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1986. 11. 9. 주일새벽

 

본문:히브리서 4장 3절∼11절 상반절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제 칠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영원 자존하신 창조주시며 대주재이신 주께서 과거와 현재와 영원히 우리를 구속하시기 위하사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대속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께서 우리의 멸망의 원인인 죄의 형을 대신 받으시사 해방과 자유를 우리에게 주신 이 자유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저희들은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되었사옵고, 하나님의 전지의 입법의 지성 지공의 이 모든 공심판을 완전타 의롭다 통과하신 이 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사 하나님의 공심판에 영원 완전자로 자유할 수 있는 이 대속을 입혀 우리는 영원히 주님의 것이 되었사옵고, 하나님을 향한 영감과 진리의 완전 생애를 우리 대신 하사 이것을 우리에게 이것을 우리에게 영원히 계속 주고 있으므로 이 영원한 완전 생애를 입은 저희들은 주님의 것이 되어 영원히 주님 안에서 이 완전타 하는 이 대속을 입고 주의 것으로 영원히 살게 된 것을 진실로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의 이 대속은 저희들의 것이 영원히 되었사옵고 이 대속으로 값주고 산 저희들은 대속 입은 주의 것으로 영생하게 하셨사오니 공심판이 우리를 침노하지 못하며, 악령와 죄와 사망이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며, 영원히 하나님을 향하여 완전 생애로 계속되는 이 영광의 구원의 사랑의 비밀을 저희들로 하여금 확실히 깨닫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이는 주님이 믿어지게 하시는 이 믿음을 주셔야 믿고 믿을 때에 이 세 가지 완전 승리의 능력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여 영원 완전 승리자로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가 있음을 압니다. 이는 주님이 주신 은혜가 아니면 믿어질 수가 없고 믿어지지 않고는 이 대속이 실상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실 수가 없음을 압니다.

주님이여, 오늘도 어린 이 주일학생들에게 이 대속의 이 은총을 가르칠 때에 주님의 영감과 진리의 능력이 십자가의 대속의 피공로를 인하여 가르치는 자에게 함께 하시고 배우는 자에게 함께 하사 오늘 이 구별하는 거룩한 주일날 완전히 바꾸어지는 이 일이 확고히 이루어지고, 이미 바꾼 자는 더 견고히 서고, 또 견고히 선 자는 이 사실을 흑암에 비추어 흑암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다 생명의 구원을 얻어 주의 뜻이 하늘에서 이룸같이 완전히 저희들에게도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곳마다 함께 하시고 오늘 이 삼차 안식인 이 주일날의 이 비밀을 모든 세계에서 다 깨달아 바로 전하게 하사 오늘 주일은 주님의 완전 세 가지 대속의 공로와 저희들의 이 모든 죄악의 것과 완전히 바꾸어서 주님의 대속은 저희들의 것이 되어 저희들은 완전하고 또 저희들은 완전하게 된 이것이 주님의 것되어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으로 인하여, 주님으로 인하여 영원히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생명 역사가 오늘 이루어지게 하시사 엿새 동안도 이 생할을 다시 연습하고 연단받고 연성하여 영광의 안식 세계에 들어가서 영원히 주를 기쁘시게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자유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이미 믿는 사람은 자꾸 안식에 들어가는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미 믿는 우리들은」 이름으로 믿는 사람 있고, 지식으로 믿는 사람 있고 실상으로 믿는 사람 있는데 여게 「이미 믿는 우리들은」 하는 것은 그저 이름으로 믿거나, 지식으로 믿거나, 실상으로 믿거나 벌써 택해서 중생돼 가지고 믿음에 시작이 된 사람들은 그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속도가 다르고 양이 달라서 어떤 사람은 억만분지 일을 얻은 사람도 있겠고, 백분지 구십구를 얻은 사람도 있겠고, 마지막에 세상을 떠날 때는 백의 백을 다 얻은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건설구원의 차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차이는 있지마는 택함을 입고 중생된 사람들은 지금 자기는 몰라도 이 안식 세계에 들어가고 있는데 이 일을 전력해서, 전력한다 말은 힘을 다 기울인다는 말도 되고 그 전력보다도 여게 말하는 것은 이것만 한다는 것을 가리켜서, 이것만 전업으로, 전문으로, 전공으로 하고 있다 그말입니다.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런데 「그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우리가 이 안식에 들어가고 있는데 그러니까 첫째 안식을 받은 아담 하와나 두번째 안식을 받은 아담 하와 가인 아벨 셋, 육체의 이스라엘이나 다 우리들이나 지금 모두 안식 세계에 들어가고 있는 입장과 처지는 같다 그거요.

