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988. 9. 21. 수밤.

 

본문: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게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 하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 하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갈라디아서 5장 1절에 말씀하시기를 '자유 하게 하려고 너희들을 불러서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렇게 성령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속하시고 중생시켜서 믿는 사람되게 하신 목적은 어데  있는가? 자유 하게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대속하신 목적과 또 중생시켜서 예수님 믿게 하신 목적은 자유 하게 하기 위해서  대속도 하시고 중생도 시키시고 또 예수님을 믿도록 또 이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예정하신 예정도 우리를 자유하는 자 만들기 위해서  예정도 하셨고 창조도 하셨고 오늘까지 섭리도 하시고 대속도 하시고 중생도  시키시고 또 믿는 사람으로 이렇게 믿음 생활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자유는 어떤 게 자유인가? 자유는 이기는 것이 자유입니다. 또 자유는 상대방을  꺾는 것이 자유입니다. 또 자유는 자기가 취할 것을 취할 수 있는 것이  자유입니다. 자유는 승리가 자유라, 승리하는 것이 자유라, 지지 않는 것이 자유라,  꺾어 이기는 것이 자유라, 종되지 않는 것이 자유라, 빼앗기지 않는 것이 자유라,  그러면 빼앗기면 벌써 저는 자유를 하지 못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가 가진  보배를 빼앗으러 왔을 때에 내가 뺏기면 벌써 그에게 져서 나는 자유를 뺏긴  자입니다.

 이래서, '우리를 자유하도록 하기 위해서 부르셨다' 또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게  하리라' '진리가 자유 하게 하리라' 또 그 다음에는 36절에 "아들이 너희를 자유  하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여게 진리가 자유 하게 한다, 또 아들은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자유 하게 하시면  자유한다 하신 것은 사람이 제가 자유하고 싶을 때에 자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면 진리가 그뭐 자유 하게 한다, 또 독생자 예수님이 자유 하게 하면 자유한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게 하리라 하는 말씀은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힘으로 자유할 수 없는 그것에 대해서 전지의 전능의  능력을 가진 진리가 도와서 자유 하게 하면 자유한다 그말입니다. 진리가 도와서  너희들을 자유 하게 하리라. 그러면 인간 힘으로 할 수 없는 그 자유를 진리가  도와서 자유하게 하신다 하는 말이요, 또 사람으로서 자유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의 아들, 우리를 대속하러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 자유 하게 하면 너희가  자유하리라 그렇게 여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 말씀에는 자기 힘으로 자기가 자유할 수 있으면 하필 뭐 진리니 하나님의  아들이니 끌어다 붙일 필요가 없습니다. 제 힘으로 자유할 수 있는데 뭐 하나님의  아들이니 진리니 끌어다가 붙여서 말씀할 게 뭐 있습니까? 또 어떤 피조물,  사람이든지 무슨 이십세기의 큰소리 치고 있는 것이 과학인데 과학이든지 또  세상에 이런 저런 모든 능란한 학문이라든지 예술이라든지 온갖 기술, 그러면  진리와 하나님의 아들을 빼 놓은 그 외에 것은 전부 다 달려들어도 자유하게 할  수 없는 것을 진리와 아들이 자유 하게 한다 하는 그런 뜻을 여게서 나타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 과학이 자유 하게 할 수 있는데 하필 진리가 자유 하게 하리라  아들이 너희를 자유 하게 하면 참 자유하리라 이렇게 말할 필요 없습니다. 그거  말하면 그것은 큰 수치를 당합니다. 진리만이 자유 하게 할 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자유 하게 할 수 있다, 뭣도 자유 하게 할 수 있다. 진리만 자유 하게 할 수 있는  줄 아느냐? 진리 외에 뭣도 뭣도 자유 하게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아들만 자유  하게 할 수 있는 줄 아느냐? 하나님의 아들 아닌 다른 것들도 자유 하게 할 것이  많다 이렇게 말하면 진리와 아들이 자유 하게 하리라 하는 그 말은 아이들 말로  그만 냉면을 당합니다. 수치를 당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진리가 너를 자유  하게 하리라' 하면 '진리 아니고 이것도 자유 하게 한다' '아들이 자유 하게 한다'  '아들 아니라도 자유한다. 아들만 자유 하게 하는 줄 아느냐? 진리만 자유 하게  하는 줄 아느냐? 진리 아니고 아들 아니라도 자유 하게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이렇게 그 말에 대해서 반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신 것은 진리와 아들 외에는 우리를 자유 하게 할 존재가  없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다 너희들을 자유 하게 하려 해도 자유 못 한다. 자유  하게 못 한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아들만이 너희를  자유 하게 할 수 있다, 너를 자유 하게 할 이는 이 두 가지밖에 없다 그렇게 여게  지금 선포한 말씀인 것입니다.

