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가운데 주님 맞이하자

 

1981. 10. 22. 목새

 

본문: 마태복음 24장 35절 - 43절 상반절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인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 때에 평안하게만 살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평안과 고통이 교체적으로 옵니다. 평안이 가고 고통이 오고 고통이 가고 평안이  오고 마치 밤이 가면 낮이 오고 낮이 가면 밤이 오고 이렇게 하는 거와 같이  평안과 고통이 이렇게 교체적으로 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는 이유가 뭐인가? 평안을 주시는 그 이유는  고통의 때를 준비케 하기 위해서 주시는 것입니다. 또 고통은 무엇 때문에  주시는가? 고통은 자기의 준비가 잘되어 있는지 잘못 되어 있는지 이것을 자타가  다 알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비유컨데 학생이 학교에서 배울 때에 평안히 공부할 시기가 있고 또 공부를  잘했나 못했나 그 실력을 나타내는 시험을 치르는 때가 있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평안할 때에 환난을 준비하는 것이 마치 시험칠 때에 그때에 학생이  당황해서 밤잠을 안자고 날뛰는 그 학생은 아마도 모자라는 학생입니다. 참  알속있는 학생은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험이 닥치면 그때는 기쁜 것밖에  없습니다. 왜 이제까지는 공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잘하는 척 하고서 이렇게  거짓뿌리들이 다 모두 쑥덕 쑥덕 솟아 가지고 있는데 이제는 시험을 치면 파묻혀  있던 자기의 실력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기쁩니다. 아무날 시험친다 이러면 그  공부한 학생은 이제 내가 한번 올라가겠구나 하고서 기쁩니다. 시험친다 하면  그때 공부를 열심히 하는 줄 알아도 열심히 안합니다. 그때는 쉽니다. 밤잠을  안자고 그러다가는 그때에 잘못하면 정신이 흐리기 쉽고 피곤하기 쉬우니까 실컷  누워자요. 시험친다 하면 누워자고 그때는 이제 아주 속으로 기쁩니다.

그러니까 시험을 딱 치면은 낙과 안맞는 그거야 문제가 없는 거고 내가 제일  처음에 시험지를 먼저 내고 나가느냐 둘째로 나가느냐? 이제 말 없어도 그걸  다툽니다. 이러니까 시험 딱 치면 제일 먼저 시험지 딱 내고 나가서 실컷 놉니다.

그때는 뭐 마음대로 모든 운동장은 제 차지요. 가 가지고 그까짓거 시험치는 것  뻐득거리면 칠 수 있어. 다른 사람은 막 그때 가면 한 십분이면 딱 기록해서 퍼뜩  내고 난 다음에 나가서 실컷 놀고 준비 안한 학생은 그 평소에는 떠들고 머리를  들고 떠들어 쌓지마는 시험친다 아무날 시험친다 하면 그만 풀이 푹 죽어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때사 공부 한다고 밤잠을 안자고 이러니까 시커머니 해 가지고  야단 지기고 이러지마는 그 시험을 바로 칠 수가 있습니까? 그와 꼭같소.

또 더 귀찮은 학생이 있습니다. 시험 치고 나오면 '아 오늘 시험 쉽더라 너는  어찌 됐노?' '나는 다 맞은 것 같애 뭐 오늘 아침 시험 쉽더라' '고 어떻게 했노?'  물어보면 하나도 답은 옳게 쓰지 못했어. 꺼꾸로 써 놓고 지금 쉽다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 학생이 참 골치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평소에 '야, 앞으로  시험있을 터이니까 그때에 내가 점수가 떨어지면 어떻게 되겠느냐?' 그때에  점수는 맞는다 할지라도 내 시험지가 제일 먼저 갖다 놓고서 먼저 나가야 되지  이호로 나가면 그것도 수치다 이래 가지고 그걸 바라면서 이래 평소에 열심히  시험을 준비합니다. 평소에 시험 준비한 그 학생은 시험 닥치면 기쁘고 즐겁지 뭐  어려울 게 없어.

