 하는 것은 털끝만치도 못 합니다. 완전히 영은 기능이 죽었기 때문에 털끝만한 작용도 하지 못합니다. 그 영은 작용을 못 하는데, 불택자들은 다 사람노릇을 하고 다 사람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뭐이냐? 영 빼놓은 심신으로 된 사람입니다. 심신으로 된 사람인데 여게 택자들이 잘 구원을 이루어 가지고 영과 심신이 다 구원을 받아 가지고, 영과 심신, 그러면 영육이 다 구원 받아 가지고 살아서 하늘나라 가서 사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영은 구원을 얻어서 하늘나라 가기는 갔지만 심신이라는 존재는 하나도 구원 얻지 못하고 그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서 있게 됩니다.
그러면 지금도 우리 사람이 기뻐할 때에 영과 마음과 몸 셋이 같이 기뻐하는 기쁨도 있고 영은 탄식을 하는데 마음과 고기덩어리가 기뻐하는 기쁨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것을 잘 구별하지 못하면 안 됩니다. 심령이 어두운 사람은 이걸 알 수가 없고 이해가 안 됩니다. 또 우리가 소원하는 것도 영만 소원하는 것 있고.
또 영과 마음 둘이 소원할 때도 있고, 또 영과 마음과 몸 셋이 소원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영만 소원할 때에는 영은 소원하지만 이 심신은 반대를 합니다. 심신은 반대를 합니다. 그것을 로마서 7장에 밝히 기록해 놨습니다. 영은 원하는데 이 마음은 원치 않습니다. 영은 어떻게 원하느냐? 영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살아났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항상 주님의 대속에 합당한 자로 살고 대속을 입고 살라고 합니다. 또 영감으로 살라고 합니다. 진리로 살라고 합니다. 이런데 어떤 사람은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정반대입니다. 이 고기덩어리와 마음이 영이 피와 영감과 진리로 살라고 하는데에 찬동하지 안 하고 복종하지 안하고 정반대하기 때문에 영 혼자만 탄식을 하지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제 마음대로 합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로마서 7장에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육체 속에 있는 이 딴 법이 있어서 이것은 죄의 법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 둘이 항상 싸우고 있다. 오호라 나는 괴로운 사람이로다.' 이 둘이 싸우고 있는데, 영은 범죄를 원치 아니하지만 이 육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육체는 마음과 고기덩어리인데 둘 합해서 말할 때는 육이라 말합니다. 육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그 사람은 자기가 그곳에 갈라고 하지 안하지만 이거 차에 태여 가지고 그만 실고 가면 꼼짝 못하고, 실려 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체 속에 다른 법이 있어서 나를 끌고 간다 그렇게 말했어. 지체 속에 다른 법이 있어 나를 끌고 간다. 로마서 7장 22절에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 지체속에라 말은 육체라 말입니다.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있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죄 아래로 자꾸 끌고 갑니다. 죄 아래로 끌고 갑니다. 지금 죄한테 이 영이 왜 죄에 왔느냐? 영이 죄에 온 게 아니라 이 지체 속에 있는 다른 세력 그놈이 들어서 끌고 와서 영이 지금 끌려 와 있습니다. 영은 그걸 반대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 때에 중생된 영은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마음은 영과 합동이 돼 가지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때도 있고 살기를 싫어하는 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처음에 믿는 사람은 영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지만 마음과 몸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전혀 원치 않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주일도 지키기 싫어합니다. 그러면 오늘 주일을 지켜야 된다는 것은 중생된 영이 주일을 지킬라 합니다. 지킬라 하는데 그 사람이 택한 자이지만 마음과 고 기덩어리는 주일을 안 지킬라고 반대를 합니다.
그런데, 다 그러냐 하면, 또 어떤 사람은 영이 주일을 지킬라 하는데 마음도 주일을 지킬라 합니다. 마음도 주일을 지킬라 하고 둘이 주일을 지칼라 합니다.
