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음행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20일 주후

 

본문 : 호 2:4-7 내가 그 자녀를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저희가 음란한 자식들임이니라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 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저가 이르기를 내가 본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여기에는 주님을 본남편으로 이렇게 표시했고 우리는 주님의 신부로 이렇게  표시를 했습니다. 우리 사람들의 정상적인 부부 제도는 하나님과 성도의  모형입니다. 하나님과 성도의 관계는 원형이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그 모형 제도를 사람들에게 주셨으니 곧  남녀 부부의 제도인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부부 제도로 말한 것을 혹  사람들이 남녀의 정상적인 그 부부 제도를 원형으로 생각하고 하나님과 성도와의  사이는 이와 비슷하다는 그 모형적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렇지 않고  하나님과 성도의 사이는 원형적 부부요 또 남녀의 결혼으로 부부되는 그 부부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가 어떻다 하는 것을 하나 표시하는 모형의 증거인  것입니다.

 어떤 면으로 여기에는 성도를 신부라고 하고 주님을 본남편이라고 이렇게  말씀했는가? 이것은 첫째가 주님은 창조주시요 우리는 피조물인데. 참 이는 뭐  택도 없고 어림도 없는 차이 있는 거리 이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우리에게 대한 모든 책임을 다 주님이 지셨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대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잘못과 모든 부족을 다 책임지신  주님이십니다. 또 우리가 모든 잘못의 그 값으로 당하는 모든 죄의 댓가를  주님이 다 대신 받으셨습니다. 또 주님이 우리와 항상 같이 계시면서 모든  희로애락이 같이 되는 이 동고동락의 이 관계 맺은 것을 가리켜서 본남편과  아내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 주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또  우리의 모든 잘못도 다 책임지고 동고동락을 할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우리들인데 만유의 주가 되신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다 주님과 우리와 같이  우리의 것으로 삼아서 영원히 누리게 되는 이 면을 가리키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없는 거지인데 주님으로 말미암아 이 제도에 맞추었을 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사망과 생명과 모든 것을 다, 주님의  것인데 그것이 우리의 것이 되어져서 그 모든 것을 우리가 다 주관하고  자유자재로 하는 것이 순전히 우리는 예수님과의 이 대속의 관계를 맺은 이것  때문이지 우리에게 아무것도 있는 것 아닌 것입니다. 이렇게 된 것을 표시하기  위해서 이 형식 계시로 사람들에게 부부 제도를 내셔서 알게 하신 것입니다.

 아무리 아무것도 없는 허무한 여자라도 그 남편이 사랑하셔서 결혼을 했으면  즉시 남편의 모든 소유가 자기 소유 되어서 소유권이 꼭 하나이고 또 고락이  하나이고 동거가 하나이고 희로애락이 하나이고 또 그 아내의 모든 것을 남편이  다 책임지고 이렇게 밀접한 이런 관계가, 아무리 친구간에나 또 스승과 제자.

