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

  선지자선교회

찬송가에는 다음과 같은 찬송이 있다.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

밤 같은 세상에 만 백성 구코자/

내 몸을 드리었건만 너 무엇 하느냐/

내 몸을 드리었건만 너 무엇 하느냐/

 

이 찬송은 우리 구주 예수님에 대한 찬송가이다. 그런데 이 찬송가에는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가 있다. 그래서 이에 대하여 궁금히 여길 수도 있다. 즉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신데 찬송가에는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났다고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면 이 찬송가가 잘못되었는가? 아니다. “성부의 보좌에 큰 영광 떠나서는 다음과 같이 빌2:5-8 말씀의 도리가 있는 찬송가이기 때문이다.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첨부)

 

중요한 교리나 질문에서 정확한 성구를 찾으면 정확한 교리 근거와 정확한 답을 해줄 수 있다. 어떤 때는 정확한 성구 하나 찾기 위해서 사흘을 씨름한 적이 있다. 이럴 때 누가 알려주었다면 참 감사하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