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17)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내가 볼 때에’는 사도 요한이 계1:13-16에서 말씀하신 그 주님을 볼 때에 하는 말씀입니다.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는 계1:15 전반절에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하셨으므로,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은 그 주님의 발 앞에 죽은 자 같이 되매 하는 말씀입니다.(계1:15 주석 참조)/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그 주님의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매 하는 말씀입니다.
• 내가 볼 때에
계1:13-16의 1)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2)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3)가슴에 금띠를 띠고 4)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5)그의 눈은 불꽃 같고 6)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7)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8)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9)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10)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계1:16 전반절에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하셨으므로, 일곱 별이 있는 주님의 오른손을 사도 요한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하는 말씀입니다.(계1:16 주석 참조)/ 사도 요한은 일곱 별 곧 일곱 교회의 사자로서 주님께서 권능의 오른손으로 그 교회의 사자를 붙들고 구원역사를 이루시는 그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리시고 두려워 말라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계1:18 전반절에 ‘곧 산 자라 전에 죽었었노라’ 하셨고, 계2:8에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 하셨으니, 처음에 죽고 나중에 부활하신 주님 곧 1)십자가에 죽으신 대속의 주님과 2)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말씀합니다./ 벧전1:3에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하셨으니,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