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1989. 6. 18. 주일오전.

 

본문: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써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우리가 아무나따나 마음대로 그렇게 성경을 이렇게 저렇게 해석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설교하는 것은 벌써 세계적으로 번져 나가고 또 굉장한 많은  신학자들이 다 제가 증거한 것을 다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옳아서 따라오려는  사람들도 있겠지마는 대개는 대적적으로 어데 흠을 잡아 가지고 요것을 지금  틀렸다고 궁지에 몰아 넣을까 하는 그런 포부에서 참고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설교록이 OO신학교 도서실에도 가서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나따나 그저 일시 맞춰서 이렇게 저렇게 이제까지 없는 뭐 기이한  말이나 이상한 말이나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다. 만일 그들에게 잘못되어 정죄될  일이 있으면은 정죄를 받을 뿐만 아니라 내가 굴복을 하지 안하면 신문지상에도  떠들 것이고 교계에 굉장할 것입니다.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 성경을  증거합니다.

 지난 주간은 OOO목사님이 이제까지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나 하는 성서 역사,  최초부터 오늘까지에 성서 해석, 성서 해석의 그 역사책을 공부를 했습니다.

거기에는 오늘까지에 이 성서 해석한 해석들은 거의 다 들어 있을 것이고 또  거기에 대한 종류와 방향들도 뭐 생각나는 대로 삦을 대로 삦고 찢을 대로 찢어  가지고 얼마든지 그렇게 다 나열해 가지고 조성된 것들을 공부했습니다. 양성원  학생들이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를 하는데 거기에서 내가 가르친 것이 잘못된 정죄가 됐으면 그들도 야단일  것이고 또 우리 학생들은 그거 없소. 내가 하는 말은 아예 원 저렇게 하는  말이니 그저 별스러운 이상스러운 소리만 하고 그렇게 일반 모든 보니까 역사에  성경 해석하는 모든 학자들의 해석과 같은 것도 있지만 다른 것 많이 있는데  해서 그것이 잘못됐으면 굉장히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잘못된 게 있기는  있지마는 나도 오층에서 그거 공부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내가 몇 시간 지나고 난 다음에 거기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그렇게 다 정죄할 대립들이 많이 있다는 것도 생각하고 또 정죄받지  아니할 참된 바른 것을 증거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는 찍해야 예수 맏은 지  오십오 년밖에 안 됐소. 이 기독교 역사는 벌써 육천 년이 다 돼 가는데 성경  해석이 나온 것만 해도 벌써 예수님의 승천 이후에 즉시 때부터 나와서 있는  모든 그 성경 해석을 전부 다 나열해서 성경 해석 사기책이라, 성경을 해석한  역사책이라, 성경 해석의 역사라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내가 이 말 하는  것은 어떤 사람이 듣기에는 저거 또 백 목사 제 자랑한다 이렇게 듣는 사람은  들을 것이고 듣는다고 해 가지고 내가 할 말을 못 할 이유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국민하교 오학년까지밖에는, 오학년도 반 년  하고 반 년은 하지 못했습니다. 중퇴해 가지고 그때는 내가 일본을 갔었습니다.

이러니까 또 내가 어떤 모든 선배들의 많은 서적을 열람해 보고 한 것 아닙니다.

나는 성경 한 권 외에 딴거는 보지 안하는 사람입니다. 이런데 그렇게 수많은  사람들이 말하나 그들이 정죄할 수 없도록 뜻을 깨달아졌다는 그것도 여러분들이  기적인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인간이 무슨 폭 넓은 그런 지식을 가질까?  나는 그런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이번에 책 그것도 나는 처음으로 소리만  들었지, 그러나 나는 그런 책은 나는 안 봅니다.

