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부, 2부, 3부 예배

부흥된 교회를 보면 예배당이 비좁아서 그런지 1부 예배, 2부 예배, 3부 예배를 드립니다.

예배는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러면 문제는 제 편리한 시간에 맞추어서 예배라고 드리기 싶습니다.

어떤 때는 1부 예배에, 어떤 때는 2부 예배에, 어떤 때는 3부 예배에 참석을 합니다.

그러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 편리한 예배시간에 참석만 하고 가는 것이 됩니다.

이래서 대형교회를 보면 다는 아니지만 교인들이 심령은 어디에 두고 몸만 왔다 갔더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예배는 산제사를 드리는 것이 예배이므로 목회자가 교인들에게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되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교인 수가 늘면 1부 예배에서 2부 예배로, 교인 수가 더 늘면 2부 예배에서 3부 예배로, 교인 수가 더 늘면 3부 예배에서 4부 예배로 드리는데 그러면 진정한 예배는 거의 안 됩니다.

교인 수가 부흥되어 예배당이 좁아지면 한 번 강대상 자리까지 채워봅시다.
진정한 예배가 드려질때에 그러면 어떠한 역사가 일어날까요?

무척 기대가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