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6:03
재림
1987. 8. 23. 주일오전
본문:사도행전 2장 17절∼2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말세는 신약 시대를 가리켜 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 이후 재림 때까지의 그 기간을 세 토막으로 나누어 첫째는 노아 때까지의 한 시대요 또 가운데 토막은 예수님 초림 때까지의 세상이요 마지막 말세는 예수님이 승천 이후 재림 때까지의 기간을 가리켜서 말세라 그렇게 말합니다.
신약 시대에는 다른 구약 시대보다 성령을 하나님께서 한없이 인간들에게 주셔서 모든 이 심신으로 사는 육체로 살던 자들이 성령으로 사는 사람들로 변화돼서 그때에 변화될 때에 그 상태를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자녀 신앙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들에게 선포하는 예언 생활을 할 것이고, 또 젊은 신앙, 자라지도 안하고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상한 환상만 보지 아무런 역사가 없고, 또 늙은 신앙, 늙은 신앙들은 꿈꾸는 일을 할 것이라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 신앙은 세 가지로 나타날 것을 말했습니다.
꼭 같은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사람들이지마는 어떤 사람은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때에 어린아이의 신앙과 같이 점점 자라가고 알아가고 얻어갈라고 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그런 성격의 신앙들은 하나님의 비밀을 자신이 알고 세상에게 하나님의 비밀을 행위와 생활로 알려 주는 역사를 해서 세상 빛의 노릇을 할 것이고, 신앙이 자라가지 안하고 현상 유지만 하는 그런 젊은이 신앙들은 이 성경 가운데 있는 그 실상은 얻지 못하고 마치 그림 가운데 있는 떡을 가지는 거와 같이 이상한 그 환상적으로만 보고 아무런 구원의 실상을 이루지 못할 것을 말씀했습니다.
또 늙은이 신앙은 차차 노쇠해서 퇴보되는 신앙을 말합니다. 그런 신앙은 이 꿈꾸는 거, 그저 예수 믿는 도리를 이런 무슨 꿈 중에 하나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그런 사람들이 될 것을 말했습니다.
신약 교회는, 신앙은 세 종류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점점 자라가는 신앙이 있고, 하나는 그저 자라지도 안하고 퇴보도 하지 안하고 현상 유지만 하는 그런 신앙이 있고, 하나는 점점 노쇠해서 도태해 가는 신앙 있습니다.
“그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하는 말은 그때에 남자나 여자나 예수님의 피에 팔려서 주님의 것 주님의 종된 것을 확실히 믿는 그 사람들에게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어서 인간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을 인간들에게 말로 전할 뿐 아니라 행동으로 전해서 사람들이 모르는 하나님의 약속의 이 구원을 세상들에게 알려주고 보여주는 그 역사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에 19절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이렇게 복음 운동을 하다가 주님의 재림이 가까와오면 하늘에서 기이한 기사가 있고 땅에서도 많은 징조들이 일어납니다.
다른 성경에 보면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와오면 하늘에서도 기이한 기사들이 있고 땅에서도 별별 징조의 말세에 재앙들이 있을 것을 가리켜서 말했습니다. 사람의 마음들이 변해지고 모든 나라의 정세들이 다 변해지고 죄악이 관영해지고 온갖 천지지변의 환난의 그 징조가 차차 더 심해져 올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때에는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피” 그러기에 땅에는 이제 주님의 재림 직전에 크게 인간들이 피를 흘리는 이 역사가 나타납니다. 또 땅위에는 불의 역사, 그 불의 역사는 하루 동안에 이 온 지구는 다 사룰 수 있는 그런 불의 그 역사가 나타날 것을 말했고, 또 “연기로라” 그러니까 우주에는 연기가 가득 찰 것입니다.
20절에,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이렇게 주님이 구름타고 불심판 가지고 나타나시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예수님의 재림 직전에는 해가 어두워서 아무 빛을 사람들이 보지 못할 것입니다. “달이 변하여 피가 되고” 달은 피가 됩니다.
그럴 때에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셨느니라” 그때에 주님을 자기 구주인 것을 믿고 부르는 사람들은 다 구원을 얻습니다.
오늘 주일학생들에게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것을 한번 더 공부하라 해서 공부를 시켰습니다.
우리가 크고 작은 일을 모릅니다. 크고 작은 일을 모릅니다. 또 급하고 급하지 안한 일을 모릅니다. 급한 일과 급하지 않은 일이 있으면 급한 일부터 먼저 하는 것이 그것이 순서요 크고 작은 일이 있으면 작은 일은 뒤로 두고 큰 일부터 해야 되는데 사람들은 베드로후서 3장에 말씀한 거와 같이 전부 점점 예수님의 재림 때가 가까와올수록이 사람들이 자기 욕심을 따라서 사는 그 생활이 강해집니다.
