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7 15:29
주와 및 은혜의 말씀에 부탁함
본문 : 행20:28 너희는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저들 가운데 너희로 감독자를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치게 하셨느니라
우리 신앙생활은 열심을 내서 행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합니다. 열심을 내서 행하는 것도 중요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읽고 듣고 바로 깨닫는 것입니다.
꼭 같은 성경을 읽고 또 같은 설교를 들어도 깨닫는 것은 각각 다를수 있습니다. 인류 시조가 배암에게 유혹을 받아 가지고 실패를 했고 또 그후도 연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실패한 것은 다 유혹에 빠져가지고 실패를 했던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장에 보면은 '말세가 가까울수록 사람들이 바른 교훈을 듣지 아니하고 자기 귀를 즐겁게 하는 말을 잘 들어서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인간 말 듣기를 좋아한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바울이 아시아에서 삼 년 동안 목회하고 떠날 때에 하신 말씀입니다.
'삼 년 동안 밤낮으로 쉬지 않고 진리를 가르쳤지마는 내가 떠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양을 삼킬 이리가 와 가지고 너희들을 삼킬터인데 딴데서 들어온 것이 와서 삼키는 것도 있고 또 이 교훈을 같이 받은 너희 가운데서도 이렇게 너희들의 구원을 절단내는 그런 자들이 있을 것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29절에 '내가 떠난 후에 흉악한 이리가 너희에게 들어와서 그 양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라고 했습니다.
흉악한 이리라 말은 이리 중에도 독한 이리로 이래 표시한 것인데 흉악이라 하는 것은, 악은 자기중심 또 피조물 중심, 조물주 자존자 이 하나님 중심 외에 것은 전부 다 악입니다.
민족 중심도 악이요, 인류 중심도 악이요, 국가 중심도 악이요, 도덕중심도 악이요, 하나님 중심 외에 것은 전부 악입니다. 이것도 중대한 교리지마는 오늘 세계 교회가 여기에 대해서 통일되지 않고 인정하는 교회들은 많지를 못합니다.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여러분들은 오늘까지 교훈을 받았습니다. 행하든지 못 하든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살아야 된다는 교리와 신조를 배웠습니다.
지금과 같이 언제든지 이렇게 조용히 있으리라 생각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 내가 이 교회를 시무하고 살아 있든지 또 내가 더욱 딴데로 옮겨가든지 혹 하나님이 나를 불러서 가든지 하게 될 때에는 반드시 이 교회에 흉악한 이리떼가 들어올 것입니다.
그러면, 이리떼가 들어오면 양떼를 아끼지 안하고 삼킬 터인데 그 삼키는 것은 '흉악한 이리라' 그러면 자기중심 자기 위주, 또 무슨 민족 중심 민족 위주, 국가 중심 국가 위주, 이십 세기의 문화 중심 문화 위주, 또 도덕 중심 도덕 위주 어쩌든지 우리를 구속하신 참 하나님이신 곧 그리스도 예수 중심 위주가 아닌 그것은 전부 이리입니다.
요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되지 그저 여러분들 귀에 듣기좋게 말한다고, 또 아주 선한 말 한다고, 또 자기를 위해 준다고 자기편이 되어서 자기를 도와 준다고 그런 것을 노렸다가는 여러분들은 다 건설구원은 마귀에게 완전히 삼켜지고 건설구원은 다 헛일되고 마는 것입니다.