사제간에나 또 임금과 신하의 그 군신 관계에나 어떤 관계라도 부부의 관계 같은  그런 특별한 관계는 인인 관계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부 유별이라는 그  다른 인인 관계에 가질 수 없는 그런 특별한 관계를 가진 것이 인간 부부인데  그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아무것도 아닌 것을 택하셔서 이렇게 관계 가진 것을  알려 주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또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피투성이라, 쓸모없어서 다 집어 내던져 버려서  피 덩어리가 길 가에 던져져서 죽어 가고 있는 것을 이것을 주워서 치료를 하고  길러서 이제는 몸이 커지고 유방이 생겨지고 이래서 제법 장성해지니 왕의  후궁으로 인도해서 결혼식 할 터인데 이 망령된 처녀가 정조를 지키지 안하고  장성해진 그 장성을 가지고 다른 남자로 더불어 사귀는 그런 것으로 묘사해서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곧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아주 죄투성이인데  우리를 대속하시고, 대형으로 대행으로 대화친으로 대속을 하시고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로 우리를 날마다 씻어서 깨끗하게 기르고 길러서 참 이제는 유방이  뚜렷해서 주님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참사람을 낳을 수 있고 또  참사람을 기를 수 있는, 먹이고 마셔서 기를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갖추어  자신이 주의 공로로 참사람이 되어져서 참 하나님이 벗으로 하나님이 친구로  하나님이 상대로 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지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어서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심같이 주님의 그 성령과 우리가 하나가 되어  가지고 사람을 멸망 가운데서 건져서 이렇게 한 사람 두 사람, 마치 부부가 둘이  합해서 한 자녀를 낳는 것처럼 창조주와 우리 피조물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참사람. 새사람을 하나씩 둘씩 이렇게 낳아 가지고 기룰 수 있는 벌써 지능도  도덕도 사랑도 이렇게 생겨져서 유방이 생겨지는 것과 같이 이렇게 생겨졌는데  이렇게 길러 놓으니까 다시 세상하고 짝되어 나가는 그것을 가리켜서 주님이  이렇게 호세아서에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저희가 그 음행으로 자녀를 낳았다' 하는 그 말은 인간이  자기의 후배를 낳는 것이나 자기의 혈육의 자손을 낳는 것이나 낳을 때에  하나님과 영감과 진리, 하나님과 자기와 합작돼 가지고 자손을 낳지 안하고 이  세상 물질주의, 유물주의, 무신론주의, 행락주의 모든 세상 죄악으로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자손들을 낳으니 내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를 못하겠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대저 저가 이르기를" 인생들이 말하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저희가 내 떡과 내 물과 내 양털과 내  삼이라는 것은. 삼은 길쌈하는 이 마포를 말합니다. 마포의 원료를 말합니다.

