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5 00:50
■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5:1, 요일5:4, 요일5:18)
(서론)
‘하나님께로서 난 자’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구는 ‘요일3:9’ ‘요일5:1’ ‘요일5:4’ ‘요일5;18’이다. 그러므로 이 넷 성구를 우리가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무엇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나 안내하는 것은, 요일3:9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요일3:9)」 제목으로 이 글을 정리하기 직전에 별도로 정리하였다.(이 글 맨 아래에 첨부) 그래서 이 글은 ‘요일5:1’ ‘요일5:4’ ‘요일5:18’ 셋 성구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무엇인지를 정리한다.
그리고 ‘요일5:1’ ‘요일5:4’ ‘요일5:18’의 이 셋 성구는 각 성구에서 다음과 같은 도리의 제목이 있다.
-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
-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본론)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왜 하나님께로서 난 자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사람(요3:8)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3:9)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이며, 또한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2.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긴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왜 세상을 이길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곧 성령으로 난 사람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그러면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세상을 이기는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무엇이기에 범죄치 아니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며, 이것이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은 곧 성령으로 난 사람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그러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가 범죄치 아니하는가?
1)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2)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3)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결론)
문1: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러므로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을 받은 자가 곧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며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문2: ‘(요일5: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문3: ‘(요일5: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2018. 7.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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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하나님의 씨(요일3:9)」는 위의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5:1, 요일5:4, 요일5:18)」와 연관된 도리여서 첨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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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씨(요일3:9)
본문: (요일3:9)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서론)
본문 요일3:9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하나님의 씨’에 대하여 몇 차례 해석한 적이 있다. 해석할 당시에는 그 이전 깨달음보다는 정확한 것 같아서 기쁘기도 하였다. 그러나 좀 지나서 보면 명쾌하지 못하여 재정리해야 할 숙제를 삼았다.
이 글을 정리하기 직전에 요3:3-8 말씀으로 제목 「거듭난 사람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오늘 「중생된 영은 범죄 하지 아니한다」는 교리를 정리하기 위해서 관련 성구를 찾다가 요일3:9에서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말씀을 보게 되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에 대한 해석을 하게 되었고, 그 뿐만 아니라 이 글의 제목과 같이 요일3:9에는 “하나님의 씨”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래서 요일3:9을 해석하게 되면 따라서 “하나님의 씨”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요일3:9은 해석할 도리가 다음과 같이 세 단락이다. 이 세 단락의 도리가 무엇이지를 성경에서 해석하는 성구를 찾아서 제시하려고 한다. 즉 성경은 성경이 해석하며, 주의 종 된 우리는 다만 해석하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을 뿐이다.
-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본론)
1.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요3:3-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그리하여 성령으로 난 것은 영 곧 생령(창2:7)의 사람이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렇게 성령으로 난 사람이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고 하셨다.
2.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하셨다. 그리고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하셨다. 그러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거하시면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거하는 ‘하나님의 씨’는 곧 ‘하나님의 영’이며, ‘그리스도의 영‘이다.
※ 참고: 요일3:9에 ‘하나님의 씨’에서 “씨”는 헬라어로 ‘스페르마’로서 씨를 의미한다. “씨”에 대한 도리는 롬9:7-8에서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하셨다. 그리고 요15:26에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께로서 나오는 진리의 성령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씨”라 하셨다.
- ‘하나님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이시다.
‘그리스도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주의 성령(눅4:18)이시다.
(약4:5)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너희가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거하는 하나님의 씨는 곧 ‘성령’이시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시는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와 주의 성령(눅4:18)이시다.
3.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곧 성령으로 난 사람이다. 그러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으로 난 사람(요3:8)이며, 이것이 하나님께로서 난 자(요일3:9)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못하는 것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심’이며, 또한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① 보혜사 성령
-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는 범죄치 아니하는 것이다.
②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결론)
문1: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는 무엇인가?
답: 성령으로 난 사람(요3:8)이 곧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며,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한다.
문2: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는 무엇인가?
답: 우리 속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거하는 하나님의 씨는 아버지께로서 나오는 진리의 성령이시니 곧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이시다.
문3: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이며,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난 자 곧 성령으로 난 자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는 범죄치 못하는 것이다.
- 2018. 7.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