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1980. 5. 26. 월새

 

본문: 마태복음 24장 32절- 34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하나님께서 예언에 대한 말씀은 대개는 상징적으로 표시를 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것을 하나 하나 직접으로 말할려고 하면 그 수가 많기 때문에 그 기록한 책이  얼마나 되어야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고 또 이치로 직접 말씀을  한다고 해도 그것이 공연히 믿는 사람들이 그 성경을 믿고 의지하는 그 일에  있어서 너무 박해가 공연한 핍박이 많기 때문에 그 책을 보존하거나 제가 또 그  지식을 가지기가 어렵고 또 하나는 감당치도 못할 그 사람에게 그런 지식이  알려져서 도리어 악용되고 악용 당하기 쉽고 준비기간에 준비 할 수 없도록 이방  핍박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좀 알기 어렵게 가 감당할 형편에 가까이 왔을 때에  깨닫도록 또 이방인들이 이렇게도 저렇게도 봐서 그것을 바로 보지 못하도록  그렇게 좀 은밀히 표시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언서는 모든 예언서가 그 순서가 바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  순서를 시간적으로 앞에 될 일 뒤에 될 일 이것을 순서적으로 그렇게 하나님이  기록 하시지 안했고 그 순서를 뒤섞어서 양심을 가진자면 알 수 있고 또 모든  성경을 인정하는 자이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 순서를 바꿔 놨습니다.

 그러기에 요한계시록 같은 성경은 사람들이 대개는 시간적으로 그 순위를 엮어  놓은 것인 줄로 생각하는데에서 다 깨달음이 잘못되는 그런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 이 모든 일들이 보거든 하는 그것은 그 위에 마태복음 24장 1절 이하에  많은 일들이 기록해 있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그 형편이 예수님 재림에  대해서는 아주 마지막 끝에 그 징조라고 그렇게 나타내서 우리에게 알린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가 연하고 가지가 연하면 벌써 봄기운이 돌아오면 가지에 물이  오릅니다. 나무를 보면 봄이 돌아오면 그 나무에 수분이 오르면 그 가지가  연해집니다. 그리고 나면 그 다음에 눈이 터가지고서 한 잎사귀가 한 잎씩 두  잎씩 이렇게 움이 터가지고서 움이 자라 올라 옵니다.

 유대인들이 이것은 신앙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새로워지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서 마치 무화과 나무에 봄이 돌아오니까 가지가 연약해 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섭리가 생기와 생기는 있지마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가 그들에게 있지를  아니해서 그 동안에는 선지자가 없었습니다. 말라기 선지가가 있었고 그후에는  세례요한이 구약과 신약 그 사이에 선지자로 역할 했는데 세례요한의 선지자로  도를 바로 찾은 그 유대인들이 약간 있지 그렇게 많이 있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선지자가 없어지는 그것이 하나님의 진노 중에 제일 큰  진노요 선지자를 벌써 하나님께서 딱 거뒀을 때에는 그때에는 희망이 없이  선지자가 나타날 때까지는 암흑으로 계속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는  이천수백년 동안은 그들에게 효력을 주는 그런 선지자는 없었습니다.

 그랬는데 이 유대인들이 다시 하나님을 향하는 이 모든 소만이나 의지나  순종이라는 것이 그것이 다시 새로워져 가지고 바로 되어져가는 그 일이  시작되는 것을 가르쳐서 가지가 연하여지고 또 잎사귀가 난다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행위가 하나씩 둘씩 나오기 시작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움이 트고  움이 터 가지고서 한창 자라면 그 움이 이제 잎사귀가 되어 가지고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 잎사귀가 되오서 나올때에는 누가 봐도 이 유태인들에게  하나님의 섭리가 그들에게 하나님의 권능이 함께하고 그들이 참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고 의지하고 바로 순종하는 올바른 그 회개가 그들에게 있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보거든 인자가 문앞에 이른 줄 알아라, 문앞에 이르렀다 말은 이  지구상에는 임하지 안하셨지마는 벌써 공중에 재림하신 줄 알아라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그 징조는 이제까지는 심판이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 예수님의 예표로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는데 이 구주의 예표로 짐승을 잡아  가지고서 제사를 드리는 그 짐승는 예수님을 예표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는 짐승의 피로 그들이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죄사함  받은 것은 짐승의 피가 인간의 죄를 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그 짐승의 피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것은 앞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실 하나님의 어린양 세상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을 예표해 가지고 주셔서 하나님이 이렇게  대속하시는 이 대속의 은혜를 바라보라는 그 시기이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까지는 그들이 그로서 구원을 얻는 길이었습니다.