그러나 평소에는 편히 놀다가 시험 닥칠 그때사 조급해서 야단을 지기면  그런다고 되냐 또 그때에 기계적으로 공부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속에 자기  지식은 되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시험칠 때는 약간 써도 시험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몰라. 그와 꼭같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평안하고 환난주고 둘을 이렇게 교체적으로 주기를 낮 오고  나면은 밤 오고 밤이 지나가고 난 다음에 낮이 오고 하는거와 꼭같소. 아무리  평안한 것 같애도 그 사람이 바보라서 모르지 자기에게 환난이 평안이 이래  교체적으로 된다는 이거는 틀림없는 것입니다. 내나 그 집에서 살고 그 밥 먹고  살고 그 월급 받아 살아도 사람에게 평안과 어려움이라는게 자꾸 이렇게 바꾸어  옵니다. 평안할 때에 앞으로 어려울 때를 위해서 준비하고 그 사람은 어려울 때가  올때는 그때는 또 평안하게 삽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이 이 평온을 줄 때 이 시대적으로 말하면 전체적으로  말하면 지금 우리에게는 평온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평안과 어려움이 교체되어  오지마는 이 시대적으로 말하면 지금은 우리 남한 한국 교회, 한국교회는 평안한  시기라 이거요. 평온한 시기.

그러나 앞으로 어려울 때가 반드시 온다는 것을 낮이 가면은 밤이 오는거와 같이  틀림없이 온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러면 어려움이 올때에  그때의 준비를 지금해야 되지 지금 하지 안하면 안됩니다. 그걸 내가 안중 좀  똑똑히 알아보려고 하는데 어떤 목사가 새벽기도 인도하고는 꼭 가서 한숨씩  자는데 새벽기도 인도하고 잘려고 파자마만 입고 누웠으니까 나오라고 해서  따라가 가지고 어디로 간지도 모르고 으례히 만나러 와서 그렇지 하고 따라가  가지고 일주일 만에 왔는데 와 보니까 바보가 돼 가지고 눈물만 줄줄 흘리고  있더라고 이러다가 사흘 뒤에 죽어 버렸다고 성결교회 교회 목사인데 부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이기선) 목사님은 한방에 이기선 목사님 그 자꾸 공산주의자들이 납치해 가려고  싸니까 이 (이기선) 목사님은 납치해 가면 헛일이라 저거 이 성경을 배우고 이래  해야겠는데 큰일났다 싶으니까 청년들이 큰방에 한 이삼십명이 항상 같이 살았어.

낮이고 밤이고 같이 사는데 하루는 그가 거기 있으면 거기에 경관인데 경관 이름  뭐라 하는지 모르겠소. 그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그전에는 인민군 올때는 보니까  내무서원이라 내무서원 서원 내무서원 내무서원이라. 내무서원이라 이래요.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여기는 신도둑놈 없습니까? 이 신도둑놈이 훔쳐갔는데  여기는 신도둑놈 안왔습니까? 쫓아 우 나와 보니까 아이가 내 신 없다요 없다요  신을 쏵 훔쳐갔어. 참 별 도둑놈이 다 있네. 신도둑놈이 다 있어. 신도둑놈 지금  잡아 놨습니다. 잡아 놨으니까 거기 서에 잡아 놨으니까 와서 혹 자기네들 신  찾아 가십시요. 이러니까 모두 다 신 찾으러 간다고 우 갔다 말이오 아마.

(이기선) 목사님은 신 찾으러 갔다가 안 가고 거기 앉아 있었다 말이오. 다  알거든. (이기선)목사님은 신 찾으러 간다고 경거망동하지 안하고 그 앉았을거라.

신 찾아 가지고 나니까 없어. 아마 변소간에 갔는갑다 하고 기다리니까 안 와.

암만 기다려야 안 와. 양사방 찾아보니까 없어. 그만 납치해 가지고 가버렸어.

그 (김정덕) 목사라고 지금 미국 가 있는데 그분이 나하고 하루밤에 저 관할산에  가 가지고 풀밭에 둘이 누워서 이야기 하는데 그 내 이야기를 (이기선) 목사님께  대한 이야기를 물으니까 그렇게 이야기해 그래 놓으니 그분이 얼마나 혼이  나놨든지, 활에 놀란 새는 굽은 나무만 봐도 그만 겁이 나 가지고 도망친다는  격으로 지금 도망쳐 미국 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다 언제 우리가 무슨 일이 날런지 모릅니다. 꼭 같이 있으리라 할  수 없고 또 어려움 순교를 당할 때에 옆에 사람 있는 데에 환하게 보는대래.

하나님 진리 말씀을 척 증거를 하고 이렇게 하는 그런 아주 참 맵시있는 그런  꼴이 당하리라고 생각 못합니다.

어디 가서 어찌 된지 모르게 하나님만 알고 원수만 알고 본인만 알고 이 생각이  만나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를 증거하는 이런 것이 대개입니다. 그걸 또 하나님이  기어코라도 나타냅니다.

