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3 19:08
■ 대속(피)과 구속(죄 사함)
(서문)
‘대속’과 ‘구속’은 다르다.
‘대속’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에 대한 대신 형벌을 받으신 것이다.
‘구속’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우리의 죄에 대한 사함을 받게 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대속’은 예수님의 피이다.
그렇기에 ‘구속’은 우리의 죄 사함이다.
성구로써 하나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피’는 곧 대속을 말씀하고, ‘죄 사함’은 곧 구속을 말씀한다.
그렇기에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는 다음과 같다고 할 수 있다.
‘그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았으니’
그러면 ‘대속(피)’는 무엇인가?
그리고 ‘구속(죄 사함)’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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