모두 다 자기의 정욕으로 살면서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이제까지 뭐 재림이 안 됐는데 오늘 되겠나?’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그 낙관시하고서 재림에 대해서 무시하는 의심하는 또 예사롭게 생각하는 그런 것이 주님의 재림이 될 때에 큰 징조라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먹고 사는 거 입고 사는 거 이 세상에서 자기 욕심대로에 달성시키는 이런 것을 사람들이 다 중대한 문제로 알고 있지마는서도 이 모든 것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다 끝장납니다. 또 개인의 죽음이 와도 끝장 납니다.
그러기에 어떤 자리에 있을지라도 자기 개인의 죽음이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른다 여게 대해서 관심을 가지지 안한 자는 짐승같은 자라 했습니다. 사람이 만물 중에 존귀하기는 존귀하지마는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재림 때는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노아 홍수 심판 때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홍수 심판이 내리는 것을 선지자 노아를 통해서 말했지마는 사람들은 항상 의식주 가정 문제에 분망해서 홍수 심판을 다 무시했습니다. 무시하기를 언제까지 무시했느냐? 홍수가 내려서 멸망하는 그 시간까지 무시하다가서 멸망받고 말았습니다.
“내가 구름타고 불심판 가지고 올 때도 그때와 같을 것이다” 아무리 이렇게 말씀을 하셔도 이 말씀을 귀넘어 듣고 사람들은 땅에 있는 일에만 분망하다가 다 노아 때와같이 멸망을 받고 성화구원 얻는 사람이 심히 적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택한 자로서, 택한 자는 다 기본구원 얻어서 하늘나라 가기는 가지마는 그 심신의 기능이 불타지 아니하고 무궁세계로 옮겨가는 이 성화구원은 받을 사람이 심히 적을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노아 홍수 시대에도 홍수로 그 육체가 멸망받은 사람들은 많고 육체로 구원 얻은 사람은 겨우 여덟 식구나 그때도 택한 사람들은 다 구원은 얻지마는 그 영은 구원 얻으나 무궁한 세계 가 가지고서 기능적으로는 무능자로서 영생하게 됩니다.
무궁세계에 살 그 자기의 기능은 오늘에 마련해야 되는데 오늘에 그 기능을 어떻게 마련해야 되는가? 이 우주가 불탈 때도 불타지 않는 그 실력으로 마련해야 됩니다. 이것을 계시 기관으로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 들어갔으나 그는 불이 해하지 못했고 그는 승리를 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 던짐을 받았을 때에 그때에 불은 자기를 태운다는 것을 다 일반 지식으로 알고 있으나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로 타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서 믿을 때에 불은 그를 해하지 못했고, 악령은 쉴새 없이 ‘믿지 마라. 안 된다. 너는 불타 죽는다.’ 의심하라는 것을 계속 유혹으로 줬으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그 믿음을 놓지 아니했을 때에 불은 해하지 못했습니다. 모든 성경이 이것을 가르쳐서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가는 것도 우리에게 믿음의 그 위대한 능력을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가 주의 말씀이 물 위로 걸어오라 할 때에 물 위로 걸어가니까 떠뻑떠뻑 무사히 걸어갔습니다. 그때는 주님이 오라고 명령하셨으니 바다나 풍랑이 해하지 못한다는 것을 믿는 믿음을 가졌을 때에 걸어가다가, 가다가 그가 의심했습니다. ‘내가 물위로 지금까지 걸어왔지마는 이거 안 빠지겠나?’ 의심할 때에 물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께서 마르다가, ‘네 오라비가 어데 있느냐?’ `녜, 지금 무덤에 묻어 놨는데.’ ‘그러면 가자.' 가서 돌을 옮겨 놓으라 하니까 `선생님 벌써 죽은 지가 나흘이니까 썩어서 냄새가 나는데 지금 그 열면 도로 냄새만 나고 흉하기만 흉하지 그 열면 뭐합니까?’ 주님이 책망했습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는 말씀을 듣지 안했느냐?’ 할 때에 마르다가 의심을 다 버리고 주님 명령 순종해서 그 돌을 옮길 때에 나사로는 살아났습니다. 이런 것이 다 우리에게 믿음의 위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믿지 말하는 것을 제 욕심대로 믿는 것은 암만 믿어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믿으라 하는 것은 믿을 때에 그 믿음은 모든 피조물을 다 움직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입을 수 있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돼 있는 계약은 다 믿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오늘 이 말씀 봉독하는 것은 이 믿으면 그때 승리하고 믿지 안하면 헛일이다 하는 것을 미리 여러분들에게 다시 예고해서 준비케 하려는 이것이 오늘 이 설교를 한 동기입니다.
