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4:38
자유
1980. 2. 15. 금야
본문: 갈라디아서 5: 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기 전에는 자기가 하나이지마는 믿은 후에는 자기가 둘이 되었습니다.
바꿔져서 전 시간에는 소원이 저렇다가 이 시간에는 소원이 이리되고 이 소원이 정 반대로 되어지는 것을 우리들이 많이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원을 이것을 분별해 가지고 확실히 이루어야 할 소원인지 산 소원인지 하나님의 소원인지 이거 마귀 소원인지 분별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이 소원을 이루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소원을 분별하고 난 다음에 셋째로는 소원대로 이루어집니다. 소원 성취 그것이 자유요. 이제 소원대로 다 이루었으면 아 소원 다 이루었으니까 그 소원에 대해서는 자유를 한 것입니다. 소원해서 모르면 소원대로 이루어놓고 나면 그 다음에는 알아집니다.
소원대로 (이루어 놓고 나면) 이루어 놓고 나면 더 알기가 쉽소. 보자, 이 소원대로 이루어진 이것이 정말로 의냐 이것이 불의냐 천추 만대에 만물 앞에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을 것이냐? 만물 앞에 내어놓을 때에 만물이 삐쭉거릴 것이냐 천만 성도 앞에 드러날 때에 찬성을 할 것이냐 천만 성도가 본둥 만둥할 것이냐? 분별하면 자유를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별할 수가 있습니다.
요것이 사죄입니다.
뭐 우리는 여러 요소로 되어있는 우리인데 우리는 굉장한 많은 요소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고 심히 넓은 세계에서 영원히 살 우리들입니다. 수많은 각도를 가지고 수많은 면을 접해 가지고서 살 형언하기 어려울 그런 넓고 복잡하고 천층 만층, 천 꺼풀 만 꺼풀 덮여있는 그 광대하고 오묘한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우리들인데 거기에 뭐 방해하는 것이 얼마나 되는지 억 억만도 얼마가 되는지 모릅니다.
피조물의 모든 옳은 면 좋은 면으로 그들에게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자유 할 수 있는 모든 옳고 좋은 것에게 호리도 거리끼지 안하고 걸리지 안하고 거기 걸리지 안 하도록 이 옳은 것을 얼마든지 우리는 관련 가질 수 있는 이런 자유를 얻은 것이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입혀주신 의입니다. 이러니까 피조물은 둘로만 역사 하는데 두 가지 역사에서 완전히 자유를 얻었습니다.
여게서 이길려고 달려들지 않기 때문에 못이기는 것입니다. 기독자는 그 사지에서 생의 애착욕을 다 이기고 신앙으로 자유 할 수가 있고 어떤 욕심 앞에서도 그 욕심을 이기고 진리와 성령으로 자유 할 수가 있는 것이 우리 기독자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이거 굳세게 서는 것은 우리 주관의 행동입니다. 자유 하는 자 욕심에게도 자유하고 물질에게도 자유하고 악에도 자유하고 습성에게도 자유하고 마구에게도 자유하고 온갖 것에게도 자유 할 수 있는 영감대로 양심대로 이렇게 살 수 있는 이것이 복 있는 사람인데 우리는 이렇게 자유할려면 자유 할 수 있는 능력이 와서 있습니다. 우리가 하기 싫어 그렇지 할려고 달려들어서 우리 힘만 다해서 하면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