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1980. 6. 16 월새벽 

 

본문 :갈라디아서 6: 6-10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선지자선교회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가르치는 사람과 가르침을 받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꼭 같은 입장과 관계를 가진 것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라고 자기는 가르친 그대로 행하지 않아도 되는 것 아니고 행해야 되고 또 가르침을 받는 사람도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았지만 하나님에게 직접 받아 가지고 가르치는 사람이나 책임이 꼭 같습니다.

사람을 통해서 가르침 받은 사람이나 직접 하나님에게 영감되어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나 이 말씀을 지켜 행해야 되는 책임과 의무가 꼭 같습니다.

그런고로 가르치는 직접 하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람 사람이나 사람을 통해서 가르침을 받은 사람이나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가르치는 이 가르침을 여기서는 말합니다..

그러면 크게 말하면 성경말씀은 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가르치신 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가르친 것을 또 성신의 감동으로 거기에 해석을 해서 성경말씀 안에 포함되어 있는 진리와 또 이렇게 나열해 놓은 진리를 알기 쉽도록 이렇게 종합해 가지고서 그렇게 가르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성경말씀을 해석할 수 있는 것을 성경이 말하고 또 해석만 아니라 이것 저것을 종합해 가지고서 알기 쉽도록 그렇게 가르칠 수 있는 권세가 있는 것을 여기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가르칠 때에 직접 하나님에게 들어서 깨달은 사람이나 이 말씀을 지켜 행하여야 할 그 책임은 꼭같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신 것은 이것은 다 좋은 것입니다. 좋은 것은 좋다 말은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좋다는 것은 그것이 다 옳은 말씀이요 또 자기 그 듣는 사람에게 직접으로 간접으로 들어서 이는 그들은 사람에게 금생에도 좋고 내세에도 좋고 도 영에게도 좋고 육에게도 좋고 자기에게도 좋고 남에게도 좋고 또 인간 뿐 아니라 하나님도 좋아하시도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좋고 이렇게 그 존재의 숫자를 우리는 영원히 가도 다 모릅니다. 그렇게 많은 존재도 우리가 모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잘못된 그것이 천도 만도 넘는 그런 잘못됨의 길이 있고 바로됨이 길이라는 그 길은 하나뿐이지 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데 하나님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가르친 것은 이것은 참 우리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과 자기에게 대해서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 가장 좋은 것을 가르쳤기 때문에 이는 모든 것이 다 금생이나 내세나 영원토록 좋은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기 때문에 이대로 행하는 사람은 참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르친 성경말씀은 정확무오의 가르침의 말씀이지만 이 성경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이 가르치는 이 가르침이라는 것을 그 가르침은 참 차이가 천지의 차이가 있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이 성경말씀을 해석해 가르치는 것이 성령님으로 해서 바로 가르치면 이 가르침의 이 말씀은 어떤 권위를 가졌는고 하니 이 천지를 모든 세계의 나라들을 열국들을 모든 인류를 이것을 파괴도 시키고 도 이것들을 건설도 하고 도 이런 것들을 모조리 뽑아서 멸하기도 하고 도 심기도 하는 이런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신 이 말씀도 인간들이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고 또 인간의 말이지 또 악령으로 말미암은 말인지 이것은 실은 인간에게 유익된 점에 있어서는 지극히 작은 것 하나도 파괴도 건설도 뽑는 것도 심는 일도 할 수 없는 그런 말을 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말을 전하는 사람이 전할 때에 그 말씀이 하나님이신 성령님께서 그렇게 전하고자 하시는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 말씀 한 마디와 온 세계에 6천년 동안 인간들이 말해놓은 지적거려놓은 말 6천년동안에 있는 말이 성경외에는 없고 다만 한 4천년 동안에 그 말은 있습니다.