왜정말년에 그 하나님의 종들하고 형사하고 판사하고 단둘이 말한 것이 어째  나왔든지 하나도 빠지지 안하고 전부 다 나와서 증거가 돼 가지고 그분들의  전기에 다 기록됐습니다. 서류함에서 나왔고 어데는 벽을 뚫고 묻어놨는데 벽  속에는 나오고 뭐 다 나왔다 이거요.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평안한 데에서 언제든지  평안하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낮이 있었으면 밤이 있는  것이 틀림없는 것처럼 평안과 어려움이 항상 교체되지 평안한 데만 산다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평안할 때는 시험 준비하고 시험칠 때는 기쁘고 즐겁게 살고 그러니까  평안에서는 환난에 살고 평안에서는 고통으로 살고 고통에서는 평안으로 살고  이게 신앙가요. 평안할 때는 평안으로 살고 시험오는 고통 때니까 그때는 고통을  당하고 그게 아니라 믿는 사람은 모든 게을한 사람이 평안하게 사는데 자기는  고통으로 삽니다.

모든 사람이 고통을 당해 가지고 견디지 못하는데 그 사람은 웃으며 기쁘고  즐거움으로 평안함으로 삽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걸음입니다. 이게 뭐요? 이게  믿음으로 사는 것이요.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미래를 당겨놓고 사는 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 아닙니까? 믿음이 어데 현재를 믿음이라 합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이렇게 "천지는 없어져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는 이 약속의  신실하신 자 전능자이지. 제가 여기 혹 기도하는 (안효일)선생 오늘 왔나? 척  기도하니 그싸 그걸 확인하려고 '주여 주는 전능자이십니다 전능자이십니다.'  전능자인 줄 몰라 하는가 전능자라는 것이 자기 속에 꽉 베였어. 어떤 때는 주는  전능자로 자기가 믿고 의지하고 인정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거 다 모두 그게 그로 해서 전능자로 인정이 되고 어디서든지 전능자를 믿고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는 전능자입니다. 주님은 전능자입니다. 주님은  전지자입니다. 알지 못하심이 없습니다. 이것도 압니다. 저것도 압니다. 주님이  모르시는 것 없습니다. 주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자꾸 이래 쌓는 것은 주님의  전능하신 이분을 자기가 속깊히 이 세포까지 꽉 베서 인식을 하려는 것이라  그말이오. 주님이 그것도 소원하시요. 주님은 약속에 신실하신 분입니다.

이래 자꾸 기도를 해 싸. 저 기도를 저거 바로 한다 하는데 요새는 내가 좀 만날  여가가 없어. (김효순) 집사님한테 부탁을 했는데 그 좀 잘해라 이랬는데 그것 좀  주의해야 되고 또 내가 만나면 한가지 주의해 줄 게 있는데 만날 시간이 없어  내가 주의를 못시킵니다.

이런 배경이 우리에게 있어 이런 든든한 분이 여기 있어. 여기에 설교할 때에  공산주의자들도 여기 와 있고 민주주의자들도 여기 와 있고 다 여기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고서 보는 그런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을 해야 됩니다.

또 있습니다. 제가 6. 25때 보니까 저 설교한 것이 생각도 않고 설교한 것이 다  들려올라 가 가지고 그들 손에 다 가 있어. 내가 설교한 것이 다 가 있어.

이러니까 (백영희) 잡으라고 야단을 지기는데 (백영희)가 아니고 이름이 밑에  자가 (백영기)가 됐다 말이오. (백영기) 이러니까 '여기에 (백영기) 있습니까?' '아  여기 (백영기) 없습니다.' (백영기) 이래 가지고 그들이 찾아 돌아다니니 나중에  알고 보니 교회 와 (백영기) 잡으로 와 가지고 야단이라 이래 (백영기)가  있어야지. 하나님께서 고 밑에 딱 한자를 틀리게 해놨다 말이오.

이래놓고 이 교회 가면 이 교회 예수를 이래 믿는냐고 말하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지혜가 있는지 그래. 예수 믿는 사람은 없어 그래 예수 믿는 사람은  여기에 우리 (거창)에서는 세 교회밖에 없습니다. 그 (백)조사라 하는 사람이  가르치는 그 교회만 그렇지 이 다른 교회는 안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  (운양)교회 (고제)교회 그 (위천)교회 셋 교회는 그렇다고 저 (박)집사 와 있네.

(성기) 가서 (성기) 교회라고 그 (성기)교회에서 가서 묻는데 그 장로님이 그렇게  모두 집사들이 그래 말했대요. 대답을 했어.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사람들 가고 난  다음에 묻고 나서 가고 난 다음에 뭐 급해서 콩밭에 다 숨고 뭐 야단을 지겼대요.

