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1:48
너희는 세상의 빛
1988. 9. 9 지권찰회
본문: 마 5:14-16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하나님이 세우셨는데 빛의 직책을 하면 하나님이 모든 면에 축복을 해 주십니다. 첫째 빛은 하기가 힘들고 첫째 빛은 깨달은 사람들은 저절로 합니다. 옆에 사람의 권면도 필요 있지마는서도 스스로 깨달아야 첫째 빛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빛 셋째 빛은 옆에 사람의 권면으로 그 일이 돕는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권찰님들은 어데든지 가면 그 가정에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도를 하도록, 효를 하도록 가르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효를 하도록 가르치고 또 형제끼리는 우애 있도록 가르치고, 또 부모는 자녀를 잘 기르는 그것이 자기의 빛이요 본분이요 이력입니다. 뭐 돈벌이 암만 잘하고 전도 잘해서 구역 식구 암만 많이 늘이고 해도 자기 자녀를 신앙으로 기르지 못했으면 그거는 외식 신자요 다른 사람 속이고 있는 것이지 그거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녀는 부모에게 효 하도록 그것을 언제든지 명심하고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뉘 집에든지 가거든 자녀들로 부모에게 효를 하도록 가르치라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형제끼리는 우애하고 부모는 자녀를 잘 가르쳐서 노엽게 하지 말고, 잘 가르쳐서, 노엽게 하지 말라 말은 자녀가 혹 오해는 할 수 있을지라도 뒤에 깨달으면 돌이킬 수 있도록 자녀에게는 잘못된 일이 없도록 하라 말입니다.
자녀에게는 혹 밑에 사람이 위에 사람에게는 실수하는 일이 있을지라도 위에 사람이 용서하지마는 위에 사람은 밑에 사람에게 잘못을 행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가정에 언제든지 부모와 자녀끼리 효성하고 또 자녀를 사랑하고 형제끼리 우애하고 또 이웃 사람을 제몸같이 사랑하는 이것을 늘, 늘 기억하고 그저 만날 때마다 이것을 권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라면 그 가정이 평안하고 그 사람의 마음이 평안하게 됩니다. 이렇게 화평함과 거룩함을 가지게 되면은 그 사람의 마음이 안정이 되고 평안이 되고 이것을 가지지 못하면 마음에 평안을 가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고, 늘 성경 읽고 기도하는 이를 그저 권면해서 성경 읽고 기도하고 자기 일에 충성되게 하도록 그 이 몇 가지를 가르치면 사람들이 절로 그 사람이 돼지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아무리 뭐 어떤 면으로 하나님 잘 믿는다 할지라도 부모에게 효하지 못하고 자녀를 사랑함으로 잘 교양하지 못하고. 형제끼리 우애 없고 이웃 사람끼리 서로 친밀하게 지내지 못하고 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또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다고 뭐 산에 기도하러 다니고 암만 다녀도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잘하지 못하면 그거 전부 가짜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것을 늘 우리가 상식으로 가지고 그저 쉴새 없이 언제든지 속에 명심하고 식구의 가정에 가면은 효를 권면하고 또 자녀를 잘 사랑해서 옳은 사람으로 기르기 위해서 힘쓰도록 하고 또 형제끼리 우애 있고 이웃 사람끼리 서로 덕을 세워 사랑하도록 이렇게 하고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잘 하도록, 그러면 이 모든 생활은 다 성경 읽고 기도하는 데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기도) 우리에게 권찰직을 맡겼사오니 이 일을 잘 감당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으로써 양약인 말씀을 들을 때에 악령, 악성, 악습으로써 옳은 생명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고 마귀에게 충돌되어서 멸망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언제든지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 말씀을 들을 때에 깨끗이 회개하고 주님 앞에 축복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날마다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으로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계속해서 항상 이기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고, 모든 사람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며 바른 길을 가게 하며 복을 받게 하는 이 일에 협동하고 전력을 기울이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훼방이나 이간을 붙여서 사람을 멸망케 하는 이런 고라의 이 역사가 하나도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