거게 오늘 오전에 학생들에게 일곱 가지 공부시킨 것이 첫째가 뭐인고 하니 ‘주님의 재림은 노아 때와 같다’ 하는 것이 첫째입니다. 노아 때에도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하고 제 욕심대로 날뛰다가 멸망받은 거와 같다 그말입니다.
오늘도 주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이 우주가 다 불살라질 때에 우리 믿음이 어떠할 건가 그런 걸 한번 좀 생각해야 됩니다. 첫째가 “인자의 날이 노아의 때와 같다” 그것을 첫째 말씀을 했습니다.
둘째로 말씀하신 것은 ‘이 우주가 이렇게 창창하게 있지마는 불경건한 자들 다 이것이 판정이 나면 이 모든 것을 다 불사른다.’ 이래서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멸망의 날까지 보존해 두었다가 이것이 판정되면 모든 것은 불사르기 위해서 쌓아 뒀다” 이랬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세계가 있고 우주에는 모든 액체 고체들이 가득 차 있지마는 땅에 경건자와 멸망자, 경건자와 멸망자가 이것이, 하나님이 성화시킬라고 애를 쓰고 애를 쓰다가 이제 그 기간이 차면 이 모든 것은 다 불살라집니다. 하나도 남지 안하고 완전히 불살라집니다. 이것을 둘째로 말씀을 했습니다.
셋째로는 하나님의 사랑은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고 말했습니다.
왜? 회개한 성도들이 땅위에 있으면서 조롱받고 멸시받고 고생하는 걸 봐서는 당장 이것을 없애면 싶어서 이제 “하루가 천 년 같다” 하루를 지내기가 주님 앞에는 천 년같이 고단합니다. 회개한 성도들이 땅위에서 고난 받는 걸 볼 때에는 하루가 천 년같이 길고 지루하고 주님이 견디기가 힘든다는 것입니다.
또 아직까지 회개하지 안한 사람들에게는 “천 년이 하루 같다” 회개는 안 했는데 자꾸 세월은 뿍뿍 지나갑니다. 빨리 지나갑니다. 이러니까 회개하지 안하는 자들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천 년이 하루같이 빨리 지나간다. 회개 안 하는 자들을 봐서는 세월이 안 가면 싶으고 회개한 자들을 보아서는 어서 세월이 빨리 지나가서 주님의 재림이 왔으면 좋겠다는 주님의 심정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넷째로, “주님의 재림이 밤사이에 도적같이 온다” 또 “아이 밴 여인에게 해산 기약이 닥치는 거와 같이 온다” 물론 요새는 그 날짜를 계산해서 대개 언제쯤이면 해산기라 이렇게 말하지마는 해산될 그것은 사람들이 모르다가 갑자기 배아프고 이러면 ‘해산 기미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그렇다 이랬습니다.
아이가 뱄으니 언제 낳아도 낳을 날은 닥쳐집니다. 하나님이 예언하셨고 땅위에서 구원받는 자와 멸망받는 자들의 이 죄악이 관영해 있으니까 반드시 주님의 재림의 심판은 오고 마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옵니다. 갑자기 옵니다. 오늘 우리가 예배 보다가서 주님의 재림이 올지 모릅니다. 우리가 예배 보다가서,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이랬습니다.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간다” 요새는 그렇츰 뭐 그런 일이 지금 요새 없지마는 아마 폭우가 많이 쏟아지는 데에는 그런 꼴을 많이 봤을 겁니다. 이 공중에 이 전류가, 공중에 이 마이나스 플라스의 이 전기들이 이렇게 움직이고 날뛰는 그 전기의 움직이는 그 소리도 막 우르르르르르 와글와글와그락와그락하면 사람들이 정신 없습니다. 그까짓 거는 뭐 이제 한 전류들이 움직이는 그런 소리입니다. 이런데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서 없어진다 했습니다. 저 하늘이 없어지기까지 되니까 그 소리가 얼마나 두렵고 크겠습니까? 그러고,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타서 다 풀어진다 했습니다. 산도 들도 이 지구 땅덩어리 다 전부가 다 불에 타서 다 원소로 돌아가고 이 천태만상의 형상들이 다 타서 녹아지고 없어진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 말이 아니오. 하나님 말씀이오.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습니다. 요 말을 믿지 않는 자의 강퍅한, 제 속에 마귀가 들어 가지고서 자기를 망치는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일이 다, 모든 형체가 다 없어지고 모든 것이 풀어지고 다만 그때 남아 있는 것은 뭐이냐? 인간들의 시비 시시비비의 행위는 다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인간들의 행위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때는 암만 숨길래야 숨길 수 없고 덮을래야 가룰 수 없고, 오늘에는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가지고서 자기의 흉한 것을 덮고, 지식을 가지고서 없는 그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내서 자랑하고, 돈으로, 권세로, 수단으로, 오만 것을 하지마는서도 그 나라는 안 됩니다. 자기의 흉한 것이 정체 그대로 나타나고 인간의 그 의로운 것이 그대로 정상적으로 다 드러나게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에 준비하는 자는 그날에 모든 내 행위가 드러날 터이니까 그날을 닥치기 전에 예수님의 피에서 부끄러울 것도 지금 다 정리하고 그때에 영광스럽고 칭찬받을 것도 지금 다 마련하는 이 일에 분망한 것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먹을 줄도 입을 줄도 모르고 밤낮도 모르고 분망하게 날뛰는 사람이 돼. 이렇게 날뛰다가서 가는 사람들을, 그 사람 그렇게 살다 갔으니까 불쌍하다 하는 자들은 세상이오.