둘이 지킬라 하는데 고기덩어리 이놈이 말을 듣지 안하고 자꾸 안 지킬라고 합니다. 고기덩어리 이게 들어서 오늘은 어디 동무에게 놀러 갈 것. 또 자기는 육체의 욕심으로 뭐 하는 것 또 육체가 게을해서 가지 않을라 하는 것, 또 이 밖에 모든 악의 세력들이 있기 때문에 방해를 하는 것 또, 자기 영하고 마음하고 몸하고 셋이 다 지키기를 원하는데 셋이 다 지키기를 원하니까 이것은 그 사람 전부가 지키기를 원합니다. 주일 지키기를 원하는데 자기 몸 밖에 있는 또 있는 것들이 주일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직장에서, 또는 자기 가정에서, 자기 친구가, 마귀란 놈이 모든 사건들을 일으켜 가지고 그 사건들이 이래 가지고 주일을 지키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항상 싸움입니다. 그래서 자기 몸 밖에 있는 싸움을 가리켜서 대외전이라 말합니다.
자기 몸 밖에 있는 싸움도 우리가 진리와 영감대로 살라고 할 때 살지 못하게 하는 세력이 우리 몸 밖에 있으니까 그것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을 가리켜 대외전이라고 말합니다.
또 대내전이라 말은 자기 안에서 싸운다는 그 싸움은 뭐이냐 하면 자기 안애서 영 하고 마음 하고 싸웁니다. 영은 영을 좇아서 하라고 이렇게 말하고 마음은 복종하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또 영과 마음은 한 덩어리가 됐는데 고기덩어리 이놈이 안 들을라고 또 그래 가지고 애를 씁니다. 고기덩어리 이놈이 안 들을라고 애를 쓰면 그것이 다 뭐이냐 하면 대내전이라. 속에 있는 전쟁인 것입니다. 속에 있는 전쟁인데. 그러기에 그러면 예수 믿는 사람 택한 사람이 주일도 지키지 안하고 택한 사람이 오만 술 먹고 죄 짓고 택하기는 택했는데 얼아 예수를 ale다가서 그사람이 그때는 열심히 예수를 믿었는데 또 택한 사람은 택한 사람이라 그말이오. 택한 사람인 데도 그 사람이 믿던 것을 낙심하고 지금 세상에 돌아다닙니다. 낙심하고 어디 돌아다니면서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과 서로 나뉘었습니다. 영과 나뉘었습니다.
바로 이 옆에 있는 집이 이 집에 있는 사람이 주일 학교 반사입니다. 그전에 주일 학교 반사 노릇을 했었는데 그만 그 뒤에 세상 사업가들에게 접촉을 해 가지고 돈 버는 것을 눈을 떠 가지고 돈벌이 하는 데에다가 마음을 기울이고 주일 학교 반사도 치워 버리고 나중에는 예수 믿는 것도 치워 버리고 완전히 안 믿는 사람이 돼 가지고 돈을 벌었는데 수십 억을 벌었습니다. 요새는 뭐 수십 억 재산이라 하는 것이 그렇게 많은 게 아니지만 그때로 말하면 몇십 억 재산이라 하면 굉장한 재산입니다. 굉장한 부자였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위암이 걸려 가지고 위암이 걸려 가지고 이제는. 내가 위암이든가 그때 간암이든가 모를겠는데. 암이 걸려 가지고 아무리 해도 안 돼서 서울 가서 진찰을 하니까 이제 수술을 해야 된다 하는데 그 수술해야 된다 하지만 의사들이 그 `수술하면 낫는다' 이라지 `수술해도 죽습니다.' 이 소리를 안 합니다. 