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6:38
재림준비
1987. 4. 12. 주일오전
본문:베드로후서 3장 6절∼14절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어른들이 기도하고 경건하게 예배를 드리도록 조심을 해서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것과 그 어른들의 경건한 예배 태도에 그들이 감동받아서 다 깨끗하게 정숙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도록 그렇게 힘써야 합니다.
신명기 28장은 복과 저주를 기록해 놓은 성경이라 그렇게 다 알고 있는 줄 압니다. 그런고로 우리 진영에서는 어떤 시취를 할 때에는 성경에서는 반드시 신명기 28장을 다 암송하도록 하는 것이 그 중에 하나의 제목입니다.
신명기 28장 14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그때그때 받아서 순종을 한다 할지라도 거게 결론지워 말씀하시기를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들을 따라서 섬기지 안하면 이와 같이 복받는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다른 신들을 따라 섬기지 안하면” 그 말은 다른 하나님을 따라서 섬기지 아니하면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뿐이신데 사람들이 조짜배기로 만들어 놓은 하나님이 천도 만도 넘습니다. 그것 때문에 인간들이 다 멸망을 받습니다.
다른 하나님이라니? 사람은 불멸의 존재입니다. 영원히 멸해지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몇십 년 백 년 살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천년 만년으로도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미래라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어떻게 살면 바로 살며 어떻게 살면 생명과 평강과 모든 풍부의 미래를 가질 수 있는가 하는 데 대해서 무책임한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 생각대로 이런 종교, 저런 사상, 학설, 주의 이런 것들을 철때기 없이 마구 내놔서 사람들을 괴롭힙니다.
인생은 죽은 후를 모릅니다. 인생은 영원을 모릅니다. 또 과거도 모릅니다. 현재 일도 종이 한 장만 가리웠어도 모릅니다. 사람의 꺼풀 하나만 가리워 있어도 그 사람 속이 어떠한지를 모릅니다. 이렇게 지식이 너무도 유치하고 협착하여 있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자기는 이와 같은 자인 것을 깨닫지 못하고 마구 인생의 영원을 말하고 또 행복을 말하고 화를 말한다는 것은 미래를 모르는 제가 어떻게 미래에 대해서 올바른 지식을 가졌다고 가르친다고 하겠습니까? 백 년 후는 냅두고 내일도 모르는 그 천박한 인간이 어떻게 인간의 영원을 알아서 바로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전부는 반거짓말쟁이들입니다. 다만 바른 말, 영원히 가도 가도 틀림이 없는 참된 말을 할 수 있는 이는 전지자, 주재자, 주권자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이런데 이 모든 피조물 중에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말하는 그런 것을 이것이 인생로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니 그자가 다른 하나님을 섬기는 자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옳은 말을 바른 말을 영원을 바로 우리에게 가르칠 수 있으니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이 말씀만이 참된 말씀이요 이 말씀을 하신 분만이 자존자, 창조주, 주재자, 전지 전능자 한 하나님이시라 하는 이것을 믿지 안하고 수많은 종교의 그 무책임한 창설자들이 미래를 모르면서 영원을 말해 놓은 그런 거짓부리의 말을 믿고 섬기기 때문에 이런 자를 가리켜서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안하면 이와같다” 이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이 과학적인 물질적인 이런 것은 그 짤막한 그 현실에서 그것을 인정할 수 있지마는 그 과학이 앞으로 어떻게 적응이 되며 어떤 그 화합을 가져서 결실을 가지게 되느냐 하는 것은 사람들이 하나도 모릅니다. 또 거게 대해서는 하나님만이 바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른 신을 따라 섬기는 자는 희망이 없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만이 바로 말씀하시고 또 참말을 하시고 책임지고 말씀하시지 그 외에는 다 반거짓말이요 참말은 하나도 없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 한 분만이 참되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를 바라며 그의 모든 지식을 참되다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다른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는 자입니다.
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자라야 된다” 말은 쌍방을 다 보고 일방적인 모든 비판이나 평가나 계획이나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오늘 본 말씀과 관련이 돼서 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사람은 일면만 보면 안 되고 양면을 봐야 합니다. 양면을 보나 양면이 다 정당하여 양면이 합하여서 하나가 되어지는 그 온전에 나아가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게는 6절에, 이로 말미암아 그때에 세상은 물이 넘쳐서 노아의 여덟 식구 외에는 다 인종은 전멸됐습니다. 그때에 사람들이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모든 이 만물은 보고 알았지마는 그것들을 없는 가운데서 지으신 보이지 아니하신 창조주 하나님은 생각지를 안했습니다. 그게 한쪽으로 치우친 것입니다.
그래서, 지어져 있는 것만 보고 거게서만 맞추어 살라고 하지 그것을 지으신 분의 목적이 있는데 지으신 분의 뜻에야 맞든지 안 맞든지 제 욕심대로 이 모든 것을 취급하고 사니까 그 결과는 멸망하는 것이 필연한 일입니다.