"내 삼과 내 기름과 내 술들을 내게 준다 하였느니라"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줄을 모르고 이 간부인, 간부는 세상을 말했는데 이  세상이 자기에게 오만 의식주의 모든 것을 준다고 영광을 세상에게 돌리고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덕택으로 산다고 다 이렇게 말하였느니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야고보서 4장에 보면 말씀하시기를, 바로 거기는 내세웠습니다. '음행하는  여인들이여' 우리 사람들을 가리켜서 음행하는 여인들이라, 음행하는 여인이라고  바로 내세웠습니다. '음행하는 여인들이여 너희가 세상과 벗되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인 줄을 알지 못 하느냐' 너희들이. 창조주를 향하여  창조주에 연결돼 가지고 창조주의 그 법칙대로 창조주의 긍휼과 은혜를 입어서만  살도록 되어 있는 너희들이 하나님에게는 상관하지 안하고 하나님은 배반하고 이  세상하고 짝이 돼 가지고 세상이 너희들에게 모든 걸 베풀어 주는 걸로 이래  알고 있는 이것이 곧 음행이다 그렇게 했습니다. 음행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시기하기까지라는 말씀을 헛된 줄로 여기느냐'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다른 죄는, 성도가 도적질한 죄나 성도가 심지어 살인죄를  지었다는 살인죄나 성도들이 뭐 이렇게 저렇게 실수하는 죄가 많지만 하나님이  제일 분개하는 것은 음행죄입니다. 음행죄라 말은 무슨 인간끼리 육체의 음행  그거 나쁘지만 그까짓 거는 사소한 것입니다. 사람이 마땅히 창조주에게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서, 하나님은 나를  창조해 주신 분이요 그분이 그분의 것이 아닌 것이 없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내가 났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랐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전 생명 호흡이나 모든  걸 가지고 계시는 대주재이신데 그분이 나를 없는 가운데서 지어내셨고 또 나를  보존하시고 양육 하시고 불쌍히 여겨서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구비해  주시는데 이분을 이분으로 대우할 거. 그분은 자존자시다, 지존자이시다, 나에게  모든 은혜를 베푸는 자이시다, 나는 그로 말미암아 산다, 나는 그를 제일로 내가  높여 섬겨야 되겠다 하는 이게 하나님께 대해서 할 일이오. 다른 무엇은 교제를  가졌다가 끊었다가 할 수 있지만 하나님과 관계는 끊을 수 없고, 어떤 명령과  어떤 요구와 어떤 은혜를 입은 사은이 있다 할지라도, 어떤 책임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과의 관계 책임보다 앞세울 것이 없고 하나님과의 그 은혜 빚을  진 사은보다 더 큰 은혜가 없고, 하나님에게 책임보다도 더 큰 책임이 없고 또  하나님을 받들어 섬기고 사모하고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보다 더 할 것이 없는  이것이 종교성입니다. 이것이 신앙성이 요 종교성인데 이 종교성을 이것을  세상에게 기울이는 이것을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그것을 미워하시는 거는 어떻게 미워하시느냐? 마치 남녀, 우리 세상에서  이것이 한 자연계시로 알리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신 것인데. 남녀 이성 관계에서  자기 아내가 다른 간부로 더불어 이렇게 간통하고 애정을 그리 기울이면  거기에는 얼마나, 시기로 말미암아 나오는 것인데, 얼마나 그 마음의 분개함이  큰가? 뭐 아내가 잘못해서 살림살이를 부쉈다 할지라도, 잘못해서 큰 부채를  졌다 할지라도 큰 도장을 찍어서 연대를 해 가지고 당장에 살림살이가 패가가  된다 할지라도 그런 것은 아내의 실수로 돌리지만 아내가 그 정조를 판 데  대해서는 남편이 다르다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하나님에게  기울여야 될 이 인격성 그것을 세상에 기울이는 이것은 다른 모든 죄보다 이것은  인간의 그 부부의 이성 관계의 정조 관계의 그 시기하는 진노와 같은 그것으로써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거 다릅니다.