그 말은 6천년 동안에 된 말씀은 성경말씀 외에는 없고 노아 홍수 이후에 사람들이 말한 것은 그것은 불신자들도 하나씩 둘씩 다 모아 가지고 그것이 세상지식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말해 놓은 지식이라 주장이나 그것이 그 뭐 비유컨대 산더미 같이 많고 이렇지만 그 모든 말 그것의 중량보다 영감으로되어서 가르치는 한 마디의 중량이 비유할 수 없이 높고 큽니다.

이런데 그러면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인가 나도 여러분들 가르치는 사람이요. 또 권찰님들도 가르치는 사람들이요, 또 먼저 나온 신앙의 사람들이 후배들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면 가르치는 그것이 천하의 말을 다 뭉쳐도 한 마디 하나님 말씀의 중량과 권위만 권위의 비교가 될 수 없는 비중이 될 수 없는 이런 그 인간말을 가지고서 하기 쉽고 또 천하의 역사에 있는 뭐 책이 얼마나 많습니까. 웅변가들이 얼마나 많소.

정치가들의 한 말을 똘똘 다 뭉쳐 봤자 다 뭉쳐 봤자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그 한마디의 중량을 권위를 가지를 당할 수 없는 이 인간의 말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려고 하는 그 현실에서 그 입장에서 그 처지에서 그 상대방에게 이 하나님이 주시는 이 말씀을 전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인간 말 중에 한마디 인간말 중에 몇 마디 이것을 전한다고 하면 그 사람은 사람을 속이는 사람중에 제일 크게 속이는 사람입니다.

왜 예를들면 억억억억억 만원 짜리 인줄 알고 다른 사람이 그것을 사려고 하는데 단 10원짜리도 되지 안한 그것을 억억억억억 만원 짜리라 하고 다른 사람에게 팔면 그 사람이 얼마나 도적이며 얼마나 협잡이며 얼마나 기만이며 얼마나 남을 속이는 자입니까 이러기에 심판 받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심판 받는 일이 많이 있지만 제일 큰 심판이 어디 있습니까 큰 심판은 하나님 제일 많이 속인 그것이 제일 큰 심판을 받겠고, 제일 하나님에게 크게 해를 끼치는 자가 어떤 자 인가 해를 끼치는 자가 하나님이 피로 구속하신 그 성도들에게 이렇게 권위있고 중량있고 이렇게 참 가치있고 형언할 수 없는 이 권위를 가진 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이렇게 했는데 하나님의 말슴이라하고 전하면서 인간의 말을 전하면 이것이 하나님을 크게 해친 자요 또 이간을 크게 해쳐서 그 이상 해칠 수가 없는 자입니다. 하나님 손해 보인자 택한 자들 손해 보인자 이 손해 보인 자기 때문에 이 자에 대한 심판이 제일 큽니다.

야고보서에 많이 스승되고자 하지 말아라 그 말은 네가 스승이 될 때에는 얼마나 그 책임이 중하고 입장이 중하고 그 받을 보응이 중한 것을 네가 하나하나 움직이면서 맺어지는 결과가 큰 것을 네가 깨닫고 해라. 받을 심판이 크리라 그 말씀이 야고보서 몇 장에 있습니까 ? 3장에 있습니까 31절인가 2절인가 네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이러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사람들에게 권면하는 것이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면해야 되지 하나님의 말씀외에는 권면할 만한 그런 말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성경에 말하기를 말을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말로 말해라. 이렇게 했소, 예수님께서 내가 말하는 것은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아버지의 말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권면하는 데는 이렇게 권면하는 것이고 가르치는 데는 이렇게 가르치는 것인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하라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권면하지 아니하고 인간 말을 가지고 권면한다면 억억억억억 만원 짜리라 하고 10원짜리를 팔아 먹는 자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의 받을 심판이 크고 그의 도적질 한 것이 크고, 도 그 사람은 이렇게 가치있는 억억억억 만원 짜리 인 줄 알고 받아서 순종하는데 그 말이 인간 말 이라면 그 사람을 속인 것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가르지는 자도 어떻게 하면 교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교인들이 아주 호감을 가질수 있도록 그렇게 할까 어떻게 하면 교인들이 감동 받고 교인들이 그들이 좋아하고 깨닫고 환영하고 이렇게 하도록 할까 이것을 생각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하는 그 자체가 현재는 옛사람이요, 그 마귀의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그것이 있지를 않아야 됩니다. 교인이야 감동을 받든지 안 받든지 받으면 좋지만 은혜를 받든지 안 받든지 어쨌든지 제일도 관심이 기울여 지는 것은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지금 하시는가 여기에 이 분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고자 하시는 그 말씀을 나를 통해서 할 터인데 그 말씀을 내가 받아서 해야되지 그 말씀이 아니 인간 말을 한다면 이는 참 억억억억 만원 짜리라 하고서 10원짜리를 속여서 팔아먹는 것과 같으니까 이 정죄가 크다 이러기 때문에 먼저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씀인가 그게 대해서 자기대로는 그것을 찾으려고 애를 써서 그 말씀을 찾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러니까 그 다음으로 이 말씀을 전해서 하나님이 살리고자 하시는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사람들이 구원이 될 터인데 그 다음으로 생각하고 첫째는 그것입니다.

