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신자와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

 

이 글은 사람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에 대한 글이다.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가 있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가 있다. 그렇기에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와 그리고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가 다르다. 그런 것은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음을 받았지만,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의 본론 1장에서는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를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하고, 2장에서는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를 성경을 근거하여 해설한다.

 

안내: 이 글은 며칠 전에 쓴 글 제목 , 영혼, , 마음 ː , 육체, 육신, 의 내용을 활용하였다.

 

(본론)

 

1장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

 

1. 신자의 인성구조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2:7, 3:6)’이다. 이것은 인성구조 이분론(二分論)이다. 그래서 사람의 기본 구조를 나타내는 것이 영육이분론이다.

 

그러면 은 무엇이며, ‘은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사람의 육(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 영()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5-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우리가 육(혼과 몸)으로 났다. 그런데 예수께서 구주이심을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즉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있는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3:5)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요소가 곧 영이다.

 

-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것은 곧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 곧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데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영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2)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몸에서 혼과 몸이 육이다.

 

그러면 은 무엇이며, ‘은 무엇인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감

 

(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하셨다.

 

그러므로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되는 중생의 씻음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나니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기에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고 혼 그대로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한 혼은 무엇인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하나님)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요소가 혼으로서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이다.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혼의 활동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혼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영과 혼과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에서 관절과 골수가 몸이다. 즉 사람의 고깃덩어리가 몸이다.

 

2. 신자의 인성요소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살전5:23)’이다. 이것은 인성요소 삼분론(三分論)이다. 그래서 영육에 대한 인성요소를 나타내는 것이 영과 혼과 몸삼분론이다.

 

그러면 은 무엇이며, ‘은 무엇이며, ‘은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사람의 육(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 영()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5-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우리가 육(혼과 몸)으로 났다. 그런데 예수께서 구주이심을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즉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있는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3:5)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요소가 곧 영이다.

 

-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것은 곧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 곧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데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영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2)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감

 

(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하셨다. 그러므로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되는 중생의 씻음을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기에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고 혼 그대로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은 무엇인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은 무엇인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하나님)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요소가 혼으로서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이다.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는 혼의 활동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혼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참고: ‘에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마음)’이라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마음)’에 대한 표현을 혼이 곧 마음이라고 말하면 맞지 않다. 예를 들어 마음에는 생각과 뜻이 있다. 그렇다고 생각과 뜻이 곧 마음은 아닌 것이다. 하나 더 예를 들면 마음에는 정신이 있다. 그렇다고 정신이 마음은 아닌 것이다.

 

3)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은 관절과 골수이다.

 

을 한마디로 말하면, 고깃덩어리이다.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관절과 골수)4:12’이다. 이것은 인성요소 사분론(四分論)이다. 그래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이 무엇인지를 나타내는 영과 혼과 및 마음과 몸사분론이다.

 

그러면 은 무엇이며, ‘은 무엇이며, ‘마음은 무엇이며, ‘은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사람의 육(혼과 몸)이다. 그리하여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 영()이다.

 

성령으로 난 것은 영

 

(3:5-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우리가 육(혼과 몸)으로 났다. 그런데 예수께서 구주이심을 믿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즉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있는 사람으로 중생의 씻음(3:5)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요소가 곧 영이다.

 

-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것은 곧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15:26-2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 곧 우리 속에서 성령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는 영이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데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영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2)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감

 

(3:18-21)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하셨다. 그러므로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간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으로 생기 있는 생령(2:7)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이 되는 중생의 씻음을 받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신자의 혼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기에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하고 혼 그대로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은 무엇인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은 무엇인가?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하나님)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요소가 혼으로서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혼이다.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하는 혼의 활동에는 마음(생각과 뜻)이 따른다. 그렇기에 잘못 알면 우리 속에 혼의 활동을 마음(생각과 뜻)이라고 오해할 수 있다.