우리가 사람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부부를 얼마든지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형제를 얼마든지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돈을 얼마든지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있으나, 종교성은 범하지 못합니다. 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의 명령이 인간끼리 서로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므로, 그분을 위해서. 그분이 나에게 명령하시고  요구하시는 대로 원하시는 대로 그 일하기 위해서 원수까지 사랑하라 했고, 또  세상의 모든 것을 사랑하라 했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상의 이런 것을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받아서, 그분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분이 주신 것인 것을 알고 그분이 주신 것이니 그분에게 감사하고 그분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그분의 뜻을 맞춰서 그것을 보관도 하고 뜻을 맞춰서 사용도 하고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으로. 그분이 그렇다고 해서 돈을 돌라 떡을 돌라 뭐  아무것도 돌라 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것밖에 없는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그분은 우리의 인격과 우리의 성심성의와 모든 것을 바쳐 섬기는 그것만을  원하십니다. 이래서, 그분을 알고 이렇게 섬기면서 그분으로 말미암은 것인 줄을  알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 좋아하면 당신이 기뻐하시고 그 선물을 더 많이 주시고  당신이 그거 대우를 다 받았습니다. 이런 건데 사람이 이 종교성이라는 이  종교성을 세상에 기울입니다.

 오늘 남한의 기독교가 하나님 하나님 하면서 무신론의, 하나님을 인정치 안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제일 분개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을 인정치 안하는, 하나님이 있지만 옆에 조그만한 아이가 있어도 그거는  할 수 없는 일도 하나님은 소경이라 하나님은 벙어리라 하나님은 ○교에서  말하는 것같이 목석같이 그렇게,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생존하시며 모든  인간의 지각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이렇게 하나님을 멸시하고 무신론  행위를 이래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왜 소련이니 이 이북이니 저를 강퍅하게 해  가지고 그 세력을 크게 하느냐 하면 너희들이 무신론자이니 입술로는 나를  인정하지만 실상은 너희들 이 무신론자이니 무신론자는 큰 무신론자에게서  박살을 당하게 하겠다, 그겁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을 바란다 하지만 유물주의자이니까 유물주의자들은  대유물주의자들에게 너희들이 박살을 당하게 하겠다 하는 이 채찍과 몽둥이를  가지고 우리에게 우리를 깨게 하려고 이와같이 하시는 것인데, 이러기 때문에,  이번에 그 공산주의의 피해라 하는 것은 다른 것으로 면하지 못합니다. 무신론  사상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해서 믿는 그 사람은  솟아납니다. 또 유물주의 그 사상 앞에서 우리는 물질 위주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신앙 위주다. 하나님이 주셔야 있지 억만 금이 있어도 하나님이  축복 안 해주시면 억만금이 나를 죽인다. 억만금이 없어져도 없어진 그때에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없어진 것이 나에게 복이 될 수도 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한 분으로 되는 것이지 거기에 의지하지를 않는다 하여 유물주의의 죄를  회개하고 신앙으로, 무신론주의를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이 사람만, 천인 만인  가운데서도 그 사람을 높이 들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 모든 사람이 지금과 같이 모든 세상에 저 좋아하는 것을 따라서  하나님 배반하고 갔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육체가 되었다. 영물이 아니고  사람은 벌써 고깃덩어리 인간이 되었다. 그러기 때문에 백 이십년으로 한정하고  너희들을 홍수로 멸하겠다.' 했지만 그 말씀을 귀넘어듣고 망령을 부린 사람들은  다 제 마음대로 뭐 성경에 보면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시집가고 장가가고 사고  파는 데에 거기에만 지금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을 귀넘어듣지 안하고 신실히 들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꼬박꼬박 한  것이 배가 됐습니다. 하나님이 배 모으라는 대로, 하나님이 이래라 저래라  붙여라 떼라 맞춰라 구멍을 뚫어라 합해라 이래서, 당신이 하나하나 시키는 대로  한 그것이 배가 됐는데 배가 되자 홍수가 내리니까 그 백 이십년 동안 순종으로  모아 놓은 그 배가 노아를 구출한 그것이지 다른 것 아닙니다.

 이와 같이 오늘도 우리에게 전 생애는 매일마다 이런 형편 저런 현실을 주는  것은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 '하나님이 계십니다.' 네가 하나님을 보다  바라보고 의지하고 섬기느냐 이 세상 이것을 바라보고 섬기느냐? 뭐 이것 저것  모든 것과 하나님과 비교해 봅니다. 그 현실을 하나님께서 이거와도 비교해 보고  저거와도 비교해 보고 이래 가지고 날마다 우리는 '몰라도 비교를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 것이고 참 믿나 안 믿나 하는 것을 시험하고 계시는 것이고 참으로 네가  물질을 생각하느냐 하나님의 축복을 생각하느냐? 아브라함을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기뻐하고 즐거워했던 것은 아브라함은 언제든지 자기냐  하나님이냐 할 때에 자기를 앞세우지 안하고 하나님을 앞세웠습니다. 수많은  인간들의 모든 공론이나 여론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뜻을 앞세웠습니다. 조건과  형편과 모든 존재의 풍부한 그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을 위주로 했습니다.

그라기 때문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시기를 부끄러워하시지  아니했습니다.