또, 이것이 대세적으로 딴데서 들어옵니다. 딴데에 다른 교파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또 이 외국에서 들어오기도 하고 별별 가운데서 이런 것이 들어습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를 가르치고 배우고 난 다음에는 이런 시험이 들어온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언제든지 다 이러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구별할 때에 뮐로 구별할 것이냐? 우리를 구속하신 주 하나님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것인지 그거 아닌 다른 피조물 어떤 것을 위주로 중심으로 하는 것인지 요것만 똑똑히 알고 구별하면 환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또, 둘째로는 30절에 '또한 너희 중에서도' 너희 가운데도 '또 그런게 나옵니다. 우리 서부교회 안에서도 이 흉악한 이리가 나옵니다. 그러면, 우리 서부교회 안에서 나오는 것은 살펴보면은 이것으로 알 수가 있습니다.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모든 이 교인들을 끌어, 끌고 가서. 교인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자기를 좋도록 할라고, 자기 따라 오도록 할라고, 자기편이 되도록 할라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어그러진 말이라 말은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좋도록 하는 말이라야 옳은 말이고 진리 좋도록 하는 말이라야 옳은 말이고, 하나님과 진리편이 되도록 하는 말이라야 옳은 말인데 하나님편보다 진리편보다도 제편이 되도록, 자기편이 되도록 할려고 하는 말은 다 어그러진 말입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언변이 좋아서 아주 어떤 고급 말을 쓰고 어떤 또 유순한 말을 쓰고 어떻게 점잖은 말을 쓴다 할지라도 그 말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따라가고 성경대로 해야 된다 하는 그것을 말하지 안하고 제 말을 꾸며 가지고서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따라 자기편이 되도록 하려는 이것은 곧 여러분들 가운데서 생길 이리입니다. 여러분들 가운데서 생길 이리입니다.
우리 총공회서도 이 운동이 여기에서 저기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꼭 요것을 기억지 안하면 예수 믿어도 구원은 헛일입니다. 기본구원은 택함으로 얻지마는 건설구원, 성화구원, 그 영광의 구원은 다 헛일입니다. 그것을 구별하는 것이 다 악입니다.
밖에서 들어오는 것도 보면 그게 성경 중심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양을 자기가 잡아먹을라고, 이 양들을 제것을 만들라고 하는 거 그것이 양을 잡아먹는 겁니다. 그것도 그 중심이 악이요, 또 여러분들 가운데서 생기는 것, 모릅니다.
이 가운데에 목사들도 있고 장로들도 있고 권사들도 있고 또 집사들도 있고 반사들도 있고 부장들도 있는데 그 가운데서 나올는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해서 점점 하나님께로 가까이, 또 진리에게로 가까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을 만들라고 애쓰지 안하고 자기를 쫓는 사람, 자기편이 되도록 운동하면 '조게 마귀 새끼로구나, 조게 이리떼로구나! 저게 절도요 강도로구나.' 그거 똑똑히 기억해야됩니다. 그거 기억하지 못하면 여러분들 오늘 예수 믿는 열심 그까짓거 가져 봤자 그것 다 소용이 없습니다.
31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일깨어' 너희가 일깨어 하는 말은 너희들이 깨어 말이요, 깨어. 자는 잠을 깨는 거 모양으로 너희들이 깨어 '일깨어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삼 년 동안이나 하나님 말씀을 빠짐이 없이 필요한 것은 이 말씀 저 말씀 다 가르쳐서 굳게 세울라고 그렇게 애쓴 이 말씀을 생각해라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내가 여기에 삼십 육 년 동안을 가르쳐 놓은 이 말씀을 생각하면, 환하게 거기에서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있습니다.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절에 '지금 내가 너희를' 아시아에 있는 이 교회들을 두고 냐나는 사도 바울이 '지금 내가 너희를' 남아 있는 아시아에 있는 교인들을 주와 마 그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다른 데는 아무데도 부탁할 데가 없습니다. 목사한테 부탁해도 헛일, 장로한테 부탁해도 헛일, 두 군데 부탁한다 했습니다. '주와' 예수님과 '은혜의 말씀께 부탁한다' 삼 년 동안이나 배운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들 가운데에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그러면 우리를 지켜 주실 이는 주님과 말씀 외에는 딴것은 아무도 지켜 주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말씀이 우리를 지켜 주시도록 해야 되겠고, 또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도록 해야 합니다. 그 외에 다른 이는 지킬 자가 없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을 보면 진리가 우리를 지켜서 자유케 한다 이랬습니다.
요한복음 8장 32절에는 진리가 우리를 지켜 줘야 마귀 그놈에게 끌려가지 안하고 이리에게 삼켜지지 안하고 사망의 종이 되지 안하고 자유할 수 있습니다.
