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계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그 오른 손에 일곱 별이 있고’
‘오른손’은 출15:6에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하셨으니, 주 하나님의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는 힘과 원수를 부수는 주의 힘을 오른손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시20:6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 부음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하셨으니, 자기에게 속한 바 기름 부음받은 자를 구원하시 주의 힘을 오른손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일곱 별’은 계1:20에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셨으니, 일곱 교회의 사자 곧 주님의 종들을 상징해서 일곱 별로 말씀하셨습니다.(계1:20 주석 참조)
• 일곱 별
1. ‘일곱’은 창2:2에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이루신 그 일곱째 날의 그 일곱의 수와 같은 수를 말씀합니다. 이래서 ‘일곱’은 하나님께서 첫째 날에 일을 시작하셔서 그 일곱째 날에 하나님 보시기에 좋도록 완전히 마치신 그 일곱째 날의 일곱입니다.
2. ‘일곱 별’은 계1:20에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하셨으니, 일곱 교회의 사자를 말씀합니다.(계1:20 주석 참조)/ ‘일곱’은 하나님의 창조 역사에서 나타난 그 일곱째 날과 같은 일곱으로서 주님께서 시대마다 복음을 증거 하는 종들을 세우시고 보호하시고 그를 통하여 구원역사를 완성하시는 것을 상징해서 그 오른손에 일곱별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일곱 별’은 신약교회 주님의 사자 곧 주의 종을 총칭한 말씀입니다.
• 별
1.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으니,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 곧 주님의 종을 별로 상징하셨습니다.
2. 렘31:35에 ‘나 여호와는 해를 낮의 빛으로 주었고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였고 바다를 격동시켜 그 파도로 소리치게 하나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말하노라’ 하셨으니, 달과 별들을 밤의 빛으로 규정하셨습니다.
3. 창26:4에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을 인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 곧 주의 종들이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케 하시는 것을 별로 상징하여 말씀하셨습니다./ 렘1:5에 ‘내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하셨으니, 별 곧 하나님의 사자가 되는 주의 종들은 너를 복중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태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구별하였고 너를 열방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셨습니다.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입에서’는 욥37:2에 ‘하나님의 음성 곧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으라 들으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음성 곧 인자 같으신 이의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말씀합니다.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는 엡6:17에는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고, 또 히4:12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으니,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자에게는 그 말씀이 구원의 말씀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에게는 그 말씀이 심판의 말씀이 되는 것을 상징해서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하는 말씀입니다.(신28:1-68의 복과 저주 참조)
• 좌우에 날선 검
1. 좌우
히4:12에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셨으므로,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그 좌우를 말씀합니다.
2. 찔러
삼상26:8에 ‘아비새가 다윗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오늘날 당신의 원수를 당신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그러므로 청하오니 나로 창으로 그를 찔러서 단번에 땅에 꽂게 하소서 내가 그를 두 번 찌를 것이 없으리이다’ 하셨으니, 원수 되는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찔러 이기게 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3. 쪼개기까지
창22:3에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사환과 그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의 자기에게 지시하시는 곳으로 가더니’ 하셨으니, 번제로 자신을 다 바쳐서 하나님이 지시하는 것으로 가게 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4. 감찰
살전2:4에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시44:3에 ‘저희가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저희 팔이 저희를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팔과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저희를 기뻐하신 연고니이다’ 하셨으니, 우리의 구원은 오직 주의 강한 오른손과 능력(시89:13)의 팔과 영광(고후4:6)의 얼굴의 빛으로 구원하신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사60:19에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하셨으니,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마17:2에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하셨으니, 오직 주님의 보혈의 피 공로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슥4:6에 ‘그가 내게 일러 가로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하셨으니,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는 구원이라는 말씀입니다.
■ 계1:16의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연구
1. 좌우에 날선 검
(계1:16)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하셨다. 즉 인자 같은 이(계1:13)의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좌우에 날선 검’이 무엇인가?
2.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한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검’은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좌우에 날선 검은 무엇이기에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가?
3. 성령의 검
(엡6: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검은 성령의 검을 말씀한다. 그러면 좌우에 날선 검이 어떻게 성령의 검인가? 그것은 성령의 검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것이 무엇이기에 좌우에 날선 검 곧 성령의 검인가?
1)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좌우에 날선 검 곧 성령의 검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것이다.
2)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좌우에 날선 검 곧 성령의 검이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는 것이다.
4.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
(계2:12)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라 하셨다.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는 인자같은 이(계1:13) 곧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진 이는 곧 성령의 검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라는 말씀이다.
성령의 검을 가진 예수 그리스도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 2018. 2. 17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