이래서, 여게 말씀합니다. 그때는 물로 심판해서 멸했지마는 이제 하늘과 땅은, 여기 하늘은 이 공간이라는 우주도 포함됐지마는 영계도 포함됐습니다. 영계와 물질계, 영계도 하나님이 지었고 물질계도 하나님이 지으셨는데 영계와 물질계는 뭣 때문에 하나님이 지으셨으며 오늘까지 보존하고 계시는가? 이것은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할 날까지 간수해 두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는 뭣 때문에 두느냐? 이 우주가, 지금 있는 우주는, 지금 있는 영계도 무엇 때문에 이와같이 지금 하나님이 이 광대한 것을 설치해 놓으셨는가? 거게는 경건한 사람과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을 양육해서 불경건한 자는 불경건으로 자라가고 경건한 자는 경건으로 자라가도록 이것을 배양하시기 위해서 간수해 두셨다가 이 작업이 끝나면 이 모든 우주는 완전히 변해집니다.
그것은 다 불로 태워서 원소로 다시 돌아가도록 녹혀버립니다. 그러면 원소로 돌아갈 것입니다. 원소로 돌아가면 원소된 그것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소원한 그대로의 영원한 세계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요한계시 8장에 말씀을 해 놓으셨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있는 것만 보지 말고 없어질 것도 봐라. 산 것만 보지 말고 죽는 것도 봐라. 부자만 보지 말고 가난해질 것도 봐라. 가난만 보지 말고 가난이 부자될 것도 봐라. 천한 것이 귀하게 될 것도 봐야 되고, 귀한 것이 천해질 것도 봐야 되고, 견고한 것이 박살날 것도 봐야 되고, 박살나는 것 같으나 그것이 영원히 견고할 것도 봐야 된다. 일방적으로만 살지 말아라 하는 것을 여게 말씀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의 지식에 따라서 시야가 넓든지 좁든지 있는 것은 없어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은 현재는 문서로만 계시되어 있지마는 그 실상이 조만간에 이루어져서 그대로 되어질 것인 것을 또 우리는 봐야 합니다.
앞으로 사람들은 큰소리를 해 가면서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우주를 얼마든지 사용하고 이용하고 또 관찰할 수 있습니다. 마는, 하나님의 해 놓으신 일을 더럽혀서는 안 됩니다. 재를 저질러서는 하나님 앞에 보응이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을 물리대로 연구도 하고 조성도 하고 또 모든 관상도 하고 어떻게든지 할 수 있습니다마는 하나님을 범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이십세기의 문화 시설이 아주 창조주에 따라서 그분의 주시는 은혜대로 사는 것으로 알고 이렇게 그분의 뜻에 맞춰서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더 좋은 것으로 자꾸 이렇게 채워 주시지마는 그렇게 하지 안하고 과학 저거가 스스로 모든 것을 만드는 것처럼 저거에게 근본적 권리가 있고 근본적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전멸을 시킵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주실 것을 바라봐야 되지, 과학 만능이라 말은 과학을 전멸시키는 그 저주의 말입니다. 과학은 절대 만능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것을 저희들이 일부분적으로 극소범위에서 알고 이렇게 저렇게 활용하고 그 방편을 모색한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을 능가하거나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하나님을 멸시하거나 하나님을 대적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학 만능이라 말은 그 과학 자체를 하나님이 완전히 콩가루와 같이 바싹 부셔서 불에 태울 수 있는 그런 멸망을 초래하는 자멸하는 말입니다.
9절에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렇게 주의 재림이 없는 것도 더딘 것도 아니고 한 사람이라도 멸망을 덜 하도록, 또 그 구원을 다 이루지 못한 사람이 다문 조금이라도 구원을 좀 더 이루도록, 조그매라도 회개를 더 하도록, 믿음을 더 갖추도록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참고 계시는 것이지 재림이 시간이 없어 연기되거나 그런 것 아닙니다. 재림은 연기가 없습니다.
이렇게 재림의 기간을 오래 둔 것은 택한 자들을 많이 구원하고 또 좋은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기간을 길게 잡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 이것이 갑자기 될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온다” 이 말은 두 가지 뜻을 말했는데 하나는 뜻밖에 온다는 것입니다. 주인이 도적이 올 줄 알면 언제든지 미리 예비하고 있지마는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실패를 당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도적같이 오는 게 아니고 주님의 날이 갑자기 닥친다, 예상하지 못할 때에 닥친다 하는 것을 여게 표명했습니다.
노아 때도 하나님이 일백이십 년으로 정해 놨지마는 자기 욕심에 끌려서 노아 홍수의 날을 잊어버리고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집짓고 있다가 멸망당한 거와 같이 주님의 재림도 그와 같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했습니다.
주님은 거짓말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주님은 뭣 때문에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공연히 협박하고 위협하는 그런 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참이시요 완전이시요 그런 것을 범할 수 없는 분이십니다.