 또 그러면 구원이 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내가 온 것은 이제까지의  예언하고 계약하는 그 모든 계약의 완성 율법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신 것이요 율법을 폐하기 위해서 오시지 안했다는 것은 모든 예수님을 예표한  그것이 이제는 실상이 와서 이루어진 것이지 그 예표한 그것이 없어진 것은  아니라 더 실상이 이루어졌다 하는 그것을 나타내서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이 구약적 신관 하나님을 구약적 신관으로 구약적 구원으로 또  구약적 그 메시야로 이렇게 그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약적 선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유태인들 이스라엘만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의 구원이 있지 이방인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없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줄로 그렇게 그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유대인들의 하나님이요 이방인들의 하나님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또 그들이 이스라엘의 그 나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그  천국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은 유태인들이 이 세상 국가적으로 세계를 점령하는  그런 강대국이 될 것을 생각하고 영원무궁의 나라로 일반적으로 인식하지를  안하고 있습니다.

 그때에도 아브라함 같은 그런 분들은 무궁한 나라를 저희 나라로 인정했지마는  일반적인 그 이스라엘 백성들의 그 유대교라고 하는 그 유대교인들은 천국관이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그 천국이 이루어지는 세상 통일 이런 세상 정권 이런 것을 그들이  생각하고 있고 그러기에 메시야도 그렇게 할 분이 오리라 그들이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인 그 예수님은 저들의 메시야가 아니면서 메시야라  한다고 해 가지고서 하나의 메시야 미혹의 사람이라 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면이 돌이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약적 그 모든 신관이나 또  천국관이나 메시야 관이나 또 천국 그 시민관들이 이것이 바꾸어지는 이것이  징조입니다.

 첫째는 이것이 징조입니다. 이것이 벌써 차차차차 하나님의 구원 섭리에 은혜가  그들에게 돌아와 가지고 그들이 신약적 메시야 신약적 신관 신약적 천국관  신약적 하나님의 천국 그 시민관 또 신약적 하나님의 구원 섭리 이런 것을  그들이 바꾸어 가지게 되는 이것이 내적으로 가지가 연하여지는 것이요 이런  사람과 이런 운동가들이 이런 그 복음의 그 전도자들이 생겨지게 되면 그것이  이제는 움이 터 가지고서 잎사귀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적입니다.

 외적은 이스라엘이 이제까지는 저들의 과학을 의지했습니다. 과학을 의지하고  자기네들을 의지하고 자기네들의 지능을 의지하고 이렇게 살았지마는 이제는  전적 하나님을 의지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고 또 하나님께서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바라보지 안하고는 견딜 수 없을 만침 히스기야 왕때와 같이 환경과  주위를 다 몰려서 꼼짝못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도록 이렇게 하나님이  섭리하시고 또 하나님만을 바라봄으로 그들에게 현저히 이는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한다고 이방인들이 보고 이스라엘은 과연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저들이  말하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 한다 하는 이런 징조가 보여질  때에 그때가 곧 예수님이 공중재림 했을 때요,  그러면 이 두 가지 내적 외적 그 징조 또 한가지 제 삼자적인 징조는 어떤  징조냐 삼자적인 징조는 땅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합해집니다. 세력이  합해져서 예수교 참된 예수교를 대항하는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예수교를  대항하는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는 그일이 지역 지역으로 있는 일은 처음부터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역에 믿는 사람들에게 대해서 핍박이 있고 저 지역에 믿는 사람에 대해서  핍박이 있는 그 일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이후 예루살렘에서부터 그런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니고 세계적으로 이렇게 모든 것이 단합돼  가지고서 참된 예수교를 대항하는 이런 일이 제 삼자의 세력에서 생겨진다 하는  그것이 셋째로 징조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예수교도 다 그들과 합해질 것입니다. 예수교도 거짓 예수교은  그들의 앞잡이가 되어 가지고 진실되이 신앙생활 하는 교파라든지 또 교회라든지  개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차차차차 외로와지게 되고 외로와지게 되고 그 세상과  또 교회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마는 실상 세상인 이거와 이렇게 교회들이  속화돼서 세상하고 암만해 봤자 예수교라는 그 이름이 다르지 뭐 다른게 있느냐  해서 세상과 합해지는 이런 세력이 차차차차 일어나 가지고서 진실되이 예수믿는  사람들에게는 집중적인 그런 박해가 일어나는 그것이 제 삼자의 징조입니다.