 왜? 거기에는 보니까 초두에 '예수님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했으며 사도 바울은  성경을 어떻게 해석했는가?' 거기에서부터 죽 나오는데 사도 바울은 성경  해석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은 성경 해석은 아닙니다. 구약을  인용하니까 성경 해석인 줄 알아도 나는 믿기를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이 직접  기록해서 우리에게 주신 절대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기록해  주기 때문에 성경은 논평할 수가 없다고 나는 확정을 짓고 있습니다. 성경은  논평할 수 없다. 성경은 정확무오의 성경으로 믿어야 한다. 다만 그 성경을  우리는 해석을 할 수는 있지마는, 성경에 기록한 말씀은 해석할 수 있지마는  성경 자체는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보니까, 구약은 칠십 인들이 모여 가지고, 은혜받은 칠십 인들이 모여  가지고 이렇게 성경이라 제정한 것인데 뒤에 살아보고 깨달아보고 하니까 영감이  있고 이러니 이건 성경이라 이렇게 해서 구약을 정경으로 그렇게 인정한다  하는데 나는 그렇게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거들이 살아보고 아무리 맞다고 한다  해도 나는 그말 믿지 않습니다. 나는 구약을 믿는 것은 구약은 예수님 나시기 전  백여 년 전에 칠십 인들이 모여 가지고 구약을 삼십구 권으로 제정했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구약 성경을 획 하나도 가감 없이 정확 무오한  성경이라고 예수님이 증거했기 때문에 나는 그분 증거만 듣지 천하 인간의  증거를 내가 듣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고집쟁이오.

 그래도 이것이 그들과 논평을 안 해 그렇지 논평을 하면 결국은 머리를 숙여야  할 것이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 좋으라고 하는 말이오. 여러분들이 너무 들을  때에 만홀히 듣고 그렇게 아무나따나 헐면 헐고 찢으면 찢고 하는 줄 알지마는  내야 암만 헐어봤자 상관없어. 찢어봤자 상관없어. 그 자신이 불쌍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이 도가 바로 들리지 안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라 그래서 내가  말하는 것이지 내게 해가 돼서 변호한다면 내가 미친 자요. 그것은 나만 가만히  있으면 복되는데 복을 차는 그런 미친 자가 어데 있겠소? 복을 차도  여러분들에게 유익할 것이기 때문에 내가 손해가 가도 안해서는 내가 하나님  앞에 가서 책망 받겠다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백 목사 자랑 아니오. 백 목사가  성경 해석한 것은 백 목사가 한 것 아니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영감해 주시는  대로 나도 증거했지 내가 무슨 동서남북에 있는 서적을 주 모아다가 거기에서  대조하고 상고하고 해 가지고 나와서 한 것 아닙니다.

 그저 '총공회 백 목사는 성경 가르침은 좋지마는 행정이 틀렸다' 이렇게 모두  말들 하고 나갔습니다. 내가 어제도 그 논문을 내가 읽어 볼 가치는 없고 그  이름은 내가 단단히 보고서 간직을 해 놨습니다. 나가는 사람들이 '성경은  민주주의라,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이 말은 세계 교회의 행정들이 다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하는 것이 온 세계에 행정의 전부입니다. 나는 거기에 반대로  '성경은 독재주의다. 기독교는 독재주의다.' 온 세계의 행정과 대립되는  선전포고를 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다른 모든 행정은 전부 민주주의 행정인데  총공회 행정은 하나님 독재주의, 성경 독재주의,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요 하나님 독재주의 이것을 말하니까 세계에 제일입니다. 제일이오. 온  세계의 교회들이 점점 썩어져 들어가는 것은 행정이 잘못돼서 썩어져  들어갑니다. 행정을 어떻게?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하는 데에서 다 썩어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칼빈도 민주주의를 말했습니다. 잘못 들으면 제 자랑한다  이럴 것이고 내가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내가 그런 것을 발견할 수 없소.

 구원도 기본구원 건설구원 둘이라 하는 그것을 나는 그거 발견할 만한 머리도  없고 지능도 없어. 내가 무엇을 연구하지도 안했어. 하나님께서 내 입을 통해서  집회 가운데에 그렇게 선포해라 해서 선포하고 나도 선포하고 나서 나도 '이거  큰 정죄받겠네' 했는데 세월이 있어 가고 성경을 그래 깨닫고 난 다음에 열람을  하고 상고하니까 그 말이 맞기 때문에 지금은 온 세계가 달라들어도 거기에  대해서 정죄받을까 염려와 그런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담대합니다. '어짜든지  너희들이 결국은 여기에 복종해야 된다. 복종 안 하면 성경을 절대 바로 해석은  못 가진다.' 큰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왜? 내가 미친 소리 하요. 제게 손해갈 소리만 하니까 미친 소리요. 내게는  손해가지마는, 내 개인에게는 손해가지마는 주님에게는 유익 되고 하나님의  교회에는 유익되고 여러분들에게 유익되기 때문에 내가 지금 이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귀신이 들어가서 꺼꾸로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지 마십시오.