이러기에 주님의 이 재림이 갑자기 오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그러면 왜 그 날을 가르치지 안했는가? 그것은 내일인 줄 알면 사람들은 내일 오실 터이니까 오늘은 엉뚱한 짓 하기 때문에 한 시간도 엉뚱한 일 하지 말고 이 시간 오실지 모르기 때문에 다 한 시간도 빼지 말고 전 생활을 깨어 살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도적같이 온다는 거는 왜 도적이라고 표시했는가? 사람들이 예수님의 재림되면 전부 도적맞습니다. 뭐 요새 정권을 서로 잡을라고 야단이지마는 정권도 주님 재림하시면 정권, 세계 정권을 다 잡았을지라도 그 시간에 저는 다 뺏깁니다. 다 뺏긴다 말입니다.
아무리 젊어서 건강을 가졌다 할지라도 재림하시면 젊은 거 다 뺏깁니다. 건강 다 뺏기고, 돈도 다 뺏기고, 지위도 다 뺏기고, 행락도 다 뺏기고, 구비한 문화로써 얼마든지 사치해 놓은 것도 다 뺏깁니다. 이래서 “신랑과 신부의 속살거리는 소리가 없어진다”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이 얼마든지 귀하게 아끼셔서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얼마든지 복되게 살도록 하지마는 하나님 무시하고 멸시하고 저거끼리만 좋을라고 하는 자는 모조리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쓸어 넣습니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아 가지고 있는 것이 사람들입니다. 사람도 자기가 만들어 놓은 것이 자기에게 필요하면 잘 가꿉니다. 필요 없는 거는 다 없애버립니다. 왜 다 같은 식물인데 뭣 때문에 잡초는 농부가 제하고 곡식은 가꿉니까? 하나님도 당신의 그 뜻에 합당한 것과 당신에게 기쁨이 되는 것은 세상에서 가꾸다가 무궁세계로 옮겨서 영원히 가꾸어서 영생하게 하십니다.
“다른 신을 따라” 말은 하나님만이 인간을 지으시고 생사화복 흥망성쇠를 주장하는데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하는 것으로 인정치 안하고 어떤 인간이, 제가, 과학이, 문화가 이렇게 한다 하는 자마다 망합니다.
역사에 보면 강대국이 먼지같이 망해버렸고, 가장 화려한 것이 땅속에 파묻혀 버리고 말았고, 여러분들, 고고학 연구에서 과거에 화려하고 유명한 도성마다 그 나라의 수도마다 다 땅속에 파묻혀서 어데 있는지 모르다가 고고학 연구에서 ‘여게는 어느 도시가 여기 묻혀 있다’ 전부 땅속에 다 묻었습니다. 그만해도 그들이 세력을 가진 자이면 저희들이 점점 커져가고 올라가고 할라고 했는데 왜 땅속에 묻히겠소? 이것이 조물주의 하시는 일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우리가 보는 이 공중이 이 공간이 다 없어지고, 이 우주 안에 들어 있는 모든 물질들이 다 타서 원소로 돌아가고, 인간의 비밀 말 잘하는 자 말로 숨겨 놓고, 돈 있는 자 돈으로 덮어놓고, 권세 있는 자 권세로 가루어 놓은 것, 인간의 지혜로 이렇게 저렇게 숨겨 놓은 것 모든 비밀이 다 드러난다 했습니다.
조만간에, 가지고 있는 이 모든 형태가 천태만상의 이 모든 것들이 다 없어진다는 것, 저렇게 아름다와도 없어진다는 것, 저렇게 오묘해도 없어진다는 것, 저렇게 교만해서 제가 하나님보다 크다고 날뛰는 저것도 없어진다는 것, 아무리 인간들이 첩첩이 묻어놓은 것도 다 드러난다는 것 이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인간 지혜가 발달되는 데 따라서 죄도 발달이 되고, 죄가 발달됨에 따라서 죄를 숨기는 것도 발달되는데 인간의 수사의 기능도 발달이 돼서 아주 세밀히 비밀히 그 모든 인간들의 죄악을 잘 수사합니다. 그러나 깊은 죄는 인간이 수사한 일이 없습니다.
요새 뭐 전자 수사기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 컴퓨터 수사기니 뭐이니 떠들어 쌓지마는 못 합니다. 못 하는 거는 하나님께서 세월이 지나가면 다 드러내서 다 수사해서 공포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살아계셔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이 드러나리로다” 이것을 우리가 가깝게 생각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도 어느 시간에 불탈런지, 주님 오시면 다 그래. 한국도 다 원소로 돌아가고 미국도 소련도 일본도 다 원소로 돌아갑니다. 이 모든 천태만상으로 되어 있는, 인간들 생각으로 욕심으로 만들어 놓은 이 모든 것이 다 불에 타서 풀어져서 원소로 돌아간다. 허물허물한, 마치 묵사발 모양으로 허물허물한 모든 원소로 돌아간다.