 요사이 보면 아주 세계는 많이 좁아졌습니다. 과거에는 민주주의니 뭐  공산주의니 하는 그런 것은 아주 그 사이에 경계선이 뚜렷이 있었고 또 군왕주의  이런 것은 그 사이 경계가 뚜렷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마는 지금은  군왕주의라든지 또 공산주의 민주주의 또 종교주의 종교국가 이런 종교로 자기의  그 국교로 만들어 가지고 이런 종교로 자기 국교를 국교 그 나라에 종교 국교를  만들고 저런 종교로 국교를 만든 그런 나라와 나라 사이는 크게 완력이 있고  대립이 있었는데 이제 이런 것이 차차차차 합해집니다.

 그러면 합해지는 것을 사람이 볼 때에는 이렇게 문화가 많이 발달이 되니까  서로 이해력이 풍부하고 또 시야가 넓어지고 사람들이 관대해져서 옛날 그  조브라운 담을 쌓는 그런 모든 조막 조막에 그런 개체들이 넓은 범위에서 이렇게  화합을 하고 융화가 되어진다고 그렇게 보여질 것입니다.

 이러니까 교회도 그렇게 되는 교회들이 세상과 손을 잡으니까 세력도 많아지고  양도 많아지고 또 예수 믿기도 수월하고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합세가  되어져 나가고 또 그랬든지 저랬든지 예수 믿는 것은 그래 통해 가지고서 많이  전파가 되어지니까 이게 복음 운동이 아니겠느냐 그것은 예수님을 믿는 이 도가  땅끝까지 이렇게 전파되는 그런 운동은 되겠고 또 이렇게 되어지는 이것이 성전  밖마등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성전 밖마당을 아주 교회중에 많은 부분 한 사분지 삼이나 되는 그런 부분을  차지한 것이 성전 밖마당인데 그것은 하나님이 측량하지 말라 했습니다.

측량하지 말고 성전과 제단과 그안에 경배하는 자들 이 셋 종류만 하나님이  간섭하고 그 나머지기는 간섭하지 말아라  이러기 때문에 교회가 넓은 교회, 우리가 아는대로 여호와의 증인이라든지 또  이 천주교라든지 이런 것은 다 이 세상이나 별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예수 믿는다는 이름만 가지고 그 외에도 많이 돼 있습니다.

 그 엑스포 74 또 빌리 그래함 목사 운동이 한국에 왔었는데 그 운동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아주 문이 열려서 아주 폭 넓어졌습니다. 폭이 넓어지고  아주 대범해지고 이래서 과거에 조브랍게 생각하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이는 참 세계 복음화 되어지는 운동으로 사람들이 생각하지마는  본인들이 다 아는 것은 성경을 가지고 한 성구를 가지고 이 성구와 맞으냐 안  맞으냐 이것이 성경대로의 판단이냐 행위냐, 영감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그런  것을 가졌던 것을 이것은 케케묵은 옛날 무식한 도로써 이거는 미개적인 도라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것은 자타가 다 미개인으로 알고 이  조브라운 사람들로 알아서 이런 것이 가속도로 많이 제거 됐습니다.