 자유는 이기는 것이요, 또 자유는 승리하는 것이요, 또 자유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요, 자유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떤 자유를 말하는가? 첫째로 진리로  자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리로 자유하는 것. 진리대로 마음을 가진 그 마음을,  진리대로 가진 마음을 그 마음을 계속 가지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온 세상입니다.

온 세상은 뭣을 하고 있는고 하니 성도들의 이 생명된 이 자유를 지금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사탄에게 도전해서 하신 것도 사탄은 예수님에게 자유하지 못하도록  하고 예수님은 사탄에게 자유하시겠다고 선포하고 나섰습니다. 이래서 사탄은  예수님을 자유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온갖 방편과 노력을, 수단을  작동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진 이 자유를 사탄이 꺾지 못했는고로  예수님은 승리했고 못 꺾은 사탄은 패전해서 그가 종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 기본적인 이 전투는 예수님이 다 완전히  승리해서 완전 승리한 이 승리를 구속받은 이 성도들에게 입혀 가지고 구속을  하신 것입니다. 완전 승리한 이 승리를 성도들에게 입혀서 성도들로 하여금 이  자유로 뭐 사망이나 마귀나 죄나 어떤 것이 와도 그에게 종되지 아니하고  자유해서 영생하도록 그렇게 구속하신 것입니다.

 너희를 부르신 것은 '자유 하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예수님이 자유하신 것, 사탄이 천하 영광을 보이면서 천하 영광이  얼마나 좋으냐 나한테 절 한번 하면 천하 영광 이것을 다 너에게 주겠다 이럴  때에 예수님은 그 천하 영광의 아름다움에 미혹받아서 당신이 만일 이 자유를  뺏겼다면 사탄은 승리했고 예수님은 사탄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천하 영광을  가지고 예수님을 유혹했으나 예수님께서 진리대로 사는 그 진리 생애를 양보하지  아니했고 진리 생애가 꺾어지지도 아니해서 자유했던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첫째로 예수님이 대형해서 사죄를 주셨는데 사죄에 대해서  자유를 해야 합니다. 어데서든지 사죄를 입고 죄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 죄없는 사람으로 사는 그것이 우리의 자유인데 죄없는 사람으로  살려고 할 때에 세상은 죄없는 사람으로 사는 것을 꺾어서 죄를 가지고 살도록,  죄를 범하고. 살도록 그렇게 하려고 온 세상이 달려드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그가 죄없이 살려 하는 데에 별별 유혹도 있을 것이고 협박도 있고  강제도 있고 고문과 고형도 있고 뭐 탈취도 있고 별별 마귀가 아는 대로는  세상을 다 움직여 가지고 수단 방법을 부려도 이 사죄의 자유, 무죄의 자유를  빼앗기지 아니하고 무죄의 자유가 꺾어지지 아니하고 그들이 대항하는 대항을  해서 이기고 이 자유를 가졌으면 그 사람은 이 자유를 뺏으려고 하는 그자들은  다 그의 종이 되고 그는 자유를 뺏으려고 하는 이 모든 마귀 아래에 속한 것들은  다 점령을 해서 저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없이 살려고 이렇게 할 때에 죄를 범하면 죄의 종이고 죄없이 사는 이  자유를 빼앗겨서 죄가 있게 되면 그만 이 자유는 뼛긴 것이요 자유는  꺾어졌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환경과 주위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우리가 이  자유를 뺏기지 아니하면 자유를 빼앗으려고 하는 자를 이긴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를 뺏기지 않는 것이, 이 사죄를 뺏기지 않는 것이 자유하는 것이요,  또 칭의를 뺏기지 않는 것이 자유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화친을 뺏기지 않는 것이  자유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가지려 할 때에 그 믿음이 이런 환경 괴로와도  그 믿음이 변동없이 그 믿음을 그대로 가지고 이 믿음을 우리를 흔들어서  없애려고 할 때에 믿음을 흔들 때에 그 믿음이 흔들리면 진 것이요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 믿음이 이긴 것입니다.

 그러면 외로움이 와서 믿음을 꺾으려고 해도 그 믿음이 꺾어지지 아니하고 어떤  고문과 고형이 와도 그 믿음을 꺾지 못하고 믿음이 꺾어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자유하고 또 어떤 감옥이나 어떤 사형이나 죽임을 죽어도 그 믿음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믿음이 꺾어지지 아니하고 믿음을 그대로 가진 그대로 계속하면 그것이  믿음의 자유를 가진 사람입니다.

 우리가 믿음을 가졌을 때에 그 믿음이 형편 사정에 따라서 그 믿음이 내게 살아  있지 주위 환경에서 사탄이 이런저런 여러 가지 방편을 가졌을 때에 내가 그만  그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믿음이 꺾어져서 믿음이 뺏겨졌으면 그거는 믿음의  자유를 잃은 것입니다.