이것을 사람들은 모르고 건설만 하고 있는데 이것이 다 깨질 것도 생각하고 반석같이 만들어 놓은 것이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다 불에 타서 모든 체질이 다 녹아지는 이 사실을 알고, 그분을 알고, 그분의 뜻에 맞추어서, 그분의 심판을 벗어날 구멍을 생각하면서, 그분의 비위를 생각해 가면서, 없어져도 좋은 그 길을 택해서 사는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이지 언제든지 있기만 한다고 생각하고 계획한 사람 없어지면 그의 생애는 다 헛됩니다.
없는 것이 생겨지기도 하고 있는 것이 없어지기도 하는데 ‘구름타고 오시면 일단 모든 것이 불탄다. 이 불이 타고 모든 체질이 다 녹아지고 인간의 비밀이 다 드러나겠으니 내가 어떻게 하면 되겠느냐? 여게 맞추어서 내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느냐?’ 여게 맞추어서 있어도 후회 없고, 없어져도 후회 없고, 비밀이 드러나도 후회 없고, 또 숨겨 있어도 후회 없는 이 반석같은, 온 우주가 불타도 요동치 않는 든든한 길이 있는 이 길을 가리켜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인도하시는 길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제가 다른 설교를 할라고 아무래도 곧 미구에 이 우상 문제가 있어서 한국 교회를 모조리 마귀가 입을 벌리고 혹 다 둘러마셔 버려서 완전히 멸망을 시킬 것인데 여게 대해서 아무래도 교훈을 해서 이런 것들을 다 이기고 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아침 내 그 설교 할라고, 요한계시 14장에 있는 그 우상에 대해서 설교할라고 애를 쓰다가 아무리 해도 이 말씀을 하지 안할 수가 없어서 바로 설교하러 내려오기 그 직전에 이 설교를 바꿨습니다.
왜? 이 모든 것이 불탈 터인데 이것을 알지 못하고 모든 사람들이 이 현상 이것이 영원할 것으로 생각하고 이 현상이, 현 상태가 완전히 돌변될 것이라는 이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이거 문제라서 이것을 오늘 증거합니다. 이 말씀 듣고 돌변돼도 후회할 것이 없는 길이 있으니까 그 길을 걸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임하면 후회될 그런 일을 아예 오늘 정리하십시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후회할 그런 일을 오늘에 정리하고 이 현실을 넘기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후회된다, 그때 후회되겠다, 그때 낭파되겠다.’ 하는 그런 길을 뒤로 미루지 말고 지금 바꾸어서 고쳐 놔야 되지 뒤로 미루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주님이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도록 해 놓고 재빨리 모두 고치도록 하기 위해서 하신 것입니다.
참 지금 기가 찹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이것은 생각지 안하고 이미 있는 이것에게만 욕심을 품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조그만한 모두 꿀밤딱정이만한 그런 꼬막꼬막 되어 있는 그런 조그만한 범위 내에서 뭐 생존경쟁하고 또 시비하고 투쟁하고 야단입니다.
마음을 넓히라!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모든 것이 불탄다! 그때에 너는 영원 무궁한 세계를 향하여 가고 원소는 다시 영원 무궁한 모든 만물로 다시 개조할 터이니 그 세계를 생각하고 너는 이 옥에서 어서 나오라. 옥에서 나오라.
보이는 것만 보고 사는 사람도 옥에 갇힌 자요, 있는 것만 보고 사는 자도 옥에 갇힌 자요, 있느냐? 없어지는 것이 있다. 있는 것만 보고 살아 일방적인 지식으로 사는 자야, 거게서 튀어나라! 거게서 탈피하라! 벗어나라!
11절에,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참 기찹니다. 그저 눈이 소경같이 멀리 보지를 못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내가 맡은 이 일거리, 내가 하고 있는 이 공장, 이 회사, 내가 지금 투쟁하고 있는 이 모든 지위 권세, 한 걸음 올라가는 여게 합격 저게 합격 여게 시험 치고 저게 시험 치고,’ 좋다마는 눈을 넓히라! 우주는 없어진다! 영원한 나라는 그분이 재림하시면 열린다. 모든 비밀이 드러난다. 인간은 속여 살지마는 그분은 속이지 못한다.
이렇게 눈을 넓게 떠서 예수님의 재림도 보고, 세상에 있는 것도 보고, 사는 것도 보고 죽는 것도 보고, 천한 게 귀하게 되는 것도 귀한 게 천하게 되는 것도 보고, 이리저리 치우쳐서 한쪽에 매인 이 종이 되지 말고 모든 면에서 자유해서 이 면도 저 면도 모든 면을 다 보고 모든 면을 다 맞추어서 모순 같은 모순이 일치가 되는 그 일치에서 살아라.
네 눈이 좁아서 모순이다. 존재한 것이 없어지고 또 모든 나타난 것이 감추어지고 감추어진 것이 나타나고 하는 이 모든 것을 내가 보지 못하고 네 시야를 좁혀서 네가 네 욕심 때문에 다 좁아졌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활짝 펴놓고 전부 다 계시해 놨다. 하나님이 전지의 지혜로써 우리의 영원 무궁을 다 환하게 계시해 놓으셨다. 열 계자 보일 시자 열어 보이시고 계신다.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제일 중요한 것이, 이러기 때문에 ‘돈만 있으면 된다’ 어리석소. 돈이 그 가치가 얼마 큽니까? 얼마 안 됩니다. ‘과학만 있으면 된다’ 과학의 가치가 얼마 안 됩니다. 홍수가 덮을 때에 과학이 거게서 헤어나지를 못했습니다.
