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하늘의 별들이’
‘별’은 창37:9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하셨으니, ‘별들’은 자녀들로서 양육 받는 교회를 말합니다.(계8:12 주석 참조)
• 해, 달, 별
1. 창37:9에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 형들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하셨으므니 1)해는 낳는 자 2)달은 기르는 자 3)별은 양육 받는 자를 말합니다. 곧 해는 교회의 감독자 곧 목회직, 달은 교회의 집사직, 별은 교회의 성도들을 말합니다.
2. 시148:3에 ‘해와 달아 찬양하며 광명한 별들아 찬양할지어다’ 하셨으니, 해와 달과 별은 주의 종들과 성도들을 말씀합니다.
3. 아1:5에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하셨고, 아6:2에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하셨고, 아6:10에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하셨으므니 해와 달과 별은 주님의 사랑하는 예루살렘 여자 곧 주님이 거하시는 성전 된 성도를 말씀합니다.
4. 사13:10에 ‘하늘의 별들과 별 떨기가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해가 돋아도 어두우며 달이 그 빛을 비취지 아니할 것이로다’ 하셨으니, 별과 해와 달은 1)교회의 성도들이 그 빛을 내지 아니하며 2)교회의 목회자가 어두우며 3)교회의 집사가 빛을 비추지 아니하고 하는 말씀입니다.
5. 겔32:7에 ‘내가 너를 불끄듯 할 때에 하늘을 가리워 별로 어둡게 하며 해를 구름으로 가리우며 달로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임이여’ 하셨으니, 성령의 불을 주시지 않아 불끄듯 할 때에 1)별은 어둡고 2)해는 구름으로 가리우며 3)달은 빛을 발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하셨습니다.
6. 마24:29에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재앙을 내린 그 환난 후에 1)해 곧 선지자가 어두워지며 2)달 곧 의인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3)별들 곧 제자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는 말씀입니다.
7. 마10:41-42에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셨으니, 1)해는 선지자 2)달은 의인 3)별은 제자로 말씀하신 것으로 깨닫습니다.
8. 고전15:41에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셨으니,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르며 또한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하셨습니다.
참고: 정확한 성구 적용은 명확한 주석의 근거가 됩니다. 영감 충만한 여러분들께서 더 정확한 성구를 적용하셔서 더 명확한 주석에 이르시기를 바랍니다.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삿9:10-11에 ‘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의 왕이 되라 하매 *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 나의 아름다운 실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 하셨으니, 아름다운 실과가 맺는 나무가 무화과나무입니다. 곧 하나님의 뜻대로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자를 무화과나무로 상징하셨습니다.
‘대풍에 흔들려’는 렘25:32에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재앙이 나서 나라에서 나라에 미칠 것이며 대풍이 땅 끝에서 일어날 것이라’ 하셨으니, 재앙이 온 세상 땅 끝까지 일어나는 그 대풍에 흔들려 하는 말씀입니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선과실’은 익지 않은 과실을 말합니다. 무화과나무의 선과실이 땅에 떨어지매 곧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아름다운 열매가 익기 전에 땅에 떨어지매 하는 말씀입니다. 하늘의 별 곧 양육 받을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의인으로 선지자로 장성하기 전에 세상으로 속화 되는 것을 말씀합니다./ 왕하2:19에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하셨고, 단8:9-10에 ‘그 중 한 뿔에서 또 작은 뿔 하나가 나서 남편과 동편과 또 영화로운 땅을 향하여 심히 커지더니 *그것이 하늘 군대에 미칠만큼 커져서 그 군대와 별 중에 몇을 땅에 떨어뜨리고 그것을 짓밟고’ 하셨습니다.
■ 계6:13의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연구
(계6: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서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하셨다.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하셨다. 이 말씀은 계6:13에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와 같은 도리의 말씀이다.
그러면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본론)
1.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마21:18-22)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가로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지우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다. 그러니까 무화과나무에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한 것이 곧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하셨고, 그리고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이 두 말씀을 대비하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이 율법 대(對) 믿음을 말씀하는 것이다.
2.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롬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이며, 믿음은 무엇인가?
1) 율법의 행위
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그러므로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사람이 의롭게 되지 못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왜 율법을 주셨는가?
➁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하셨다. 그러니까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는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다만 이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연약한 자:롬5:6, 죄인 된 자:롬5:8, 원수 된 자:롬5:10)를 지은 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이다.
③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즉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는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2) 믿음
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➁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 ‘그 안에서 또한 믿어(믿음)’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것이 믿음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결론)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선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롬3:28)는 말씀이다. 그런즉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갈5:4)는 말씀이다.
- 2019. 5. 2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