 그 자유는 참 믿을 수 없는 그런 일, 다니엘 같은 사람도 사자구덩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면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는다고 할 때에 사자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아도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믿음 생활을 뺏기지 아니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은 믿음에 자유한 사람이요, 그 사람 다니엘 믿음을 사탄이 전국을 통해서 그  믿음을 꺾으려고 달려들었지마는 다니엘이 그 믿음이 꺾어지지 아니하고 그  믿음을 그대로 계속 자유했습니다. 그 믿음이 그 환경에 뭐 사자니 뭐 이런 걸로  인해서 그 믿음이 흔들리거나 또 그만 그 믿음이 퍽 꺾어지고 넘어지지 아니하고  그 믿음이 꼿꼿하게 그대로 자유하고 승리하고 있었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할 때에  그때에 모든 피조물은 다니엘에게 응원 됐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도 믿을 수 있는 그런 주위 환경 믿을 수 있는 그런 형편이 될  때에는 다 믿습니다. 거게는 우리의 영광이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그 믿음을  꺾으려고 할 때에 내 믿음이 꺾어지느냐 꺾으려고 하는 그 세력이 꺾어지고 내  믿음은 그대로 꼿꼿하게 자유하고 있느냐 여게서 비로소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 믿을 수 없는 때에 모든 사람이 믿지 못하는 때에 그 사람 혼자는 그 믿음을  가졌다고 하면 그 사람 믿음은 자유하는 믿음이요 승리한 믿음이요 그 믿음을  꺾으려고 달려들었던 그 모든 것은 그 믿음의 종이 되어서 그 믿음 가진 자는  상전이 되고 다른 것들은 종이 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갈 때에 바람불고 풍랑이 일어나니까 그것 보고  그만 믿음이 꺾어져 버렸습니다. 그와같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그  풍랑을 통해 가지고 베드로의 믿음을 꺾도록 베드로의 믿음을 시험할 때에  하나님이 허락하시니까 마구 풍랑을 일으켜 가지고 베드로의 그 믿음을 꺾으려고  달려들었을 때에 베드로가 그때에 그 믿음이 풍랑이 꺾으려고, 바람이 부는 것이  꺾으려고, 네가 이러면 지금 물에 빠져서 죽는다 하는 그런 모든 위협과 모두  협박 그런 것이 베드로의 믿음을 꺾으려고 할 때에 베드로의 그 믿음이  그것들에게 꺾어지지 아니 하고 자유했으면 꺾으려고 달려들었던 것은 다 종이  되고 베드로는 승리의 사람이 돼서 그런 것들의 주인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우리가 그대로 계속 믿는 것이 우리  자유인데, 믿음의 자유인데 그거는, 신앙 자유인데, 믿음의 자유인데, 믿음의  자유를 반드시 꺾으려고 달려드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내가 그것의 종이 되느냐  그것이 내 종이 되느냐 서로 전투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이기면 그것이 종되고  내가 지면 내가 그것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래서, 사람대로 그 신앙의 자유를 꺾어서, 꺾으면 그 신앙이 그 사람의 꺾은  것에게 종이 됩니다. 신앙의 자유를 꺾으려고, 신앙이 그대로 계속을 해 나가는  것이 자유요 신앙이 자유하지 못하고 뭣 때문에도 그 믿음이 중단됐으면 그거는  꺾어진 것이기 때문에 종이 되는 것입니다.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같은 그런 사람은 우상 숭배 안 할라고 하는데 우상  숭배 안 하는 것이 그의 자유입니다. 우상 숭배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의  자유요 진리의 자유입니다. 자유인데, 네가 이 자유를 하면 불미 속에 잡아넣는다  이래도 그 청년들은 하나님을 믿는 이 신앙의 자유. 믿음의 자유를 양보하지  아니하고, 불미에 그들이 잡아넣기는 잡아 넣었지마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하나님 믿는 이 믿음을 변동시키지 못하고 꺾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모든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를 시험한 모든 존재들은 이 청년들에게 영원히 종이  되었고 이 청년들은 그때에 이들을, 이 신앙 자유를 꺾으려고 하던 그 모든  것들은 영원히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종이 된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전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고 경건 연습은 금생 내세에  약속함이 있어서 유익이 많다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은 경건 연습이 뭐이 경건  연습이냐? 예수님이 우리에게 자유 주신 이자유의 연습입니다. 자유를 뺏기지  아니하고 연습을 합니다. 제가 산에서 와 가지고 여게 오니까 다섯시 얼마 됐는데  그래 가서 퍼뜩 내가 테레비를 틀어 가지고서 봤습니다. 보자, 이거 88올림픽  경기가 어떻게 되는고, 그러니까 뭐 서로 막 인제 레슬링이라든가 아주 뭐 이래  가지고 땀을 쭐쭐 홀리면서 그러는데 이긴 사람은 보니까 영광이 있고 진 사람은  뭐 실패했고 이래 가지고 야단을 지기는데 그 사람들이 그 전투하려고 저 먼  나라에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선수들은 다 전투해요. 왜? 전투를 해야 승패가  있고 그래야, 전투에서 패전할 것 같을진대야 뭐 할 필요가 없지마는 그래도 다  승리 할까 싶어 그러는데 전투에는 승리하면 영광이 있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보고 참 실력 있도록 준비를 잘 갖춰야 되겠다. 그때 옆에 보니까  내가 봐도 힘이 있으니까 저때 그만 힘이 좀 얼마만 더 있었으면 또 기술을  말이요, 기술을 저때 기술을 고 몇 가지만 더 있었으면 하는 거 그 기술 준비 힘  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래 그걸 보면서 '야, 이 육체의 이 경쟁, 이 지금  전투는 유익이 그저 뭐, 금메달 따면 일생 동안 한 달에 얼마? 한 달에 얼마?  누가 말하던데? 한 달에 삼백만 원? 삽십만 원? 누가 나한테 말하는데 나는  몰라요. 누가 말하던데. 얼마? 육십만 원? 금메달 따면 한 달에 육십만 원.

