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0:50
자랑
본문 : 고후 11:17-33 내가 말하는 것은 주를 따라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어리석은 자와 같이 기탄없이 자랑하노라 여러 사람이 육체를 따라 자랑하니 나도 자랑하겠노라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우리가 약한 것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찬송할 하나님이 나의 거짓말 아니하는 줄을 아시느니라 다메섹에서 아레다 왕의 방백이 나를 잡으려고 다메섹 성을 지킬새 내가 광주리를 타고 들창문으로 성벽을 내려가 그 손에서 벗어났노라
한번 재독하겠습니다. 잊어버리면 안되기 때문에.
왜 자기와 자기의 모든 소유와 의로운 행위를 자랑하는 그것이 어리석음이 되는가? 어리석음이 되는 이유.
첫째는 모든 가치있는 의로운 길을 하나님께서 인간이나 사물을 사용하셔 가지고 하신 것인데 사용된 그것들은 높여 자랑하고 사용하신 하나님은 높여 자랑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자랑인 것입니다.
둘째로 어리석음이 되는 것은 어떤 사람이나 사물이나 그것을 하나님께서 불의의 도구가 되게 하시면 불의의 도구가 되고 의의 도구가 되게 하시면 의의 도구가 되는 것이니 의를 행하는 것이 그것에게 있는 것 아니고 하나님에게 있는데 그것 있으면 의를 행할 줄로 그렇게 자랑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리석은 자랑입니다.
셋째로 그런 것들이, 곧 사람이나 사물 말이오. 그런 것들이 가치있는 의로운 행동을 한 것은 하나님 혼자 목적을 위해서 영원 전에 예정하신 것이요 또 혼자 예정하신 것을 혼자 그 일을 성취해 놓은 것입니다. 이런데 지금 그것들이 그런 것을 했을 때에 이 비밀을 모르고 기관으로 쓰인 그것이 했다고 그것을 자랑하고 높여 영광을 돌리니까 어리석은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깨달아집니까? 단단히 잡아야 됩니다.
또 14년 전에 3층천에 올라갔던 사람, 다시 말하면 성령과 진리와 피로 새로 살아난 것들, 성화가 된 것들 이것들을 자랑하는 자랑은 참 자랑이니 왜 그것이 참 자랑이 되는가? 첫째는 뭐이지요, 남반에? 첫째는 그것이 완전하며 영원하며 불변하며 그 사람은 완전한 사람이요 영원한 사람이요 영원히 불변할 사람이요 영생을 가진 사람입니다. 또 성화된 것만침은 그러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랑할 만합니다.
둘째로 그거 참 자랑이 되어지는 것은 그렇게 성령과 진리와 주의 공로로 구속함을 받은 그것은 하나님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충만한 모든 것이,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의 것이 되도록, 그의 것으로 영원히 쓸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랑을 하는 것이 참 자랑해야 할 일입니다.
또 셋째 하나님에게도 기쁨이 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도 참 필요하고 유익하고 없어서는 안될 것 되어 모든 피조물도 다 기뻐 환영하고 자체에게도 복이 되어 모든 존재에게 유익이 되고 기쁨이 되도록 봉사할 수 있는 실력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을 자랑하는 것은 참 자랑이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왜 자기와 약한 것을 자랑하는 것이 지혜있는 자랑이 되느냐?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하는 것이 왜 지혜있는 자랑이 되느냐? 첫째는 대주재시요 우리를 사랑하시는 만왕의 왕이신 그분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이 되기 때문에 지혜있는 자랑이오. 제가 아무리 성자 성녀가 됐다 할지라도 '나는 이렇게 성자 성녀로 살았습니다.' 하고 그것을 가지고 주님 앞에 가면 '하늘나라에 가서 만나자. 세상에서는 너를 만날 시간이 없다.' 면회를 사절해 버립니다. 사절당합니다. 바리새교인이 그렇게 하다가 주님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새리는 자기의 모든 약점 그것을 주님 앞에 가지고 머리를 들지 못할 때에 주님은 그 사람을 당장 영접해 가지고 의로운 사람으로 만들어 보냈습니다.
첫째가 주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지혜있는 자랑입니다. 자기의 연약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연약한 그것만 자꾸 찾고 나타내고 주님 앞에 선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지혜있는 자랑입니다.
둘째로는 그 약한 것들을 다 온전히 고쳐주심을 받을 수 있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그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기 때문에 지혜있는 자랑입니다. 이 시간에 약한 그것을 가지고 좋은 것 다 냅두고 제일 약한 그놈만 가지고 약한 것만 가지고 옵니다. 주님 앞에 약한 것만 가지고 오요. 약한 것에만 소망을 바라고 약한 것만 지금 소망하고, 왜? 약한 것 그것 완전한 것으로 주님이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약한 것만 가지고 소망을 가지고 가. 모든 약한 그것만 지금 하나님이 고쳐주시면 의지할려고 그래 가지고 와. 이러기 때문에 그렇게 해 줄 수 있는 주님을, 고쳐주심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빼앗기지 아니하고 놓치지 아니했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랑입니다.