그것 외에는 딴 것이 없는 것이 하나님 말씀 전하는 자입니다. 이런데 잘못되면 하나님의 전하는 말씀 그것은 생각지 않고 첫째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전함으로 내가 인기가 올라갈까 내가 올라갈까 날 환영하고 날 은혜 있다고 날 높이고 나를 알아주고 내게 유익 될까 첫째는 이 하나님 대신 저를 생각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생각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이들이 이 감동을 받고 깨닫고 할까 첫째 가지 둘째 그 사람들 이런 말을 전하는 이런 목사가 이런 전도사가 이런 권찰이 이런 장로가 되기 쉽습니다.

같은 말 같지만 그와 저와는 천지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립보서에 보면 권유하는 것이나 모든 것을 같은 말하라 했소 같은 말하고 같은 권유하고 같은 사랑하고 같은 책망하고 같은 이라 말은 그 사람에게 가서 만 명이 가서 책망을 해도 그 사건에 책망하면 만 명이 가서 책망을 해도 그 사건에 책망하면 만 명이 가도 하나님이 책망하시는 그 책망을 전하면 만 명이 가서 책망해도 그 책망이 꼭 같은 책망할 것이요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이런데 요새는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설교하는 자가 어떻게 하면 내 인기가 커질까 .어떻게 하면 왕이 될까, 이래서 조금 배워 놓으면 이제는 내가 왕이 되어야 되겠으니까 왕 될 그런 걸 차릴려고 여기에 오면 오는 그 시간에는 말씀듣고 나면 다르고 와 가지고 금요일 오면 금요일 금요일 밤에 와서 올 때 다르고 설교받고 나면 다르고 평소보다 부산 와야 되고 올 때 다르고 또 저녁 저녁 예배 볼 때에 설교듣고 나면 다르고 그 이튿날 또 다르고 돌아가면 또 달라집니다. 또 자기에게로 돌아갑니다.

이래가지고서 받을 심판이 크리라 하는 이 말씀을 잊어버리고 저를 나타내면 그 뒤에 수치될 것 뿐인데 뭐 저 인기가 올라가면 뭐 할 것인가 어리석은 자들이 저렇게 위에 머리가 되가지고 척척척 저렇게 말해서 모든 사람이 복종하고 저렇게 권위있는 지위를 가졌으면 좋겠다. 좋겠다 싶은 그 자는 그 지위를 갖추었으면 참 비참하게 망합니다. 그 지위를 가져서 복있는 사람은 그 지위를 가지지 아니하려고 속속들이 진정 원하지만 하나님이 무서워서 억지로 그러나 그 지위에 가진 그것은 자기는 꿈에도 생각도 하나도 피하려는 것 뿐이지 그것을 가지려는 그런 생각은 추호도 그에게 없으면 그 사람이 혹 심판을 면할 것입니다.