 그것도 그런데 우리가 참 그런 걸 볼 때에 어쨌든지 우리가 이 자유를 그들을  빼앗으려 하고 우리는 자유를 뺏기지 아니하려고 하는데 이 자유를 뺏기지  아니할 수 있는 이런 실력을 갖춰서 불이 와도 이 자유를 뺏지 못하고, 사자가  와도 뺏지 못하고, 감옥이 와도 뺏지 못하고, 고문과 고형이 와도 뺏지 못하고,  독약과 독침이 와도 뺏지 못하고 온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이 자유를 뺏기지  않는다고 하면은 온 세계는 나에게 영원히 종노릇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영원한 종을 지금 마련하느냐 내가 영원한 종이 되느냐? 영원한  종이 된다는 것은 내 영은 종 안 되지마는 나머지기 것들은 다 종이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범죄한 기능은 영원히 불구덩이에서 죄의 종이 됩니다. 범죄한  기능은 절대 천국 못 갑니다. 범죄한 기능은 그저 그대로 그만 삭제되는 것도  아닙니다. 범죄한 기능은 꼭 지옥을 갑니다. 그게 성경적입니다.

 이게 지금 이제 새로운 그 교리 발견이요 세계와 저금 전투를 할 모양인데 온  세계와 전투를 해도 승리할 확신이 있습니다. 뭐 성경은 그대로에 변동 못 할  것이고 이러니까 성경은 변동 못 하니 성경이 증거하면 증거 됐지 뭐. 만일  그래도 잘못됐다 하면 성경이 틀렸으니까 성경 내신 하나님이 책임지십시오 나는  그래 할 거라. 성경이 내 변호자라. 성경이 변호해 주는데 누가 그렇게  반대하겠어?  이래서, 우리가 신앙의 자유,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 하나님의 이 사죄를  믿는 믿음, 칭의를 믿는 믿음, 화친을 믿는 믿음,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믿음,  하나님의 심판을 믿는 믿음 뭐 믿음 꽉 찼소. 믿음. 우리가 하나님에게 대해서  믿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 이 믿는 것이 환난이 와도 변동없고 배가 고파도  변동이 없고 참 홍순철 목사님같이 바로 암병이 와 가지고, 암병이 와 가지고 사  분 후에, 사 분 후인가 오 분 후에 생명이 끊어져도 그 병에게 조금도 믿음이  요동치 아니하고 사 분 전인가 오 분 전에 설교한 것이 녹음이 있어. 강단에서,  메어다 놔 가지고, 그래도 꼭 메어다 놓으라 해서 강단에 메어 가지고 가 가지고  설교하고 나중에 메여 들어와 가지고 그만 숨졌어 이 신앙의 자유, 하나님을 믿는  자유.

 또, 하늘나라의 소망의 자유. 하늘나라의 소망하는 이 소망을 꺾으려고 온갖  것들이 달려들어도 이 소망을 양보하지 아니했어요. 꺾어지지 않았어요. 내가  지금 소망하는 이 소망, 주위 환경이 마구 몰아쳐 들어을 때에, 몰아쳐 올 때에 이  소망이 그만 절망으로 변해지면 절망으로 변해지게 한 그것에게 나는 패전했기  때문에 나는 영원히 그것에 종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소망하는 것을 어떤  것이 와서 낙망시켜도 낙망하지 않습니다. 온 세계가 다 달려들어도, 뭐 고문이나  고형이나 외로움이나 억울함이나 또 매장되는 것이나 뭐 있는 소유를 다 뺏들고  수십 길 땅 속에 파묻어도 이 소망이 요동치 않습니다. 요동치 않는 소망, 요동치  않는 믿음.

