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4 09:22
■ 피(대속)와 죄 사함(구속)
(서문)
‘피’와 ‘죄 사함’은 다르다.
‘피’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에 대한 대신 형벌을 받으신 십자가의 대속이다.
‘죄 사함’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에 대한 사함을 받게 하신 십자가의 구속이다.
그렇기에 ‘피’는 예수님의 대속이다.
그렇기에 ‘죄 사함’은 예수님의 구속이다.
성구로써 하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피’는 곧 대속을 말씀하고, ‘죄 사함’은 곧 구속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는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았으니’
그러면 ‘피(대속)’는 무엇인가?
그리고 ‘죄 사함(구속)’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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