돈도 벌지, 또 그 사람에게 낙망 줄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그래서 인제 수술해야 되는데 `그러면 지금 수술하자' 그 사람이 있다가 `내가 예수 믿다가 내가 낙심한 사람인데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아 가지고 내가 이렇게 됐으니까 이제 가족들을 내가 이 수술하다 죽을란지 살란지 모르니 가족들에게 예수 믿으라는 전도부터 하고, 내가 이래 망령을 부렸으니 가서 가정들에게 예수 믿기로 시작을 시켜 놓고 올라와 가지고 수술하겠습니다.' 그러면 그래라도 해야지 안하면 수술하다가 죽을 상바르니까 그렇지. 수술하다가 죽을 상바르니까 겁이 나 놓으니까 이제 와 가지고 가족들에게 전도 해 놓고, 회개시켜 놓고 가서 수술할라고 내려왔다 그말이오. 내려와 가지고 가족들을 모아놓고 `이제는 내가 과거에 예수 믿던 걸 버려서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아 이러니까 이제는 우리가 다, 돈도 이만하면 먹을 만치 있고 하니까 예수 믿기로 작정하자.' 그래 그날밤에 다 가족들이 모여 가지고 예수 믿기로 작정을 하고 `이제 나는 지금 내일 수술하러 올라 가니까' 자기 부인은 같이 올라갈 것이고 `이차 수술하러 갈 터이니까 너거들은 다 잘 믿으라' 그 가족들에게 다 의논을 하고 그밤에 자다가 새벽에 죽어 버렸습니다.
새벽에 죽어 버렸어 죽어 버리니까 그렇게 작정을 했고 유언도 하고 했으니까 그분들이 울면서 아무래도 이제는 장례는, 장례부터 믿는 장례를 해야 되겠다 해 가지고 인제 믿는 장례를 할라 하는데, 죽은 그 사람의 처남이 여게 칼측 장로입니다. 서울에 있는데 오면 ○○교회 오고 하는 칼측 장로인데, 그 장로의 칼측 장로인데 이 죽은 사람의 장모가 예수를 잘 믿습니다. 또 그 자기 처남의 댁이 예수를 잘 믿습니다. 그 장모와 처남의 댁이 여기 부산에 오면 이 집에 오면 항상 서부 교회에 와 가지고 ○○교회 가지 안하고 서부 교회 오면서 `예수는 이래 믿어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그분들이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분들이 와 항상 전도했습니다. 전도해도 뭐 손톱도 안 들어 갑니다. 이랬는데 인제 회개를 하고 가족들이 그렇게 하고 죽었다 하니까 그분들이 반가와서 `이제는 그가 구원 얻었겠다' 하고 반가와서 와 가지고 `너희들이 예수를 믿을라고 하면 아무래도 ○○교회에, 우리는 이미 거게 가 가지고 직분이 있어 그렇지만 가 가지고 안되고 하니까 서부 교회로 가라. 서부 교회에 가야 제일 바로 믿는다. 서부 교회로 가거라.' 그래서 이제 그분들이 서부 교회 나오기로 작정을 하고 그 때에 그 장례식에 나를 청했습니다. 내가 그때에 조사 때인가 목사가 되어서인가 모르겠습니다. 나를 청해서 내가 가 가지고 요한복음 6장에 있는 말씀을 증거를 했습니다.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니라'그말을 한 거는 뭐이냐 하면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로 되어 있는 그 사람은 다 사람을 죽이는 것뿐이요, 살리는 것은 영이라 하는 것은 성령이 와야 살지 성령이 안 오면 살지 못한다 하는 그것을 증거했는데, 그분들이 그때부터 예수님 믿기를 시작해 가지고 우리 교회서 믿었습니다.