 이래서, 6절에 "그런고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우리가 이 세상을  탐해서 욕심대로 진리도 뭐 버리고 내 마음대로 욕심대로 이와같이 세상을  향하여 갈라고 해도 그 일이 잘되지 안하는 것을 우리는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아, 어떻게 해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데 이렇게 모든 일이 형통치를 못하고  이렇게 가로막혀서 모두 다 사사의 모든 것이 틀려지는가?' 이렇게 생각해서  오히려 잘 믿지도 못하는 신앙을 원망하고 낙망하고 불만하고 불평하지만 그것이  가시로 막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그대로 소원 성취가 되면 저는 마귀 자식이  됩니다. 돈을 원해서 진리를 어겨 가면서 돈을 탐해 나가는 자가 돈을 얻어,  가지고 신앙 지키는 자가 없습니다. 진리를 어겨 가면서 무슨 이런 사업이나  저런 직장이나 이런 권세나 이런 지위나 탐해 나가는 사람에게 그것이 형통해서  줘 가지고 하나님 섬기고 망하지 안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리 나가 가지고 망할 것 같으면 가시로 막아  주고, 갈라 하니까 가시가 찔러 못 가겠습니다.

 이것이 방해해서 안 되고 저것이 방해해서 안 되고 이래도 안 되니까 "담을  쌓아" 담을 쌓아서, 이제는 아무리 갈라 해도 구멍도 뚫을 수 없도록 이렇게  아주 깜깜한 절망이 돼서 모든 거 다 자기 일이 모두 다 낭패가 딱 돼 가지고  갈라 해야 갈 수 없는 이렇게 막혀질 때에는 하나님이 날 사랑 하셔서, 내가  찾아가는 거는 간부 찾아가는 것이니까 내가 하나님 대신 세상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내가 세상이 내게 필요하다고 해서 세상을 찾아가는  것이니까 세상만 찾아가면 저는 영과 육이 다 아울러 망 하고 말기 때문에  하나님이 가지 못하도록 막는 하나님의 사랑인 줄을 알 고, 내가 이리 가면  하나님 배반하는 죄를 짓고 이러면 하나님만 배반해 떨어지면 마귀 그놈이  거머쥐고 마구 조아댑니다. 그래 가지고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 다 망할 대로  망하고 천해질 대로 천해지고 나면 그 다음에사, 늙어서 다 죽어갈 때사  회개하며 예수를 믿습니다.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이렇게 해서 못 가게 하니까 하다 하다 이래도 안 되고 저래도 안 되고 아무  걸해도 안 되고 이라니까 이제는 할 수 없어서 뭐 다른 걸 해 봐야 아무것도 안  되니까 어쩔 수 없어 그저 그 신앙생활을 유지하고 있을 때에  "저가 그 연애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저희를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이러니까, 자기가 욕심대로의 세상 그 목표를 정해 놓고 아무리  하려고 해도 그것이 목표 달성이 안 된다 그말이오. 안 되니까 "그제야 저희가  이르기를 내가 본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이제는 이래도 저래도 안 되니까, '아,  아무것도 안 되니 하나님이 나에게 이와같이 징계를 하시고 길을 막는 것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안 된다.' 이제사 깨닫고 "본남편으로 돌아가리니  그때의 내 형편이 지금 보다 나았음이니라 하리라" 그라고 난 다음에 그때야  아제 자기가 세상을 향해가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향해서 돌이켜서 이래 가고  보니까 과연 옛날 세상을 향해서 갈급해 가지고 발동할 때보다 지금은 평안하고  즐겁고 모든 일이 하나님 축복으로 서서히 술술 되어지니까 옛날 형편보다 지금  형편이 낫다 하는 것이 모두 성도들의 형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여기에는 다 같이 성도들이 하나님 사랑할 것을 세상  사랑하고 물질 사랑하고, 하나님께 소망 둘 것을 세상 소망 두고 이 모든 거  이런 거 저런 거 그렇게 하는 거기에 대해서 '본남편 배반하고 간부 따라간다.'  요렇게 표시한 것은, 요거는 어떤 면을 가르쳐 말한 것이냐? 사람이 이렇게  나가면 하나님의 안보가 없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심이 없다, 그걸  말합니다. 그것을 표시해서. 요 간부를 따라 간다고, 하나님의 신부가 간부  따라간다 하는 요것으로써 우리에게 나타낸 것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대해서 모든 것을 책임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책임지지 않는 거. 하나님의  보호가 없는 것.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앞으로 환난이 올 때에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모든  대적들이 강한 환난이 오는데 그 환난에 나를 보호할 자가 누군가? 나를  보호하는 그 보호를 입는 것은 내나 본부에게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외에  딴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보호를 입는 것. 하나님께서 내게 모든 모자라는 거,  부족한 거, 험한 거, 점되는 거 모든 이런 것을 당신이 책임지는 것. 책임지시고  보호함을 입는 데에는 본남편으로 돌아가는 이 길밖에는 없는 것을 가르칩니다.