 자기가 이 기쁨도 예수 그리스도의, 하늘나라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이 기쁨 가진  기쁨, 이 기쁨도 이 기쁨의 자유를 가져서 이런 저런 환경에서 무엇이 오면은  그만 이 기쁨이 그만 충충해집니다. 속속들이 기쁨은 요동치 아니하지마는 껍데기  기쁨은 그만 병이 들어서 그만 누리팅팅해집니다.

 그런데 며칠 전에 어떤 사람에게 물으니까, 어짜든지 이래도 기쁘고 저래도  기쁘고 병들어도 기쁘고 아파도 기쁘고 뭐 먹을 게 없어도 기쁘고 배고파도  기쁘고 어찌 그래 기쁜지 모르겠다고 도무지 이 기쁨을 어떻게 변동이 없다는  그런 말 하는 소리를 내가 들어 봤습니다.

 과거 지난번에 이복순 집사님이 갔는데 그분 속에 있는 그 기쁨을 아무도  빼앗지 못하는 것을 제가 옆에서 봤습니다. 그 모든 사람이 아무것에게도 뺏기기  아니하고 꺾어지지 아니하고 지지 아니하고 상하지 아니하고 요동치 않는 그  자유하는 기쁨 그 기쁨의 자유하는 걸 보고 모든 사람들이 다 은혜를 받고  놀랬습니다. 이래서 제가 이복순 집사님이 떠나고 나면 아마 우리 교회가 좀 더  힘을 얻겠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요새는 뭐 모두 다 바짝바짝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믿음이, 믿음이 어떤 것에게라도 패전해서 믿음이 꺾어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승리를 해서 이런 형편에도 이런 시대도 저런 환경 속에서도 지지  아니하고 승리하는 믿음, 자유하는 믿음, 이 자유하는 믿음이 자기도 살리고 다른  사람을 살립니다. 아, 저 믿음이 아무래도 요번에는 이제 흔들리겠다 하는데 그  흔들리지 않는 그 믿음이 사람을 살리고 자기도 살고 모든 걸 다 구원합니다.

 소망도, 그러기에 마귀란 놈은 이 소망을 꺾어 보려고, 변동시켜 보려고 온갖  방편 다 하지마는 오만 것이 와도 이 소망을 건드리면 소망이 더 견고해지고  튼튼해지지 요동치 않는 소망 이 소망 가진 이것이 자유의 능력인 것입니다.

소망의 자유, 소망의 자유. 소망의 자유를 뭐 죽었으면 그냥 죽었지 소망의 이  자유가 꺾어지지 아니해요.

 믿음의 자유, 또 사랑의 자유, 또 기쁨의 자유, 그러면 기쁨의 자유. 아무리  외로워져도, 외로워져도 뭐 소련에 납치돼서 소비에트에 가 가지고 탄광 굴속에  들어가도 거게서도 기쁨의 자유, 그 기쁨을 없애보려고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는  참 자유하는 기쁨, 어데까지는 자유하다가도 그만 강한 세력이 오면은 그만  기쁨이 턱 꺾어져 버립니다. 저도 생각하면 그 기쁨이 솟아나는데 잘못하면  뻐뜩거리면 그만 기쁨이 공연히 저도 모르게 기쁨이 없어지고 상이 충충해지는데  그때 정신 딱 차려서 이거 좀 생각하면 그만 기쁨이 나와. 기쁨을 잡고 난  다음에는 어떤 일이 와도 그까짓 거 상관없어. 어데서든지 지지 않는 기쁨,  꺾어지지 않는 기쁨, 자유하는 기쁨,  또, 자기가 자기의 자존심이라는 그 자존심, 자존심 이것을 꺾는 자유, 자기  교만을 꺾는 자유, 자기 교만을 꺾는 자유, 자존심을 꺾는 자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를 꺾는 자유, 자기 욕심을 꺾는 자유, 그래, 어떤 성자가 말하기를, 한상동  목사님이 말하기를 나는 하늘 나라 가면 먼저 요셉 선지에게 가 가지고 무릎을  꿇고 경배를 하겠다. 그 청년으로서 보디발의 아내가 그렇게 미인이고 굉장히  꾸며 가지고 그렇게 오랫 동안, 장기간 동안 요셉이를 욕심을 냈는데 요셉이는  거게서 이성의 자유, 성결 자유, 이성의 성결 자유를 그는 아무것에게도 꺾여지지  아니하고 그는 승리했다. 그 참 자기 속에 있는 그 성욕을 꺾은 그 능력, 성욕을  꺾은 그 능력자 앞에 가서 나는 제일 먼저 찾아가 가지고 경배를 드리겠다  한다는 말을 들어 봤습니다. 과연 옳습니다. 그 꺾었다는 것. 나도 가면 내가  요셉이 앞에 가 가지고서 내가 제일 먼저 찾아가서 그 성욕을 꺾은, 정욕을 꺾은  그 요셉이에게 경배를 드려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이 문득문득 자주 생각이  납니다.