하나님이 활동계를 주장하고 계십니다 손으로 말이오. 예를 들면은 독침을 가지고  네 놈 예수 안 믿으면 죽일런다 믿으면 말이지. 요래 가지고 꼭 찌르면 되는데 꼭  찌르려고 예를 들면 살에 요만치 왔는데 하나님이 중지하면은 요래 가지고  꼼짝못해 요래 가지고 들어가지 못해요. 요래 가지고 들어가지를 못하는거라.

우리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또 심리를 주장해 독침 찌르려고 이래 서 가지고  공연히 제가 놀래 가지고 여리고 성 모양으로 아이구야 여 뒤에 모두 둘러싸고  지금 나를 잡으려고 모두 사람들이 이거 모두 경관들과 이런 사람들인데 포위를  하고 있다. 내가 포위 속에 들었구나 공연히 제가 포위 속에 들었구나 찌를 여가  있어야지 모두 급하니까 도망 가기가 급하다 그말이오.

여리고 성이 그렇지 안했어. 여리고 성에 누가 들어갔습니까? 들어가지도 안하고  백지 돌아다니면서 그 한바퀴만 돌기만 도는데 그 안에서는 벌써 다 기절해 다  죽었소. 심리계를 주장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또 그보다도 생명계를 주권하고  계시는 주님이십니다. 생명계, 그 뭐 떠들어 쌓지마는 그만 생명만 불어버리면  그것 전부 다 시체돼 버리고 마는데 그 무슨 소용있는가? 십팔만 오천명이 손도  안됐는데 시체되지 안했소? 생명계를 주장하시는 우리 주님이시라, 공간계를  주장하시는 주님이시라, 공간계.

아 요랬는데 요래를 못해 딱 요랬는데 그만 평소에 손을 낼 수 있지 않습니까?  요래 가지고 있는 손을 요리 내지를 못해. 여 그 무쇠에 철벽 같아서 손이  나가지를 안해. 공간계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시간계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이분이 계시지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생명을 아끼지 안하시기까지 사랑하셨지.

이분이 모든 것의 주재시지. 모든 존재가 우리 구원 위해서 창조해 가지고 지금  모든 피조물이 우리 구원 위해서 기다리고 있지 모든 순서 이루어지는 것이 지금  돌변적으로 돌발적으로 생긴 일이 아니고 영원 전에 하나님이 예정하신 고  순서대로 이루어 가고 있다 그거요.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천지는 없어져도 내 말은 없어지지 않는다" 말씀하신 이  주님이 약속에 신실함을 보증했습니다. 성경에 이래 놨으니 이걸 믿어야 돼. 이거  믿는거 믿습니다. 이런 것 믿는 것을 하나도 말하지 안하고 불교나 다른  이종교에서 말하는 것처럼 뭐 사람이 온유하게 살아라 선해라 착해라 동정을  해라 봉사를 해라 정직해라 그거는 이종교에는 없는가? 다른 종교도 다 있지.

그것은 기독교의 사회성 윤리성 그거는 다 생명없는 사회성 윤리성 도덕성 그  필요합니다. 있지마는 기독교의 생명은 신앙성이라, 신앙이 있어야 된다 그말이오.

우리가 기도를 뭐 할라고 합니까?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와 거리끼고  하나님과 나와의 그 사이가 거리껴 가지고 탈입니다. 여기에 지금 큰 전등이 빛이  있는데 합판이 딱 가리워 가지고 있으니까 그 너머는 깜깜합니다. 전등의 빛이  있는데 합판이 딱 가리워 있으니까 고 너머는 어두움이 꽉 차 가지고 어두움이  지금 깜깜하이 어두움의 세력이 꽉 차 있습니다.

그 어두움의 세력은 어찌 됩니까? 칼로 막 두드려 치면 깨질까요? 칼로 때리면  어두움이 절단납니까? 어찌 됩니까? 독약을 갖다가 뿌리면 그 어두움이  절단납니까? 태권도나 유도나 하는 사람들이 막 거머쥐고 차고 흔든다고  어두움이 절단납니까? 그 어두움을 절단내는 어두움을 깨트리는 세력이  뭐입니까? 빛 뿐이라. 가리워 놓은 합판을 척 치우니까 어두움은 어데서  사그러졌는지 다 사그러져 버리고 빛만 하나 꽉 찼습니다. 광명이 꽉 차요.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은 이 죄악과 악의 세력을 이기시는 그 빛이신데 주님이 이  빛이신데 주님과 나 사이가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주님과 나 사이에 합판이  가로막혀 있기 때문에 이 어두움의 세력이 나를 침노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기도하는 것은 이 합판 치우는 공작입니다. 기도하는 것은 합판 치우는 공작이라.