믿었는데, 그 많은 재산 뭐 그 사람이 없어지니까 이리저리 뭐 흩어지고 야단이 나고 이랬는데, 그분이 `아무래도 이 전부 사업체가 서울에 있기 때문에 서울로 가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내가 말하기를 `네가 서울 가면 신앙을 바로 가지지 못할 터아니까 네가 여기 있는 게 좋지 지금도 돈 때문에 너거 남편도 그랬는데 또 너 조차 그렇게 할라 하느냐?' 이렇게 말했으나 천상 사업이 그래서 그러니까 서울에 우리 진영 교회가 어디 있는고 좀 알려 달라 해서 그래 나중에 거게 갈라 해서 그라면 ○○○교회로 가라 했습니다. 그 ○○○교회 가 가지고 그 사람이 거기서 집사까지 하고 그라고 부산으로 내려오겠다고 자꾸 이렇게 말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 이 돈이 있으니까 돈이 있으니까 그 사람이 그만 0○0 목사님이 그사람을 거머쥐고 그때 갈라지면서 개척 교회 할라고 그 사람을 거머쥐고 끌고 가서 그만 그 사람이 끌려 갔습니다. 그 사람이 끌려 가고 난 다음에 이리 올라고 하지만 뽈끈 잡아 놓으니까 꼼짝을 못 하고 지금 그렇습니다.
돈 그게 원수라. 돈이 있으면 잡탱이가 붙습니다. 돈이 없었으면 그 사람 좋은 구원 이룰 건데, 돈이 아무것도 없었으면 그 사람 뭐 서부 교회를 가거나, 서울서 끌 사람도 없고 또 이래 끌 사람도 없고 구원 얻을 건데 돈 그놈 때문에, 돈을 욕심내는 자들이 끌고 가 가지고 구원을 절단 냈다 말이오.
그러면, 그 사람이 택한 사람입니다. 택한 사람이나 그 사람은 수술할라고, 병이 들기 전까지는 예수 믿는 걸 반대했기 때문에 아이들은 하나도 교회 나오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그 사람이 수술할라 할 그 직전에 자기 가족들에게 와서 복음을 전한 거 보면 그 사람은 영은 중생됐습니다. 그러니까 그 속에 항상 싸움이 있었을 것이오. 중생된 영은 예수를 믿어야 된다 하고 이 마음과 고기덩어리 이놈이, 돈 욕심 내는 마음하고 고기덩어리 이놈이 강하게 눌러 가지고 반대하기 때문에 영이 꼼짝을 못해 가지고 눌려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말이오. 눌려 가지고 있다가 이제 그때에 그래 가지고 이제는 예수 믿도록 전도하고 내가 수술해야 되겠다 할 그때는 자 중생된 영이 탄식을 하겠소 좋아하겠소? 중생된 영이 좋아서 뛰지, 좋아서. 이제까지 말해도 안 듣고 이라다가 이제 죽을 병이었으니까 이제 예수 믿겠다 하니 중생된 영이 얼마나 좋아 하겠소? 좋아하지, 그러면 심신은 그놈이 지금, 반대하던 심신 그놈은 고통을 하겠소 안 하겠소? 심신은 고통합니다. 그 한 사람에게 속에, 제일 속에 중생된 영의 참사람은 좋아하고 이 껍데기 육체의 사람은 싫어하고 이래 됐습니다.
이래 됐는데 그때에 하나는 즐거워하고 하나는 슬퍼했습니다. 슬퍼했는데 그대로 떠났으니까, 그대로 떠났으니까 슬퍼한 그 심신의 기능, 마음과 몸의 기능 심신의 기능은 그것이 그때에 슬프고 고통스러운 그 심신의 기능이 죽음으로서 그 심신의 기능이 영생을 얻은 기쁘고 즐거워한 기능으로 바꾸어졌겠습니까 바꾸어지지 못하고 그대로 있겠습니까? 바꾸지 못하고 그대로 있어. 그게 슬피 운다 말이오. 그거 지금 그러니까 그거는 지옥을 갔습니다. 지옥을 갔으니까 거게 가서는 지금 슬피습니다. 지옥에 가서. 우리의 우리 이 심신의 기능이 구원 얻지 못한 것은 내 심신의 기능은 내 심신의 기능으로 지옥에서 똘똘 뭉쳤기 때문에 그것이 항상 호소합니다. 호소하나마 제가 잘못해 가지고 제 욕심대로 그랬기 때문에 무슨 호소 하겠소? 거기서 악령하고 악성하고 싸웁니다. `악령 이놈 너 때문에 그렇다. 악성이라는, 원죄 때문에 그렇다. 악습 때문에 그렇다.'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이 갊이 있다 말이오. 이를 가는 그런 불쌍하고 가련한 태도가 영원히 있게 됩니다. 이러니까. 예수 믿은 사람 가운데에서 그 영하고 고기덩어리 마음의 형체는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 있습니다. 하늘나라 가 있지만 지금 자기의, 자기에게 속한 심신의 기능이 그것이 제가 행동을 잘못해 가지고 저 지옥 구렁텅이에 가 가지고 지금 호소하고 있으니까 편할 리가 있습니까? 편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게 이 사람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는 것은 마음과 고기덩어리로만 되어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이고.
