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6: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슥6:1-3에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셋째 병거는 백마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하셨으니, 놋산에서 나온 첫째 병거 홍마 곧 붉은 말을 말씀합니다.
‘붉은 다른 말’에서 ‘붉은’은 창25:30에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곤비하니 그 붉은 것을 나로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하셨으니, 장자의 명분 보다 자기를 위하는 그 악을 상징한 것이 에서의 붉은 죽입니다. 이래서 ‘붉은 말’은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를 위하는 그 악한 사단의 미혹 역사를 홍마 곧 붉은 말로 상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그 탄 자가’는 하나님을 떠나 저를 위하는 악한 사단 마귀를 말씀합니다.
‘허락을 받아’는 욥1:6-12에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하셨으니, 사단의 모든 미혹 역사는 하나님께 그 범위를 허락 받아야 함을 가리켜서 허락을 받아 하셨습니다.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는 행8:23에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하셨으니, 하나님을 떠나서 자기를 위하는 자기중심 자기위주의 그 악독으로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하는 말씀입니다./
서로 죽이게 하고’는 요일3:15에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셨으니, 형제를 미워하는 그 살인으로 서로 죽이고 하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하나님과 화목 곧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며, 미움은 하나님과 불목 곧 하나님을 떠나는 것입니다./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고’ 하셨으니 하늘나라가 아니고 땅에서만 화평을 제하여 버리는데 한함을 말씀합니다.
○‘또 큰 칼을 받았더라’
‘큰 칼’은 계16:14-16에 ‘저희는 귀신의 영이라 이적을 행하여 온 천하 임금들에게 가서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그들을 모으더라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하셨으니, 귀신의 영이 이적을 행하여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을 위하여 큰 칼을 받았더라 하는 말씀입니다.
붉은 말=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파는 그 미혹의 사단 역사
탄 자= 머리 일곱과 뿔이 열이 되는 붉은 용의 역사(계12:3 주석 참조)
(계12: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