기도하는 것은 주님과 나 사이에 막혀 가지고 있는 그 합판 이름이 뭐입니까?  한번 대답해봐. 그 합판 이름이 뭐이지? 죄라는 합판이라. 죄라는 합판. 기도하는  것은 하나 둘 깨달아서 죄를 청산하는 거라. 하나님에게 대한 죄, 또 이 성경  말씀에 대한 죄, 모든 사람에게 대한 죄, 자기에게 대한 죄, 모든 사물에 대한 죄,  이것을 지금 깨달아서 회개하려고 기도하는 것이라.

그 기도하면 이것이 차차차 깨달아져서 회개가 되어져. 회개가 되어지면 어찌  됩니까? 하나님과 나와 이제는 친근해져서 가까와져서 하나님하고 결합이 되지  이러면 다라. 그러면 의식주를 내가 책임지겠다, 길에서 먹게 하겠다. 앞길을  형통케 해서 깊은 곳은 돋우고 높은 곳은 까뭉개서 시온의 대로를 만들겠다 네가  잊어버린 모든 네게 속한 자가 다 저절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원수에게 빼앗겼던  모든 네 자녀 네 소산을 전부 저절로 다 돌아오게 될 것이다. 또 원수는 어떻게  원수는 내가 다 복수해서 저거가 저거끼리 절단나도록 하겠다. 너는 손도 안대고  저거끼리 절단나도록 하겠다. 바짝 힘을 쓰면 신신학이 신신학 저거끼리 야단이  나서 절단냅니다.

우리한테 올 것도 없이 신신학이 이단도라 말이오. 신신학은 신신학 저거끼리  싸워 가지고 절단날 것이고 공산주의는 공산주의 저거끼리 싸워 가지고 절단날  것이고 우리에게 올 것이 없이 저거 칼에 엎드러지리라 저거 피를 마시고  취하리라 또 영광은 열왕은 너희 양부가 되고 왕비는 너희 유모가 되리라 어깨  메고 땅에 네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고 땅에 엎드러 절하리라 이 영광 아니요. 다  해 준다 했어. 기도해서 참 회개가 되는 기도, 참 하나님과 밀접해지는 회개,  기도는 무슨 기도가 참 기도입니까? 그 기도해 가지고 회개라는 열매가 맺으면  그 기도는 바른 기도라 말이오. 회개라는 열매가 맺으면 바른 기도요. 회개는  바로 했나 안했나 그 회개는 바로 한 회개라면은 무슨 결과가 맺습니까? 여반에  한번 대답해봐요. 회개 바로 했으면 무슨 열매를 맺지요? 뭐 회개 바로 했으면  무슨 열매 맺어요? 조는 사람 봐서는 내가 이름을 딱 불러 가지고 물어서 수치를  한번 주면 좋겠는데, 기도를 바로 했으면 사과나무가 바로 자랐으면 사과 열지 뭐  사과 나무 심었다 하는데 나중에 보니까 사과는 하나도 없고 감남이 열렸습니다.

그러면 사과 나무 아니지 않소?  자 그와 마찬가지로 기도를 바로 했으면 무슨 열매가 맺는다 했지요? 기도  열매는 '회개, 회개가 맺지. 회개를 정말로 했나 안했나. 한 회개를 바로 했으면  회개 열매는 뭐이겠지요? 녜 하나님과 접촉을 해. 여호와만 봐라 주만 바라봐  주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종하고 그만 좋아하고 그로 인해서 든든히 그를  의지하고 그를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와 결합이 된다 말이오. 그러면 그분을  의지하고 바라보고 그분과 결합이 됐으면 결합 바로 된 증거는 뭐입니까? 녜  의식주 그것보다도 증거는 말이오. 바로 되면, 먼저 기쁘고 평안하고 즐겁고  담대합니다. 담대해.

그러면 이제 의식주도 오지, 모든 잊어버렸던 것들 다 돌아오지, 영광스럽게도  되어지지, 모두 원수도 복수도 다 돼지, 다 돼 버려 해결 다 돼. 그러니까 주님  말씀하시기를 나무를 모르거든 열매를 보아 나무를 안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저 사람이 기도를 참 바로 하나 안하나 그걸 모르거들랑 그 사람의  회개의 열매를 봐라 회개가 되면 기도 바로 했다. 바로 회개 안하면 기도 바로  안한거라.