 빌리 그래함 운동 이 엑스포 74 운동 그 운동으로서 한국교회 교인들은 아주  폭이 넓어졌습니다. 그러면 진리라는 것은 영원히 변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는 이렇게 점점 폭이 넓어져서 이것이 속화돼 가는 것이고 세상이  교회화 되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이래서 기독교 방송에서도 이방 방송을 다하고 이방 방송도 하는 것은 할 수  있겠지마는 또 이방 방송을 다하고 이방 방송도 하는 것은 할 수 있겠지마는 또  이방 방송에서 기독교 방송을 다 합니다.

 이래서 성탄 때가 되면 방송마다 모두 문화방송이나 부산방송이나 기독교  방송이나 다름이 없이 예수님을 다 저들이 구주로 알고 이렇게 아는 것으로  이렇게 표시를 하고 예수님의 그 성탄을 축하하고 거게 대한 것을 선전을 하고  선교를 합니다. 또 석가모니가 난 때에는 또 석가모니에 대해서 그래 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점점 이 교회와 세상과 화합이 되어지는데 교회와 세상과  화합되어지는 것이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화합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교회가 속화되어 가지고서 그렇게 화합이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참된 교회는 점점 세상과 이렇게 멀어지게 되는 이런 것이 되어  다니엘서 12장에 말씀하시기를 더러운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깨끗한자는 점점  깨끗해진다. 세상에 이리 될수록 너무 세상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 사람은  멀어지고 세상과 일치 돼야 되는 사람들은 일치가 되어지는 이런 역사가  생겨집니다.

 그러기에 세계에 신앙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그런 기관은 다 신학교들인데  신학교가 신앙의 선구자들인데 다 그 신학교들이 차차차차 속화가 되어서 옛날은  정통이니 신신학이니 하는 그런 말들을 했지마는 지금은 그 말이 꼬리를  감추었습니다. 또 이단자들의 그런 모든 주의와 사상들은 차차차차 꼬리  감추어서 어떤 신학교라도 신신학자 또 이단자 그런 교수들이 끼어 있지 않는  신학교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들어 끼어 있습니다.

 이래서 지금은 교리 싸움이 없습니다. 또 신조 싸움이 없습니다. 무엇이든지  성경이든지 교리든지 신조를 가지고 말을 하면 그 사람을 가르쳐서 하나의  고집을 피우는 독선자라 그사람은 무식한 사람이라 폭이 좁은 사람이라 이렇게  돼서 점점 이렇게 속화가 되어갑니다. 교회는 이렇게 되어져 가고 그 세계는  점점 합해 가지고서 좁아져 가서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거게 열뿔이라고  성경에 말한 열뿔은 뿔은 모든 힘을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인데 열뿔이라 말은  열은 그 상징적으로 했기 때문에 사람이 모르게 했기 때문에 인간들의 만수를  거게는 이용을 했습니다. 인간들의 만수를 이용한 것 하나님이 그 이레 동안  엿새 마지막 안식일 이레 아닙니까?  이러니까 그 이레를 전 수로 이렇게 이용한 것도 있고 또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이 삼수를 이용한 것도 있고 이래서 깨달을 수 있는자는 깨닫고 깨닫지  못한자는 못하도록 이렇게 복잡하게 해서 예언서를 해 놓은 것입니다.

 그 예언서는 처음에 내가 오늘 아침에 말한거와 같이 그런 이유로 하나님이  알려 주는 자에게는 기억하기 쉽고 알기 쉽고 하나님이 감추인 자에게는 그들이  이것이라고 고집할 수 없을만치 감추어 있기 때문에 사이비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제 일 징조, 제 이 징조, 제 삼 징조는 모든 밖에 있는 그  징조 이런 것을 우리가 예수님의 재림의 마지막 징조기 때문에 이런 것이  보여지거든 예수님이 벌써 공중 재림이 됐다고 생각해라 하는데 이것이 차차차차  시발을 하고 있습니다. 시발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발뿐이지 유대인들이  그렇게 돌이키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들었는데 거게 가니까 유대인들이 참 좀 놀랠 것은 그들이 그  아주 예민하고 민활하고 아주 지혜롭더라 그것을 여기 일반인보다 뛰어난 것을  봤고 그 하나 본 것은 그들이 어떻게 그 물질에 대해서 인색하다는 것을 그것을  봤고 또 하나는 그 꾀가 많아서 이중 삼중으로 거짓말을 잘해서 어느나라 보다도  그 부정한 그 부정이 많더라 어느나라보다 부정이 많더라,  세 가지 특이한 점을 보고 왔다 하는 그런 소리를 제가 들은 일이 있습니다.