 우리는 무슨 부부관이라 하면 남녀 이성 관계, 하나님과 우리와는 이성 관계는  없습니다. 자녀를 낳는 것도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가 우리를 통해서 그 영감과  진리 받아 가지고 내가 영감과 진리대로 사람을 구출해 내는 그것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짝되어서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영감과 진리대로 사람을 구출하지  안하고 요런 꾀 저런 꾀로 가지고 사람들 요렇게 인도하고 저렇게 인도하는 것은  다음행으로 자녀를 낳았기 때문에 거기에는 하나님의 긍휼이 없다는 말입니다.

 또 그러고, 오전에 본 요한계시록 17장에 거기에는 음녀로 더불어 간음했다,  음녀로 더불어 간음했다 그 말은 어떤 면을 가리켜 말씀한 것인고 하니 하나님의  양자, 우리는 하나님의 양자입니다. 예수님은 적자요 우리는 양자입니다. 양자와  적자가 차이 있는 것은 대우 차이는 차이가 없고 다만 그 요소가 다릅니다.

적자는 부모의 그 부정모혈의 그 요소가 들어 가지고 된 것이 적자요, 양자는  부모의 그 무슨 부정모혈이라는 그런 요소는 아무 상관이 없고 남인데 다만  아들이라는 그 지위를 받아 가지고 그 부모의 그 모든 산업을 유업으로 받는 거,  그 혜택을 받는 데는 적자나 꼭 같은 것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 면을 우리가  말합니다.

 여기에 '음녀로 더불어 음행한다.' 그 다음에 17장 끝에 18장에 보면 '이  음행의 포도주로 다 취해서 다 왕들도 상고들도 다 음행했다. 음행했기 때문에  다 하루 동안에 멸망을 받는다.' 이랬습니다. 마지막 세상 끝날은 이 음행으로  한목 멸망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음행을 이렇게 표시한 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아들된 우리들이 하나님에게 아들의 상속의 유업이 없습니다. 유업이  없는 그 면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우리가 세상으로 더불어 하나가 돼서 이와  같이 나가면 하나님의 아들의 상속 권세 와 유업 권세가 다 없어집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됨으로써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우리에게 상속해 주시마고  약속을 했는데 인간들이 이 상속을 왜 못 받느냐? 세상으로 더불어 짝하는 이것  때문에 상속권을 다, 유업권을 다 상실하게 됩니다. 세상과 짝되어 하는 이것  때문에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거,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내 것되어지는 것,  하나님의 안보 이것을 우리가 받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 모든 이런 욕심 저런 욕심 있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향하는  그 종교성을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숭배하는 그 숭배성을 요동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죄를 범해도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는 그 죄에게 속한  죄가 있고 또 간부로 더불어 간음하는 이런 죄에 속한 죄가 있습니다. 간음죄가  있으면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그 동고동락이 없습니다. 그 사람 예수 믿어야  평생 하나님으로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동고동락은 못 합니다.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밀접한 교제도 없습니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하나 돼 가지고  자기의 신앙의 후배를 낳을 수도 없습니다. 세상으로 더불어. 음녀로 더불어  이렇게 간음하는 그 행위의 죄악은 하나님의 양자의 상속권과 유업권이 하나도  없어집니다. 이 죄를 하나님이 제일 미워하십니다. '성령이 시기 하기까지라는  말씀을 헛된 줄로 여기느냐'  그러기에, 이 형식 계시인 이 육체의 부부를 가지고 근본인 하나님과 우리  성도와의 그 관계를 우리가 미루어서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 아내가 다른  무슨 죄를 저질렀다 할지라도 그것 때문에 이혼한다고 하면 옆 의 사람이 말 할  수 있습니다. '와 네가 책임을 지지 못했느냐? 그렇지 않도록 하지 못했느냐? 그  사람이 무능한데 그와 같이 한 걸 가지고. 제 무능한데 무슨 거기에 대해서 네가  그걸 가지고 이혼하려 하느냐?' 성경에 말했다 그 말이오. 그러나 이런 다른  남자로 더불어 음행했다 하면 그거는 이혼할 수 있다 말했소. 만일 그래 가지고  이혼한다 하면 옆에 있는 사람이 있다가 '그렇지만 용서해야 되지 않느냐?' 혹  말할는지는 모르지만 '이가 정조를 팔았다.' '그라면 어쩔 수 없다.'

