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 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겔1:24에 ‘생물들이 행할 때에 내가 그 날개 소리를 들은즉 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더니 그 생물이 설 때에 그 날개를 드리우더라’ 하셨으니, 1)많은 물 소리와도 같으며 2)전능자의 음성과도 같으며 3)떠드는 소리 곧 군대의 소리와도 같은 음성을 사도 요한 내가 들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데나리온’은 마20:1-10에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 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 보내고 *또 제 삼 시에 나가 보니 장터에 놀고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저희가 가고 *제 육 시와 제 구 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 시에도 나가 보니 섰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가로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섰느뇨 가로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가로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하셨으니, 1)구약 성도들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므로 약속으로 받은 예수님의 대속구원과 2)신약 성도들이 지금 받는 예수님의 대속구원을 가리켜서 한 데나리온으로 상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또 ‘데나리온’은 마18:28에 ‘그 종이 나가서 제게 백 데나리온 빚진 동관 하나를 만나 붙들어 목을 잡고 가로되 빚을 갚으라 하매’ 하셨으므로, 데나리온은 빚진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마20:1-10 말씀에서 집주인이 포도원에 품꾼을 들여보내서 그 삯을 먼저 온 자나 나중 온 자에게 꼭 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었습니다. 이렇게 죄의 빚을 진 자들이 포도원에서 품꾼으로 일하고 받은 한 데나리온 곧 주님의 대속공로로 말미암아 죄의 빚에서 자유 하는 대속구원을 받았습니다.
‘밀과 보리’는 신8:7-8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나니 그 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소산지요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들의 나무와 꿀의 소산지라, 하셨으니, 밀과 보리의 소산지는 아름다운 땅 곧 가나안 땅 천국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한 데나리온 곧 주님의 대속 구원과 밀과 보리의 소산지 곧 아름다운 땅 가나안 곧 천국은 해치 말라 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감람나무’는 삿9:8-9에 ‘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결실을 맺는 자를 상징합니다./ 롬8:30에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셨습니다.
‘포도나무’는 삿9:12-13에 ‘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나의 새 술을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결실을 맺는 자를 상징합니다./ 이래서 요15:5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 한 데나리온
○구약제사의 그 속죄효력
○히11:39의 ‘약속’과 히11:40의 ‘더 좋은 것’
○구약의 제사는 약속에 대한 예표
1. (히11:39)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 사람들이’ 하는 말씀은 구약 믿음의 선진들을 말씀합니다. 또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하는 ‘약속’은 이다음에 주겠다고 계약하는 것이 약속입니다. 마20:1-2에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하셨으므로, 약속이 무엇인지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 성도들은 주신다는 약속을 그 당시 구약 시대에서는 받지 못했습니다. 주신다는 그 약속은 곧 구주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입니다.
구약성도들은 주신다는 약속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예표해서 짐승으로 제사 곧 속죄제, 속건제, 등을 드렸습니다. 짐승으로 제사를 드리는 그 예표의 실상으로 구주 예수님을 이 세상에 보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이 이 땅 세상에 오셨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하는 말씀은, 그 약속을 믿고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으나 하는 말씀입니다. ‘약속은 받지 못하였으니’ 곧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예약적으로 받았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마20:1-2의 포도원 비유에서 ‘저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하셨으니, 품꾼들이 포도원에서 일하고 한 데나리온씩 즉시 받지 않았으나 포도원에 들어가 품꾼이 되면 한 데나리온씩 받을 줄 알므로 그 약속을 믿음으로서 일했고 또 일한 후에는 그 약속대로 한 데나리온씩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 성도들은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구원을 주시기로 약속한 것에 대한 믿음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예수님께서 십자가 대속으로 완성을 하시므로 구약 성도들에게 약속하신 것을 주신 바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히9:20에는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2. (히11:40)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하는 말씀에서 ‘좋은 것’ 이라는 말의 뜻은, 하나님 뜻대로 된 것을 좋은 것이라 말합니다. 창1:4에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하셨으므로, 그 좋은 것이 무엇인지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좋았더라’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대로 우리 구원을 위해 만물을 창조하시고 좋았더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이 좋았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구약 성도들에게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도록 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을 약속으로 주신 것이며, 구약 성도들은 그 약속을 믿음으로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렇게 믿음으로 증거를 받은 것 곧 짐승을 잡아 제사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된 것이므로 ‘좋은 것’입니다. 신약 성도에게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속죄 제물로 보내셔서 그 약속이 실상이 되게 해주셨으니 ‘더 좋은 것’이 됩니다.
‘우리가 아니면’ 하는 말씀은, 신약 성도가 구원을 입도록 약속의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아서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 공로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지 못하였으면 하는 말씀입니다.
‘저희로’ 하는 것은, 구약 성도들이 약속을 믿고 행한 것이 하는 말씀입니다.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는 말씀은, 구약 성도들이 짐승을 잠아 제사를 드리는 것 곧 믿음으로 허다한 증거를 그 시대에 받았으나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지 않으셨다면 짐승으로 제사를 드린 그 증거에 대한 약속을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3. (히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하는 말씀은, 신약 성도된 우리에게 믿음으로 보지 못한 것을 받은 허다한 구약 성도의 그 증인들이 있으니 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하는 말씀은, 믿음으로 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단의 무거운 미혹역사와 또 그 역사에 자신이 스스로 얽매이기 쉬운 그 불순종을 벗어버리고 하는 말씀입니다.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하는 말씀은, 약속을 바라보고 달릴 때에 좌우를 돌아보지 않고 오직 목표를 향하여 인내로서 달음박질을 치는 것을 말씀합니다.
4.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믿음의 주요’ 하는 말씀은, 구약 성도들이 대속의 주님을 약속으로 주신 것에 대해서 믿은 그 믿음의 主요 하는 말씀입니다. 신약 성도들에게도 예수님은 믿음의 主되십니다.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는 말씀은, 구약 성도들이 약속을 믿음으로 이룬 그 구원의 증거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실상으로 온전히 받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래서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하셨습니다.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는 말씀은, 저는 곧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지극히 큰 구원의 그 약속하신 것을 이루는 그 즐거운 일에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셨다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는 말씀은,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영광의 그 약속을 믿고 피 흘려 대속을 이루시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약속대로 하나님 보좌 우편 곧 승리자가 얻는 영광의 보좌에 앉으셨느니라 하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