예민한데 대해서 특이하고 물욕에 대해서 특이하고 그 부정에 대해서 특이하다  그걸 보면 아직 그들이 영감없는 종교를 지금까지도 대부분이 믿고 있다 하는  그것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오늘도 신구약 성경을 자기가 알고 영감없이 이 성경의  지식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되어지느냐 그사람은 영감없이  성경지식의 지혜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그사람들은 가장 꾀 많는 사람 또  가장 자기 사욕이 강한 사람 또 가장 이중 삼중의 거짓이 많은 사람 그 외식이  많은 사람 이 세 가지로 화해지고 맙니다.

 지금도 그러합니다. 믿는 사람들이 잘 믿어 잘못 믿어 영감 없이 성경지식만  가지고 믿는 이런 사람들은 사람중에 가장 부정이 많은 사람이 됩니다. 외식이  많고 부정 많고 또 자기 주관주의 이기주의가 가장 강한 사람 또 세상 사람 어떤  사람보다도 아주 지혜가 있는 사람람, 지혜는 자라고 그 지혜 가지고서 자기의  사욕들이 자라고 그러니까 자연히 부정이 자라고  이래서 미가서에도 그 예언서인데 미가서에 예언하기를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고" 했습니다.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고"  그러니까 예수 믿어서 받은 바의 진리의 말씀 지혜의 말씀을 받아 가지고  돈벌이 하는데 쓴다 그것입니다. 그것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지혜를 안 믿을  때보다 더 주시는 이유는 뭣 때문에 그렇게 줬는고 하니 그 사람이 안 믿을  때에는 죄를 먹고 마셨지마는 이제는 죄를 먹고 안 마실라고 하니까 세상 생활  하기가 힘이 든다 이거요. 힘이 드니까 이전 지혜와 같은 그런 지혜를 주면  그사람이 굶어 죽습니다. 이전 지혜와 같은 정도의 지혜를 주면 그사람이 못  살아 나가요. 뭐 옛날은 마구잡니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살았지마는  지금은 깨끗하게 살라 하니까 살아 나갈 수가 있겠습니까? 못 살아 나간다  이거요.

 그러니까 그사람에게 깨끗하게 살아도 이전 생활에 그런 정도로 살 수 있도록  하는데에는 그에게 지능을 더 가해줄 수밖에 없어 지능을 더 가해 줬다 말이요  지능을 더 가해 주니까 이 사람이 지능 더 준 것은 의롭게 살도록 하기 위해서  준 것인데 자기가 의롭게 살지 아니하고 더 준 지능을 가지고서 의롭게 살기  위함인데 의롭게 사는 것을 버리고 더 준 지능을 가지고서 자기를 위해서 사니까  돈만 많아지고 부자가 된다 이거요.

 이러니까 선지자는 선지자라 말은 하나님의 지혜를 준 것을 갖다 선지자인데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치고 이것을 돈을 위해서 이 받은 지혜를 쓰고 제사장은  뇌물을 받고서 재판한다 그랬습니다. 교훈하는 그 제사장은 목사 설교하는  사람들인데 설교하고 신앙적으로 지도하는 사람들이 제사장 위치에 있는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도 다 매수 당한다. 뇌물에 뭐 돈이든지 물질이든지  대접을 잘하는 그 사람의 사람이 된다. 이래 가지고 뇌물을 받고서 거게 따라서  움직인다 하는 말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그렇게 돼집니다.