 물욕을 꺾는 그 자유, 물욕을 꺾는 자유, 음욕을 꺾는 자유, 명예욕을 꺾는 자유  안일욕을 꺾는 자유, 어쩌든지 하다 보면 좀 평안하기를 원하는데 안일욕을 꺾는  자유, 게을을 꺾는 자유, 의지의 자유, 자기 신앙 의지가 한번 작정해 놓으면  죽었으면 죽었지 작정한 신앙 의지가 꺾여지지 않는 그, 신앙 의지의 자유, 자기  마음에 이제는 내가 성경 말씀을 보고 옳다고 깨달으면 내가 그거는 내가  자유하지 옳다고 깨달은 그것을 내가 양보하거나 포기하거나 내가 그렇게  에누리하지 않겠다. 그것이 신앙 자유인데, 신앙 자유가 꺾어지지 않는 신앙 자유,  천하가 달려들어도 신앙 자유가 꺾어지지 않는 것, 자기의 혈통이 다 없어지고  자기의 동류가 다 꺾어지고 자기가 어데까지 어떻게 비참하게 돼도 신앙 양심의  자유가 꺾어지지 않고 신앙 양심의 자유가 끝까지 자유하는 것, 참고 견디는 자유,  뭐 이런 것 저런 것 아주 찬란하고 화려하고 한 그런 굉장한 세상들이 음녀가  지금 아주 분홍치마 입고 아주 금으로 단장하고 진주로 꾸미고 이래 가지고 아주  이 음녀가 그렇게 유혹을 시키는 데도 음녀에게도 자유 음녀가 아무리 어떤 수단  방법을 꾸며도 거게 유혹받지 아니하고 자유하는 자유, 음녀에게 자유, 이십세기의  문화의 찬란한 것이 온 세상 교회를 다 삼켜서 모든 교회가 다 세상화되고  속화돼도, 모든 교회를 삼켜서 속화시킨 이십세기의 문화의 찬란한 어떤 것이  와도 그것에게 자기의 자유를, 경건의 자유를 요동치 않는 것, 경건의 자유를  요동치 않는 것. 그 모든 안목의 정욕을 꺾어 이기는 자유, 안목의 정윽에세  꺾어지지 않는 자유,  이래서 참 우리의 가치는 이 자유에 우리의 가치가 있습니다. 온 천하가 달려들  때에 천하에 있는 성도들이 다 이것에게 꺾어지고 저것에게 꺾어지고 다 자유를  뺏기고 종이 됐는데 노아는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서 이래도 노아의 여덟 식구는  그 신앙의 자유를 뺐기지 아니하고 끝까지 자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후사가 됐던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어데서든지 이 자유라는 말을 입에다 익혀서 우리가 과거를  돌아보면 마귀의 유혹에 빠져 가지고 정신 안 차리면 마귀의 유혹에 빠져 가지고  얼마나 그 후회되는 그런 종노릇한 것이 많은지, 얼마나 종노릇했는지, 더러운  욕심에게 종노릇, 명예에 종노릇, 공명 욕에 종노릇, 행락에 종노릇, 음욕에  종노릇, 성욕에 종노릇, 감정에 종노릇, 오기에 종노릇, 시기에 종노릇, 분노에  종노릇, 게을에게 종노릇 이런 놈들 모든 죄악의 종류가 천도 만도 넘은데 이런  것들이 와 가지고 우리의 성결의 이 자유를 꺾으려고 할 때에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그 사람의 신앙의 온전한 구비한 모든 인격의 어느 면, 어느 면도  하나 꺾으려 해도 꺾어지지 아니하고 자유했다고 하면 그는 금생과 내세에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그 사람이 다 통치하고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은 다  섬기는 종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래서, 오늘은 우리가 자유를 기르는 자유의 권위를 지금 기르는 때요, 자유의  권위 길러 뭐하려고? 예수님을 따라서 나는 하나님에게 속해서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내기 때문에, 중생된 내기 때문에 나는 진리로 사는 것이 내  자유요 본능이요, 영감으로 사는 게 내 자유요 본능이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으로 사는 것이 내 자유요 본능이라. 이렇게 하려고 할 때에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내 자유를 뺏을 수가 없다고 하면 나는 어데서든지 자유하지. 내  자유를 빼앗으려고 하다가 빼앗지 못한 것은 내 종이 돼야지.