영은 하늘나라 갔고, 고기덩어리로 되어 있는데 고기덩 어리의 형체는 예수님의 공로로 부활하기 때문에 다 부활은 되어 가지고 있고. 그러면 지금 이와같이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는 거는 뭐인가? 택한 자의 구속받지 못한 마음의 기능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지금 호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마음의 기능과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하늘나라에 우리가 갔을 때에 그것이 있는 것을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이 제일 주의할 것은 뭐이냐 하면 `주님의 재림은 불원간에 있다, 갑자기 온다' 그거 인제 잊어 버리지 말아야 되고, 또 하늘나라에 가서 영광과 존귀와 권세는 뭐 이냐? 영광과 존귀와 권세는 아, 하나님이 있는 것을 다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하지 안했습니까? 주인은 누구입니까? 대주재 자존자이신 하나님 주님이십니다. 주님이 그의 소유를 다 맡긴다 했으니까 소유를 맡기니까 지위도 맡기고 권세도 맡기고 영광도 맡기고 존귀도 맡기고 모든 사람들도 맡기고 만물들도 맡기고 다 맡길 것 아닙니까? 맡기니까, 그것이 영광스럽습니다. 한없는 영광이 됩니다.
그런데, 또 하늘나라에 제일 불쌍한 것은 뭐입니까? 불쌍한 것은 저가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해서 맡은 식구들을 때렸다. 맡은 식구 때렸다 말은 다른 사람을 상우었다 그말입니다. 다른 사람을 상우었다. 그 사람의 언행 심사의 행동이 다른 사람의 구원을 다 절단을 냈습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절단 냈고 믿음을 절단 내니까 구원이 절단냈지. 그 행동이 하늘에 속한 행동을 하지 못하고 땅에 속한 행동하게 했으니까 절단이 난 것이지. 그게 절단이 난 것이오. 그게 때리는 것이라 말이오.
오늘 장로가 돼 가지고 이제 새벽 기도 나옵니다. 새벽 기도 어려워도 나옵니다.
아. 장로가 돼 가지고, 권사가 돼 가지고, 좀 피곤하면 안 나오고 바쁘면 안 나오고, 나오기 싫으면 안 나오고 잠 오면 안 나오고 이러니까 `장로가 안 나오는데. 조사도 안 나오는데, 목사도 안 나오는데' 이러면 자, 그렇게 자기의 신앙 행위 `이거 뭐 집사도 안 나왔는데 우리 권찰도 그런데,' 그 우리 신앙, 먼저 선 사람이 신앙 행위가 그 뒤에 사람의 신앙을 도울 수가 있고 또 그 신앙을 절단낼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자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자기 후배의 신앙을 박살을 낼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있습니다. 박살 낸 그것이 자기 맡은 식구를 때리는 자라 그말이오.