 그러기에 이 세 가지 우리가 징조를 봐야 되는데 유대인들에게 대해서도 조금씩  징조가 보여집니다. 그들이 메시야관이 차차차차 바꿔지고 있는 그런 것이  그들의 그 종교가 조금씩 바꾸어지는 이런 일이 그 눈이 뜨고 또 하나님이  그들을 붙들고 섭리하시는 것이 돕리이 됐지 그 아랍은 옛날 애굽인데 아랍족은  옛날 애굽족속인데 그 아랍으로 더불어 이렇게 마찰이 있는데 거기다가 이제는  회회교 국가로 더불어 마찰이 지금 시작이 됩니다.

 이런데 유대인들은 어떻게 꾀가 많고 요렇고 지조라는 것, 정조라는 것 이것을  양심이라는 것 쓰지 안하고 그 물질 위주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이것을  회개를 하지 안하고 있는데 이것이 차차 회개가 돼지면 이제 다 몰려서 되게 다  몰리게 되면 그들이 회개하지 않느냐 또 모든 메시야관이 전적으로 바꾸어지지  않느냐 그것이 생각이 되어지고  또 하나는 이 땅에 있는 모든 이방 세력들 사이비한 기독교 이것들이 다 똘똘  뭉쳐 가지고서 뚜렷이 참된 기독교와 거짓 기독교가 뚜렷이 이렇게 구별되어지는  이것이 땅위에 이루어지는 것 이것이 마지막 징조인데 그러면 이루어지면 그러면  많은데를 따라가지 아니하고 많은 수를 따라가지 아니하고 작은 수 모두 다  이단이라고 핍박하는 그리만 따라가면 되겠는가 그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요것을 악령이 미혹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것을 내놔 가지고 또 그렇게 한 것이  있습니다.

 진실한 자들은 어린양에 속한 진실한 자들은 세계 모든 신불신자와 더불어 이래  대립이 되어지는데 진실한 자들만 대립이 되어지면 사람들이 구별해 택해 가지고  따라 가기가 쉽겠는데 진실한 자들만 대립이 되지 아니하고 아주 마귀중에 마귀  거짓뿌리들이 또 대립되는 그런 걸 만듭니다.

 이러기 때문에 봐라 대립이 된다고 다 그게 좋은거냐 대립된 그것은 이단자다  봐라 이제 어떤 그 무리들은 대립을 받고 지금 모든 일반 교계와 모든 세상에게  마찰을 당하고 이제 대립 당하고 있지 않느냐 그러나 그게 이단이 아니냐 그게  이단과 같이 이 대립 당하는 것도 이단이다 해 가지고서 이제 참된 것을 참된  것의 이 가치를 덮어 가루기 위해 가지고 거짓뿌리들을 하나님께서 마귀를  시켜서 많이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껍데기만 보고 따라가도 되지 안하고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나니" 앞서 이름을 불러내고 앞서가면 양들이 뒤에 따라온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에 입각해 가지고 가는 사람들은 그사람들이 이단이라고 말한다 또  뭐라고 말한다 그것은 간섭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리 이단이라고 정죄해도  그것은 그 어떤 하나님이 붙들고 쓰는 교회가 있다고 하면 그 교회가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한다고 또 멸한다고 해서 공산주의가 기독교를  반대하니까 공산주의를 반대하자 그거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는게 아닙니다.

 이단이라고 말하니까 그 이단을 반박하는 그런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것은  자기는 하나님의 도를 바로 깨닫고 바로 행하고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만 바로  가질 일이 그게 자기 할 일이지 자기는 믿는 것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그것 하나만이 저 할 일이지 그외의 것은 할 일 아닙니다. 자기를  죽일라 하는 것을 방어하는 것도 자기 할 일 아니요 하나님이 할 일이요  이단이라고 핍박해 똘똘 뭉쳐 사람들은 다 이단이라고 해 가지고서 많은 사람  미혹해서 다 죽인 그것도 자기 할 일 아닙니다. 하나님이 할 일이요 그저 자기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그것 하나만이 자기 할 일이라는 것을 요것을 똑똑히  깨달아야 합니다.