같은데,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이런데 같은데 우리에게 문제는 뭐이냐?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이러니까 그들이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모두 준비를 한다고 했지마는 하나님은 노여워해서 “너희들은 내 안식 세계에 들어오지 못한다” 맹세까지 하셨다. 그렇게 맹세까지 하셨다 그러니까 이 점을 우리가 주의해야 되겠습니다.

그들도 안식에 들어가지마는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를 잘 못 하고 아무리 말해도 패역을 부리니까 하나님께서 “내 안식에 너희들은 들어오지 못한다” 하도 권고하고 권고해도 안 들으니까 “이제는 너희들이 들어오지 못한다” 하나님이 맹세까지 하셨으니까 어떻게 들어갈 수가 있겠습니까? 그래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고 멸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그러면 이렇게 패역부리다가 하나님이 노여워하시고 맹세까지 하신 그 일은 이미 지나갔다 그말이오. 이미 지나갔다. 이것은 우리에게 해당되는 말이 아니고 이미 지나갔으니까 이것을 우리가 참고로만 삼고, 과거 모든 사람들도 이렇게 했으니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되나 하는 참고적으로만 삼을 것이지 이것이 우리에게 해당된 말은 아니라 그말이오. 우리에게 대해서 “맹세해서 들어오지 못한다” 이렇게 노여워하신 그것이 우리에게 지금 해당된 말씀은 아니고 우리는 다만 참고로만 우리가 삼아야 할 말씀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4절, 「제칠일에 관하여는」 제칠일이라면 곧 첫째 둘째 이래, 첫째날 둘째날 이래 가지고 마지막에 안식일을 가리켜서 제칠일이라 그렇게 말씀을 합니다.

안식일에서 첫째 둘째 이렇게 말하는 것은 그것은 창조를 근거해 가지고 첫째날 둘째날, 엿새날까지 창조하셨고 마지막 이레되는 날 쉬었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이래 칠일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나님이 이렇게 제칠일을 이렇게 쓰고 있으니까 마귀란 놈은 덜렁 들어서 이제 거기 대해서 사이비한 이단을 만들어 가지고서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이렇게 이것을 다 신으로 만들어 가지고, 해신이 있다, 달신이 있다, 나무신이 있다, 목신이 있다, 금신이 있다, 토신이 있다 이렇게 신을 섬기는 날짜로 이래 정해 가지고 섬기는 그런 일을 온 세상은 그래 합니다. 마귀란 놈은 다, 온 세상은 마귀의 것이기 때문에.

이래서 우리가 수요일 예배라 이렇게 말하는 것은 제 삼일째 되는 예배라 이렇게 하는 것인데 그걸 수요일 예배라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모르기 때문에 부득이 다른 사람들이 아는 말로 발표해야 되지 모르는 말로 발표하면 안 되기 때문에 수요일 예배라 이렇게 말하면 ‘수요일날 그러면 월 화 수 그날인가보다’ 이렇게 알지마는 삼일 예배라 하면 ‘삼일 예배가 어느 날이 삼일 예배인가?’ 모르기 때문에 그래 수요일이라 또 금요일이라 이렇게 썼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화수목금토로 그렇게 일 이 삼 사 오 육 칠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창조를 근거해 가지고 그렇게 말을 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서 우리는 지금 주일 지키는 것은 그라면 부활하신, 첫째날 부활하셨고 또 인제 둘째, 부활한 지 셋째 날로 그렇게 쳐서 지금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그것이 돼 가지고 있으나 이 제칠일 안식일이라, 우리는 안식 후 첫날이라 자꾸 이래 안식일을 근거해 가지고 말한 것은 과거 안식을 일차 이차 삼차적으로 이렇게 우리에게 줬기 때문에 안식과의 관계를 말하지 안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안식과의 관계 그것을 근거를 삼아 가지고서 그렇게 해서 안식 후 첫날이라.

안식 후 첫날, 안식 후 둘째날이라, 안식 후 셋째날이라, 안식후 다섯째 날이라.

이렇게 해서 안식 후 첫날, 내나 그날이 부활은 부활이지마는 안식을 이거 근거해야 되기 때문에, 왜 안식이 지금 주일날로 변해졌느냐 이걸 지금 모르고 있다 그거요.

