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목회설교록 연구 경험

2021.08.23 23:43

김반석 조회 수:

백영희목회설교록 연구 경험

  선지자선교회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연구한 경험은 다음과 같다.

 

부족한 종에게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애초에 있어 은혜 받는 설교였다. 그런데 중국 선교지 사역자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교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위해서 조직신학을 먼저 공부하였다. 그러면서 출간된 개혁주의 조직신학에서 중에서 서너 가지를 선별하여 서로 보완하는 편집을 하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과 내용이 어느 정도 자세히 파악되었다.

 

개혁주의 조직신학(기본은 벌코프 조직신학)을 강의하다보면 항목마다에서 백영희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말씀한 깊고 명확한 교리가 떠올려져서 보충을 하였다. 이런 과정을 몇 차례 반복하게 되다보니 개혁주의 조직신학 강의안 내용을 가르치는 분량은 적어지고 백영희 목사님이 설교하신 성경교리로 대체하는 분량이 많아지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예 개혁주의 조직신학의 주제와 항목에 맞추어 내용은 전부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성경교리를 발췌하고 그 중에서 선별하여 정리를 하였다. 그 결과는 개혁주의 조직신학에 대한 개역본이 되었다.

 

처음에는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발췌 선별하여 정리한 조직신학의 명칭을 백영희조직신학이라 하였다가, 교정 보완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종의 글이 얼마간이라도 첨부되는 까닭에 명칭을 성경적 조직신학이라고 변경하였다.

 

그러면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있는 성경교리가 진리적 교리로서 완벽한가? 그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경 진리적 교리를 깨닫는데 중매쟁이가 되어 준다. 그래서 성경 진리적 교리를 하나씩 밝히 알아갈수록 백영희목회설교록에 있는 성경교리를 성경 진리적 교리로 교체해야 할 것이 하나씩 또한 보인다.

 

그래서 처음 시발은 개혁주의 조직신학을 공부하고, 그 다음 중간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중매쟁이로 삼아서, 그 다음 최종은 성경 진리적 교리를 정립하는 순차가 되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에는 성경교리만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성경교리 외에도 신앙신조, 교회행정, 교인목회, 백영희의 신앙생애가 들어있다.

 

부족한 종이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연구한 경험은 다음과 같다.

 

성경교리는 백영희목회설교록으로 성경적 조직신학적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파악이 되었다.

 

신앙신조는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제일의 가치는 하나님께 둔다, 제이의 가치는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에 둔다. 교리신조를 자기 생명보다 높은 가치로 삼아서 교리신조는 빼앗기지 아니한다. 백영희목사님은 일제 신사참배를 이기시고, 6·25 공산주의 무신론 치하에서 하루 세번 씩 종치고 예배를 드렸다.

 

교회행정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이나 교역자회의록에서 1차 발표한 개교회 발족취지 4개항, 개교회 정치 5개항2차 발표한 개교회 취지 1개항 정치 7개항등이 기초가 되었다.

 

교인목회는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지권찰회 설교 부분에서 파악하는 지식이 되었다.

 

신앙생애는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백영희목사님의 신앙생애 부분을 발췌하여 백영희 신앙세계를 편집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파악하였다.

 

위와 같이 부족한 종의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연구한 경험을 간략히 소개하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설교로만 보지 말라는 것이다. 성경적 성경교리와 성경적 신앙신조와 성경적 교회 행정과 성경적 교인목회와 성경적 신앙생애가 들어 있다는 것이다.

 

백영희목회설교록 분량은 10년분치 5,500여 설교이다. 그러므로 설교록을 일일이 읽어서 파악하기는 힘들 것이다. 그래서 대체적 방법은 백영희목회설교록을 검색하는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백영희목회연구소에서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배포하면 좋겠다.

 

2021. 08. 23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4.07.05-3928 김반석 2024.03.30
공지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김반석 2024.03.30
공지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김반석 2022.12.14
공지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김반석 2018.12.02
공지 김반석의 묵상 선지자 2014.08.15
» 백영희목회설교록 연구 경험 김반석 2021.08.23
2787 선교비 김반석 2021.08.21
2786 개혁주의 조직신학-> 백영희목회설교록-> 성경 김반석 2021.08.21
2785 최고직 최귀직 김반석 2021.08.21
2784 목회자들의 설교영상 김반석 2021.08.19
2783 전자의 눈과 후자의 눈 김반석 2021.08.17
2782 인도와 보호와 결실 김반석 2021.08.14
2781 진리는 진리를 김반석 2021.08.13
2780 코로나바이러스19는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 김반석 2021.08.13
2779 자칭 ‘하나님의교회’의 연관어(聯關語) 김반석 2021.08.12
2778 다투다 ː 해결하다 김반석 2021.08.10
2777 담당A의 글을 읽고 떠올려진 성구 김반석 2021.08.10
2776 홈페이지 복사를 막은 득실(得失) 김반석 2021.08.09
2775 모라비안 선교회의 핵심 김반석 2021.08.07
2774 My name is Christian 김반석 2021.08.05
2773 백영희의 실제는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1.08.02
2772 나ː우리ː주님 김반석 2021.08.01
2771 이치적ː진리적ː영생적 김반석 2021.07.31
2770 돈과 만나 김반석 2021.07.30
2769 집회는 백영희목회설교록을 알리는 기회 김반석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