진리가 우리를 지켜 줘야 우리가 자유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내가 너희들에게 가르친 이 말씀이 너희들을 지켜 든든히 세워주신다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또, 요한복음 8장 36절에 보면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참 자유하리라 이랬습니다. 아들은 곧 우리 구속주 예수님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 주시면 우리는 마귀의 종, 죄의 종, 사망의 종, 그 모든 불의의 종들이 되지 안하고 다 승리하고 구원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오후에 이 말씀을 증거하게 된 것과 증거하는 목적은 어데 있는가? 여러분들이 앞으로 여러분들을 한 입에 후루룩 둘러 마시면 뭐 뼈고 뭐이고 걸릴 것 없이 확 둘러 마셔서 솔빡 다 둘러 마실 수 있는 그런 이리가 옵니다. 이리가 옵니다.
하나 둘이 아니라 교회사를 보면은 뭐 백 교회고 이백 교회고 오백교회고 싹 둘러 마셔 버립니다. 주후 400년경 그때부터 기독교가 변질해서 천주교라고 하는 교가 나와 가지고 죄를 사하는 속죄표를 팔았습니다. 돈을 받고 팔았습니다.
또, 신부가 사람의 죄를 사하면 사하여지고 또 정하면 정하여진다고 해 가지고 천주교에만 구원이 있다 해 가지고서 베드로에 천국 열쇠 맡겼다고 해 가지고서 그렇게 해서 전부 그 교회들이 다 천주교가 완전히 다 됐습니다. 천주교 안 된 교회들은 그때에 여러 수백만 명 죽었습니다. 뭐 수십만 명이 아니고. 다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 것은 성경을 속이기 때문에 성경을 모르는 사랑들은 다 그때 다 삼켜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후 1500년경은 천주교에서 성경을 개인은 보지 못한다 해 가지고서 개인의 손에서는 성경을 다 압수해서 개인이 성경을 보면 벌을 받고 성경을 못 봤습니다. 신부들만 성경을 봤습니다.
또 신부들도 성경을 볼 때에 그 성경에 보통으로 쓴 글자 있고 붉은 글로 써 놓은 거 있습니다. 그것만 신부들도 보지 딴 글들은 성경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대해 깜깜하게 만들어 가지고 그들은 주일도 지키지 않습니다. 기도하는 일이 없었습니다. 다만 경문만 읽었습니다. 이래서, 여기에서 개혁을 해 가지고서 돈으로 속죄표를 사면, 돈을 많이 내면 죄사함을 받는다. 그 속죄전, 그래서 그거 이름을 속전이라 해, 속전. 죄를 속하는 돈이라.
이래 가지고 했었는데, 그 뒤에 루터가 구원은 믿음으로 얻는 것이지 돈 주고 돈으로 구원 사는 것은 아니다 이래 가지고 그 성경을 가지고 성경대로 이러하다 하는 걸 말할 때에 그 루터를 죽일라고 많이 했고 그러나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니까 못 죽였고, 그때에 이 주장을 가지고 나서는 사람들이 한 달 동안에 죽은 사람만 해도 십만 명이 죽었었습니다. 그러면 그게 몇 달 계속했습니다.
이러니까 뭐 거의 예수님의 대속을 믿으므로 구원 얻는다는 사람은 씨가 마를 만치 그렇게 마구 학살을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 모두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하는 데에서 다 삼켜졌습니다.
오늘도 지금 여러분들이 서부교회와 일반 교계에 있는 신앙과 이안에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모르지 나가 접하면 판이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또 조롱과 훼방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니까, 그들의 신앙과 한테 타 가지고서 같은 신앙생활하자 하는 그 운동이 여러분들에게 홍수 밀려오듯이 밀려올 터이니까 그때에 신앙으로 이기고 그 세력에게 종되지 안하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할것입니다.
