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5:30
주와 및 은혜의 말씀의 안보
본문 : 행 20:28-32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치게 했다 말은 다스리게 했다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혹은 목사직, 장로직, 핀사직, 권찰직, 집사직, 반사직 이런 직분을 하나님이 맡기신 것은 자신을 위해서 그 직분을 맡겼고 또 온 양떼를 위해서 그 직분을 맡긴 것인데 '성령이 저를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모든 양떼를 책임진 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다스리게 하셨느니라 하는 말입니다.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러면. 우리가 무슨 직분이든지 직분받은 것은 성령이 자신과 모든 하나님의 양떼를 지키도록 하기 위해서 직분을 세우셨다 했습니다.
그러고, 언제든지 이렇게 순탄한 것이 아니고 반드시 앞으로 흉악한 이리가 와 가지고 양떼를 아끼지 안하고 삼키는 그 역사를 할 것이고 또 우리 가운데서도 그런 자가 일어나 가지고 교인들을 하나님께로 끌어 붙이지 안하고 자기에게로 끌어 붙일라고 하는 그런 자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곧 이리라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럴 때에 무엇이 우리를 든든히 세워 주셔야 우리가 멸망치 않고 구원에 설 수 있느냐? 우리를 지켜 줄 이는 둘뿐입니다. 하나는 주님이시고 또 하나는 이 은혜의 말씀이고 둘이 지켜 주셔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지켜 주심을 받는 데는 주님 앞에 거리나이 있는 것을 회개하고 당신이 지켜 주실 것을 믿을 때에 당신이 지켜 주십니다. 회개를 안 하고 지켜 주실 것을 믿는 거는 헛일이고 회개를 하면서. 회개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회개를 하면서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면 우리로 하여금 시험에 들지 안하고 모든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앞에 거리끼는 것을 회개하면서 주님이 나를 그 이리 속에서라도, 지켜 주실 것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러면 주님에게 지켜 주심을 받고.
또, 말씀에게 지켜 줌을 받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바로 깨닫고 그 말씀을 내가 지켜 행할 때에 그 말씀이 나를 지켜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아브라함 설교를 하면 되나 안 되나 은혜 받는다고 하지 말고 아브라함 설교를 할 때에 내가 아브라함 입장에 섰나 롯의 입장에 섰나 이걸 생각해서 롯의 입장에 섰으면 회개를 해야 되고 아브라함 입장에 섰으면 요동치 안해야 되고, 또 설교하는 사람을, 저 목사가 설교를 하는데 저 목사가 아브라함이 돼 가지고 설교하느냐 롯이 돼 가지고 설교하느냐 그것을 잘 구별해야 됩니다.
모두 좋은 것, 아브라함이 돼 가지고 설교하는 척 하지마는 실은 롯이 돼 가지고 아브라함 설교하고 아브라함도 아브라함 설교하고 그렇게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바로 파악하지 안하면 말씀을 들어도 꺼꾸로 들어서 실패를 합니다.
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세대는 지나가고 사람은 무상이라 젊음도 가고 늙음도 가고 다 죽음 저편으로 사라지는 것이 인생인 것을 압니다.
그런데, 이 크나큰 이 옮겨지는 것이 오늘인지 몇 십 년 후인지 이는 젊다 늙었다 강건하다 약하다 하는 그것 가지고도 알 수 없고 다만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변해가는 세대에 있어서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셔야 하겠고 진리가 우리를 지켜 주셔야 하지 그 외에는 우리를 지킬 자가 하나도 없음을 압니다. 주님 앞에 거리낌이 없는 회개와 주의 말씀을 바로 깨닫는 은혜와 이대로 실행하는 은혜를 우리에게 주사 모든 환난 중에서라도 이기고 남음이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