이렇게 깨닫지를 못하고 사람말과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차이가 있는데 하나님 말씀할 때에 사람 말로 대신하고 또 사람 말에 하나님 말을 같이 끼워서 같이 평가하고 이것 부터가 말씀을 전하는 자에게는 제일 큰 심판을 받을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역자도 그러하고 권찰들도 아무나 따나 만나면 그저 이 권찰은 누구든지 만나면 이렇다 저렇다 아무나 따나 자꾸 앉아 권면하는 것이 지도자요, 가르치는 자가 지도자고 이러니까 가르칠 것이 없는 것 같이 그렇게 비치지 말고 만나면 자꾸 말을 해야 됩니다. 내가 권찰님들 보니까 이면에 대해서 생각이 없이 그저 자기가 맡은 교인이라면 말만 많이 하는 그것이 말하고 자꾸 가르치고 지도하고 되도 안한 놈의 지도 되고 안한 놈의 그 말 이래가지고 그 사람이 망할는지 흥할는지 그것도 생각지 않고 말만 자꾸 말해가지고 그 사람에게 인기 끌고 그 사람이 우선 달콤히 생각하고 우선 눈 앞에 보이는 일에 그 일레 맞고 하면은 이것이 인기인 줄 알고 이것만 생각하고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동되지 아니할 것 영원성, 완전성, 불변성 무궁세게 영생성 있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엿새동안에 만드사 이 세상 것 그 까짓것 지금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아닙니다.

그런 것 때문에 그것야 엿새동안 다 만들었는데 그것 무슨 가치 있다고 하나님이 죽어야 되고 하나님이 사람되어야 되고 그럴 필요가 뭐 있습니까 이런데 이러니까 이 구역장들이 권면당하고 양떼를 권면할 때에도 이것을 깨닫고 참 무한이라고 할 수 있는 하나님의 하고자 하시는 말씀을 권면하는 일이 되라 내가 내 말을 권면하나 인간 말을 권면하나 내가 이 사람을 권면할 때에 내 인기가 어찌될까 하면은 벌써 주인이 바꿔졌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이에게 같이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벌써 거기서 틀려 버렸소 이제 구너면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께서 모세 자리에 세웠다 했소 설교자면 모세 자리에서 있습니다. 구역장이면 그 자기 맡은 식구들에게는 모세의 자리에 서 있습니다. 또 장로라면 자기의 밑에 있는 신앙 후배들에게 모세의 자리에 하나님이 세웠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자체들이 잘못 되었어도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할 수 있는 대로는 하나님께서 옳은 말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작용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보면 그들이 실행이 없는 인간들이지만 이러니까 네가 그들의 행함은 본받지 말고 그들이 말하는 것은 너희들이 다 듣고 지켜 행하라 왜 그들을 다 모세의 자리에 하나님이 세우셨기 때문에 그들 뿐아니라 그 밑에 속한 모든 백성들을 살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옳은 말 바른 말을 해 주느니라.

간이 떨리는 말인데 내가 하나님의 말씀하는데 천한 인간 말을 대신으로 위에 얻는지 이것이 지금 이것을 말을 해도 가슴이 저리지 아니한 사람이 저 혼자 이것을 생각할 리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설교를 이렇게부터 해놓고 놓고 떼고 가감하고 푹 올리고 낮추고 이러지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께 무엇을 할랍니까 마지막 그 시간까지 자기에게 자기가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기다리고 있다가 하나님이 주시면 그 말씀을 전하는 그것이 뭐냐 중대성을 느끼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벌써 자기 인기는 끌려하면 하나님과 자기와 바꿔졌기 때문에 거기에는 그 많아도 하나님 말씀이 썩이지를 않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으로 사람에게 자기가 인기 얻기위해서 사람들이 감화감동 받고서 좋아하겠다 이러면 벌써 그것이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이 바꾸어졌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오지 않는 것입니다.