셋째로 지혜로운 자랑이 되는 것은 자기가 주님 앞에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내놓은 것은, 주님 앞에 내놓은 것은 전부 그것을 온전한 치료를 받게 되기 때문에 지혜로운 자랑입니다. 약한 것은 강하게, 더러운 것은 욕된 것은 영광스럽게,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으로, 시공에 제한받은 혈육의 것은 시공을 초월한 신령한 것으로 다 새로 치료함을 받을 수 있는 자랑이기 때문에 그 자랑은 지혜로운 자랑인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나 자기 지식이나, 자기나 자기의 소유나 그런 자기의 의로운 행위나 그런 것을 자랑하는 것은 어리석은 자랑인 이유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어리석은 자랑인 이유 세 가지를 말했고, 진리와 성령과 주의 공로로 구속함을 받은 새것이 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참 그것은 참 자랑할 만한 참 옳은 자랑을 한 참 자랑을 한 자랑함이 되는 이유 세 가지를 말씀했습니다. 그 자랑은 자기 자랑이 아니요 주 안에서 자랑하라고 한 것입니다. 주님이 자랑하라 했어.
그것은 주님 자랑이지 자기 자랑이 아니라 그거요. 또 자기의 약한 것을 자랑하는 것은 왜 그것이 지혜가 있는 참 자랑인가? 지혜가 있는 자랑인 이유 세 가지를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세 가지가 하나가 세 가지씩 3 3=9. 자랑에 대해서 3 3=9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그것을 사람들에게 몇십 번이든지 알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그러면 자기도 살고 남도 삽니다.
다윗은 무슨 자랑하다가 7만명이나 죽였습니까? 예? 다윗은 어리석은 자랑을 하다가 7만명을 죽였습니다. 사울과 히스기야는 무엇 자랑하다가 그렇게 아주 멸망을 받았습니까? 어리석은 자랑하다가 멸망받았습니다.
바울은 그렇게 존영한 사람이 되어서 참 마지막에 세상 떠날 때에는 이제 나를 위해서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어 있다 기쁘고 즐거움으로, 그 죽음이 기쁘고 즐겁게 그렇게 가고 영원한 성공한 사람이 되었으니 그 사람은 무슨 자랑하다가 그렇게 됐습니까? 네, 지혜로운 자랑했고, 또 그것만 했습니까? 어리석은 자랑했고, 어리석을 것을 자랑했소? 약한 것을, 어리석다는 것은 약한 것인데 약한 것을 자랑했어. 참 자랑, 지혜있는 자랑 두 가지 자랑함으로 그렇게 존영한 사람이 됐습니다.
이걸 깨닫고 우리가 현실에 써야 할 것입니다. 잘못하면, 하나님이 그것을 붙들고 일하시니까 그 가치있는 일이 된 건데 하나님은 잊어버려 버리고 하나님이 붙들고 쓰신 '그것이 참 필요하다, 그것 없으면 안 된다.' 그것의 가치를 더 여깁니다. 하나님이 돈을 붙들고 가치있는 일 하면 사람들은 그만 붙들고 일하신 하나님은 잊어 버리고 돈 그것이 한 것처럼 돈이 있어야 된다 이래 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패망을 주신다 그 말이오. 자기가 설교나 잘하고 지식이 있고 이래 가지고 목회가 되면, 구역이 부흥이 되면, 열심히 있고 이래 가지고 되어지면 하나님이 저를 붙들고 이런 가치있는 일을 하셨는데 같이 하시는 하나님은 뒤로 돌려 버리고 하나님이 쓰신 자기나 자기 열심이나 자기 지식이나 자기 설교나 자기 그 활동한 이것이 들어서 한 것처럼 교만해졌다 말이오. 이것이 들어서 한 것처럼 이것은 가치있게 이것을, 이것이 한 것처럼 자랑하고 영광을 이것에게 돌리고 하나님은 잊어버리고. 이러니까 '나 없으면 못하지. 나 없으면 못하지. 나 없으면 이 일 하나? 나 없으면 이 서부교회 이렇게 부흥시킬 수 있는 이 목사가 되나? 나 없으면 서부교회가 부흥이 되나?' 버림받습니다. 패망합니다. '아, 내가 들어 일하는데 나 아니면 이 일이 되나?' 하는 권찰이라면 패망당합니다. 주일학교 반사라면 중간반 반사, 중간반 부장, 주일학교 부장, 주일학교 반사 '아, 내가 들어서 이래하지 나 아니면 되겠느냐?' 너 아니고 막대기로도 된다. 돌덩이 가지고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래 가지고 다 어리석은 자랑을 하다가 다윗 같은 그런 성군도 거룩한 왕도 패망을 당했으니 우리가 그 시험에 안 든다고 어떻게 생각하겠소? 이러기 때문에 자기는 안 된다고 생각했으면 벌써 들었소. 자기는 '아, 이것이 또 이런, 지금 이 면으로 또 이런 어리석은 자랑을 했구나. 저 면으로 했구나.' 자기에게 어리석은 자랑 그것이 지금도 되고 있는 그놈을 찾아서 자꾸 고쳐나갈 그때만이 어리석은 자랑에서 벗어나는 때입니다.
그저 자랑하지 말라 한다고 그만 '아, 나는 자랑 안 하고 겸손해야 되겠다.' 자랑하지 않아야 될 이유를 똑똑히 알아야 사람들이 하지 이유 모르고 주입적으로 그래 가지고는 안됩니다.
그러니까 자랑에 대한 3 3=9의 이 주님의 교훈은 잘 기억하고 자기는 자랑, 어리석은 자랑하는 자가 안 돼야 돼. 참 자랑을 해. 그 사람만 생각하고 그런 사람 되기를 원하고 그것만 원했어. 바울은 그걸 원하기를 무거운 짐진 거와 같이 원했어. 진리와 성령과 주의 공로로 새사람 참사람 된 그 사람의, 그 사람만을 바라 보고 그 사람만을 의지하고 그 사람을 지금 내세우고 그 사람 아닌 것은 다 배설물로 여겼어. 왜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다 배설물로 여기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이랬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거라야 가치있지 다른 거는 가치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