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전격 사임을 생각해 본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얼마 전에 전격 사임을 했단다. 이 소식은 교계 신문이나 세상 언론에서 뉴스로 보도가 되었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는 한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024. 9. 229. 28에 개최하는 제 4차 로잔대회의 운영위원 중에 한 사람이다.

 

다음은 제4차 로잔대회 위원회 명단이다.

 

의장은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사회는 김정석 목사(감리회·광림교회), 최성은 목사(기침·지구촌교회), 박상은 장로(안양샘병원), 최형근 교수(서울신대), 유기성 목사(감리회·선한목자교회), 한기채 목사(기성·중앙성결교회), 이규현 목사(예장합동·수영로교회), 한철호 목사(미션파트너스), 정대서 장로(온누리교회), 전재중 변호사(법무법인 소명, 감사), 조용중 목사(KWMA), 황성수 목사(감리회·한사랑교회, 감사)이다.

 

로잔대회는 사회참여와 사회구원의 기치 아래 신복음주의로서 현재 이단 신사도운동의 활동무대가 되고 있다.

 

WCC총회는 세계평화와 세계화해의 기치 아래 종교통합으로서 현재 로마카톨릭의 활동무대가 되고 있다.

 

로잔대회는 WCC총회와 겉으로 나타낸 이름이 다를 뿐이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속에 성격은 같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전격 사임한 이유는 교회 건물 증축에서 애초 계획과 다르게 크게 건축하려고 변경하여 공사비가 몇 배로 증가 되어서 교인들의 이견과 불만이 불씨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최성은 목사의 리더십과 그리고 교회 재정과 관련하여 이런저런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는데 큰 문제는 되지 않는 것 같다.

 

부족한 종은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의 전격 사임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것은 다음과 같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제 4차 로잔대회에 운영위원이기에 지구촌교회 교인들이 신앙적과 목회적으로 문제를 삼아 사임을 권면하였고, 그래서 최성은 목사는 신앙적과 목회적으로 책임을 지고 자진 사면을 하였다면 괜찮았겠다 싶은 것이다.

 

하여튼 이번에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전격 사임을 함으로써 지구촌교회의 교인들이나 재정이 로잔대회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어서 하나님의 징계를 좀 면할 수 있겠다고 여긴다.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또한 이번에 전격 사임을 하지 않았다면 로잔대회에 운영위원으로 적극 활동을 하여서 징계받을 것을 장만하였을 것인데 억지라도 그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 2024. 08. 13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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