‘내 직장만 든든하면 된다. 내 몸만 튼튼하면 된다.’ 야! 네가 네 몸의 건강이라는 것이 일시 동안에 어찌 될란지 모른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의 소유도 중요하고 행위도 중요하지마는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느냐?” 양서 동물은 물에서 자라나오는 것이 물에서도 살고 육지에서도 살고 산만당에도 살 수 있도록 양서 동물이 거게서 훈련 받아서 나와야 물을 떠나서 살지 그리 안 하면 죽습니다. 이것 모양으로 인생은 금생과 내세를 가진 양서의 존재입니다.
멸망과 구원 양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느냐?’ 주님이 구름타고 와도 좋고, 이대로 있어도 좋고, 죽음이 와도 좋고, 살아도 좋고, 병이 들어도 좋고, 건강해져도 좋고, 그런 것들이 내게 하나도 침노를 주지 못하는 요 완전한 생명길을 열어 놓은 것이 예수님이 열어 놓으신 길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요게 제일 중대한 문제입니다.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이런데, 제가 이 모든 재앙과 환난 다 와도 제게는 상관없는 이런 사람이 될라고 애쓰지 안하고 없어질 것 그것들만 귀하게 여겨서 대가리 싸짜매고 학교에 공부만 하면 되는 줄 알고, 오늘도 불타면 그만이야. 재림하시면 그만이라.
‘학생아! 책상 앞에서 네가 공부만 할라고 하지 말고 눈 감고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성경이 뭐라고 말했는가 보면서 살아라. 오늘이라도 우주가 다 불덩어리가 되면은 너는 어찌 되겠느냐? 네가 어떠한 사람이 돼야 되겠느냐?’ 우주가 불덩어리가 돼도 상관없는 사람이 돼야지.
상관없는 사람이 될라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말해 놨습니다. “거룩한 행실의 사람이 되라” 거룩한 행실이라 말은 신구약 성경 이 말씀의 지식을 가지고 구별하고 구별하고 자꾸 구별하면 불타지 아니할 것, 멸망하지 아니할 것, 재림하셔도 상관없을 것, 모든 인간의 비밀이 드러나도 네게는 염려나 걱정이나 수치나 미안할 것이 부끄러울 것이 하나도 없는 그것이 있다.
“거룩한 행실을 가지라” 거룩한 행실이 뭐인데? 신구약 성경 지식을 가지고 네가 구별하고 구별하면, 모순 모순을 헤치고 헤치고 들어가면 모순이 없는 완전이라는 그 하나가 있다. 그걸 찾아서 거게서 네가 살아라.
“거룩한 행실” 네가 구별하고 구별해 가지고 멸망이 없는ㅡ저 졸아. 졸면 안 돼요. 토요일날은 일찍 자고 준비해요. 토요일날 부부간에 동침하는 자는 멸망할 자입니다. 주일날 은혜받지 못해요. 또 토요일날이라고 열두시까지 일만 부지런히 하는 자는 주일날 은혜 받지 못해요.
실은 토요일날은 그날은 반주일이라. 토요일부터 쉬고 주일 예배 경건하게 드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해서, 몸도 유한한 몸이기 때문에 몸도 건강으로 잘 보존해서 주일 예배 드릴 수 있도록, 또 일도 못 하는 건 던져 버려. 냅둬. 미뤄 둬 버려. 일 다 하고 간 사람이 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미뤄 놓고 주일 준비해야 됩니다.
“거룩한 행실” 그것도 거룩한 행실이라. ‘보자, 나는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주일날인데, 시간 중에 제일 귀한 시간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고 은혜 받는 시간인데, 내가 이라면 내일 주일을 바로 지키겠나? 아무리 되고 피곤해도 부지런히 할일 다 해놔야 되겠다. 일은 이래 하면 다 하겠는데 너무 일을 많이 하면 내일 피곤해서 가서 앉았기만 앉았지 예배 드리지 못하겠다.’ 자꾸 이렇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구별하면 참이 나온다 그거요.
거룩한 행실은 지저분한 것들이 꽉 찼는데 하나님 말씀 가지고 자꾸 조사하고 조사하고 세밀히 따져 나가면 완전이라는 그 온전에 도달한다. 네가 생각하고 생각하면 ‘요거보다 요게 낫다. 요거는 요게 틀렸다. 요거는 좋은데 조 면이 틀렸다.’ 자꾸 틀린 것을 제거하고 보다 나은 것 보다 나은 걸로 구별하면은 “거룩한 행실” 구별하고 구별해서 완전에 도달하는 생활이 있다. 완전에 도달하는 모든 방편이 있다. 그것 때문에 성경 줬고 그것 때문에 주님이 피 흘려 주셨고 그것 때문에 영감 줬습니다. 이러니까 요렇게 살아야 됩니다. “거룩한 행실” 욕심, 욕심 그놈이 하고 싶은 대로 할 게 아니라 욕심 그놈이 나를 죽이거든.