그 공연한 기도지 그 사람이 회개한다고 아주 뭐 사람 보기에 뭐 회개한다고  야단입니다. 회개를 바로 했나 안했나, 회개를 했으면 자기 심령이 평강이고  담력이 오고 평안이 오고 원수가 정복이 되고 의식주가 해결이 되고 영광이  해결이 되고 모든 잊어버렸던 것 다 돌아오게 되고 이런 그 결실이 있다 이거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증거하려는 것은 하나입니다. 여기 말씀하시기를 노아 홍수  때에 방주에 들어가기까지 사람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 가면 망했다 이 말  있습니다. 먹고 마시고 시집 가고 장가들면서 망했다 먹자주의, 먹자주의,  가정주의 행락주의 취미주의, 그걸 다 총칭해 여기 말해 놨습니다. 그러는데  일하는 주의는 말해놓지 안했습니다. 일하는 주의, 일은 뭐라고 말했소? 그다음에  보니까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리라, 지금 여기 보니까 데려간 사람 두 종류 있는데  다 데려간 사람 총칭을 말합니다.

구원 얻은 사람이 먹다가 구원 얻었소 마시다가 구원 얻소 장가 가다가 구원  얻었소 시집 가다가 구원 얻었소? 뭐 하다가 구원 얻었지요? 일하다가 구원  얻었어. 일하다가 구원 얻었어. 요걸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일하다가  구원 얻었어.

그 멸망을 말할 때에는 일하다가 멸망 받았다, 그 사람은 그 소리는 없어 그건  뺐어.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거기서 전부 행락이요 의식주라 말이요.

거기만 몰두하다가 다 망했다. 자기 할일하다가 구원 얻었다 그말이오. 어려움이  있다 하면은, 그러면 어려움 있으니까 야 지금 뭐 할 것 뭐 있나 그저 이제는  이러니까 좀 할 것 놔두고 일을 놔두고 그만 기도나 하고 뭐 이제 곧 주님 오실  거고 환난 오면 곧 절단날 터이니까 그럴 게 뭐 있나 좀 쉬고 놀고 그 준비나  하지. 이러기 쉽다 이거요. 안됩니다.

시온파라고 있습니다. 시온파. 그 사람들이 지시파인데 지시를 잘 받는  지시파인데 그 사람들이 지시를 받는데 666의 지시를 받아요. 777의 지시를 받지  못해요. 그러니까 지시받는 것 다 맞거든. 아, 오늘은 누가 찾아올 것이다, 고  사람 찾아온다, 거 봐라 틀림없는가. 오늘은 뭐이 있을 것이다 또 그걸 말하면  그대로 된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고기 참 맛있으니까 이거 지시받아 가지고 하면 된다 이랬는데 성경에  그게 없어, 성경에 징조를 보라 했고 성경 말씀 가지고 틀렸다. 이거는 하지  말아라 옳다, 이거는 해라, 이것만 말했지 뭐 점치는 점쟁이 모양으로 그래  지시하는 것 성경에 없다 말이오. 이런데 그 사람들은 하니까 자꾸 다 맞거든.

이러니까 맞은 사람들이 그 모여 가지고 맞아 보니까 8. 15 해방 때에  왜정말년입니다. 말년에 8. 15일날 주님 오신다. 고 666으로 깨달았어 8. 15일날  해방이 됐지. 주님 재림은 아니라 그말이오. 고래 살짝 하나님이 성경을 어긴  자는 맞는 것 같아도 마지막에는 절단나도록 고렇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시온파는 저 대구 지방에는 많았습니다. 이랬는데 그분들이 야 8.

15일날 주님 오신다. 다 보니까 저거 지시파들이 보니까 다 8. 15일날 주님  오신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 이제 뭐 며칠 안 남았으니까 아낄 것 뭐 있나?  있는 물건 전부 다 팔아 가지고 서로 그 서로 후하게 먹고 쓰고 이래 가지고  아주 그 없는 사람도 옷 한 벌씩 해서 예수님이 재림을 맞이할 때는 하얀 옷을  입고 재림을 맞이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돈 있는 사람들이 전부 좋은 옷을-하얀  옷을 비단옷을 해 가지고 좋은 옷을 해서- 다 한벌씩 가지고 이제는 가자, 저  산으로 갔다 말이오.

그 모인 산 이름은 내가 잊어버렸어. (추)집사 아나요? 경주 뭐 어덴가 산에  주님의 재림 맞이한다고 다 갔어. 전부 다 가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데 8.

