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13:48
■ 유대교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유
(서론)
유대교는 예수님을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한다. 그 이유는 유대인의 유대교는 율법으로 의롭게 된다고 주장한다.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롭게 되는 의(義)라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의롭게 되는 의(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또한 예수 믿는 우리 속에 이루어진다.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러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무엇인가?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그렇기에 ‘의롭다 함’은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아니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는 무엇인가?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본론)
1장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는 곧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1.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3.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아버지(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장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은 곧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1.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장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곧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가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4장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이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는 의롭다 함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심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3)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심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 온전한 사람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1)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결론)
1. 유대인의 유대교가 예수님이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이유
유대인의 유대교가 예수님이 메시야 곧 그리스도이신 것을 부인하는 이유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다.
‘율법의 계명’은 다음과 같다.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다. 하나님께서 구약이나 신약에서 율법을 주신 것은 의롭다 함을 얻는 계명으로 주신 것이 아니고 죄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주신 계명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에서 끊어지고,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에서 떨어진 자이다. 이것은 곧 이종교와 불신자이다.
2.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
❶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❷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❸그 안에서 또한 믿어 ❹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음이다.
(총결론)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는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로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자가 믿음으로 살 때에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이 된다. 그렇기에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교계의 신학 교수나 목사 중에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롭게 되는 의(義)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롭게 되는 의(義)가 되지 못하는 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영생(요일5:10-11)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생명(요일5:10-11)이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가 의롭게 되는 의(義)가 된다면, 이종교에서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 또한 의가 된다는 궤변 된 주장이 된다. 이런 궤변 된 사상에서 종교다원주의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행4:11-12에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첨부)
유대인의 유대교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은 요1:1-3에 말씀이신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것이 된다.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말씀이신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여호와가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여호와)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여호와)가 없이는 된 것이 없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여호와’는 신약에서 ‘말씀 곧 그리스도’이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유대교가 신약에 메시야 곧 그리스도(말씀: 요1:1-3)를 부인하는 것은 구약에 여호와를 부인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유대교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엡1:3)를 부인하는 이종교가 확실하다.
다음에는 제목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을 첨부하였다.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에서는 ‘여호와(창2:4)’는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이신 것을 해설하였다.
- 2024. 05. 0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
■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
(서론)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계셨다.
구약성경 창세기 1장∼창세기 4장에는,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절∼5절에는,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셨다.
(본론)
1장 구약성경의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1. 하나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1-창2:3에 ‘하나님’은 신약에서 ‘하나님’으로서 제 일위 하나님이시다.
2. 하나님의 신 (신약에서 성령)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창1:2에 ‘하나님의 신’은 신약에서 ‘성령’으로서 제 삼위 하나님이시다.
3. 여호와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
(창2:4-9)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3:1-3)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2:4-창3:24에 ‘여호와 하나님’은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창4:1-7)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1-26에 ‘여호와’는 신약에서 ‘말씀(요1:1-3) 곧 그리스도’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2장 신약성경의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
1. 하나님과 말씀(그리스도)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 말씀(그리스도)이 계셨다.
이 말씀(그리스도)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이 말씀(그리스도)은 곧 하나님이시다. 즉 말씀(그리스도)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빌2:6)이시다.
- 참고: 요1:1에 ‘태초’는 창세 전(엡1:4~5)에 태초이다. 그렇기에 다음의 요1:2-5에서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말씀 되었다.
2. 하나님과 말씀(그리스도)
(요1:2-3)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말씀 곧 그리스도)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말씀 곧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다.
1) 하나님
요1:2-3에 ‘하나님’은 구약 창1:1-창2:3에 ‘하나님’으로서 제 일위 하나님이시다.
2) 말씀(그리스도)
요1:2-3에 ‘말씀’ 즉 ‘그리스도’는 구약 창2:4-창3:24에 ‘여호와 하나님’ 즉 ‘여호와’로서 제 이위 하나님이시다.
3. 그 안에 생명(성령)
(요1:4-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하셨다.
‘그(말씀 곧 그리스도) 안에 생명’은 다음과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는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게 하시는 것과 그리고 ❷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요1:4-5에 ‘그 안에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구약 창1:2에 ‘하나님의 신’으로서 제 삼위 하나님이시다.
(결론)
구약성경 창세기 1장∼창세기 4장에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음과 같다.
① 제 일위 하나님: 하나님
② 제 이위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즉 여호와
③ 제 삼위 하나님: 하나님의 신
신약성경 요한복음 1장 1절∼5절에 태초에 천지창조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를 말씀하셨다. 그리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은 다음과 같다.
① 제 일위 하나님: 하나님
② 제 이위 하나님: 말씀 즉 그리스도
③ 제 삼위 하나님: 그 안에 생명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성령의 임하심 즉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참고)
그리하여 구약에서 ‘여호와’는 신약에서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나 구약에서 ‘여호와’는 신약에서 ‘그리스도 예수’ ‘예수 그리스도’ ‘예수’는 아니시다. 그런 것은 ‘그리스도’는 말씀이 육신이 되시기 이전에 제 이위 하나님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 2024. 04. 2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1.12-178 | 김반석 | 2023.05.03 |
179 | 새한글성경의 개악적 오역 '다정합니다'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4.12.13 |
178 | 새한글성경의 개악적 오역 '이집트'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4.12.12 |
177 | 주요 교단 여성 목사 안수 도입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4.11.13 |
176 |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이단설 ‘부활 신앙’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4.07.11 |
175 | 루터의 ‘이신칭의’는 ‘이신득의’에 대한 교계의 왜곡 | 김반석 | 2024.05.17 |
» | 유대교가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유 | 김반석 | 2024.05.06 |
173 | 침례교 신학자들께 질문 성구 행19:1-7 | 김반석 | 2024.02.19 |
172 | 이영인 홈페이지는 이단 지방교회를 옹호하고 있다 | 김반석 | 2024.02.02 |
171 | ‘이신칭의’에 대한 성경적 논평 | 김반석 | 2023.06.09 |
170 | 개역개정판은 이단적 개악 | 김반석 | 2023.06.09 |
169 | 개역한글판의 ‘두려워 말라’ ː 개역개정판의 ‘두려워하지 말라’ | 김반석 | 2022.12.20 |
168 | 천주교가 주장하는 ‘계시’에 대한 성경적 반증 | 김반석 | 2022.11.03 |
167 |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에 대한 성경적 반증 | 김반석 | 2022.11.02 |
166 | 개역한글판의 ‘신령과 진정’ ː 개역개정판의 ‘영과 진리’ | 김반석 | 2022.10.02 |
165 | ‘영혼과 육체’의 이분설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2.08.18 |
164 | 김윤수 목사의 ‘아가(雅歌) 주해’에 대한 논평 [1] | 김반석 | 2022.06.02 |
163 | 한어성경 ‘아가(雅歌)’에 대한 논평 [1] | 김반석 | 2022.05.28 |
162 | ‘한종희목사 전기’에 대한 김반석목사의 논평 | 김반석 | 2022.03.02 |
161 | ‘예장 통합, NCCK·WCC 탈퇴하지 않기로‘에 대한 반증적 논평 | 김반석 | 2022.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