 이러니까, 우리는 전심 전력 기울여서 의의 자유하는 것이요, 사랑의 자유하는  것이요, 진리의 자유하는 것이요, 성결의 자유하는 것이요, 하나님과 동행의  자유하는 것이요, 영원한 기쁨의 자유하는 것이요, 영원한 생명 영생의 자유하는  것이라. 영생도 뺏기면 그만이라. 뺏기면, 영은 자유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뺏을  수가 없지 이 심신은 가졌다가 뺏기면 그거는 종이 되기 때문에 종된 것만치는  지옥을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자유의 실력을 기르는 때가 오늘이요, 자유의 실력을 뭐하려고?  나는 자유하고, 자유해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유해서 영원 무궁토록 피조물에게  대해서 자유하고, 하나님 한 분에게만 종이 되어서 모든 피조물에게 자유하고  그분에게는 종된 그 종노릇을 피조물들에 대해서 자유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마귀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사망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모든 불행으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수치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실패로 더불어 싸우는 것이요 모든 천한 것으로 싸워서 이기는 것이니까  온 세상과 우리와는 싸움을 하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온 세상은 마귀가 세상을 저의 것으로 삼아서 세상 왕이 됐기 때문에 온 세상은  나를 꺾어서 제 종을 삼으려고 하고 나는 온 세상을 꺾어서 내 종 곧 하나님의  종 곧 내 종을 삼으려고 하고, 이러니까 그와 우리와는 전투입니다. 내가 이기면  그것들이 내 종이 되고 내가 지면 내가 그 것들의 종이 됩니다. 나는 뭘로? 나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자유하는 이 자유로, 자유하는데 그것들이 자유하지 못하게  할 때에 나는 자유를 뺏기지 아니하면 나는 승리하는 것이요 자유를 뺏으려 해도  그가 자유를 했지 못할 때는 그는 패전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나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주를, 우주를 점령하는 방법이 전투로 점령하는 것인데 전투는  우주의 모든 피조물로 더불어 전투하는 전투는 내가 그것의 것이 되느냐 그것이  나의 것이 되느냐? 그것의 것이 되면 세상은 마귀가 저의 왕이 웠기 때문에  세상의 것이 되면 죄의 것이 되고 마귀의 것이 되고 사망의 것이 되어지고 내가  이기면 그런 것들이 다 내 종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늘에, 오늘 우리가 실력을 기르는 실력은 이 자유, 자유의  실력을 우리가 기르는 것이고 자유의 실력을 길러 가지고 뭣 하는가? 전투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이 전투로 이기면 진 자는 영원히 내 종이 되고 내가 지면  그것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와 영계를 점령하는 그 점령하는 방법이 전투  승리로만 점령하게 되기 때문에 승리는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라' 다 그것을  점령하게 되는 것이고 이 외에 딴것으로써는 점령하는 도리와 길이 없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자유를 가져야 되겠는데 이 자유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  하게 하리라' 이 진리만이 우리를 자유 하게 합니다. 어데서든지 믿음이 요동치  않는 신앙 자유, 믿음이 요동치 않는 자유, 믿음이 요동치 않는 신앙 자유, 소망이  요동치 않는 소망 자유, 사랑이 요동치 않는 사랑 자유, 성결이 요동치 않는 성결  자유, 충성이 요동치 않는 중성 자유,  모든 이 자유는 인간의 힘으로 못 합니다.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다고 하면  진리가 자유 하게 하리라 하는 이런 큰소리 안 합니다. 진리가 자유 하게 하리라  하면 저 딴게 있다가 '나도 자유 하게 할 수 있다' 이럴 터이니까 진리에 전투자가  생겼기 때문에 진리하고 싸워야 될 것입니다. 진리 외에는 나를 자유 하게 할  자가 없습니다. 또 '아들이 자유 하게 하면 자유 하리라' 아들 외에는 자유 하게  할 자가 없습니다. 아들과 진리는 하나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진리가 우리를 자유 하게 하면 자유하고 아들이 자 유케 하면  자유하지 인간의 결심이나 각오나 소원이나 그것 가지고 안 됩니다. 이러니까  자유 하게 하는 것 진리가 자유 하게 하는 데에는, 뭐이냐? 진리가 자유 하게  하는 데에는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자유 하게  하리라' 그러면 이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해 주는 그 순서를 밟는 데에는 말씀  안에 있으면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로 성화되고 성화되면 그 다음에 진리를  진리로 대우하고 대우하면 그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한다 그 순서가 있고,  '아들이 자유 하게 하면 자유하리라' 아들이 자유 하게 하는 건 어떻게 하면  자유하는가?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할 곳이 없는고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계셔서 나를 주관하시면 주님이 나를 자유 하게 해  주십니다.