이미 가는데, 주님 위해서 수고하는 것은 세상에서만 하지 영원 무궁토록 할 때가 없습니다. 주를 위해서 고생하는 것도 세상에서, 주를 위해서 배곯는 것도 세상에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매맞는 것도 세상에서, 주님을 인하여 핍박받는 것도 세상에서, 주님을 인하여 멸시 천대 조롱받는 것도 세상에서지 그 나라에서는 그저 그대로 산 대로 영광과 존귀만 받지 무궁세계에서는 주님을 인하여 모든 존재들이 다 우러러보고 따르지 핍박하는 자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 만날 때에 주님으로 더불어 밀접해지는 주를 위한 고난 이것은 세상에서만 받지 다른 때는 받지를 못합니다.
좀 전에 하늘나라로 간 서 목사님은 토요일이면 하루 종일 심방하고 저녁에 와 가지고서 한 여덟시 되면은 저녁 먹고, 저녁 먹고 난 다음에는 책 주머니 들고서 저 양산동 산에 기도실에 가 가지고서 밤새껏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새벽이 되면은 또 내려와 가지고서 차를 타고 가 가지고 돌아다니면서 교인들 깨워 가지고서 새벽기도로 모여 가지고서 새벽집회 인도하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또 주일학교 하고 또 오전예배 보고 이렇게 죽도록 충성했습니다.
나는 그분이 죽은 데 대해서 뭐 하나님의 정한 대로 가기 때문에 죽은 데 대해서는 내가 비관을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비관을 하나도 하지 안하는데 내가 슬프고 한 것은 뭐이냐? 나는 이렇게 나이가 지금 근 팔십이 다 돼 가지마는서도 그분의 신앙 생활만치 내가 신앙 생활을 하지 못했습니다.
참 여러가지 무슨 이 사회적인 고난이나 정치적인 고난이나 국가적인 고난이나 그런 것은 내가 더 많이 당했지마는서도 그를 위해서 밤낮으로 있는 심신을 다 기울이고 그를 위해서 뭐 먹지 못해서 빼짝 마르기까지, 자녀들이 다 영양실조가 된다고 하기까지 그렇게 굶주려 살지를 나는 못 했습니다.
굶어봐도 사흘밖에 못 굶어봤어. 위천 가서 할 때에 양식이 없어서 사흘 동안 굶었고 그때 호박을 따서 삶아먹고 했지만. 그런 것이 많이 있으면 하지만 내 전기를 내가 기록한다고 하면은 그것밖에는 기록할 게 없어, 굶은 것은.
뭐 여기 오고 난 다음에는 잘 먹고 잘 입고, 역부러 제가 굶을라고 금식기도 한 거야 말할 게 뭐 있습니까? 금식기도 같은 거는 이래 했지요. 금식기도는 많이 안 했지마는 경남에서는 금식기도 제일 많이 한 것이 백영희라 이렇게 말은 들었지마는 그것도 공연히 헛된 말이지 내가 실상으로 그렇지를 못했습니다.
이래서 그걸 생각하니까 참 너무도 내가 주님 보기에 미안하고 부끄러워서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작정하기를 그렇게 작정했습니다. ‘주여 내가 이제는 과거에 테레비 보던 거 제가 테레비 보지 않습니다. 과거에 신문 보던 거 신문을 보지 않습니다.