15일날까지 있어야 주님이 재림하셔야지. 8. 15일날 해방이라 알기는 제법  알았는데 딱 들어 맞지 안하기 때문에 멸망받아 반거짓말로 알았다 그말이오.

성경대로 믿어야 되지 성경을 떠나서 믿는 그거는 암만 해도 제 꾀에 제가  빠지게 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일 안하고 그만 그리고 난 다음에  미리 본 사람 있고 이러니까 일 안하고 전부 막 떨어 먹고 이래 가지고 8.

15일날 재림 안하고 나니까 그 사람들이 뭐 있는 것 다 팔아 없애버렸지 큰  낭파를 당했습니다.

그 감옥에 갖힌 사람 중에 시온파가 제일 많습니다. 시온파 사람들이 제일 많이  갖혔소. 신사참배 안하고 제일 많이, 얼마나 잘 믿습니까? 뭐 고신에 믿는 것 몇  사람 안되요. 거기는 여러 수십명입니다. 내가 (가조)교회 집회를 하니까 참 아주  뚱뚱하고 잘난 그 어떤이 와서 한 오십되는 노인이 왔는데 그분이 와 가지고  시온파인데 자기네들이 그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감옥에서 8. 15 해방과 동시에  나온 분이 서른 몇 명이라. 시온파에서 감옥살이 한거로 아마 그 숫자가 제일  많지요. 그래도 소용없어. 감옥살이 한 것도 소용없어. 성경대로야 돼. 성경대로  돼야지 성경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러면서 그 흰옷 입고 그래 가지고 헛일  했다고 이러면서 거기 와서 (가조) 교회서 예배보는 데에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를  하고 따라 다녔습니다.

성경에 어떤 난제든지 있는 자는 주님 앞에 기도하라 그러면 회개가 나온다.

회개를 하면 하나님과 나와의 밀접하게 붙어진다. 밀접하게 결합이 되어지면  의식주 문제에도 모든 영광 문제도 원수 문제도, 네게 속한 모든 자를 구원하는  구원 문제도, 다 내가 책임지고 다 해주마 이랬는데 이러니까 주님 만나면 되니까  금식기도 하러 가자. 어짜든지 산기도나 가자, 뭐 그럴 게 뭐 있느냐? 주림 재림  가까왔고, 또 이 모든 환난이 가까왔으니까 그럴 것 뭐 있나 이거나 준비하자,  그렇게 쉽다 그거요.

그날 가까울수록 예배당에 잘 모여야 되고 그럴수록 회개가 뭐입니까? 자기  의무와 책임 요것을 단단히 감당해야 돼. 의무와 책임을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올수록 자기 의무외 틀린 게 있는가? 책임에 대해서 등한히 한 게 있는가?  약속한데 대해서 약속지키지 못한게 있는가? 요걸 철저하게 하는 고것이 회개라.

이 뭐 어려움이 있다 어짜고 하면 알았지만 어제 우리는 어제 여 집 한 채 샀소.

양성원 집 어제 그래 내가 (정)집사한테 또 전화를 하고 또 자기도 날 못만나 또  전화하고 서로 이래 가지고 어제 양성원 한다고 안에 (정)집사님이 '우리 집을  사십시요.' 그래 가지고 그 집을 싸게 줘서 싸게 바로 요 한테 붙었는데  팔십칠만원씩에 (정)집사는 우리는 금 안할련다. 네가 금해라. 팔십칠만원 줬는데  고 옆에 붙은 집 고 집을 어제 백오만씩 계약했어. 그러니까 십팔만원씩 손해보고  우리에게 줬지 그거 또 손해봐도 주님에게 받겠지 뭐 우리는 안 갚아 주지만  그래서 이제 이 두 채를 샀으니까 백 몇 평이 됐습니다. 우리 소원대로 됐습니다.

어짜든지 멀지 안하고 가까운데로 하려고 이랬는데 그 인자 우리 소원대로 고 똑  그 이상 가깝지를 못해 샀으니까 이제는 돈 치르고 그것 뜯고 이제 양성원  짓습니다. 또 짓다가 아이구 뭐 주님 재림 가깝고 뭐 환난 가깝고 아니 그럴수록  일에 착실히 맡은 것 고날 고 시간까지 하다가 주님 맞이한다 그말이오.

요걸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일하는 가운데에서 주님 맞이했지.