또, 술취한 것은 여러분들이 다 알지 않습니까? 술취한 것은 세상주의에 도취가 돼 가지고 있다가서 주님이 떡 와 놓으니까 아무 것도 성화되지 못했으니 제가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습니다.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으니까 무엇이? 그 영이 슬피 울고 이를 갈고 있습니까. 또 고기덩어리 그 형체 그것이 슬피 울고 이를 갈고 있습니까, 마음과 고기덩어리의 기능 이 슬피 울고 이를 갈고 있습니까, 뭐이 이를 갈고 있습니까? 심신의 형체가 이를 갈고 슬피 울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 영이 슬피 울며 이를 갈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영이? 또 구원 얻지 못하고 유황불 구렁텅이에 가 가지고 있는 심신의 기능이 슬피 울고 이를 갈고 있다고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거라 그거요. 바로 배워야 됩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뚤뚤뚤뚤 뭉쳐 가지고 뚤뚤 뭉쳐 가지고 이렇게. 구별하면 다 싫어하고 뚤뚤 뭉쳐서 이렇게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 나라에 제일 불쌍한 것은 뭐이 제일 불쌍한고 하니 자기의 행동으로서 다른 사람의 믿음 생활을 손해케 한 그자가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아, 저 사람 보니까, 그 사람 보니까 총공회 그 산하에 자녀들을 보내서는 안 되겠다. 아, 교훈이 좋다고 쌓으니까 이거 보내야 될쎄 그래. 예수를 바로 믿어야지. 저거는 잘못 믿어도 자손은 잘 믿도록 하면 싶으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랬는데 요번에 집회 와 가지고 아, 보니까 말씀은 좋기는 좋은데 거기 사람들 보니까 그거 뭐 장로를 아나, 어른을 아나, 나이 많은 사람을 아나, 나이 많은 사람을 잡아 홀쳐 가지고 머리가 빠져, 또 장로를 막 욕을 해 대 아이를 개 패듯이 패. 아, 이러니까 `아이구 거게 갔다가서는 자손들, 아이들 버리겠다. 그거 안 되겠다.' 자. 이랬으니까 그 사람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 식구라는 거는 자기와 관련이 됐다 말이오. 그때 일시라도 관련이 안 됐습니까? 눈으로 봤기 때문에 관련이 됐지. 귀로 들으니까 관련이 됐지. 관련된 사람을 때렸소 이제 양식을 먹였소? 때렸습니까 양식을 먹인 것입니까? 때렸지. 때렸어. 때린 거는 왜.
때렸습니까? 그 사람이 세상주의라 때렸소 천국주의라 때렸소? 세상주의, 순전히 육신주의로서 옛사람이 살았기 때문에 때렸지 새사람은 그라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회개를 해야 된다 그말이오. 회개를 하면 돼요. 뭐 그보다 더한 죄인이라도 회개하면 됩니다. 우리가 다 그런 죄를 범했던 죄인 아닙니까? 회개하면 돼. 회개하면 되는데 고집 피우고 회개하지 안하고 그걸로 가지고 된다고 생각하면 헛일이라 그거요.
천국 가서 보면 제일 불쌍한 사람이 뭐이냐 하면 이 세상에서 언행 심사의 행동으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손해 보인 그것이 제일 철천지 후회입니다. 지옥에 가 가지고 이를 갈며 슬퍼한다 해. 왜 슬퍼? 이를 간다 말은 기가 차서 이를 갑니다. 기가 차서. 아파서 이를 가는 것보다 기가 차서 이를 갈아.
