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6:08
재림
본문 : 마태복음 24장 40절∼43절
제목 : 재림
요절 : 노아의 때와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24:37)
1.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는 노아 시대와 같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은 의식주와 가정에만 몰두하고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 아니하다가 노아 홍수로 전멸되었고 다만 의식주와 가정을 하나님께 순종으로 한 노아의 여덟 식구만 구원받았다.
2. 한 밭에 같이 일하고 매를 같이 갈고 있으되 하나는 구원을 받고 하나는 멸망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는 같이 세상에 살면서 온갖 세상살이를 하되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으로 하여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세상 온갖 생활을 한 사람은 노아와 같이 말세의 멸망을 피하고 구원에 이르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지 않고 제 마음 제 생각 제 욕심 제 뜻 혹은 다른 사람이나 그 어떤 것에 끌려서 그대로 사는 자들은 행위와 전부가 멸망받게 된다.
그런고로 누구나 세상살이는 자기 건설, 행위 건설, 소유 건설을 하는 것인데 복종으로 하는 것은 전부가 영생되고 복종으로 하지 않는 것은 전부가 멸망된다.
3. 깨어 있으라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한다는 말씀은 주님이 오시는 그 날에는 인간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철수하여 자기와는 아무 상관없이 된다. 이 대 실패의 날이 오기 전에는 깨어 있으라 함은 하나님께 복종 언행심사로 돌이키라 하심이다. 돌이킴으로 없어진 것은 다 영생이 된 것이고 돌이킴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남아 있는 것은 앞으로 영생을 이룰 수 있는 재료가 되는 것이다.
자는 것은 피조물 중심으로 사는 것이 자는 것이요 깨어 있는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복종 생활하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