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 받는 2가지 구원 근원

1987. 6. 28. 주일새벽

본문：요한계시록 1장 10절∼16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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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공사가 지금 이제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요새 며칠만 하면 끝납니다.

이런데 우리는 아직까지 닥쳐 보지 안했지마는 이렇게 다른 사람들의 모든 그 말들을 들으면 이번에 이 철주, 쇠기둥 그것을 빼는 데에 제일 진동이 많다 이랍니다. 요번에 그 기둥을 다 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빼지 않고 그대로 둬 둬라. 그러면 그 경제 문제를 우리가 약간 일부 담당을 해도, 다는 담당 못 하고 일부 담당을 해도 그대로 둬 두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우리의 의견을 요청했습니다. 그랬는데 그쪽에서는 ‘너무 경제 문제가 크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고 빼 봐서 그때에 만일 위험성이 많이 있으면 그때 가서 서로 의논해 가지고 하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잘 해 줄라고 아무리 해도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점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해서 하나님이 우리 예배 처소를 위해서 역사해 주신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니까 하나님께 많이 기도합시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고, 공과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지금 이 시간에 종을 칠 때까지 계속해서 읽어 보도록 하십시오. 세밀히 다 기록해 놨으니까 그 공과를 읽고, 외우지 못하면 그 공과를 학생들에게 가르칠 때에 읽으면서 가르쳐도 좋습니다, 읽으면서. 하나 하나 읽으면서 그렇게 학생들에게 가르쳐도 좋으니까 그 빠짐없이 읽어서 그렇게 가르치도록 합시다.

아주 중요한 것은 또 그렇게 교안을 작성해 가지고 본야 읽으면서 가르치는 그것이 일반 교훈법에 다 그렇게 보통화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공과를 지금 다 모두 같이 내 가지고 읽어 보도록 하십시오. 종 칠 때까지 읽으십시오.

안에 있는 내용의 뜻이 맞보기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잘 알 수 있도록 그렇게 기록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 칠 때까지 공과를 읽도록 합시다. 녜, 다 같이 지금 시작해서 읽겠습니다.

혹 공과를 가지고 오지 안한 분은 옆의 사람 공과를 같이 보고서 읽도록 하십시오. 오늘 아침에는 공과 안 가지고 온 분은 옆의 사람 것을 같이 보지 안하면 뭐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시간이 됐습니다. 이 공과가 몇 공과에 한 것이지, 그전에? 아마 주일에 대해서 처음으로 한 공과나 그런 것 같습니다. 차차 차차 요 근경에 와서 주일에 대해서 가르친 것을 여러분들이 마음에 두고 그것을 주입시켜 주도록 노력을 하십시오.

주일의 큰 뜻은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이 구원의 근원을, 구원의 이 종자적인 원동력을 받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주님이 죽으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또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그 두 구원의 근원을 받는 날이 주일날이요, 주님의 죽으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놓으셨고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놓으신, 주님의 사활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을 우리에게 근원적으로 또 종자적으로 주시는 은혜의 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두 구원의 근원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주일날 요 두 가지 근원되는 구원의 은혜를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에는 그것을 내것으로 삼는 그 역사를 하는 날이 엿새 동안입니다.

그런고로 요 주일날은 특별히 주님이 죽으시고 살아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그 구원을 우리에게 주시는 날이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그러면 그 구원을 주일날 받아 가지고 그 구원을 엿새 동안에 자기가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가운데에서 연단받고 또 연성을 해 가지고 완전을 이루어 가지고 자기 구원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것을 생각하면서, 아마 이 공과는 그대로 가르치면 처음의 것을 가르쳐서 또 그런데 뒤로 좀 후퇴하는, 뒤로 물러가는 후퇴하는 격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말을 하면서 그거 하나만 더 덧붙여서 가르치도록 하십시오.

주일날은 주님이 우리의 구원을 주님이 세 가지 죽으심으로써 이루시는 그 이루시는 것을 금요일날부터 시작해 가지고 주일날 새벽까지 그 구원을 완료를 했습니다. 또 주일 새벽부터 시작해 가지고 주일날 우리의 구원을 완료를 했습니다.

이래서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부활하심으로 이루어 놓으신 구원 이 두 가지 구원을 주일날 완료했습니다. 완료했는데 그 완료한 그날을 우리에게 이 두 가지 구원을 주시는 날로 정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날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은 자기 일 한다 말은 엿새 동안은 다른 일 하는 게 아니고 주일날 받아서 깨달은 것, 또 느낀 것, 또 자기가 소원한 것 그것을 엿새 동안에 연습니다. 실천해서 연습하면 자기에게 받은 바 구원이 자기의 마음에 배고 몸에 배고 이래서 자기의 구원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요것을 지금, 얼마 전에 주일 공부했지요? 주일에 대해서? 어? 아니 그거 말고 공과로 언제 했던 것, 주일에 대해서? 주일에 대해서 언제 공과 한 것 있지요? 얼마 전에 안 있었어? 있었지? 그것을 되풀이 했으면 좋은 건데, 옛날 걸 했어.

처음에 초두에 가르치는 거는 입문으로 차차 차차 그래 가지고 그저 주님의 사활로 우리의 대속의 공로를 완성한 그게 주일날입니다. 완성된 그 구원을 우리에게 주셔서, 주시는데 받되 비유컨대 종자로 받으면 종자를 기르면 됩니다.

또 근원으로 받는다 말은 우리 구원의 근본을 다 주십니다. 근본 받아 가지고 그대로 새겨서 기르면 되고 또 이루면 됩니다. 그래 주일날은 그렇게 중요한 날입니다.