‘욕심 그놈도 요럴 때는 욕심도 필요가 있다. 이 시간 욕심 이놈은 죽여야 된다.
이 시간 감정은 죽여야 된다. 감정도 이때는 필요하다.’ 구별하면은 필요한 때도 있고 없어야 될 때도 있는데, 거룩한 행실이라는 말은 신구약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자꾸 따지고 따지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비교하고 비교하고 비판하고 비판하고 자꾸 이렇게 하면 아무리 무지한 인간이라도 중생된 사람이라면 성령이 계시기 때문에 그가 비로소 완전이라 온전이라 하는 것을 찾게 된다. 그래 가지고 생활해라 하는 거, “거룩한 행실” 그래 가지고 생활해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경건은 뭐입니까? 경건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되, 하나님 말씀대로 살되 부자될라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도 있고, 병낫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도 있고, 자기 성공하기 위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도 있는데 경건은 네가 네 육이나 영이나 사업이나 이 세상이나 내세에 하늘나라도 복있는 사람 되기 위해서 하는 그것도 가짜다.
경건은, 나를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나를 대속하신 이렇게 대속해서 큰 구원 주셨으니 그분의 주신 구원을 맞추어서 나를 대속하신 그분이 기뻐하시도록,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경건은 그분 위해서 진리대로 사는 것이 경건입니다. 모든 생활을 구별해서 참을 찾도록 해라.
그런데는 거게서 경건에 나아가도록 해야 된다. 구속하신 하나님을 위해서 네가 진리대로 살도록 해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네가 주님이 재림하시는 그날을 바라보라. 주님 재림하시는 그날에 소망을 두라. 그 말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에 없어질 것은 네가 소망하지 말아라. ‘이것은 뭐 유엔에서 지금 큰 소망이 있다. 금년 가을에 큰 소망이 있다. 88올림픽에 큰 소망이 있다.’ 그것은 다 땅의 소망이기 때문에 그 소망은 언제 없어질란지 변해질란지 모른다. 네가 아무리 가져도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그때에 없어질 것은 다 가치 없는 것이다.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그때에 가치 있는 것을 네가 가치로 삼아라. 주님이 구름타고 오실 그때에 가치 있는 것이 아닌 그런 것은 다 멸망할 것들이다.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주님의 재림이 나타나서 모든 것이 불타고, 불타지 안하고 영원한 새 하늘과 새 세계로 옮겨갈 그때 것을 생각하면서 그때 것을 네가 마련해 놓고 ‘마련했다’ 그때 것이 손해됐으면 ‘손해갔다’ 그때 것이 아닌 것은 그까짓 거 손해 암만 가도 손해 아니다.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그만이다. 또 그때에 네게 유익되지 안할 것은 아무리구비해 놔도 구름타고 오시면 다 헛일이다.
그날에 가치를 네 가치로 삼고, 그날에 소망을 네 소망으로 삼고, 그날에 영광을 네 영광으로 삼고, 그날에 부강을 네 부강으로 삼고, 그날에 존귀를 존귀로 삼아서 살아라. “하나님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라” 그날의 것을 바라보라! 그날의 것을 소망하라! 그날 외의 것은 소망하지 말아라! 그날의 것을 소망하여 이 소망을 위해서 네가 오늘 현실에 이것저것 모든 것을 하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간절히 사모하라” 간절도 마음이요 사모도 마음입니다. 간절도 사모도 마음입니다. 네 마음 전부는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의 것을 소망하고 그 소망을 오늘에 이루기 위해서 네 현실에서 전심 전력 기울이라.
네 전심 전력은 뭘 사모할래? 어데 대해서 간절할래? 주님 재림하실 그때에 존재할 그것을 네가 소망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네 마음이 간절해야 되고 그것을 위해서 사모해라. 이것이 올바른 생활입니다.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이런 게 다 녹아지지마는 “우리는” “우리는” 어떤 사람? “우리는” 예수를 바로 믿은 사람, 신구약 성경대로 믿는 사람, 주님의 재림하실 때 그때에 남아 있는 게 남아 있는 것이지, 그때 가치 있는 게 가치 있는 것이지, 그때 영광 있는 것이 영광 있지, 그때 승리하는 것이 승리하는 것이지.
‘세계를 차지했다’ 하지마는 그날에 유황불이 탈 때에 빠짝 타서 절단나면 무슨 가치 있소? ‘나는 세계에 제일 큰 재벌이다’ 하지마는 그날에 불타 버리고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물 한방울의 소유도 가지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예수 믿는 구속 받은 사람들은 이럴 수 있는 희망 있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우리는 이렇게 복된 길을 걸어갈 수 있는데 안 걸으면 할 수 없어.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가 뭐인데? 의가 뭐입니까? 의는 열한 가지 구원입니다. 열한 가지 구원이 의입니다.