이것을, 이래서 안식교에서는 ‘안식 일 지키지 않으면 구원이 없다’ 이렇게 말하는 안식교가 우리 한국에서는 그렇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 미개한, 종교적 미개 말이오. 종교적 미개한 그 나라에서는 안식일을 지키는 그 안식교가 심히 왕성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우리 나라에도 이 안식교가 굉장히 성했었는데 지금은 차차 차차 우리 나라에서는 많이 없어졌습니다.

이래서, 이러기 때문에, 안식은 이건 왜 주일날로 변경됐느냐? 우리가 가르칠 때에 자꾸 사계명 안식일이라고 자꾸 이래 말하는데 사계명 안식일은 구약 때에 일이차에 준 안식일을 말합니까 오늘 우리에게 주일을 준 그 안식일을 말합니까? 사계명 안식일은 뭘 말하는 것입니까? 무슨 날을 말합니까? 구약을 말합니다.

이레 되는 날, 이레 되는 안식일 그것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이제 사계명에 말한 것은 그때 이 주일로 변경이 되기 전에 육체의 이스라엘에게 주실 때에 그날을 주신 그것을 그때 십계명 속에, 시내산에서 받은 십계명 속에 있는 사계명입니다.

그런데, 그러기 때문에 이 안식일이 왜 주일이 됐느냐 하는 이것을 똑똑히 인식을 시켜 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장 말로는 만날 시내산에서 받은 안식일을 말하고 안식일을 지키라고 이렇게 말을 하면서 이 주일날 지키라 하니 이거는 틀렸다, 이건 확실히 틀렸다.’ 신앙이 어리고 성경 지식이 어린 사람들은 이게 틀렸다고 그렇게 인식하기가 쉬우니까 요것을 똑똑히 가르쳐서 바꾸어 줘야 되기 때문에 이제 첫째 안식, 둘째 안식, 셋째 안식이라 하는 그것을 이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서 알렸습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려야 된다 말이오.

그래서, 4절에 「제칠일에 관하여는」 이거는 일차 이차 안식일을 말합니다.

안식일에 관하여는 「어데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하나님이 쉬셨다 말은 이제 창조하는 일이 완료됐다 그말입니다. 창조하신 일이 완료, 창조하신 일을 쉬었다 말은, 쉬었다 요라는데 구약에 있는 히브리어라 하는 것은 고전어기 때문에 옛날 미개한 때의 말이기 때문에 그 한 단어 속에는 범위가 넓다 그거요.

「모든 일을 쉬셨다 하셨으며」 여기다가 모든 일을 끝내고, 모든 일을, 모든 창조의 일을 끝내 쉬셨다. 끝내 쉬셨다. 요 끝냈다는 말을 하나 넣었으면 알아듣기가 쉽겠는데 그냥 쉬었다 하니까 그만 일 안 하는 것만 알아서, 일 안 하는 것만 알아 가지고 그 자꾸 미혹이 ‘아, 됐다.’ 마귀란 놈은 `됐다. 옳지.

쉬었다 하니까 됐다.’ 이래 가지고 하나님 말씀하신 것은 그 알맹이는 첫째 안식에는 네 가지를 지키는 일 하면은 영원 무궁한 그 안식 세계를 저희들이 점유할 수 있고, 둘째의 이 예약적으로 주신 이 안식일은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번제 이 네 가지 제사나 세 가지 종류의 제사 곧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을 예약해 주신 것이니까 이것을 완전히 자기가 이루어서 사죄와 하나가 되고, 칭의와 하나가 되고, 화친과 하나가 돼서 자기는 영원히 죄없는 의로운 사람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되면 되는데, 요것만 되면 영원한 안식 세계, 이차적으로 준 안식 세계가 다른데, 일차적으로 준 안식 세계와 이차적으로 준 안식 세계가 이 안식 세계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예? 다릅니다. 같지 않고 다릅니다. 그러면 이차 안식 세계와 삼차 안식 세계는 같습니까 다릅니까? 저 ○○○선생? 예? 달라? 달라? 달라? 머리를 끄떡하면 귀에 안 들려. 달라? 같애? 잠마귀 귀신이 들어가서 지금 잠마귀 뽑아내려고 하는 거라. 이차 안식과 삼차 안식은 그 안식 세계가 같습니다. 다만 다른 거는 예약적이고 우리는 완성한 그 완성적이고 이러니까 우리 완성될 때에 그들이 비로소 예약이 완성됐습니다. 몇 번이든지 배우지 안했소? 「하셨다 하였으며」 또 5절에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까 다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 말이요 저희 아닌 사람들은 들어올 수 있다 말이요? 요것도 잘 모르면, 우리가 모르면, 확실히 이걸 모르면 확신이 없어지니까,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6절에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그러면 남아 있다 말이 표시됩니까?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한다 했으니까 새 안식일을 받은 사람들은 안식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이 남아 있습니까 없습니까? 남아 있지요.

