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변개함이 없게 하려고 일곱 인으로 봉한 중에 그 셋째 인을 떼실 때에 사도 요한 내가 들으니 하는 말씀합니다.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계4:7에 ‘그 첫째 생물은 사자 같고 그 둘째 생물은 송아지 같고 그 셋째 생물은 얼굴이 사람 같고 그 넷째 생물은 날아가는 독수리 같은데’ 하셨으니, ‘얼굴이 사람 같고’ 하는 그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슥6:1-3에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하셨으니, 놋산에서 나온 둘째 병거 흑마 곧 검은 말을 말씀합니다. 즉 슥6:6에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하셨으므니 북편 땅으로 나가는 흑마로 말씀하셨습니다. ‘북편’은 겔8:5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 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하셨으니, 투기의 우상이 있는 곳이 북편입니다. 그러므로 ‘검은 말’은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그 사단의 미혹의 역사를 검은 말 곧 흑마로 상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그 탄 자’는 우상을 섬기는 자를 부리는 사단 마귀를 말씀합니다.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는 호12:7에 ‘저는 상고여늘 손에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하기를 좋아하는도다’ 하셨으니, 저는 큰 성 바벨론의 상품을 사고파는 상고 즉 장사하는 상고이므로 손에 사취하는 거짓 저울을 가졌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롬6:23 상반절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 하셨는데 사단은 창3:4에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며 거짓 저울을 가지고 사취 하였습니다./ ‘손’은 하나님께 허락받은 그 범위 내의 사단의 힘을 말씀합니다. 그 반면에 ‘오른손’은 하나님의 전능의 능력을 말씀합니다.
검은 말= 우상을 섬기도록 하는 사단의 미혹 역사
탄 자= 땅의 상고들(계18:11-13)
(계18:11-13)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