열한 가지 구원.
우리는 택함을 입었소. 우리는 하나님의 공심판을 통과했소.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소. 죄에서 해방 자유됐소. 마귀에게서 해방되어 자유됐소. 사망에서 해방되어서 생명을 가졌소. 영감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고 있소.
진리로 하나님을 향해서 영생하고 있어. 우리는 하나님의 제사장 지금 훈련을 시키고 있소. 선지자 훈련을 시키고 있고 왕의 훈련을 시키고 있어. 열한 가지입니다.
이것 다 예수님을 믿는 택한 자들은 다 줬는데 이 열한 가지를 무시하고, 돈 때문에 열한 가지를 무시하고 하는 자 돈과 같이 망할 것이고, 권세 때문에 이 열한 가지를 무시하는 자 권세와 같이 망할 것이고, 제 행락을 위해서 열한 가지를 무시하는 자 행락과 같이 망할 것이고, 인간 비위 맞추기 위해서 이 열한 가지 무시하는 자 인간 비위와 같이 망할 것이고, 가정을 위해서 이 열한 가지 무시하는 자 가정과 같이 망할 것이고, 가정도 이 열한 가지로 가정을 건설해야 그 가정이 참 행복되고, 사업도 이 열한 가지에 맞춰서 해야 그 사업이 멸망하지 않고, 권세도 이 열한 가지를 맞춰서, 이 열한 가지에 맞는 것은 영원히 불타지 않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14절에,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이것을 소망하고 사는 자이니, 이걸 소망하고 살라고 주님이 대속하셨습니다.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점이 없고,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나타나기를 힘쓰라” 이거 외에 더 힘쓸 일이 있습니까? 없어.
우리가 깨야 됩니다. 아무리 봐도 재림은 가까왔습니다. 뭘 봐도 세상에는 이대로 유지는 못 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더뎌도 이대로 유지는 못 됩니다. 점점 인간의 악이 점점 심해져 갑니다. 이래서 어데서든지 지금 악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저 산골에 가도 ‘어떻게 하면 주먹으로, 이 악한 세상이니까 내가 남을 칠지언정 맞지 안해야 되겠다’ 하고서 말하는 거, 그래 가지고 며칠 전에 그게 그거 하지 말라 해도 그래 가지고 골병이 들어서 지금 그렇다 하기 때문에 ‘그거는 세상이 그러니까 어짤 수 없다’ 이랬는데, 뭐 십계명에 일계명을 봐도 일계명 다 떠났소. 이계명 다 어겼소. 삼계명 다 어겼소. 사계명 다 어겼소. 오계명 다 어겼소. 우리 교회서 오계명 지키는 사람 몇 사람 있는 거 보고 내가 참 고맙고 칭찬합니다. 오계명.
육계명도 어겼소. 칠계명은 다 어겼소. 뭐 칠계명은 소돔 고모라 성은 지금보다 훨씬 낫습니다. 뭐 미국이나 일본이나 어느 나라도 소돔 고모라 성 이상입니다.
칠계 다 범하고 뭐 칠계범은 그때보다 더 심합니다. 팔계도 범했고 구계도 범했고 십계도 범했고 다 범했소.
이러니까, 이렇게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했으니까, 하늘까지 관영하다는 것은 거게 하늘은 교회를 말합니다. 교회까지 이 죄악으로 관영하니까 이제 주님의 재림이 와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어리석지 맙시다.
이제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다 헛일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해도 관계 없는 요게 맞추어 놓고 다른 것 이것저것 하십시오. 예수님의 재림 준비로 이것저것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 재림 준비로 사업도 잘할 수 있어. 왜? 예수님의 재림 준비하는 사람은 거룩한 행실 하거든. 경건한 생활 하거든. 그라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다 했는데. 또 그라면 머리되고 꼬리되지 안한다 했는데.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않는다 했는데.
이러니까 우리가 이래도 좋고, 천국도 좋고 세상도 좋고, 영도 좋고 육도 좋고, 자기에게도 좋고 자기에게 속한 사람도 좋고 이렇게 완전한 생명길이 뭐이냐? 있는데 이 길을 걷지 않습니다.
모든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말하이소. 한목 말해요, 자? 모든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뭐입니까? 다 몰라요? 그러기 때문에 돈벌이 하는 것은 귀가 요래 되지만 소용 없어. 그라면 안 돼. 한번 해요. 모든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큰 소리 해 봐요! 뭐 점잔하다고! 이걸 여게 대해 진리를 알면 막 모가지가 째지구로 고함을 지를 거라. 세상을 사랑한다면 세상이 이렇게 망하고 있으니까 생명과 행복의 원인이 믿음인데 이거 모르고 있기 때문에. 안 물어도 저 돌아다니며 말할 것인데. 이게 느낌이 없어.