그래서, 주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재림할 때에도 노아 때와같이 그렇게 건설구원을 얻을 사람들은 심히 희귀하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이 준비를 위해서 하루 삼십 분 기도를 계속하라 하는 것이 벌써 사 년이 됐습니다. 사 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금년째 사 년째인데 계속하고 있는데 이렇게 믿음을 가지고 기도한 사람들은 그런 걸 다 이겨 날 것이고 기도하지 안한 사람은 제 인간의 의지나 담력이나 또 그의 무슨 그 결심이나 부지런이나 충성이나 희생이나 고행이나 그런 것 가지고 이기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꼭 기도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데, 삼십 분 기도하면서 준비할 것은 두 가지를 준비해야 됩니다. 준비할 거는 두 가지를 준비해야 됩니다. 주님을 자기 주님으로 만드는 준비, 또 진리의 말씀을 바로 깨달아 간직하는 준비 요 두 가지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그러면, 진리의 말씀을 자기의 진리로 삼는 준비는 아직까지 어리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깨닫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성경을 읽기는 읽지마는 첫째는 성경을 가르치는 이 설교 말씀을 듣고 이 말씀을 여러 번 새김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설교를 한 설교를 이렇게 방종하게 듣지 말고 고요한 산에 가든지 방에서 혼자든지 이 말씀을 한 설교를 삼십 번 이상을 들으면서 자기가 고대로 행할라고 애를 써 보면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한 번 들으면 두 번 들을 것 없이 다 알 수 있습니다. 알 수는 있으나 이 말씀이 자기가 이대로 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이 말씀이 자기 속에 능력으로 와 가지고서 역사하도록 되는 데에는 많이 듣고 많이 결심하고 회개하는 가운데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한 설교를 적어도 삼십 번 이상 듣고 자기가 그대로 살라고 애를 쓰면서 들으면서 그리 하면 이 말씀이 자기 속에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래서, 이 말씀이 여러분들 속에 있어서 능력으로 있어서 역사해야 이 모든 시험을 이기지 인간 힘으로는 못 이깁니다. 성경이 말해 놨어.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지켜라고 했고 주님이 너희들을 능히 지킨다고 했지 주님이 지키지 아니하시고 말씀이 지켜 주지 안하면 이 모든 유혹의 시험을 이길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주님이 또 지키게 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것은 이 성경 말씀을 보고 그대로 행할라고 하면서 주님 앞에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이 앞으로 환난이 올 때에 유혹의 환난에 들지 안하도록 유혹의 환난에 벗어나게 해 주옵소서. 모든 유혹을 바로 깨닫고 이 악령의 역사인 것을 알고 대항하게 해 주시옵소서. 또 주님이 나를 언제든지 모든 보고 듣고 접하는 것을 바로 깨달아서 어두워지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하는 그런 기도를 자꾸 해야 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꼭 같이 예수님의 초림을 고대하고 있었지마는 막상 예수님이 오시니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때에 몇몇 사람들은 예수님을 메시야인 것을 알았는데 안 그 사람들은 다 기도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시므온이라는 사람도 기도의 사람이요 안나라는 사람도 기도의 사람이요 목자들도 다 기도의 사람이요 세상 이런 분주 복잡한 모든 욕심에 끌려 가지고 미혹받은 사람들은 하나도 메시야를 몰랐습니다. 나다나엘이 예수님에게 왔을 때에 예수님께서 '너는 참으로 이스라엘사람이다. 너는 외식과 간교가 없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말하기를 '주여 나를 언제 봤는데 나를 알고 그라십니까' 이래서 '네가 무화과나무 밑에서 내가 너를 보았다' 그분이 매일 무화과나무 밑에서 항상 하나님에게 기도했었는데 기도할 때에 만난 그 주님이 내나 오셨지.
때문에 나다나엘은 몰랐지마는 주님은 아시고 너를 무화과나무 밑에서 내가 봤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성경 말씀을 어짜든지 들어 새김질하고 성경을 열심히 읽고 또 하나님께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내 앞길을 잘 인도하시고 보호해 달라고 부탁하면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그래 내가 어떤 사람 하나 말 들었는데 그 사람은 한글도 모르고,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요 또 나이 많은 노인인데 그 사람이 신구약 성경 초등강을 다 했고, 또 고등강을 다 했고 시험쳐서 다 합격됐고 고등강을 다 했고, 또 '하지 마라, 하라, 또 하지 못한 것.' 이렇게 세 가지로 이렇게 연구를 하고 있는데 그것을 하나 둘 다 했고 셋째 것을 지금 하고 있다는 그런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한글도 모르는 사람인데 그거 자기가 자꾸 기도하고 이러니까 이제 애를 써서 한글을 알아 가지고서 근근히 한 자 두 자씩 읽으면서도 그래 가지고 그 초등강 다 하고, 신구약 초등강 다 하고 고등강 다 하고 지금 '하지 마라, 하라, 하지 못한 거.' 그것을 하는 것을 벌써 첫째 문제 둘째문제 다 하고 셋째 문제째 지금 하고 있다는 그 말을 들었습니다. 노인 할머니랍니다. 혹 여기에 있는지 손 들라 하면 들어 볼란가? 아주 일자무식한 할머니입니다. 그래도 이거 안 하면 죽는다 하고. 전심전력을 기울여 가지고 하니까 하나님이 지혜와 총명을 주소서 다 했답니다. 그런 사람은 절대로 마귀에게 홀켜 가지 않습니다.