이제는 과거에 피곤하면은 내가 혹 새벽기도를 인도하지 안했는데 새벽기도를 내가 힘 있는 한까지는 내가 와 가지고 나와 가지고 계속하겠습니다. 또 주일 오전 오후 삼일예배 오일예배도 내가 계속 내가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안하고 인도하겠습니다. 꼭 맡겨야 될 그 때는 내가 이 복음 운동을 위해서 누구를 시험하기 위해서는 내가 맡기지 그 외에는 내가 맡기지 않겠습니다. 있는 대로는 내가 충성하겠습니다. 그저 밤으로 일찍 자고 또 일찍 일어나서 그래 하겠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제가 두시에 일어났어. 두시에 일어나 가지고서 계속해서 이래 기도하고 이와같이 있다가 새벽예배 마치고 아무래도 오늘 오전예배 볼라 하면은 안 될 것이기 때문에 주를 위해서 또 잠깐, 기도 다 하고 일곱시 얼만가 올라가 가지고서 약 한 시간 반 잤습니다. 자고 나서 또 했습니다.
‘이제는 나도 예수를 좀 믿어봐야 되겠다. 주님을 위해서 좀 이제 일편단심으로 한번 주를 위해서 고생도 받아 봐야 되겠고 주를 위해서 좀 진액도 바쳐봐야 되겠고.’ 그분은 토요일날이면 언제든지 하루 종일 심방하고 낮에는 갈 시간 없으니까 밤이 되면은 양산동 기도 천막에 혼자 올라가 가지고 그때 혼자, 내가 언제 봤는데 깜깜할 때 혼자 올라갑니다. 다른 사람 본 사람 다 그래요. 혼자 올라가 가지고 밤새껏 기도하다가 그랬는데.
저도 산다고는 살기는 살았습니다. 언제든지 토요일 되면은, 저 산에 가서 나는 기도할 때에 반들반들한 돌에서 기도하지를 안했습니다. 악박각박하이 얽어서, 얽은 돌, 내가 평안한 자리에 기도할 수 없다 해서 얽은 돌에 가 가지고 기도하고 나면은 나중에 이 아랫도리는 똑 이거 뭐 이상한 수정돌같이 폭폭 폭폭 옴폭옴폭하게 그래 들어가고. 이래 살았지마는서도, 또 제가 여기 와 가지고 삼 년 동안은 나는 대님을 끌러보지 못했고 요 위에 누워보지를 못했고 이래 했지만는 가만히 생각하면은 그 종과 같이 그렇게 진실되이 하지 못했어.
나는 부애를 낸 일이, 성을 낸 일이 계속됐고 지금도 안 낼라 해도 가다가 성내는 일이 있고 또 가다가 혈기내는 일이 있고, 그분은 내가 만나는 대로 이제까지 한번도 성내는 일 못 봤고 혈기내는 일 못 봤고, 또 그분은 한번도 어떤 일이 있어도 낙망하는 소리 못 들어 봤고 의심하는 소리 못 들어 봤고 언제든지 소망인데, 도무지 그분의 신앙을 내가 아무래도 따라가지 못하고 이게, 이러니까 나는 아직까지 하나님이 데려가지 안하고 성화가 못 됐으니까 이래 가지고 있습니다.
자꾸 지금 뭐이냐? 어서 성화를 시켜 가지고서 이러는데 하나님께서 구름타고 오실 때에 그때 나를 쓰실란가 혹은 그렇지 않으면 앞으로 지금 어떤 환난 때에 나를 마지막에 한 제물로 나를 그렇게 참 후히 대접해서 순교를 하도록 그렇게 해 주실란가 그렇게 생각하나 소원은 소원이지마는, 서 목사도 평생 소원이 순교 제물이었지마는 하나님이 순교 제물로는 받지 안했습니다.
이래서, 모든 성도들이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자기에게 무슨 나타날 때에 부끄러울 것이 있나, 또 준비 못 한 것이 있나? 이 마음이 일편단심 강하게 자기에게 감동의 충격 주기 때문에 뭐 돈이니 권세니 지위니 호의호식이니 다른 사람이 욕하는 것이니 칭찬하는 것이니 그런 것이 들리지를 않고 일편단심 이것이 그만 전문가, 전문이라 하는 거는 그것만 그거 다 전적 전공하는 것을 가리켜서 전문가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신앙 전공가입니다. 신앙 전공가요 신앙 전문가요.
이렇게 모든 것이 불탈 때에 여섯째로는 그때에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져갑니다.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갑니다.
이래서 지난번에 전도지 박을 때에는 ‘모든 것이 불탈 때에 의인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시켜 준다’ 그래.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간다 그렇게 그 전도지를 박아서 전해 나오다가 요새는 좀 시짐한데 다시 전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이번에 서 목사님 그리 되고 난 다음에 모든 사람들이 이걸 모르고 지금 있으니까 전도지 전하던 것을 저도 그때는 매일 몇 장씩이라도 하루도 안 전한 일이 없었습니다. 양산동 갈 때는 양산동에서 전했고 여기 있을 때는 여기서 전하고, 양산동 갈 때에는 다리목거리에서 내려 가지고서 지내가며 전했고 또 올 때도 다리목까지 오면서 전했고 이랬는데 그만 그것도 그만 해이해져서 전도지를 전하지 못했는데 지금 이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또 계속해서 전도지를 전할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전합시다.