저도 처음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거창 시장이라 하면은 온 거기 한 몇만 평 되는 장소가 똑 이와 같소. 사람이 이렇게 빡빡해져, 삼 군이 모이기 때문에. 가면 힘이 있을 때까지는 막 멸망과 구원에 대해서 고함 지르다가, 그냥 안 가. 고함을 질렀어. 거창 있는 사람은 다 알아요 내가, 고함 지르고 돌아다닌 걸.
○○○권찰님 몰라? 거창읍에 살았어요. 잘 알아요.
이런데, ‘인간의 행복과 생명의 원인이 과학에 있다, 열심에 있다 돈에 있다, 상관에게 있다, 부자에게 있다, 기술에 있다, 부지런에 있다.’ 하기 때문에 하나님 법칙에 다 틀렸어.
이래 가지고 멸망하는 세상에 ‘인간의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무엇입니까?’ 하면 막 때를 만났다 싶어서 고함을 지를 건데 왜 이 소리를 크게 못 해? 여러분들에게 없어!! 없어 그래!! 분해!! 내가 분한 건 주님이 분해 그래!! 왜 이 소리를 왜 큰 소리를 못 외쳐! 이것 때문에 미친 사람 있으면 좋겠어요.
밤낮 세상 걸음에서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믿음이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게 믿음이지. ‘네가 안 죽을라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라. 행복될려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라.’ 왜 이 소리를 못 외치겠소? 모든 병과 멸망의 원인은 뭡니까? 모든 멸망의 원인은 뭡니까? 모든 멸망의 원인은 뭡니까? 모든 생명과 행복의 원인은 뭡니까? 이제 주님이 조금 마음에 노가 좀 풀어져요. 노가 좀 풀어지고, 여러분들이 가서 외쳐, 미쳤다 하든지 말든지.
반사 권찰들은 ‘네가 암만 공부해도 안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믿음을 지키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어기는 죄를 짓지 말아라.’ 이것만 가르치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
내가 이번에 어느 사람을 내가 교역자로 파송했는데 내가 그 사람을 희망 있게 봐요. 중간반에서 이등했는데 그 사람이 일등 자격이 있어.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다 갈라 해도 다 내비 두고 그 사람을 남해에 교역자로 보냈어. 보냈는데 얼마 안 가서 목사될 것이고 얼마 안 가서 위대한 사람 될 거라.
그런데, 그 사람이 나한테 말하기를 ‘나는 국민학교 겨우 한 사람입니다.’ 국민학교도 상관없어. 내가 듣기에는 그 사람이 중간반에서는 말 제일 잘한대요.
중간반에서는 그 반사들 회의하면은 제일 말에 이치에 진리에 닿게 딱딱 말을 한대요. 하나님이 지혜 주시면 되지.
나는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했어요, 오학년밖에는. ○○목사는 이학년밖에 안 했어. ○○목사는 학교 들어가 보지도 안했어. 이랬는데 지혜는 이래. 그 밑에도 박사들이 많이 배우고 있어. 지혜를 만든 자가 누구뇨! 명철을 만든 자가 누구뇨! 하나님이시라. 이런 하나님으로 믿고 그분을 바라보는 자는 그분이 속이지 안해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하시요.
이러니까, 오늘 이 오전 말씀에서 ‘이 모두가 불탄다.’ 불타는 걸 좀 생각해 보십시오. 지금이라도 이 우주가 불타면 이것도 다 타. 다 타 버려. 다 타지마는 거룩한 행실은 타지 안해요. 경건한 사람은 타지 안해요. 열한 가지 구원 의는 타지 안해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요. 그이 위해서 우주를 녹혀 가지고 새로 다 재제조해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주님의 재림이 되면 주의 재림을 무시하는 것이 그것이 큰 징조라 했습니다.
오늘은 교회에서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말하는 교회가 적어. 재림에 대해서 다 말하고 우리가 같이 총동원해서 재림 준비를 하여야 합니다.
<기도> 주님의 말씀은 능하셔서 마치 우로가 땅에 떨어지면 적시고야 증발되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은 선포되면 그대로 생명과 사망의 결실이 이루고야 만다고 하신 약속을 믿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주님의 재림하심에 맞이할 준비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사오니 이 말씀이 듣는 남녀노소를 무론하고 그 심령 속에 깊이 심기워 역사하사 깨어 생활하여 주님 구름타고 오실 때에 놀라지 않고 평강 가운데서 맞이할 수 있도록 오늘에 언행심사의 전 생활을 주님 재림 맞이할 이 준비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재림을 맞이할 준비로 모든 언행심사를 할 때에 땅위에서도 모든 인류 위에 머리가 될 것을 약속하였사오니 이 생명의 복된 길을 걸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이오니 장중에 잡으시고 이제는 주님을 아버지로 모셨사오니 범사에 의논하여 염려 없이 평강 가운데서 어려움 없이 언제든지 시온의 대로의 형통의 생활이 저희들 앞에 계속되게 하시고 모든 걸 주께 맡겨 놓고 주님 인도대로만 따라가는 믿음 성공자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남녀 종들에게도 주를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하는 사랑으로 그 속에 충만한 선물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