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10:41
자기의 의무와 책임 본분을 바로지킬때
1988. 4. 3. 남지권찰회
본문 : 베드로전서 3장 1절-4절 아내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너희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이는 남의 아내된 자에게 대해서 교훈한 말씀이나 이 교훈은 아내된 자가 남편에게 대해서만 아니고 남편된 자가 아내에게 대해서도 해당되는 교훈이요 또 친구가 친구에게 대해서도 해당되는 교훈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복음을 영광스럽게 해서 사람들을 구원 얻도록하기 위해서 우리의 본분을 바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 위치를 바로 지켜서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자기가 정확히 잘 감당될 때에 이렇게 어지럽고 이 속이는 세상에서 많은 빛과 덕이 됩니다.
또, 우리는 너무 거짓이 많은 세상이기 때문에 우리는 진실되이 무엇을 함으로써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말로 하는 것보다도 큰 영향을 끼쳐 줍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 이 구원에 대해서 말로만 하고 이 구원에 대한 우리의 준비라든지 조심이라든지 우리의 모든 행동이 이 구원에 대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질 때에 그 관심 가지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크게 경성시키고 우리가 이 구원에 대해서 두려워 떨면서 이탈되지 아니할라고 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긴장과 안정을 주게 됩니다.
이래서, 그저 교회 나오는 것으로서 다 믿는 게 아니니까 교회 안나오는 사람에게는 나오도록 해야 되겠고 또 나오는 가족들에게는 좀 나오는 거기에서 참 진실된 신자로 자꾸 이렇게 성화돼 나가도록 이렇게 해서 우리는 자기만 못한 사람에게는 죽는 날까지 그 사람에게는 우리는 아이 돼야 되겠고 우리는 제사장 선지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얼마되지 안하는 우리 남권찰들이지마는 남권찰님들은 자기가 맡은 그 양떼에게 꼭 모본이 되도록 그들에게 참 모든 면에 대해서 감화를 주고 그들이 나를 보고 본받는다는 것이 곧 성경대로 될 수 있는 그 본이 되도록 우리는 조심을 해서 그렇게 양무리의 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래서, 자신이 이렇게 하는 가운데에서 참 예수 믿는 도리를 깨달을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 깨달음도 생기고 용기도 생기고 또 이 도가 참 인생에게 영육에 필요하다 하는 것을 자기도 친히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껍데기로 믿는 사람은 그것이 밑 아무 이 도가 참 사람에게 필요 하다는 것을 자기는 느끼지도 못하고 그냥 말 신자로 이렇게 그저 교회 출입하는 이런 신자로, 이래서 다른 사람을 도리어 그 믿음에서 타락하는 그건 방종한 생활로 이끄는 ‘동무들을 때린다.’ 하는 거기에 해당되기 쉽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기도) 소수와 남권찰님들의 이 종들이지마는 결단코 이는 소수가 아닌 줄 압니다.
소수가 온전해지면 무한한 대수도 다수도 될 수가 있는 것을 확실히 압니다.
이미 세워 주셨사오니 주님의 영광과 주님이 구원할 모든 양떼들을 위해서 저희들을 의의 길로 인도하시고 믿음을 잘 지킬 수 있도록 하여 주셔서 주님에게 영광이 되고 모든 맡은 양떼들에게 빛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을 주시고 하는 모든 일도 주님이 축복하사 형통케 하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