아직까지 만에 일도 모르는 것이 뭐 백 목사 행정은 틀렸느니 말았느니 이래  가지고 저거끼리 의논이 맞으니까 '그 사람이 참 위대하다' 서로 높여 이놈은  저놈 높이고 저놈은 이놈 높이고, 사람 죽이는 그거 한 마디도 심판 못 받을 것  없습니다. 안 받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다 심판에 다 걸립니다. 옳으면 상이 될  것이고 잘못됐으면 벌이 됩니다. 우리는 영원한 상벌을 향해서 달리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오늘 봉독한 말씀은, 내가 어데다가 초점을 두고서 이 말씀을 찾아서 증거하게  됐느냐? 우리 교회는 우상들이 많습니다. 우상들이 많습니다. 이것을 조그만한  직책이라도 맡겨 놓으면 그게 전부 우상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는 게  아니고 전부 우상돼요. 조그만한 직책 이라도 맡겨 놓으면 거기에 대해서 제  보따리 챙기고 제 수입하고 제 중심을 위해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서 들어보지 못할 이 자기중심이라는 이런 것을 버리라는 그것을  얼마든지 말했지마는 암만 말해도 안 될 것은 안 됩니다. 다 같은 햇볕이  쪼이지마는 진흙덩어리는 더 굳어지고 초는 녹아지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 자체의  성분이 달라서 그런 것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자라도 마귀가 주장하고 있으니까  점점 하나님 말씀을 들을수록이 강퍅해지고 교만해지고 굳어집니다. 회개는 하지  안하고. 그래도 그것들이 다 택한 자기 때문에 언젠간가 하나님께서 돌이켜  주시지 않겠느냐 하는 소망 가운데서 증거를 합니다.

 여기에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자신을 지키라 했는데 지키라 하는  자신은 무엇이며 우상은 무엇인가? 지키라는 자신도 자신입니다. 우상도  자신입니다. 자신을 가리켜서 우상이라고 말하고 또 자신을 지키라고 하는  자신도 자신을 가리켜서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우상되기도 승고,  우상되기도 승고 참사람되기도 쉽습니다. 우상은 망칩니다. 하나님은 우상은  불사뤄 버립니다. 언제 멸해도 멸 합니다. 택한 자에게 우상이 있으면 그 우상은  유황불 구렁텅이로 갑니다. 택한 사람은 하늘나라 가도 우상은 유황불  구렁텅이로 갑니다. 택한 자에게 우상된 것이 유황불 구렁텅이로 간다는 데  대해서 반대하고 있는 것이 우리 총공회 교역자들의 유식하고 은혜 있는  사람들은 거의 다 반대합니다. 나머지기는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맹종적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하고서 하고 있고.

 오늘은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너희 자신을 지켜' 너희 자신을 단단히  굳게 세워 네 자신을 빼앗기지 말아라. 네 자신을 도둑놈에게 홀켜가지 말도록  해라. 네 자신이 포로되지 말아라 네 자신이 변질되지 말아라. 네 자신을  잊어버리고 너 자신 아닌 것을 네 자신으로 알고 오해해서 날뛰지를 말아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지키라는 자신은 참 자기요 우상에서 멀리하라 하는 이 우상은 자기  아닌 자기요, 자기를 죽인 자기요, 거짓부리로 가장을 해 가지고 나온 자기요  원수인 자기인데 이것을 자기인 줄 알고 살기 때문에 그의 생활은 뭐 그까짓  거는 다 도둑해서 삼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참자기는 어떤 것이  참자기인가?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것이 참 자신입니다. 이것이 참 우리입니다. 우리는  첫째 아담의 자손이요 둘째 아담의 자손입니다. 첫째 아담의 자손 영육으로 되어  있는 것이 우리 자신들입니다. 둘째 아담의 자손은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 네 가지로 되어 있는 이것이 둘째 아담에게로 나온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생을 가진 자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일될 때 자기  기업으로 삼을 자입니다. 이것이 참자기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이 자기가 우리 속에 있습니다. 이거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의 요소로 된 것이요  하나님 닮은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오. 이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나게 됐다. 새로 났다.