마지막 일곱째로는 뭐이냐? 일곱째로는 이렇게 이 구원을 준비하는 데는 거룩한 행위와 경건한 것 이 두 가지로만 준비하지 다른 것으로는 준비하지 못합니다.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보고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것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불미 속에 던지움 받았을 때에 불은 ‘탄다 탄다’ 불은 `탄다. 너 뜨겁지? 불 탄다. 탄다.’ 하는 그 마귀의 유혹은 계속 들어왔습니다. 들어왔을 때 그때 만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이제는 나는 틀림없이 탄다’ 했으면 그는 타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계시니 하나님이 태워야 태우지 하나님이 태우지 않는데 불이 태우지 못한다는 그 믿음을 강하게 가지고 밀고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베드로가 물위로 걸어갈 때에 그때에 ‘하나님이 나를 능력으로 물위로 걸어오라 했으니 물이 나를 삼키지 못한다’ 하는 그 믿음을 가졌을 때에 그 물은 자기 앞에 딴딴한 땅과 같아서 떠뻑떠뻑 걸어갔지마는 의심을 하니까 ‘아이구 아무리 그렇지마는 하나님의 능력이지마는 내가 물위에 섰는데 내가 안 빠질 리가 있느냐?’ 하는 의심할 때 빠져 들어갔어. 빠져 들어갔을 때 다시 하나님께 부르짖으니까 다시 들어 올리니까 올라왔습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을 때에 사자가 응크려 옆에 왔으니까 ‘이 왔으니 사자가 나 지금 물어서 죽인다’ 하는 그 의심이 자꾸 들어올 때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니 하나님이 사자밥이 되게 하면 되지마는 하나님이 허락지 않는데 사자가 절대 내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능력의 절대성을 믿을 때에 그는 사자가 해하지 못하고 거게서 나온 그것이 뭐이냐? 우리가 이 세상 살아나갈 때에 맹수와 같은 어떤 혹독한 사람, 혹독한 가족, 혹독한 정치, 혹독한 공산주의, 어떻게 혹독한 인간의 박해가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나를 지키시매 저희들이 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내가 해 받는 것이 당신에게 영광이 되면 해 받고 해 받는 것이 당신에게 필요 없으면 해받지 못하게 하니까 해 줄 자가 없다.’ 이렇게 믿는 자는 그 모든 것을 이긴다는 것을 가리켜서 지금 우리에게 보여 준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이랬습니다. 6 5 때도 이랬습니다. 6 5 때 그때 뭐 그 앞에서 사람을 오십 명씩 삼십 명씩 죽여서 한 구덩이 들이묻고 하는 그런 사람들이 거석할 때도 ‘하나님이 허락지 안하면 너거는 내 생명을 죽일 여가가 없어. 죽일 수가 없어.’ ‘오늘도, 이 보국대에 가는 이 탄환짐 지고 가는 데에 따라가서 좀 협조해 달라.’ ‘안 간다. 나는 그런 살인 행위는 할 수가 없다.’ ‘그러면 오냐 좋다.
그러면 너는 알아라. 알아라.' 알아라 하는 것은 너는 죽을 줄 알라 말이지.
‘너희들이 암만 해도 하나님이 허락지 않으면 너희들은 죽일 권리가 없어.
하나님이 죽게 하면 너희들이 살릴 권리도 없어.’ 하나님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고 다 밀고 나갔기 때문에 그때 그들에게 심부름 하나도 하지 안하고서 뭐 조그만한, 예배당에 용납도 안하고 풍금을 와서 모른는데 타는 것도 풍금도 깨뜨려 버리고 못 타게 하고 이렇게, 군인들이 와 가지고서 이렇게 옹위해서 총을 놓고서 딱 돌아서도 호령치고서 그렇게 해 나가도 이겨 나간 것이 다 뭐이냐? 하나님을 믿는 믿음입니다. 믿음이 아니면 안 됩니다.
왜정 말년에 그렇게 이 일본 사람들이 세력을 가지고서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들은 다 얼마든지 감옥에 거석하고 가족들까지 다 사형시킨다고 이렇게 할 때에 그 일본 부장 앞에서 ‘너희들이 말하는 천조대신 그거는 a마데라스 오오미가미 嵐 그거는 인간들이 만든 것이지 아무 능력 없다.’ ‘능력이 없어? 우리 나라를 세웠는데 능력이 없어?’ ‘능력이 없다. 능력 있는 거 내 손에 달라. 내가 너거 앞에 불에 태워 볼께. 아마데라스 오오미가미를 내게 달라. 내가 너거 앞에서 불에 사를께. 국기를 달라. 국기를 살라 볼께.’ 한다는 그 말이 그것이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렇게 했으나 그들은 그 앞에서 해치지를 못했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우리들이 이 믿음이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이 사도행전 2장에 있는 이 말씀을 읽은 것은 21절에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그때에 우주가 불타지 또 모든 하늘에 있는 모든 별들과 이 산과 들과 모든 지구 땅덩어리가 다 타지 이럴 때에, 이럴 때에 중요한 것은 ‘나는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나는 죄를 도말해서 사죄를 받았다. 나는 죄 사함 받아 죄가 없다.