기다리고 섰다가 맞이한 사람 없습니다. 놀다가 맞이 한 사람 없습니다. 밭에  있다가, 밭에 일하다가 말이오. 둘이 여인, 매를 어떻게 한다 이 교회 일을 하는  것 말합니다. 열심히 전도하다가 매를 갈다가 하는, 그 말은 비유인데 교회를  말해. 교회 복음 운동을 말합니다. 왜 복음 운동을 매로 비유했는가?  팔레스타인에는 그에는 밭 곡식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집집마다 매가 있어요. 매를 이래 여인들이 매를 갈아 가지고 방아도  없으니까 매를 갈아 가지고 그래 있다가 빵을 쪄 먹는데 밀도 넣고 콩도 넣고  팥도 넣고 들들 갈면 전부 가루가 돼 나와. 뭐이든지 가루가 돼 나와. 그러면  떡을 찌면은 한덩어리가 돼. 이 교회 운동이라. 김가 이가 박가 뭐 형 동생  있지마는 교회 나오면은 다 바삭 부서져 가지고 예수 안에서 하나가 돼 버려.

아 어떤 교회 가보면은 저거 가족끼리 이 가족끼리 한덩어리 저 가족끼리  한덩어리 이 성 이 성받이가 한덩어리 저 성받이가 한덩어리 이래 가지고  혈육정실 그대로 있어요.

내가 혈육정실 그것을 버리라고 한다고 (신도범)목사가 혈육정실 버리라 한다고  반대해서 나갔는데 좋지 잘됐어 큰 손해봤어 그거 듣기가 싫어서, 대개 대성받이  양반들은 그 족벌 단일화하는 것을 못벗어. 못벗으면 구원이 안됩니다. 그거  벗어버려야 돼 바싹 깨져야 돼. 팥이 팥된 것 같지마는 들어가면 다 깨져. 그래서  김가 이가 예수를 바로 믿게 되면은 다 부스러져서 자기는 아무것도 없고 콩가루  같이 돼버려. 자기가 가루가 돼버려.

그리고 하나님의 복음으로 뚤뚤 뭉쳐서 한덩어리 하나님이 잡수시지 좋은 떡이  돼,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수 있는 그 참사람의단체가 된다 말이오,  참사람의 단체. 이러니까 아이구 이러니 뭐 전도 열심히 할게 있나? 이러니까  설교 준비를, 그러니까 설교 준비를 더 잘해야지, 예수 재림이 가까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왔다는 징조가 가까오면은 예수님 재림 가까왔으니까 뭐 이거  농사짓는거라. 그럴수록 농사 더 잘 지어야지. 잘 짓다가 농사 짓는데 흠이 없이  하다가, 직공노릇하는데 흠이 없이 하다가, 공무원 노릇 하는데 흠이 없이 하다가,  목회 노릇하다가 흠이 없이 하다가, 권찰 노릇 반사 노릇 하는데 흠이 없이  하다가 주님 맞이하지, 하다가 주님 맞이하는데, 왜 하나는 버림 당하고 하나는  데려감을 당했습니까? 같이 일했는데, 하나는 주님 중심으로 했고, 하나는  자기중심으로 했고, 같이 하니까 방편은 같이 안합니까?  말씀을 지키지마는 말씀대로 살기는 살지마는 속에 알맹이가 다르다 그말이오.

자기중심으로 저 위해서 하는 것 주님 위한 것 다르지 않습니까? 주님 위해서  하는 것 주님이 데려가지 뭐 저 위해서 하나님 말씀 방법을 썼다고 주님에게  무슨 상관 있습니까? 이러니까 중심을 바꾸라 그말이오. 오늘 아침에는 일하다가 주님 맞이하고  일하다가 환난 맞이한 사람이라야 되지, 환난 오니까 일손 놓고 이제 이거  있으니까 그만 일손 놓고 이것만 준비하자 하는 사람은 헛일이라 그말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한 십분 기도하고 난 다음에 권찰회 모입니다. 권찰님들 그저 와서 출석만 하고  가고 기도하면은 출석이 다 돼요. 기도만 하고 급한 사람은 가도 그 권찰회에  참석하는게 좋고 참석하면서 기도해요. 나도 자유롭게 그 사람들은 뭐 참석하는  사람 밥 안먹는가? 그 사람들도 밥 먹고 그 사람들도 옷 입고 그 사람들  신앙생활 잘 하는데 나는 뭣 때문에 이 권찰회 참석하지 못하고 이런 종이 돼  가지고 꼼짝을 자유하지 못하는 사람이 돼 가지고 있나 이거 위해서 기도하면은  여러분들도 자유하는 사람되어 갑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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