 그래서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 거기에 하나님은  성부를 말했고, 피는 성자를 말했고, 성령은 성경을 말했고, 이 셋이 하나되어서  움직이는 그분의 법도와 그분의 모든 방편을 가리켜서 진리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피와 성령과 진리와 하나님을 향한 소망 이 네 가지 요소로  거듭난 우리들입니다. 거듭 낫다 말은 살아났다 말 아니오. 두 가지 요소로 중복  났다, 중생했다 말이오. 중복적으로 났다 그 말이오. 다시 났다 그 말이오.

이것이 우리입니다. 이것은 피조물 요소가 아니라 창조주 요소요. 완전자의  요소요.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인데,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 아들인테  하나님 아버지 아들이 첫째 아담의 자손 속에서, 첫째 아담의 자손 속에서  무엇으로 내주하는가? 생명으로 내주합니다. 지혜와 능력으로 내주합니다.

완전으로 내주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이시요, 우리의  지혜요, 능력이라, 완전이라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라  말은 우리 자신은 예수님은 신인양성일위이신데 우리도 신성과 인성 양성을 가진  우리들입니다. 신성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인성은 첫째 아담의 자손이오.

그러기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난 나라. 첫째 아담의 자손은 첫째 아담과 해와의  요소가 분자로 떨어져 나와 가지고 된 것이고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로 된 이것은  다만 하나님의 요소가 와 가지고 우리 안에 우리가 됐습니다. 이는 분식이  아닙니다. 떨어져 나오지 안했습니다. 하나님의 한 지혜가, 한 능력이, 한  완전이, 한 속성이, 한 분 하나님이 우리에게까지 전체를 벋치고 있습니다.

전체를 버투고 있어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내 속에까지 와서 역사하여, 내 속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이 와서 역사해 가지고 이 역사가 내 영을 통하여, 내 마음을  통하여, 내 몸을 통하여 만물에게까지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분식과 연합식이 다르다는 것을 얼마 전에 많은 시간을 걸쳐서 증거를 했습니다.

이것이 우리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안에 와서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하나님으로 인하여 사는 것이 우리입니다.

 이런데 우상은 뭐이 우상인가? 이 하나님으로 완전자로 났는데 어떤 자는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자기라는 자기가 자기에게서 난 줄 압니다. 자기가  자기의 에미요. 자기가 자기를 생산했고 발생시킨 줄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게 우상이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기 때문에 그분의 모양을 닮고 그분으로  인하여 사는 것인데 재가 제 에미인 줄 알고 자기는 자기에서 탄생되고  자기에게서 출생된 자로 알아 가지고 자기 안에서 자기를 닮고 자기를 닮아가고  자기로 인하여 살 그자로 압니다. 자기가 자기로 인하여 살 자로 알고!  언행심사를 하는 자가 다 우상입니다!  일 시켜 놓으면 하나님의 것으로는 하지 안하고 전부 제 주머니 찾아서 제 낭탁  차립니다. 네가 너를 죽이고 망친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하나님의 생명으로,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속성으로,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고, 소 새끼가 되면은 큰 소 되는 것처럼 네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서 점점 하나님과 같이 이래 되어지는, 하나님의 모형이  되어져 가는 것이 그것이 네지 네가 네게서 난 줄 알고 제가 제게 왕이 되고  제가 자기에게 원인이 될라고 날뛰는 어리석은 자야! 너 망치는 일이다! 네가  꾀는 있다마는 귀신에게 꼬인 꾀다!  19절에, 또 알 것은,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자신을 지키라 말이오. 너는 언제나 밤이나 낮이나 너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한 자가, 이 종은 내게 속했으니까 종을 내가 흔들면  흔들리고 이래 있으면 이래 있지. 속했다 말은 거기에 딱 들어붙었다 말이오.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 하나님께 들어붙은 자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만 동하고 정하여야 되고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해  있는데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면서 하나님에 속한 자로 네 언생심사를 하지  안하고 네가 네 자신의 소속 원체가 돼 가지고, 네가 네게 속해 가지고 네가  너를 통치하고 지배해서 네가 너를 움직이니까 네 욕심에 아주 만족이 되는 것  같지마는 그게 너 전체가 사망뿐이다' 너는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속한 자인 것을 언제든지 잊어버리지 말고 알고 하나님께 속한 자니  하나님으로 피동될 자이기 때문에 피동되는 그 일이 네기 때문에 피동 생활을  네가 지키고 네가 능동자 되지 말라 그 말이오.