이랬는데, 오늘 요 공과는 요거는 좀 아마 옛날 것 같은데, 그러나 요대로 가르치면서 여러분들이 또 얼마 전에 거석해 벌써 속에 배어 가지고 있을 터이니까 그것을 요번에 가르치는 대로 생각나는 대로 해서 요것도 읽고 그래 가르쳐 가지고서 학생들에게, 요 주일은 아이들이 이해하는, 요 공과는 내가 만든 것 아닌 것 같은데. 어? 맞아? 그래? 그라면 옛날 공과입니다, 이거 요새 공과는 아니고.

그런데, 공과를 차차 차차 여러분들에게 뭐 가르치는 것이 차차 차차 그 참에 가깝도록 그렇게 성장을 시켜서 가르치고 향상해서 가르치고 전진해 가르치고 그 실상에 가깝도록 자꾸 그렇게, 대번에 가르치면 안 되기 때문에 그게 점진적으로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런데 이 공과는 아마 오년도라 하니까, 삼년도? 삼년도면 지금은 육년입니까? 칠년입니까? 그러면 사 년 전 공과이기 때문에 많이 현재와의 떨어진 그 공과입니다, 아주.

그러니까 그래 알아서, 주일 공과에 대해서 얼마 전에 가르쳤는데 나는 그 공과를 한번 더 가르치라 이랬는데 그만 팔십삼년도 걸 가지고 왔기 때문에 조금 후퇴하는 그런 감이 생겨집니다.

그러나 요 전번에 공과를 가르쳤으니까 주일에 대해서 가르칠 것 제일 중요한 것은 뭐이 중요하냐?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을 다섯 가지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시는 그 일을 인해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그 일을 이루셨고 또 하나님의 이 공심판, 공심판 통과를 위해서 주님이 죽으심으로 우리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또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화친된 이 화친을 위해서 이루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으심은 몇 가지 죽으심입니까, 손가락으로? 녜, 죽으심으로 이루신 것은 다섯 가지고, 다섯 가지. 다섯 가지를 인해서 예수님이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다섯 가지를 나누면 세 가지 면에서 죽으셨습니다. 죄, 사망, 마귀에게서 형벌을 대신 받으셔 가지고 죽으신 것, 우리 형벌을 대신 받아서 죽으신 것, 우리 대신 행하시기 위해서 죽으신 것, 우리 대신 화친 위해서 죽으신 것, 그러면 죽으심이 몇 가지 죽으심입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라야 됩니다, 세 가지. 세 가지인데 에수님이 우리의 형벌을 대신해 죽으신 것이 몇 가지냐 하면 그것만 해도 세 가지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합해서 다섯 가지 됩니다.

그라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이 몇 가지입니까? 녜, 여섯 가지. 녜, 너 잘 아네. 여섯 가지. 그래서 요것을 주일날 다 했습니다. 요거 주일날은 요게 제일 중요합니다.

예수님이 금요일날부터 시작해 가지고 주일날 새벽까지 요 일이 완료됐습니다.

죽음심으로 우리의 대속함이 완료됐습니다. 완료되고, 새벽부터 시작해 가지고 주일날 그날 완료돼 가지고 우리에게 전하는 일까지 완료했습니다.

완료해서 주일날 그날 예수님께서 처음으로 주일을 지켰습니다. 우리에게 가르쳐 처음으로 주일 지켰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활, 요것을 단단히 가르쳐. 예수님의 사활로 베푸신 구속의 공로의 근본을 우리에게 주시는 날이 주일날입니다.

그러니까 근원을 주시는 날이라. 종자를 주시는 날이라.

비유입니다. 종자를, 종자적인 이 구원을 주시는 날이기 때문에 이날 종자적으로 받아 가지고 엿새 동안은 그 받은 종자를 기르는 날입니다, 엿새 동안은 기르는 날.

그래 가지고 구원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이 주일날 안 받으면 엿새 동안에는 저 할 일이 없습니다. 못 받으면 엿새 동안 하는 것은 공연히 과거대로 하는 것이지 자기 순서적인 구원을 이루는 그런 역사는 안 됩니다. 그런고로 그것을 가르치도록 그렇게 또 하십시오.

요거 공과를 내가 주일에 대한 걸 하라 했는데, 그만 그래 하고 똑똑히 안 가르쳐 줘서 옛날 걸 그랬기 때문에 요것은 아주 그 주일이 뭐인지 처음에 모를 때에 말해 주는 것이고 차차 차차 요 주일에 대해서 몇 번 아마 가르쳤을 것입니다.

예,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아침에는, 주일학생들이 주일을 범하지 안하고 거룩하게 잘 지키도록 그래 기도하고, 여러가지 미혹도 있고 방해도 있으니까 그런 미혹도 방해도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의 능력이 그것을 다 이기도록 그 학생들 마음 속에서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외적으로는 그런 것을 다 방해하는 것들을 막아서 주일 잘 지키도록 그렇게 해서 이미 믿는 학생들과 낙심한 학생들, 믿어 구원 얻을 학생들이 다 이 주일을 정한 시간에 나와 지키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또 오고 가는 데에 교통의 안보를 하나님이 주시도록 그렇게 기도하고, 또 셋째로는 가르치고 배우는 데에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가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하고 요 세 가지를 기도합시다.

학생들이 잘 나오도록 기도하고, 교통의 안보를 주시도록 기도하고, 또 가르치고 배울 때에 피공로의 능력과 성령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역사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