 주님이 나를 자유 하게 해 주시는 그 자유 하게 해 주심을 받는 방법이 주님의  말씀이 내 안에 계시는 그 방법이요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하는 것은 내가 진리  안에 있어서 내가 예수님의 모형으로 성화가 되는 그것이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해 주는 방법이니까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해 주도록 하려면 그 방법을 취해야  되겠고, 또 예수님이 나를 자유 하게 하려면 그 방법을 취해야 되지, 이 방법  취하지 아니하고 내가 뭐 결심이 있으니까 의지가 있으니까, 심주가 있으니까,  각오가 있으니까, 배짱이 있으니까 열심이 있으니까, 어리석은 자야. 너는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다 넘어진다   이러니까, 오늘 우리는 우리의 전 소망이 뭐인가? 전투에 승리입니다. 승리의  실력은 뭐인가? 자유의 실력입니다. 자유의 실력은 뭐인데? 진리가 나를 응원해서  자유 하게 해 줘야 되고 또 예수님이 자유 하게 해 줘야 되니까 진리와 예수님이  자유 하게 해 주시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되는가? 진리가 나를 자유 하게 해  주는 데에는 내가 진리대로 꼬박꼬박 행하면 내가 행할 수 있는 것, 내가 행할 수  있는 것을 내가 진리대로 꼬박꼬박 행하게 되면 행하는 가운데서 내가 성화가 돼.

변화가 돼. 내가 사람이 변화가 돼. 변화가 되면 이제 진리를 내가 진리로 대우를  해. 진리를 진리로 대우하면 진리가 내편 되셔 가지고 나를 자유 하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 항상 계셔 나를 주관하고 계시게 되면 아들이  나를 자유 하게 해 주십니다.

 내가 저 아레 가 가지고 산에 가서 87년도 8월 집회 재독을 제가 듣는데 듣는  가운데서, 이복순 집사님이 그래 연습을 해서. 내가 듣는 가운데서 이렇게 보니까  아주 자유가 강해집니다. 자유성이 강해지고, 어떻게 세상은 멀어지고 천국은  가까와지고, 나는 다 부인해 버리고 주님은 더 내게 충만히 역사해 주시고 이래서  이 재독 듣는 게 이렇게 효력이 있구나  이러니까 이복순 집사가 만날, 가면 천막에 가 보면 내가 가만히 가면 또 그뭐  재독 듣고 있는데 딱 엎드려 가지고 요래 가지고 있는데 재독을 들으니까  재독하는 그 말씀과 또 자기와 대조해 보고 성경 말씀과 또 대조해 보고 그래  가지고 자꾸 대조해서 자꾸 일치를 시켰던 모양이라. 그래 놓으니까 사선을  완전히 넘었어. 고난이 그를 해하지 못해요. 고통이라 하는 것이 그 사람을  조금도 자유하지를 못했어. 그 사람은 고통에서 자유했습니다. 고통에 대해서  자유한 사람이오. 고통은 그 사람에게서 패전하고 말았지 고통의 세력이 그  사람을 점령해서 고통의 세력이 그에게 자유하지 못했고 그는 고통에게 기쁨과  평안의 자유를 그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어쩌든지 이 자유를 우리가 자꾸 가지고 어데든지 '나는 여게저 자유 뺏길라?  자유 뺏길라?' 어데서든지 그 현실에 자유를 뺏기지 않도록,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번 연습 한번 할까요? 자,  자유! 자유! 자유! 자유!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빼앗겨도! 자유는 보존하라!  생명보다 자유는 크다!  자유는 무궁세계의 하나님의 상속자다!

 


선지자선교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1516 자신을 시험하라-믿음에 있는 것/ 고린도후서 13장 5절/ 861020월새 선지자 2015.12.17
1515 자신을 시험하라-믿음에 있는 것/ 사도행전 3장 16절/ 860927토새 선지자 2015.12.17
1514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890618주후 선지자 2015.12.17
1513 자신을 지켜 우상을 멀리하라/ 요한일서 5장 18절-21절/ 890618주전. 선지자 2015.12.17
»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80921수야 선지자 2015.12.17
1511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00216토새 선지자 2015.12.17
1510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00215금야 선지자 2015.12.17
1509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70902수야 선지자 2015.12.17
1508 자유/ 창 24장 1절-21절/ 880901목새 선지자 2015.12.17
1507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40절/ 851106수새 선지자 2015.12.17
1506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7041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
1505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80922목새 선지자 2015.12.17
1504 자유/ 요한복음 8장 31절-36절/ 1974. 8. 11 제 32공과 선지자 2015.12.17
1503 자유/ 누가복음 4장 18절-19절 / 1975. 3. 16. 제 11 공과 선지자 2015.12.17
1502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1978년 32공과 선지자 2015.12.17
1501 자유와 종/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 1977년 45공과 선지자 2015.12.17
1500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19절-25절/ 791205수새 선지자 2015.12.17
1499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25절-26절/ 791206목새 선지자 2015.12.17
1498 자유의 율법/ 야고보서 1장 25절/ 791205수야 선지자 2015.12.17
1497 작고 사소한 일에 말씀대로/ 누가복음 16장 10절/ 8408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