 20절에 '또 아는 것은' 세 번 나왔어. '또 아는 것은' 뭐 아는 것이라? 우리  자신이 어떤 자인 줄 알아야 된다 말이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이말은 영감을 주사 그 말이오. 영감을 주사 영감  문서 도리를 했고 영감 내주의 감화를 주셨고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지각입니다. 아는 것이요 깨닫는 것이오.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은 모든 것의 원인이 되는 영원 자존하신 한  분이신 하나님을 알게 한 그것이 독생자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지각을 주어서  알게 한 것입니다. 제까짓 게 천하의 지식을 통달하고 오만 간판 다 가지고 오만  색깔 다 칠하고 천하 인간에게 다 존대를 받는다 할지라도 참이시며 참된 자시며  주재자시며 주권자시며 만주의 주시며 만왕의 왕이신 이분을 모르는 자는  짐승이라!! 그까짓 게 박사라도 짐승이라!! 사람을 아니라! 성경이 말했어. 왜?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이라' 했거든. 내가 욕하는 것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났고 하나님으로 말마암아 살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야 뒈질 자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보응을 받을 자가 하나님 모르니까 그까짓 거야  무슨 인간축에 갑니까?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시라' 그러면 우리는 어데 살 건가?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사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 자기를  지키라 말이오. 이 자기를 뺏기지 말아라. 이 자기를 양보하지 말아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났는데 우리 난 근거를, 우리 난 아버지를, 아버지라 말은 내가 거기서 나왔다는  것을, 내가 거기에서 나온 그자를 이름할 때에 아버지라 그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에게서 나왔는데 제 속에 언행심사 모든 하는, 행동할  때에 저를 낳은 자가 있어. 그게 우상이라.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는데  하나님에게서 났으니까 하나님 닮아가야 되고 하나님 새끼인데 제가 저를 낳은  자이기 때문에, 제가 저를 낳은 자이기 때문에 저는 저 닮아가고 제가 저를 낳은  자요 원인이기 때문에 저는 자기를 원인 삼아서 자기로 인해서 동하고 정하고  최후 결실은 자기 닮아가는 것이 그것이 우상입니다. 요 우상을 똑똑히 알고  가슴을 치면서 회개해도 안 되는데 비쭉비쭉하면서, '에, 뭐 백 목사가  하나님이가?' 하나님 아니지. 죄인 중에 하나지. 그러나 이 말씀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하나님께로 난 자라, 우리는 하나님에게 속한 자라,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살 자라. 요 세 가지를 가진  것이 우리 자신들입니다. 이 자신을 지켜서 이 자신이 요동치 못하게 하고 이  자신을 아무 놈이 와서 흔들어도 흔들리지 말고 뺏기지 말아라. 이 자신을 잃지  말아라. 이 자신을 지키라. 지키고 우상을 멀리하라. 우상은 네 밖에 있는 게  우상이 아니고 네 안에 있는 우상을 지금 말하는데 너를 낳은 자인, 너를 낳온  자로 인정하고 활동하고 하는 그것이 우상이다. 너를 소속하고 있는 자로 아는  그게 우상이다. 이거 무슨 말인지 알아요? 너를 소속하고, 너는 '내게 속했다.'  이래서 팔도 제게 속했고, 입도 제게 속했고, 눈도 제게 속했고, 입술도 제게  속했고, 모든 총명도 제게 속했기 때문에 제게 속한 자로 움직이라 하는 이자야!  네가 너 망치는 일을 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않는다! 참  하나님이시며 영생이신 그리스도 안에 우리는 살아야 될 터인데 네가 네 안에서  살도록, 네 안에서 살도록, 죽자껏 네 안에서 너를 살도록 네 이목구비 심신  전부를, 그 심신을 네 안에서 살도록 그렇게 날마다 노력하고 하나 만나면 그  사람도 네 안에 들어와서 살도록 두 사람 만나면 그 사람도 네 안에 들어와  살도록해서 한 사람 두 사람 점령하니까 네가 얼마든지 유익하고 점령하는 네가  성공을 하고 부자가 되고 그렇게 권세를 가진 줄 아느냐? 그것이 너를  전멸시키는 것이다. 눈을 똑똑히 뜨고 봐라. 그게 우상이다. 너를 우상 만들어서  영원히 멸망시키고 네 심신은 우상에게 속해서 우상 섬기다가 멸망하고 네  자신이라는 인격은 우상 만들고 네 심신은 그 우상에게 속해 가지고 멸망하고  그렇게 하는 일을 하지 말아라 말했어.