 

참고: ‘에는 마음이 있다. 그래서 (마음)’이라 표현할 수 있다. 그렇지만 (마음)’에 대한 표현을 혼이 곧 마음이라고 말하면 맞지 않다. 예를 들어 마음에는 생각과 뜻이 있다. 그렇다고 생각과 뜻이 곧 마음은 아닌 것이다. 하나 더 예를 들면 마음에는 정신이 있다. 그렇다고 정신이 마음은 아닌 것이다.

 

3) 마음(생각과 뜻)

 

마음의 생각과 뜻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마음은 생각과 뜻이다.

 

참고: 마음을 지정의라고 말하는 것은 인간 철학적으로서 성경 진리적은 아니다.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렇게에 우리 신자에게 있어 영혼(4:12)을 거스려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육체의 정욕이 되는 마음(생각과 뜻)이며 또한 몸(관절과 골수)이다.

 

4) (관절과 골수)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은 관절과 골수이다.

 

을 한마디로 말하면, 고깃덩어리이다.

 

3. 신자의 인성상태

 

신자의 인성상태는 영혼’ ‘육신이다.

 

그러면 영혼은 무엇이며, ‘육신은 무엇인가?

 

1) 영혼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흙으로 지으신 것은 사람의 육(혼과 몸)이다. 그리고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것이 영()이다. 그러므로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된 구조가 곧 영혼이다.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하셨다. 그러므로 히4:12에서 말씀하는 사람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관절과 골수)이다. 그리하여 히4:12의 인성요소 사분론은 다음의 벧전 2:11을 해석해준다.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렇기에 우리 신자에게 있어 영혼(4:12)을 거스려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육체의 정욕에서 마음(생각과 뜻)과 몸(관절과 골수)이다.

 

2) 육신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육신이다.

 

그리하여 롬7:5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하셨다. 그렇기에 육신을 한마디로 말하면 범죄한 사람이다.

 

2장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

 

1. 불신자의 인성구조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2:7, 3:6)’이다. 그러나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은 없고 뿐이다.

 

이 무엇인지는 위의 1장에서 해설하여서 생략한다.

 

2. 불신자의 인성요소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살전5:23)’이다. 그러나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은 없고 혼과 몸뿐이다.

 

혼과 몸이 무엇인지는 위의 1장에서 해설하여서 생략한다.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및 마음(생각과 뜻)(관절과 골수)4:12’이다. 그러나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마음)이다.

 

그리하여 불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마음)이다. 그러나 신자가 범죄하는 인성요소는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에서 마음과 몸이다.

 

3. 불신자의 인성상태

 

불신자의 인성상태는 영혼은 없고, 육체육신뿐이다.

 

1) 육체

 

(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육체는 영육의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육(혼과 몸)의 사람이 된 것이다.

 

그리하여 육체를 한마디로 말하면 여호와의 신(신약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다.

 

2) 육신

 

(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곧 육신이다.

 

그리하여 육신을 한마디로 말하면 범죄한 사람이다.

 

(문답)

 

1: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는 무엇인가?

 

: 신자의 인성구조는 영과 이다.

 

신자의 인성요소는 영과 혼과 이다. 그리고 영과 혼과 및 마음과 이다.

 

신자의 인성상태는 영혼과 육신이다.

 

2: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는 무엇인가?

 

: 불신자의 인성구조는 이다.

 

불신자의 인성요소는 혼과 이다. 그리고 (마음)이다.

 

불신자의 인성상태는 육체와 육신이다.

 

(결론)

 

서론에서 언급한대로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와 그리고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가 다르다. 그런 것은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중생의 씻음을 받았지만, 불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중생의 씻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 믿는 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거하시지만,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에게는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지 아니하여 거하시지 아니한다. 그래서 예수 믿는 신자는 의를 행할 때도 있고 죄를 지을 때도 있다. 그러나 예수 믿지 아니하는 불신자는 전적 죄를 짓는다. 그리해서 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와 그리고 불신자의 인성구조, 인성요소, 인성상태가 다른 것이다.

 

- 2022. 07.0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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