하늘나라에서 제일 복이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언제 올지 모르니까, 언제 올지 갑자기 닥치겠으니까 주님 닥칠 때에 내가 맡은 식구를 때린 사람이 안 되면 대접하는 사람이 된다 그거요. 때를 따라 양식 나눠 준 사람이 누구입니까?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은 그 사람의 언행 심사가 자기와의 관련되는 소문을 듣든지, 소문 듣고 `아. 그 사람이 그렇게 해. 나도 그래야 되겠다.' 눈으로 보니까 그 사람 보고 `아, 저 사람 저래 하는 거보니까 나도 저래 해야 되겠다. 소문을 듣든지 눈으로 보든지 접촉을 하든지 서로 관계를 가지든지 하는 데에서 세상이야 어찌 됐든지 그 사람이 예수 믿는 신앙 생활을 더 이제는 깨닫고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앙 생활에 새로워지고 다시 힘을 얻어서, 배고픈 자가 배가 고프니까 느릿하다가 밥 먹으니까 그만 힘이 나 가지고 일어나는 것처럼 그 사람의 믿음이나 간절이나 하늘의 소망이나 회개하는 것이나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라고 하는 그 모든 신앙 생활에 대해서 새로워지고 힘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그것이 하늘나라에 가서는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땅위에 있으면서 그 사람의 언행 심사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옳은 마음, 착한 마음, 공의로운 마음, 정직한 마음, 깨끗한 마음, 깨끗한 행동. 모든 옳은 언행 심사를 북돋아서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의 언행 심사가 바로 됨으로 인해서 그 사람을 인해서 다른 사람의 언행 심사가 바로 돼 가지고 구원을 잘 이루게 하는 그 사람이 제일 복 있다 그말이오.
아, 그 사람의 모든 언행 심사의 행동이 다른 사람을 다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 맞게 진리에 딱 들어 맞게. 영감에 딱 들어 맞게 옳게 바르게 참 사람을 만드는 데에 그 사람 언행 심사가 다 도움이 됐으니까 아 그 사람에게 안 주고 누구에게 주겠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소유를 다 준다 말이오. 하나님의 소유를 다 주면 그 사람이 이제 자기 가지고 있는 전부를 가지고 다른 사람을 참사람 만들 수 있도록 자기 언행 심사 전부 말로도 돕고 행동으로도 돕고 모든 것으로 자꾸.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여서 돕고 감화를 줘서 돕고. 또 말로 가르쳐서 돕고, 또 그 사람에게 봉사해서 돕고 직접 행동으로 돕고 모두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을 참사람 만드는 데 온전한 사람 만드는 데에 여기에 공로가 있는 사람이 제일 복이 있습니다.
이 일을 한 것이 제일 복이 있고, 하늘나라 가서 제일 복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참사람 만드는 데에 못될 사람 만드는 것으로서의 그 역사를 한 사람이 제일 불쌍한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어떤 높은 부자의 재벌을 가졌어도 그 재벌이 들어서 다른 사람의 믿음에 도움을 주지 못했다면 모든 재벌 다 집어 던져 버리고 똥을 칠해서 집어 던져 버리고. 그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다 던져도 삽니다. 다 던져 버리고 자기 지위나 권세가 사업이나 뭐 그런 것이 자기 신앙 생활을 잘못해서 다른 사람이 자기보고 신앙 생활하면 안 될 것이라. 나는 이거 때문에 주일도 못 지킨다. 새벽 기도도 못 간다. 성경도 못 본다. 기도도 못 한다.
이것 때문에 또 거짓말도 해야 된다. 이것 때문에 진실도 못 한다. 뭐 모든 신앙 생활 바로 하지 못 한다. 이래 가지고 하니까 내 구원 잘못 이루는 것도 문제지만 나로 말미암아 나를 보고 듣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의 그 믿음이 다 절단나니까 그 보상이 어찌 되느냐 말이오. 그때 하나님 앞에 맞을 매가 어떻게 크냐 말이오.