요것도 무슨 말인지 평생 예수 믿어야 몰라. 여러분들이 가 가지고 그 좀 물어 봐. 가만히 가서. ‘여게 히브리서 4장 5절에 「저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이게 어째 이렇습니까?’ 말 물어 봐. 말이 어떻게 된 말인지 잘 가르쳐 주는가? 다른 교회일랑 냅두고 우리 교회 목사님들한테는 물으면 뭐 배웠으니까 알겠지만 장로님한테 물으면 모르는 장로님들 많을 거라. 모르면 안 돼요.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먼저 받은 사람이니까 후에 받을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먼저 받은 사람들이라 하는 것 보면은 뒤에 받는 사람들이라 하는 것을 벌써 전제로 두고서 하고 있는 말 아닙니까? 「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윗의 예언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그들이 강퍅해 가지고 실패했으니까 우리도 강퍅 안 해야 실패 안 할 것 아닙니까?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여호수아가 준 그 안식이 인류에게 안식이 됐다고 하면 다시 다른 날을 말할 필요가 없지마는 여호수아가 준 안식은 몇째 안식입니까? 첫째 안식이 계속인데 둘째 안식이라 그말이요, 둘째 안식. 여호수아는 구약에 속한 사람 아니요?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안식일 가지고 인간이 안식 세계에 들어간 일이 성공됐다고 하면은 다시 다른 안식 할 필요가 없다 그말이오.

「주었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다른 날은 무슨 날 말이요? 다른 날은 무슨 날 말이요? 셋째로 정한 안식일인 주일을 말한다 그말이오.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그러면 주일날 일 안 하기 힘써야 됩니까 안식에 들어갈 모든 요소와 준비와 능력을 받기에 힘쓸 것입니까? 능력 받기에 힘써야 되지 일 안 하는 데 힘쓰는 것은 소용이 없다 말이오.

일 안 하는 데 힘쓰는 것은 일 안 함으로써 저기다가, 일하는 데에 기울이던 전부 심신을 안식 준비에 마구 기울이는 그거 하라고 하는 것이지 안식 준비에는 기울이지 안하고 일 안 하는 데만 힘쓰면 일 안 하는 데만 힘 안 쓴 사람과 일 안 하는 데 전력을 기울여 힘쓴 사람과 그 사람의 구원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자, 안식일날 알맹이는 준비하지 안하고 안식일날 일 안 하는 데에만 전력 기울이고 어떤 사람은 일 안 하는 데도 전력 기울이지 안하고 다른 일만 했고, 그러면 다른 일만 한 사람과 또 안식일날 알맹이는 하지 안하고 껍데기 안식일날 일하지 않는 데에만 전력을 기울인 사람과 그러면 그 두 사람의 구원 차이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있어?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하, 이거 큰일났네. 없어, 없어. 이걸 알아.

없어. 꼭 같애. 알맹이 구원 준비 못 한 사람은 안식일날 다른 일 했든지 놀았든지 꼭 같애.

이러니까 노는 것은, 노는 것이 구원 준비가 아니라. 노는 것은 알맹이 구원 준비하기 위해서 이 껍데기 일하는 일은 하면 안 된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일 안 하는 것이 알맹이 구원에는 구원 준비하는 데에 거게 전력을 기울이도록 하게 하는 것이지 그것은 실지로 효력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요걸 알아야 될 터인데 요거 물으니까 몰라.

자, 다시. 이 안식일이 삼차적으로는 주일인데 주일을 준비하는 데에 한 사람은 알맹이 준비만 전력을 기울여,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하루 종일 알맹이 준비만 합니다. 또 이호는 주일날 알맹이 준비는 하나도 안 하고 일만 하나도 안 하고 전적 그날은 일 안 하고 놉니다. 이호. 삼호는 알맹이 준비도 안 하고 주일날 일 안 하고 놀지도 안 하고 주일날 가서 열심히 다른 돈벌이 하는 이런 일을 합니다.