첫째는 하나님이 하고 싶은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 말씀 이것을 전해야 할 것인데 또 그 다음에는 이 하나님이 하고자 하시는 것이 이 인간들에게 이루어져서 인간들의 구원이 이루어져야 될 터인데 전부 하나님이요 이래야 되지 하나님이 그것은 웅변가들이 웅변하는 것 같이 이 모든 정치운동가들이 정견발표를 해가지고 그 때 그 신익희가 그 사람은 말하다가 그만 간이 부어서 죽어 버렸지 자기 인기 올릴려고 그런 것과 같은 이런 성질의 것을 가지고서 전하는 것은 큰 심판을 받을 일입니다.

이러기에 반사들도 그러하고 목사들도 그러하고 조사들도 그러하고 또 권찰님들도 할 때에 자 이 사람이 이제 이 형펀이 어떤지 이러니까 그것을 모르면 제가 책임을 벗을라면 성경말씀이라 성경의 이런 말씀이라 성경말씀이 가르쳐 주는 성경 말씀이 가르쳐 준다면 그것이야 뭐 성경말씀을 가르치는 것이지 그 사람 직접 대하는 데 지도하는 것 아니라 그 말이요. 이러고 그 사람이 현실에 대해서 지도할려고 하면 거기에는 성경말씀 어느 말씀을 가지고 지도해야 될는지 거기 대해서는 지금 자기가 분별해 가지고 선택할 것이없고 이것은 뭐 거기 대한 것 상관없고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느니라 성경말씀 증거하는 것은 자기 선택이 거기 가해지지를 않았다 말이요.

그러나 어떤 사건에 대하여 지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 말씀을 전해야 되는 것이니까 어떤 때는 그 사람이 싫어하는 말로 전할 수 있고 그 사람이 육신에 대해서는 절단나는 말 전할 수도 있고 그러니까 여기에는 말씀하시는 육체를 위하여 심은 자는 썩어질 것을 거두고 그 사람 육체 그 사람 세상살이 표준해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무궁세계 하늘나라에서 어찌되나 신앙지켜 나가는데 어찌되나 그 사람이 지금 환난을 만나면 그 환난을 이기는 데에 어떻게 되나 이것을 목표로 표준으로 해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또 성령으로 심은 자는 영생을 거둔자 이러니까 성령님이 하나님이 성령님이 하나님인데 하나님은 하나님을 위함이 되는 말 되야 될 것인데 네가 말해서 이 사람이 하나님 이말듣고 하나님 위하는 사람이 될 터인데 또 하나님이 이 사람을 위하는 그것이 이루어져야 할 터인데 이것을 가지고 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면 내가 그 권찰님하고 먹다가서 얼마동안 식사를 해서 보는데 아주 이거 국민학교 꼭 선생모양이 됐어요 국민학교 선생 모양이야. 국민학교 선생이라면 지식이 높은 사람이 아닙니다. 그 지식이 보통 지식을 가진 사람이요 이런데 이 사람이 학생들을 가르쳐 놓고 거기서 가르치니까 하나도 항의나 이의나 하는 것 없고 전부 이 말하는 대로 배웁니다. 이것이 버릇이 되어서 그만 국민학교 선생 오래 한 사람은 자기 선생인 그 선생 한테도 가 가지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말하려고 합니다. 그만 자꾸 이것 그 되나 안 되나 자꾸 선생노릇만 하려고 하지 배울 생각은 없는 그것이 그 국민학교 선생의 잘못된 습성이라는 그것이 다 표준이 되어서 있는 것이데 그것 모양으로 어디든지 이렇게 하면 이 말이 효력이 되는지 안 되는지 들을려고는 생각지 않고 자기가 가르치는 그것만 하고 있습니다. 가서 실상을 보면 전부 다른 사람 말을 하는데에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했는데 다른 사람이 하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하든지 말든지 어찌 제 말만 해버립니다. 아주 나쁜 습성이 들어 있어요.

