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에 대한 성경적 반증

 

(서론)

 

성바오르에서 출간한 ‘간추린 카톨릭 교리문답’이 있다. 이 천주교 교리문답 책에서 보면 ‘마리아’에 대한 천주교의 주장이 있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천주교의 ‘마리아’에 대한 비성경적 궤변된 문답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한 반증을 하였다.

 

(본론)

 

문111. 하느님은 이 소명을 위해 마리아를 어떻게 준비시키셨나요?

 

답: 마리아를 원죄로부터 보호하시고 온갖 은총과 축복으로 충만케 하셨습니다.

 

▼ 성경적 반증

 

(고전15: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하셨다. 그러므로 아담 안에서 마리아도 죽었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를 원죄로부터 보호하시고’는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문112. 마리아는 어떻게 원죄 없이 잉테되었나요?

 

답: 마리아는 잉태되는 순간부터 원죄로부터 완전히 보호되었습니다.

 

▼ 성경적 반증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셨다. 그러므로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에 마리아도 육신으로 잉태되는 순간부터 원죄가 있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는 잉태되는 순간부터 원죄로부터 완전히 보호’는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문113. 마리아는 정말 하나님의 어머니인가요?

 

답: 예, 마리아는 성부의 영원한 아들, 바로 하느님이신 성자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 성경적 반증

 

(눅2:41-50) 그 부모가 해마다 유월절을 당하면 예루살렘으로 가더니 *예수께서 열두 살 될 때에 저희가 이 절기의 전례를 좇아 올라갔다가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저희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기이히 여기더라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그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 모친은 가로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양친이 그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성전에 계셨고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하셨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눅3:23)이며, 마리아의 아들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는 하느님이신 성자의 어머니’는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문114. 마리안는 왜 ‘평생 동정’인가요?

 

답: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하기 전과 잉태한 동안 그리고 예수님을 낳은 후에도 동정이셨기 때문입니다.

 

▼ 성경적 반증

 

(마1:23-25)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치 아니하더니’는 곧 아들을 낳은 후 동침하였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마리아는 예수님을 잉태하고 낳기까만 동정(童貞)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마리아는 평생 동정’는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문115.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님의 형제들’은 누구를 의미하나요?

 

답: 그 시대의 표현 방식대로 예수님의 가까운 친척들을 의미합니다.

 

▼ 성경적 반증

 

(막3:31-35)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무리가 예수를 둘러앉았다가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과 누이들이 밖에서 찾나이다 *대답하시되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고 *둘러앉은 자들을 둘러보시며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때에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이 와서 밖에 서서 사람을 보내어 예수를 부르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의 모친과 동생들에서 ‘동생들’은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것이다.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의 아우들은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것이다.

 

(마13: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그 모친은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형제들 즉 아우들은 곧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이다.

 

(막6:3)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과 그리고 누이들도 있었다. 그런즉 형제들과 누이들은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것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예수님의 형제들은 그 시대의 표현 방식대로 예수님의 가까운 친척’은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문116. 동정 마리아의 승천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답: 마리아의 육신과 영혼이 하늘로 들어 올림 받으셨는데 그것은 마리아께서 당신 아드님과 함께 영원히 다스리는 특권을 지니고 계심을 의미합니다.

 

▼ 성경적 반증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엘리야가 홀연히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였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우는 승천을 하였다.

 

성경에는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은 예수님 외에 ‘에녹’과 ‘엘리야’ 뿐이다.

 

그렇기에 천주교가 주장하는 ‘동정 마리아의 승천’은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이다.

 

(결론)

 

천주교 즉 로마카톨릭은 하나님의 계시를 사도들이 성령의 감도(주: 천주교는 ‘감도’라고 표현)를 받아 구두(말)와 기록(문서)으로 전달받는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기록(문서)에 의한 계시는 하느님의 말씀인 성경에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구두(말)로 이루어진 계시는 모든 세대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생생히 전달하는 교회의 전승 안에서 드러난다고 말한다.

 

그렇기에 천주교는 저들의 전승에 의해서 마리아에 대하여 ‘원죄가 없다’ ‘하나님의 어머니이다’ ‘평생 동정이다’ ‘승천하였다’라고 비성경적 궤변된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 2022. 11. 02∥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