 그런고로, 우리는 앞으로 공산주의에게 우리가, 공산주의가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걸 막는 방벽이 뭐이냐? 안 믿는 사람들은 국력 성장이니 이 또  다시 뭐 무기 개량이니 이렇게 말을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하는 것이 자기네들이  할일이오. 우리는 국민의 하나로서는 그들이 하는 그 일에 동참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성도들이기 때문에, 깨닫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국방하는 그 국방의 비결은 무엇인가? 만일 우리가 전국적으로 구원 얻으면  좋지만 안 돼서 적화가 되면 적화 천인 만인이 엎드러지는 그 속에서 자기가  피난하는 길이 무엇인가? 첫째로 그들을 대항해서 이기는 것은 무신론주의는  유신론주의만 박멸을 시킵니다. 무신론주의는 유신론주의로 박멸을 시키지 다른  것으로는 박멸을 못 시킵니다. 저 미국이 뭐 우리를 원조한다 해도 미국보다  소련이 훨씬 강합니다. 강한 것은 문화는 미국이 앞섰지만 사람 죽이는 데 이  악의 세력과 훈련과 담력은 그들이 훨씬 앞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남보다 이북이  앞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며칠 전에 새벽 기도에도 말했지만 다윗이 블레셋 그 골리앗  대장을 멸한 것은 골리앗 대장에게 대해서 그 사상이, 그 다윗 사상이  그랬습니다. '너는 창과 칼과 단창을 가지고 내게 오지만 나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너에게 간다.' 그래 가지고 물매돌 한 개로써  그 큰 대군을 다 정복했던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지금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거짓부리입니다.

입술로만 하나님을 섬기지 실제로 자기 행동에서는 하나님을 부인합니다. 옆에  있는 보이는 세력은 크고 하나님의 세력은 무시합니다. 보이는 그것은 권리를  인정하지만 하나님은 권리를 인정치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신론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유신론주의입니다. 유일신을 우리가 믿는 것이 우리가 그들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오. 유물주의 그들을 우리가 이기는 방법은 아무것도  없어도 좋다, 우리가 믿음만 지키면 하나님의 축복이다. 물질보다 하나님의  축복이라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는 이 신앙을 가지면 공산주의는 다 격퇴합니다.

우리가 이북 아니라 소련이나 중공까지도 다 밀고 나가서 갈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조정하지 안하고 거기서 뭐 비밀로 문서를 보낸다 뭣을 보낸다 그거  가지고는 안 됩니다. 그들은 적화 통일 할라 하는데 우리는 이 기독교를 가지고  세계를 점령할려고 하는 이것은 우리의 전법이 다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남한 교회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백성들에게 알려서 남한에  있는 교회들이 하나님을 무시하는 이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은 계시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다 하는 것을 이걸 가르쳐 가지고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고 하나님을 바로 믿고 의지 하는 이 일을 해야 될 터인데  교회들이 이거는 안 합니다. '사랑 사랑! 화평 화평! 봉사 봉사! 희생 희생!'  암만 해 봤자 안 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데 그런 걸 하나님이 인정해 줍니까?  교인들이 하나님을 전혀 모릅니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지 모릅니다.