예수님의 대행으로 나는 칭의를 받았다. 예수님의 화목의 제물로서 하나님 아버지와 화친돼서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다. 예수님의 부활로써 나는 영생을 가졌다. 영생 가졌기 때문에 세상이 해하지 못한다. 나는 진리와 영감으로 영생하고 있는 자이다.’ 요 예수님의 열한 가지 대속을 그때 여러분들이 믿고 의심하지 안하고 믿을 때에 마귀란 놈은 온갖 것으로 ‘이 불 타니까 너도 뜨겁지?’ 그때 뜨거워도 `물러가라. 암만 뜨거워도 나를 태우지 못한다. 해하지 못한다.’ 왜?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내가 입은 자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당신의 뜻이 계셔서 나를 불타게 하든지 당신 뜻대로 할 일이지 당신 외에는 내게 대해서 아무도 주권할 자가 없다. 당신만이 내게 대해서 주권하지 당신 외에는 내게 아무도 주권할 자가 없다.’ 하는 요것을 믿음으로 버투고 있어야 됩니다. 믿음으로 버투고.
마치 바닷물이 우리에게 올 때에 그래 잠수복을 입든지 입고서 물이 밀어 들어올 때에 내가 물을 밀어내면은 물이 들어오지 못하고 만일 물에게 밀려서 딱 들어붙어 버리면 숨도 못 쉬고 그만 딱 그대로 죽어버립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힘으로 밀고 있으면 그거 그것이 들어와서 하지 못하지마는 자기 속에 밀어내는 힘이 없으면 물이 들어와 딱 붙어버리면 속에 공기 하나도 없이 딱 들어붙어 죽을 거 아닙니까?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마지막에 이 불심판이 와 가지고 멸망을 시킬 때에 우리가 예수님의 열한 가지 이 구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님의 사죄 받았으니 나는 죄가 없다. 죄 없는 자를 누가 죽이겠느냐? 주님이 대행으로 칭의 줬으니 의로운 자를 하나님의 공심판이 의롭다 했는데 누가 죽이겠느냐? 하나님과 화친돼 하나님의 자녀됐는데 누가 죽이겠느냐? 나를 피와 성령과 진리로 영생으로 중생했는데 영생하는 생명을 내가 가졌고 진리로 영생 영감으로 영생 나는 사는데 나를 죽일 자가 누가 있느냐? 불이 나를 태우지 못한다. 하나님만이 내게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하시지 하나님 외에는 내게 대해서 털끝만치도 할 권리가 없다.’ 하는 요 믿음을 가지고 꼭 놓지 안할 때에 불에 살라지지 안하고 그는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튕겨서 올라가게 됩니다.
튕겨서 옮겨가게 되고, 그때에 의심하면 불이 와 가지고 태워버리고 맙니다.
의심하면 불이 와서 태우면은 그 사람은 택한 자면은 구원 얻어서 부활해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기는 가지마는 기능은 다 타 버립니다.
그때에 의심하지 안하고 믿고 요동치 안하고 그 믿음을 가지고 불이 와서 어떻게 마귀가 마지막으로 미혹을 줍니다. ‘너도 별수 있나? 너도 탄다. 탄다. 뜨겁지? 뜨겁지?’ 해도 뜨거워도 이제, ‘뜨거워도 주님의 열한 가지 대속으로 나는 타지 않는다’ 끝까지, 자기의 어떻게 살이 타기 시작한다 할지라도 ‘열한 가지 구속으로 말미암아 나는 타지 않는다’ 믿으면 탔던 거 같으나 다 불 내음새도 나지 않게 다 물러가 버리고 신앙으로 완전히 승리해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갑니다.