그 삼호.

그러면 자, 일호가 좋습니까 이호가 좋습니까 삼호가 좋습니까? 뭐이 좋습니까? 여러분들 답을 속으로 가지라 그말이오. 자, 삼호가 좋습니다. 삼호가 좋고 또 이호하고 삼호하고 구원 이룬 것은 같습니까 다릅니까? 자,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저뒤에 들라면 똑똑히 들어. 손을 놓으십시오. 이호는 일 하나도 안 했고 삼호는 하루 종일 일하는데 같애요? 자,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손을 안 드는데 그건 맞았어. 같애요. 일 했거나 말았거나 준비 못 했으니까 일 안 하고 준비 못 하는 인간이나 일을 다른 일 하고 준비 못 하는 인간이나 같지 않습니까? 이걸 알아야 돼요.

이런데 이 주일날 일 안 하는 데만 뭐 주장을 하고 ‘일 안 해야 된다’ 주일 성수는, 주일 성수는 오늘 정통에서 말이요, 주일 성수, 이게 주일날 일 안 하는 것이라. 주일 성수는 주일 일 안 하는 것이 성수라고 알고 있는 것이 우리 한국의 정통이라 그말이오. 세계의 정통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호, ‘이호가 이제 정통이요 이호가 제일이라’ 자, 이호 가지고 구원 준비, 안식에 들어가는 구원 준비가 됩니까 안 됩니까? 이호 가지고 됩니까 안 됩니까?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호 준비에? 삼호 준비에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삼호 준비? 삼호 준비는 구원 준비 하나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도 안 돼요. 하나도 안 돼요.

이호 준비도 구원 준비 하나도 안 된다고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야! 우리가 이것을 구별해서 자꾸 가르쳐 줘야 되겠다 말이요, 오늘도.

이러니까 온 세계 교회들이 다 헛일하고 있으니까 이거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이거 뭐 예사로, 그래도 저래도 자꾸 항상 같은 말로 도매금으로 듣고 있기 때문에 도무지 그거는 참 너무 거리가 멀어서 하나님이 지금 “내가 맹세하기를 들어오지 못한다” 하는 거와 같은 그 맹세가 우리에게 떨어지면 그만이야.

알겠소? 이러니까 들어간 사람들은, 안식 세계에 들어간 사람들은 있기는 있지마는 못 들어간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 그말이오.

안식에 못 들어간다 말은 우리 영과 고기덩어리의 형체가 못 들어간다 말입니까 심신의 기능이 못 들어간다 말입니까? 안식에 못 들어간다 말은 심신의 기능이 못 들어가는 겁니까 영하고 고기덩어리의 이 형체가 못 들어갑니까? 영과 형체가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심신의 기능만이 못 들어간다고 믿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녜, 심신의 기능만이 못 들어간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그거 안 들어가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영광은 하나도 없고 쓸모는 하나도 없는데 가면 뭐 있습니까? 항상 영원히 안 죽고 삽니다. 안 죽고 먹을 거 입을 거 많습니다. 이래 가지고 아무것도 할 일 없이 팔짱끼고 장 돌아다녀. 아무것도 할 일 없어, 그거는. 이 세상에서 게을뱅이 좋을 거로구만. 쓸모없는 거 말이지요.

자, 사람 아무데도 쓸모 없으면 그 사람 가치가 있어요 없어요? 세월이 나요 안 나요? 직장 없는 실직자, 아무데도, 우선 밥은 먹고 지내지요. 실직자 아무것도 할 일 없어. 아무데도 쓸모 없는, 쓸모 있는 사람이 쉬는 것과 쓸모 없는 사람이 쉬는 것,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에 죽을 때에 이 세상에서도 쓸모 없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도 없지. 사람이 죽을 때가 가까와올수록이 자꾸 쓸모가 많아져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도 쓸모가, 이 세상에서도 쓸모가 차차 많아져야 됩니까 적어져야 됩니까? 저 ○선생? 많아져야 됩니다. 쓸모가 점점 많아져야 돼.