서부교회서도 하나님 말하면 그만 잡니다.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이신 것을 알고  그분을 바라보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에게만 복종하고, 자기냐 하나님이냐  상대할 때에 자기를 비워서 하나님을 높이고, 인간의 세상간의 전체의 여론이냐  하나님 뜻이냐 하는 둘이라면 하나님의 뜻을 하고 인간의 여론을 다 뒤로 내  보내는 이것이 되고, 조건이 아무리 좋고 복이 아무리 현재 많이 있어도  그것보다 하나님의 축복 위주, '하나님이 복 안 주면 소용없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천하 것이 제 것이라도 하나님이 저주하면 그것이 들어서 절 망치고  저 파묻어 죽일 겁니다.

 이래서, 기독교 무신론주의를 회개해야 됩니다. 기독교 유물주의를 회개해야  됩니다. 기독자들이 이 세상 간부로 더불어 간통하는 이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이 세상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는 이 죄를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거 하면 다 됐습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다 하나님께 기울이면 우리 할 일은 다 어떻게 하고?  하나님이 내 안에 제셔서 내 마음을 하나님께 들여. 하나님이 내 마음을  주관하고 계시면 하나님은 전지자이시기 때문에 나보다 명철하니까 내 마음 안에  당신이 계시면 내가 말할 때는 말할 거 말하라 할 것이고 갈 것은 가라 할  것이고 올 것은 오라 할 것이고 할 것은 하라 할 것이고 하지 안해야 될 것은  하지 말라 할 것이고 옳은 것은 옳다 할 것이고 틀린 것은 틀렸다 할 것이고  이것 저것 비판해서 이거는 버리고 이거는 취해라 말할 것이니까 전지자가 나를  주관해서 내가 전지자가 되어지는데 내가 부족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이런고로, 우리는 무신론주의 유물주의 이 죄를 회개를 하고, 간부 따라가는 이  죄를 회개를 하고. 이 음녀로 더불어 음행하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죄를  회개를 우리가 하고, 우리 마음을 다 당신이 차지해야 될 것입니다. 옥토에 뿌린  씨와 같이 우리 마음을 하나님 당신이 전부 다 독차지 하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당신이 독차지하면 우리 마음에 생각할 거 생각하게 하고 버릴 거  버리게 하고 좋아할 걸 좋아하게 하고 나쁠 것은 나쁘게 하고, 우리 마음을  당신이 주관하시면 우리 마음이 전지의 마음이 되지 않겠습니까? 완전의 마음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을 당신이 원합니다. 말세지 말에는 이것이 승리입니다.

이것이 말세지 말에 세상을 정복하는 핵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저 어찌건 여기에다가 소망을 기울이고, 소망을 여기에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우리는 이 일을 성공해야 됩니다. 다른 게 없습니다. 뭐 강대국이면 강대국  그거는 무슨 소용 있습니까? 어리석습니다. 인간으로 인간 만성을 써도 소용이  없어 물질로 가지고 오만 것을 구비해 놔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의 심판은  인간의 힘으로써 능가 못 하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노아 홍수 때에  홍수로 심판하니까 인간의 과학이 없었소? 과학도 많이 있고 배도 많이 있고  모든 거 다 많이 있었소.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 외에는 구원이 없다 하는 것을  보여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뭘로 가지고 지금 하나님을 우리가 이길려고  합니까? 오늘은 지금 이 기회인데 요 기회 놓치면 뒤에 가서 뭐 기름 나누어  달라고 다급하게 말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어. 지금 예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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