이것도 마지막 믿음입니다. 마지막 믿음으로써 이 불심판을 이기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내가 여러분들에게 이 말씀을 지금 읽어 드립니다.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 하늘에서는 기사. 온갖 인간들이 보지 못했던, 기사란 말은 인간들이 생각도 못 했던 일들이 하늘에서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땅에서는 지금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 이 환난 저 환난, 다른 성경에 보면은 전쟁 지진 이 모든 풍재 재난들을 말했습니다.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주님은 내 구주다. 주님은 내 구주이기 때문에 주님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나는 멸망하지 않는다.’ 주님의 구원으로 자기가 멸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요 믿음을 놓지 안하고 요 믿음이 의심나지 안하고 요 믿음이 요동되지 안할 때에 그때에 이 불은 태우지 못하고 그 믿음 있는 사람들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옮겨가고 믿음 없는 자는 다 그때 소멸돼 가지고서 다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오늘인지 내일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돼도 주님의 열한 가지 구속을 자꾸 외우십시오. 열한 가지 구속을 외우고 믿음을 가졌을 때에 그런 멸망이 오지를 못합니다. 그 멸망은 믿음 없는 자를 멸망시킬라고 옵니다. 그러기에 그 멸망에서는 믿음이 다 이기고 자랑합니다.
그렇게 불 속에 들었어도 나는 주님의 열한 가지 구속으로 말미암아 멸망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는 그 믿음을 지금부터 준비해 가지고서 의심하지 안해야 됩니다.
믿음은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애굽에서도 그들이 믿은 자는 다 장자 재앙에 들지 안했고 믿는 자들은 평강을 누리고 믿는 자들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습니다.
믿음 없는 자는 다 타고 말았습니다. 믿음은 죽은 자도 살립니다. 믿은 자는 물위로도 걸어갑니다. 믿은 자는 불기세를 이깁니다. 믿음은 맹수들도 이깁니다.
공산주의도 이깁니다. 믿음을 가지도록 해요. 믿음 놓지 안하고 이 믿음을 가질라고 하면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 가지고서 이 믿음이 마련되는 것입니다.
<기도> 주님, 사는 것이 주께 있사옵고 죽는 것도 주께 있습니다. 주님이 멸망하게 하면 멸망당하지 안할 자 없고 주님이 긍휼히 여겨서 구원해 주시면 다 구원 됩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이렇게 큰 사실, 오늘인지 내일인지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우주는 다 불로 타서 원소로 돌아가고 하나도 그 형체가 남아 있지 않는 이 지극히 큰 사건이 있는 것을 주님이 말씀해 주시나 우리의 마음이 마귀의 유혹받아 강퍅해서 이 일을 예사롭게 생각하고 오늘이라도 오시면 그만 되고 끝나는 땅의 것만 항상 생각하고 노아 때와같이 분망한 저희들입니다.
오늘도 이 말씀으로 우리 유치반 장년반 중간반들을 깨우쳐 주신 주님 앞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리 이렇게 말해 놔도 인간으로서는 마귀의 이 유혹을 이길 수 없고 마귀의 이 모든 방해를 제어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피가 승리하였사오니 피의 능력과 영감의 능력과 진리의 능력이 주여 우리 속에 악령 악성을 다 물리쳐 물리쳐 주옵시고 이 말씀을 신실히 듣고 이 시간부터 변화되어서 일편단심 주님 구름타고 오실 때에 주님 맞이할 이 준비에 전심 전력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준비를 위해서 먹기도 마시기도 일도 이것도 저것도 하고 이 준비를 위해서 배우기도 하고 이 준비를 위해서 살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준비는 주님에게 순종하는 것이 이 준비오니 주님에게 순종함으로 주님이 이것 저것 하라 할 때에 순종으로만 할 일이지 순종 외에는 할 일이 하나도 없는 것을 알게 하사 주님이 때를 따라서 적당하게 모든 거 다 가르쳐 주시는 것을 깨닫고 주님을 전적 믿어 주님에게 순종으로 모든 일을 하여서 불타지 안할 준비를 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한 사람도 강퍅하지 말고 이 큰 일에 대해서 전심 전력 기울여 주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는 이 한 사실에 전력 기울이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에 많은 형제들을 불러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말세지 말을 당하였사오니 이렇게 심히 어지러워 죄악은 관영하고 마귀의 유혹은 심히 맹렬해지는 이때에 하나님 말씀을 신실히 듣고 하나도 의심치 안하고 요대로 믿어서 구원 준비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를 불렀사오니 이제 저희들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또 주님의 것으로 이 강단으로 옮겨졌습니다. 주님, 주께서 저들의 감화 감동시켜서 마음의 눈을 밝혀 주사 크고 작은 것을 똑똑히 구별하고 급하고 더딜 것을 똑똑히 구별하여서 다 믿음 중심으로 살아 오늘 구름타고 올지라도 후회 없는 믿음 준비를 할 수 있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주님을 평강 가운데서 맞이할 수 있는 준비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 수고를 애끼지 안하고 주님 오실 때까지 전심 전력 기울여 멸망 가운데 있는 형제를 구원하는 이것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이 사랑이 점점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