이러니까, 이제 쓸모가 많아져 놓으니까 잠도 옳게 못 자고 뭐 쉬지도 못 하고, 암만 일찍 잘라 해도 자지도 못하고 자꾸 들이 전화 오고 찾고, 쓸모가 많으니까 ‘또 가봐야 되겠다’ 다리를 질질 끌면서 `아이구, 인제 오늘 아침에는 누웠자’ 누웠다 가만히 생각하니까 ‘아이구, 또 아무 데 안 가 보면 안 되겠다. 또 이것 또 기도 안 하면 안 되겠다.’ 이러니까 자, ○○○권사님? 자꾸 죽을 때가 가까우니까 바빠요 수월해요? 바빠요? ○○○권사님 좀 수월해져요 이제 바빠져요? 어? 죽을 때가 가까우니까 좀 바빠져요 수월해져요, 인제? 바빠져? 바빠져, 바빠져. 그게 복이요 화요? 그게 복이라.

그래 나는 이 권사님들에게는 내가 큰소리를 탕탕 합니다. 왜? 나 못 만났으면 찍해야 지금 거석하면 손자들이나 손녀들이나 업고 돌아다니면서 이 집 저 집 다니며 얘기나 하고, 할 일 없으니까 돌아다니며 그런 잡담이나 하고 망령된 말이나 하고 이라다가 그 죽을 터인데 죽을 때까지 쓸모 있는 사람이 돼서 송장 내음새가 나는데, 나도 송장 내음새 나지 안해요, 백 목사도? 나이가 많으니까.

이래도 그뭐 젊은 청년들이 와 가지고 자꾸 내가 가라 소리 안 하면 그만 얼마든지 앉았을 거라, 자꾸 들이 모아 가지고. 그래 놓으니까, 청년들이 마다 해야 되는데 이럴 건데 내가 마다 해. ‘아이, 가라 가라. 가 가.’ 자꾸. 이러니까 이 가치가 올라가요 내려가요? 올라갑니까 내려갑니까? 올라갔어. 이게 복있지 않소?

이 말씀을 단단히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오늘 주일에는,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그것만 가르쳐도 이 안식일은 일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일하지 않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안식일은 뭣 하느냐? 일하는 그런 거 다 두고 안식일은, 예수님이 우리 대속한 것이 죽음으로 대속한 것이 몇 가지입니까? 세 가지. 또 부활로 대속한 게 몇 가지입니까? 두 가지. 그러면 다 합하면 몇 가지입니까? 이 다섯 가지를 완전히 내것 만드는 그 능력을 받는 것이 주일날이라.

또 내것을 완전히 만들어, 만들고 또 만들고 또 만들고, 자꾸 생각하고 생각하고 자꾸 그래서, 그 노래를 하나 지을 만치 참 그래야 되겠는데. ‘주님의 다섯 가지 대속은 내것. 또 나는 주님의 것.’ 요게 맞는가? ‘주님의 다섯 가지 대속은 내것, 나는 주님의 것.' 요것이 맞는가? ‘주님의 다섯 가지 대속은 내것, 다섯 가지 대속을 입은 나는 주님의 것.’ 요게 맞는지? 처음에 말한 게 맞습니까 두번째 말한 게 맞습니까? 자, 처음에 말한 게 맞다면 손가락 하나 거석하고 두번째 말한 게 맞다 하면 손가락 둘 올리고 자, 손가락 올려 봐요. 이거야. 그래 맞았어요. 이게 중요해.

이러니까 요걸 단단히 가르쳐서 주일 학생들에게는 그저 어짜든지 안식일이 세 번 변동됐다, 이래서 안식일이 지금 주일인데 일차 이차에 실패했고, 일차는 완전 실패, 이차는 몇만 성공했고 삼차 우리들도 이거 주일날 일 하지 안하고 노는 데만 힘을 쓰고 주일날 이 예수님의 다섯 가지 대속과 한덩어리가 돼야 되는데 한덩어리 되는 이 일을 힘써서 한덩어리 만들지 못하면 헛일이다. 하나가 된 것만치 우리의 안식 세계는 들어갈 권력이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안식 세계에 들어갈 권리는 뭐이냐 하면은 어떤 것이냐? 자, 진리 권세요, 영감 권세요, 죄 없는 권세요, 의로운 권세요, 하나님과 화친된 권세 이 권세만이 들어가니까 이 권세가 눈꼽재기만치 있으면 눈꼽재기만치 들어가고, 이 권세가 주먹덩이만치 있으면 주먹덩이만치 들어가고, 이 권세가 우주만치 있으면 우주만치 들어가고 이 권세 있는 것만치 들어간다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 주일 안식일에 대해서 밝힌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이 깊이 파묻혀 있던 진리를 냈기 때문에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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