 이번에 대구 집회에서 그것을 연관적으로 이렇게 해서 좀 알아 들었는데 갑자기  말한 것 여러분들이 알아듣기가 어렵다 이거요.

 그러므로 왜 이말을 강하게 하는고 하니 벌써 이렇게 가지가 연하고 잎사귀가  나고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런 일이 생겨지고 성전 밖마당은 하나님이  간섭하지 안해서 그 사람들은 암만 죄 지어도 상관 없습니다. 이렇게 되거든  그러면 땅 위에서는 이것이 시작이 되면 벌써 기독자들에게 핍박이 시작됩니다.

 과거에도 핍박이 많았지마는 이것은 마지막 핍박이라 그말이요 핍박이  시작되는데 과거에도 시대 시대마다 많은 핍박이 있었으니까 그때에 그 핍박을  이리 저리 피해 가지고서 또 그뒤에 복음이 전파되지 안했느냐 예루살렘에서도  그때 핍박이 있을 때에 그 모든 성도들이 다 피난을 가 가지고 주후 70년에  성전이 파멸될 때에 그때에 예루살렘안에 있는 성도들을 하나님이 피난시켜  가지고서 그 피난으로서 온 세계에 복음이 전파되지 안했느냐 그때와 같이 지금  또 그때가 아니겠느냐 하고서 사람들이 그 기회를 도피하기 쉽다 이거요.

도피하면 안됩니다. 지금 앞으로는 기독자에게 박해가 올 때에 그 박해를  피해서는 안될 시기라 그거요.

 이제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운 공중 재림이 되면 땅위에서는 전쟁이 시작되고  전쟁이 시작되면 기독자들이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핍박이 시자됩니다. 그러면  마지막이기 때문에 자기가 그 형편을 피해 봤자 남은 때가 없다 말이요.

 또 먼저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신앙으로 인해서 다 부활해 가지고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해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리라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공중에 주를  영접합니다. 그라고 나면은 나중에 땅위에서 천년왕국이 시작되는 그것은 그때는  이제 육체를 가지고 있는 기독자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 부활해서 신령함으로 부활했기 때문에 떡도 먹을 수 있고 물도 마실 수 있고  억만년이라도 안 먹을 수 있고 또 그몸은 사람에게 보일 수도 있고 보이지 안할  수도 있고 그 지구땅 덩어리 속에 지구 땅덩어리를 이리 푹 끼어 가지고 저리  갖다가 지구 땅 덩어리는 갖다가 상관이 없어 그 상관이 없이 그는 그들을  갖다가 그들의 부활한 자의 걸음을 아무것도 막을 것이 없다 말이요 무쇠 덩어리  속에라도 그는 상관이 없어 무쇠덩어리 속에 들어갈 수도 있고 나올 수도 있고  또 그들에게는 암만 총이나 이런 암만 나봤자 하나도 상하지는 않는 이것이  신령한 몸입니다.

 이래서 지금 우주는 크다고 하지마는 우주에 이런 것을 찰라라고도 하지 않는  것 우주 속에 가득히 있을 수도 있고 또 우주를 뭐 일초 동안에 여러 수천바퀴도  돌 수 있고 이런 신령한 몸으로 부활한 기독자들만 있지 지금 같은 이런  기독자들은 없습니다.

 천년왕국 시대는 그래 가지고 그때 번식 민족으로 하늘나라 통치를 연습하고 난  다음에 그 연습이 훈련이 끝나면 그것으로서 번식민족은 다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그때 남아 있는 사람들은 구원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이 핍박을 받아 가지고 홀연히 변회한다 홀연히 변화 한다  그말은 순간으로 변화한다 순간으로 변화가 된다 그러면 주의 도를 인해서  죽임을 받고 즉시 커서 신령한 몸으로 부활을 한다 그것을 가르쳐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 여러분들이 요것 또 기억을 하십시오 깨어라 깨어라 하는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는 이 순복 복종 복종의  사람으로 돌아서라 그말이요 복종의 사람으로 돌아서라 네가 어떤 죄를 지어  가지고 죄를 지어 가지고 돈은 모아놓고 죄는 지어서 권세를 잡아 놓고 죄를  지어 가지고서 모든 자기가 벌써 생활이나 이 세상 모든 진열이 있다 말이요.

