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제이 제삼 오만한 자

2021.09.07 01:23

김반석 조회 수:

제일 제이 제삼 오만한 자

  선지자선교회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자가 오만한 자이다.

가르침을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자가 오만한 자이다.

 

우리를 양육하신 백영희목사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훈하셨다.

 

이래서 어린아이가 말해도 자기보다 옳은 것을 깨달았으면 그만 그분에게 선생님을 바쳐야 됩니다. 또 아무리 위에 사람이라도 삐뚤어지게 할 때는 그는 사탄으로 알고 물리쳐야 됩니다.(1983.08.09. 거창집회 화오후 설교에서 발췌)

 

백영희목사님께서는 목회자들이나 교인들이 얼마나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오만이 있었으면 이렇게 말씀하셨을까 하는 그 심정을 조금이라도 짐작하며 생각해 본다.

 

다음은 부족한 종이 느끼는 오만에 대한 진단이다.

 

제일(第一)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은 목사들이다.

제이(第二)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은 조사들이다.

제삼(第三) 배우지 않으려고 하는 자들은 장로들이다.

 

그러므로 제일 오만한 자는 목사들이다.

그렇기에 제이 오만한 자는 조사들이다.

그러하여 제삼 오만한 자는 장로들이다.

 

부족한 종은 목사이니 제일 오만한 자의 부류(部類)에 속했다.

어린아이가 말해도 자기보다 옳은 것을 깨달았으면 그만 그분에게 선생님을 바쳐야 하겠다.

 

- 2021. 09. 07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