이제 권찰들 가운데 그래도 좀 머리되는 아는 사람들이 모였는데 그 꼴이 되는 것 보니까 이것이 참 허무하고 기가 막히고 낙망이 되서 언제나 식사하러 가면 큰 비극을 만난 사람같이 내가 얼굴 빛이 하나도 기쁜 마음이 없고 큰 수심 한숨같이 해가지고 식사하는 것을 권찰들이 봤을 겁니다.

날마다 때마다 그럴 것이요 도무지 듣지는 않고 말하기만 하고 또 말을 하면 그 말이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말인지 무엇인지 대해서는 생각도 않고 그저 어찌되나 아무렇게나 지껄이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

내가 어떤 권찰하고 한 번 동행을 했는데 가니까 자기 구역식구를 만났다 말이요 만나더니만 마구 만났으니까 말을 얼마나 많이 해버리는데 내가 가슴이 툭 떨어져 그 사람이 그저 예 하고 있지만 속에는 그 말에 대해서 감동 하나도 받지 아니하고 그저 원. 이 구역장에게는 식구로서는 무슨 말이든지 하는대로 듣고 있는 것이더라. 이래 듣고 있지 그 말이 자기의 생활에 실제에 해당된 말이 하나도 아니고 실효있는 말이 아니고 순전히 인간 말도 인간으로서의 지도자의 말도 아니라 순전히 인간 말도 인간으로서의 지도자의 말도 아니라 그 말이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 말인데 자꾸 말합니다. 그래 그 사람이 바쁜데 멈춰서가지고.

내가 하도 옆에 있다가 기가 차서 그만 아 지금 출근시간이 바쁜데 가게 내버려두고 나중에 말하든지 하지 이래서 중단했습니다. 그래 내가 둘이 가며 말했소 무슨 말이라고 그런 말을 합니까 그 사람이 하나도 해당되지 않는 말 그 사람이 그 말에 대해서 구역장 불신임만하고 권위만 떨어지고 이렇지 그 사람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어떻게 그런 말 할 수가 있소. 필요없는 그런 말. 그래 내가 들으니까 아무렇게나 만나면 말만 자꾸하는 것이 그만 이것이 주장이 된 것이라. 그래 놓으니까 교인들이 이 복음의 도가 전해지지가 않는다 말이요. 그저 이 사람에게 일시야 듣기 싫어하든지 좋아하든지 그 사람이 구원에 영원에 유익이 된 그 말을 하려고 해를 쓰지 않고 일시 듣기 좋아하는 말, 그 사람의 얕은 세상육신의 생각에 딱 들어 맞으면 그 사람 육신의 생각 내가 육신의 생각의 말 이러하니까 세상적 육을 지도하는 사람, 불신자들이 지도하는 것과 같은 그런 지도지. 신령한 지도는 아니라 이것이 우리가 잘하면 상이 크고 잘못하면 받을 심판이 큽니다.

이것을 알아서 오늘 믿는 사람이 그 이튿날 자기에게 전도 받는 사람에게 전할 때도 우리 믿는 사람이 예수의 이름으로 신앙면에서 전한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무한히 권위 큰데 이 말씀을 그들에게 전하도록 애를 써야 되지 이 말인지 인간 말인지 구별도 하지 않고 지금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을 위하는 것인지 자기 위하는 것인지 그들이 자기 말 듣고 세상적으로 변화되게 하는 것인지 이것을 구별없이 한다는 것은 큰 심판받을 일들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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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좋은 것/ 갈라디아서 6장 6절-10절/ 800617화새 선지자 2015.12.18
1319 좋은 선조가 되자/ 요한계시록 2장 23절/ 890201수야 선지자 2015.12.18
1318 좋은 씨와 가라지 비유/ 마태복음13장 24절-30절/ 800208금새 선지자 2015.12.18
1317 좋은 유산/ 출애굽기 20장 4절-6절/ 890202목새 선지자 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