 요한일서 4장 5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4장 5절에 '저희는 세상에 속한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느니라' 이것으로써 하나님께 속하고 안 속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래도 귀신에게 속한 사람이지마는 그것이 중생된 자가 그렇게  변질돼 가지고 유혹받아 그렇기 때문에 이 유혹에서 건져 낼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욕을 했어도 멸망받을 지옥 갈 그놈을 욕했지 하나님의 아들을 욕한 것  아닙니다. 영생할 자를 살릴라고 하는 것이고 여러분들의 원수를 원수인 줄을  모르기 때문에 내가 그놈을 지금 욕하는 말 하고 그런 악한 말을 쓰는 것이지  여러분들에 대고 욕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돕는 자와 여러분들을 멸망 속에 빠치는  자이면 좋아서 죽습니다. 마구 만나면 재미가 졸졸 흐르요! 그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멸망받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이 어떠한 자인 것을 잊어버릴 때에 이렇게 귀중한 소속과  원인과 출생으로 된 참자기를 잊어버리고 자기를 죽인 원수 거짓부리에게 속아서  일생을 망치고 있는 것을 오늘도 세밀히 가르쳐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저희들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저희들은 영생 속에서 살 자들이요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으로만 동하고 정할 이 자신들인 것을 똑똑히 지켜서  요동하지 않게 하시고 잘못하면 내 자신 속에 마귀가 들어오면 내 자신이  우상되어서 내 자신을 망치는 이런 무서운 이 멸망에 들기 쉽사오니 밝히  깨닫도록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사오니 거기에는 거짓도 없고 실수도 없고 실패도  없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찾아서 아버지 안에서 평강의 염려없는 생활 하는  저희들되어 구원을 잘 이루어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이들을 한 사람 한 사람  구원하기 위하여 오랬 동안 눈물의 기도와 간절과 수고와 여러가지 마음의  괴로움을 느낀 이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불타 주의  심정으로 형제를 구원하고자 하는 이 불이 뜨거워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선물의 축복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516 자신을 시험하라-믿음에 있는 것/ 고린도후서 13장 5절/ 861020월새 선지자 2015.12.17
1515 자신을 시험하라-믿음에 있는 것/ 사도행전 3장 16절/ 860927토새 선지자 2015.12.17
1514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890618주후 선지자 2015.12.17
»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890618주전. 선지자 2015.12.17
1512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80921수야 선지자 2015.12.17
1511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00216토새 선지자 2015.12.17
1510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00215금야 선지자 2015.12.17
1509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70902수야 선지자 2015.12.17
1508 자유/ 창 24장 1절-21절/ 880901목새 선지자 2015.12.17
1507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40절/ 851106수새 선지자 2015.12.17
1506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704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1505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80922목새 선지자 2015.12.17
1504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1974. 8. 11 제 32공과 선지자 2015.12.17
1503 자유/ 누가복음 4장 18절-19절 / 1975. 3. 16. 제 11 공과 선지자 2015.12.17
1502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1978년 32공과 선지자 2015.12.17
1501 자유와 종/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 1977년 45공과 선지자 2015.12.17
1500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19절-25절/ 791205수새 선지자 2015.12.17
1499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25절-26절/ 791206목새 선지자 2015.12.17
1498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25절/ 791205수야 선지자 2015.12.17
1497 작고 사소한 일에 말씀대로/ 누가복음 16장 10절/ 8408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