이런데, 우리 서부교회서는 성경 공부를 열심히 시키는 데도 안 하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초등강이라 하면 신구약 성경을 다 보고 문제를 답안을 써 가지고서 그래 하는 것이 초등강이요, 성경을 가지고서 성경에 문제를 다 답안을 기록한 것이 초등강이요, 고등강은 그것을 다 외우는 것이 고등강입니다. 외워 가지고서 시험 문제를 내면 외워 가지고 쓰는 것을 고등강이라 하는데 초등강 고등강을 했으면은 대단히 수고를 많이 하고 성경을 제법 좀 아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라고 또 해야 될 것, 안 해야 될 것, 또 해야 될 것 하지 안한 것 그런 것을 벌써 그래 공부했다는 것은 참 위대한 일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어짜든지 성경을 잘 알아야 하겠으니 설교 말씀을 한 설교를 적어도 서른 번 이상은 들어야 됩니다. 누워서 듣고 앉아 듣고 뭐 이라는 그래 가지고 안 됩니다. 어짜든지 시간을 내서 한적한 산에든지 어느 고요한 집모퉁이서라도 고요히 무릎 꿇고 이 말씀대로 지켜 행할 그런 소원을 가지고 들을 때에 깨달아진다 합니다. 그래서, 경험한 사람들이 말 들으니까 처음에는 좀 졸리고 두 번째는 덜 졸리고 세번째는 조는 사람이 별로 이 없고 벌써 네번 지나가면 조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밤새도록 해도 지. 겹지 안해서 하룻밤에 한 설교를 일곱 번 네 번, 열 한 번 아닙니까? 열 한 번 재독했다 말을 들었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말세는 말세입니다. 말세가 왔기 때문에 이제 미혹이 얼마든지 있으니 유혹에 들면 헛일입니다. 유혹을 벗어나지 안하면자기 구원은 헛일입니다.
마귀란 놈이 뭐 반거짓말을 가지고 자꾸 꾀우는데, 전부 반거짓말인데, 전부 반 거짓말, 이간 붙이고 공연히 남을 이래 거짓말로 해가지고서 '이 서부교회서 막 차로 청년들이 와 가지고서 나를 탁 끌어내릴 터이니까, 나를 끌어 내릴 겁니다.
내려도 아무도 달라들지 마십시오, 나를 뚜드려도 아무도 달라들지 마십시오.
끌어 내려지고 뚜드려 맞고 이렇게 하면서 진리 운동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야 진리운동 아닙니까?' 이제 그거는 누가 끌어 내리러 가지도 안하고 뚜드리지도 안하는데 그래 자기 혼자 그래 가지고 자기는 의인되고 다른 사람은 저 죄인 만들고 그런 참 사이비한 기이한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어짜든지 남의 말 듣지 말고 조심해서 그저 어짜든지 성경 보고 따라가고 기도해서 자기 착한 양심이 들려주는 주님의 음성 듣고 그대로 따라가야 되지 인간 말 듣고 따라가는 것은 다 멸망입니다. 마귀 자식이 거짓말 잘하고 반거짓말 잘하고 또 언변좋고 지식 있고 아주 수단 좋고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과 같이 여러분이 요것을 잘 지켜야 할 것입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32절. 지금 내가! 너희를! 주와 및! 은혜의 말씀께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케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성경 말씀과 주님과 두 분의 인도를 받지 않고 인간의 입에다가 귀를 대고 듣는 자는 다 멸망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