진설 진열.

 죄를 지어서 건설해 놓은 것이 많이 있어 죄를 지어서 진실해 놓은 것이 많이  있어 있는데 그걸 그대로 가지고 그대로 가지고 깨어라 그대로 가지고 돌아서라  그대로 가지고 돌아서라 그러면 그대로 가지고 돌아서면 어찌 됩니까?  하나님에게 복종 생활을 하면 그것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겠습니까? 보존되는  것도 있고 복종 때문에 그것이 절단 나는 것도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이렇게 복종생활 하면은 자기가 수단 방법을 가루지 아니하고 믿음을  떠나서 마련한 모든 것들이 복종 생활로 돌아서면 그것이 다 그대로 복종생활  이제 시작했으니까 다 그대로 보존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또 하나도 그대로 있지 안하고 다 보존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또 복종생활 하면 보존되는 것도 있고 보존이 안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네 요것입니다. 요것입니다. 나도 이것입니다.

그리 됩니다.

 그러면 보존이 안되는 그것은 뭣 때문에 보존이 안됐습니까? 복종 때문에  보존이 안됐습니다. 네 복종 때문에 보존이 안됐습니다. 복종 때문에 보존이  안되다니 믿음 때문에 보존이 안됐습니다. 진리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없어졌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으로 인하여서 이 땅위에 없어졌습니다.

가진 그 주인은 그 사람은 진리 때문에 손해 봤습니다. 진리 때문에 그것을  빼앗겼습니다. 진리 때문에 깨졌습니다. 진리 때문에 멸해졌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멸해졌습니다. 신앙 때문에 멸해졌습니다.

 그러면 멸해진 것 그것을 영원히 멸망을 시켜야 되겠습니까 그걸 구원 시켜야  되겠습니까? 진리 때문에 빼앗긴 생명는 영원한 멸망입니까 어찌 됩니까?  "나와 내 도를 인하여서" 뭐라 했습니까? "부모와 형제와 자매와 처자와 전토를  버리면" 빼앗기면 말이요, 빼앗기면 도를 지키기 위해서 그걸 다 자기가 내놓고  다 빼앗기고 그러면 진리만 안 지키면 그걸 다 안 빼앗길 수 있는데 다 빼앗긴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이 멸해집니까 구원됩니까? 이게 멸망에 속했습니까  순교에 속했습니까? 순교에 속한 것이라 그말이요. 요것을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내가 깰 때에" 복종생활로 돌아설 때에 없어지는 것은 그것은 다시는 변동없는  구원의 완성입니다. 알아 듣겠습니까? 다시는 변동 없는 구원의 완성이요  없어지지 아니한 것은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멸망치 아니하고 남아 있는  것입니까? 그 구원의 완성을 가진 것입니까 어찌 됩니까? 추순덕씨? 무엇을?  멸망치 않고 멸망하지 아니하고 아지까지 남아 있는 것입니다.

 남아 있는 그것은 구원이 된 것입니까? 아직 구원도 멸망도 아니고 구원과  멸망을 미래로 두고 있고 구원도 멸망도 결정이 안된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멸망입니까 구원입니까 미결입니까? 미결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네 미결입니다. 미결 요것을 깨달아야 됩니다. 어느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하니 깨어라 깨면 됩니다.

 이러기에 언제 그날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날이 언제인지 모르는 그때에  깨야되지 그때에 깨지 안하면 그 다음에 깰 기회가 없어, 오고 난 다음에  못깹니다. 오고난 다음에 기름 준비를 못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유대인들이 그렇게 된 것처럼 그렇게 되어지는 그런 것이 많고  그러기 때문에 오히려 앞선자가 뒤되고 뒤선자가 앞되고 뒤에 믿는 사람이  도리어 솔직하게 구원을 이룰지라도 부모때부터 대대로 믿는 그 신앙가들 또  은사위치에 있는자들 오랫동안 이 도를 믿는 자들이 외식자가 많고 비참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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