그때 불쌍하고 가련한게 얼마나 크겠느냐 말이오. 그러니까 그런 걸 다 집어 던지고라도 자기가 다른 사람 볼 때에 예수 잘 믿는 사람 그렇게 만드는 그것이 자기에게 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자랑을 합니다. 나 예수 믿기 시작하고 난 다음에 사람들이 그때는, 요새 뭐 회사가 많아도 그때는 회사가 술도가 회사밖에는 없었어. 우리 바로, 일본 사람들 식민지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걸 안 줘요. 또 그 사람들은 뭐 몰랐고. 이랬는데 예수 믿고 난 다음에 그거 가지고는 예수 못 믿기 때문에 다 업을 집어 팽개쳐 버렸고 불의로 모은 재물 다 던져 버리고 하는 그거, 그거 나는 자랑을 하다 말이오. 왜? 자랑하면 다른 사람도 아, 그래도 백 목사 안 굶어 죽고 자꾸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봐서 그들에게 믿음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래 나는 지금도 감사해. 지금은 그때와 같은 신앙이 내가 있는지 없는지 내가 모르겠어. 자꾸 지금 신앙이 약해져 가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때 예수 믿고 난 다음에 술 그렇게 많이 먹던 것 대번, 예수 믿은지 3일 만에 술 끊었어. 또 술 도가도 팔아 버렸어. 다 누룩 도가도 열 이레 만에 팔아 버렸어. 그때는 비종이 제일 비싼 건데 비종을 매일 하나 둘 씩은 피웠는데 대번 즉시 끊어 버렸고, 재산을 다 헐어 없애 버렸고 그래도 뭐 지금 제가 돈 없어서 못 쓰지는 안합니다. 돈 없어서. 꼭 암만 돈은 있고 쓰기 싫어서 안 쓰지 쓰고 싶은 돈 안 쓰지는 안해. 아 그라면 분교 하는데 왜 그런가? 분교 그것도, 분교 하는데 제가 돈 내 놓을 수 있으면 제 쓸 돈은 안 내 놓습니다.
십일조는 분교하는 데 안 보내요. 지금 십일조 뭐 얼마 있는지 모르긴 몰라도 아마 몇천만 원 있을 것입니다. 안 보내요. 왜 그걸 보내? 그거는, 십일조는 내게 권리 있기 때문에 내가 쓸모 저을 때는 쓸 건데. 또 기도실 하는 것도 그것도 있는 거 안 보내요. 지금 신축하는 데 거기 돈 모자라도 그거는 안 보냅니다.
지금 우리 교회에 이 재산 있는 거, 이 예배당 이거 말고 다른 재산 있는 거는 전부, 십일조 재산이지 딴 재산 하나도 없어. 전부 십일조 돈 가지고 다 사 놨어.
그거는 더 내가 볼 때에 요긴하게 쓸 데 쓰고 그래 아무나따나 그런 데 쓰지 안해. 더 요긴한 데 쓸라고. 그거 아니면 저 양산 기도원에도 돈 사천만 원이나 들여 가지고 그걸 사지 못했어. 살라 하면 모두 다 지금 뭐 없는데 그 기도실 한다고 다 그래 들이라 하면 안 들여. 마다할 거라. 반대할 거라. 그러나 이제, 그때 따로 있기 때문에 의논할 것도 없이 기도실 턱 사 가지고 이래 했지요.
지금도 거기 한 떼가 한 열 댓 명가서 지금 기도하고 있고, 어제는 한 삼 십여 명이 왔습디다. 지금 또 남권찰님들 저 팔복산에 가서 기도하러 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이 어느 때라? 지금 뭐 바짝바짝해서 지금 정신을 차려서 그러면 우리가 바짝바짝 예수 믿는 데만 전력을 기울이면 굶어 죽을라고? 예수 믿는 데만 전력 기울이면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 주시니까 아 사막에도 생수가 흐릅니다.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증거하는 것은 인생이 기독자로서 하늘나라에 제일 불쌍한 사람이 누구냐? 세상에서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덕을 세워서 다른 사람의 믿음을 유익되게 한 그것이 제일 복이고, 또 제일 불쌍한 자는, 하늘나라 불쌍한 자는 이 세상에서 제 욕심대로 제 고집 대로 제 성질대로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에게 믿음의 좋지 못한 모든 본을 보여서 다른 사람의 믿음을 떨어지게 만드는 그것이 제일 불행한 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거라도 다른 사람에게 그 믿음의 본을 끼치지 못할 그런 것을 하는 것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런 걸 정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도 열심히 부지런히만 살면 하나님이 축복해서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깨어 삽시다.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노아 때도 다 하나님 말씀을 뭐 업신여기고 `말로만 그렇지'하는 그자들이 다 망했습니다.
털끌만치도 가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