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6 16:26
일곱머리 열뿔 짐승(외적)의 박해
본문 : 약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두 가지 특권이 있습니다. 기도하는 특권과 감사하는 특권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에게 있는 것은 아니고 우리 기독자들에게 한해서 있는 특권입니다.
기도는 자기가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의 공로로 인해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분에게 구하면 다 해 주시겠다는 약속인 특권입니다. 자기가 무지해서 모르는 것도 주님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알려 달라고 구하면 알려 주십니다. 지식에 대해서, 지혜에 대해서 모든 부족한 것도 기도하면 해 주십니다. 또 자기에게 힘이 모자라서, 경제적 힘, 권리적 힘, 건강의 힘, 활동의 힘 어떤 힘이라도 내 힘이 모자라서 못하는 것들을 기도하면 다 해 주십니다. 또 내가 무슨, 거리가 멀어서 내가 갈 수 없고 내가 볼 수 없는 그런 모든 것도 기도하면 해 주십니다.
내가 돈이 없어서 못 할 일도 기도하면 해 주시고, 거리가 멀어서 할 수 없는 일도 기도하면 해 주시고, 몰라서 못하는 일도 기도하면 해 주시고, 내가 권세가 없어 가지고 못하는 일도 기도하면 해 주시고, 시간적 난제, 내가 지금 될 일 같으면 지금 내가 어떻게 하든지 해 보지만 내가 죽은 지 후 몇십 년 몇백 년 후에 될 그 일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에게 허락된 기도는 몇백 년 후의 일을 내가 하나님에게 부탁했을 때에 하나님은 몇백 년 후 몇천 년 후 그 일을 해 주십니다.
시간도 문제가 되지 아니하고 공간도 문제가 안 됩니다. 아무리 내가 여기에 있으면서 이북에 있는 어떤 일을 두고 내가 해 보려 해도 가지도 못하지, 거리가 멀지, 또 내가, 전화가 오기를 몇 만 리, 몇 천만 리 되는 그 먼 거리에서 어떤 급한 소식이 왔을 때에 내가 갈 수도 없고 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그런 일이라도 우리는 여기에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내가 힘이 모자라 못하는 것, 지혜 모자라 못하는 것, 거러 멀어 못 하는 것, 시간 문제 때문에 못하는 것, 권력 없어 못하는 것 어떤 것이는지, 내가 할 수 없는 해야 될 일은 기도하면 다 해 주시기로 약속되어 있기 때문에 이 기도는 참 우리에게 주어진 큰 권세입니다.
내가 그 일을, 그 물건을, 무엇을 해서 망할 일은 하나님에게 아무리 부탁을 해도 당신이 해 주시지를 아니하십니다. 그것은 해 주는 것이 우리를 망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해 주시지 아니하십니다.
그러나 내게 유익되고 필요하고 해야 될 일인데 내게 모든 것이 조건이 맞지 아니하고 부족해서 안 됩니다. 시간상 안 됩니다.
모니카라는 그 여인은 자기의 아들을 위해서 하나님에게 해 달라고, 사람 되게 해 달라고 구했는데 자기가 죽으면서도 구했습니다. 그것은 자기가 떠나고 난 다음이라도 주님이 해 주실 수 있는, 주님에게 부탁한 것은 시간이 상관없다는 것을 그는 믿었습니다. 아브라함도 자기가 떠나면서 자기의 믿음의 후손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떠났습니다.
그리면 기도는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는 계약이기 때문에 몇 천 년 몇 백 년 후의 일이라도, 나로서는 그때에 다 없어질 터이니까 지극히 작은 일도 할 수 없지만 인간이 할 수 없는 지극히 큰 일이라도 마땅히 해야 될 일, 해서 유익될 일은 주님에게 부탁하면 당신이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는, (잠을 깨 가지고 머리를 들어요.
머리를 들면, 머리 들면 잠이 깨져. '네가 왜 죄를 짓지 않았으면 왜 머리를 숙이느냐?' 머리 숙이고 있는 사람들 겸손한 것 같아도 안 돼요. 예배 볼 때에 머리 숙이고 있으면 마귀 들어가. 딱 이래 가지고 강단을 쳐다보면서 그래 예배를 봐요.) 우리가 마땅히 해야 될 일, 옳은 일, 참 유익될 일. '이 일은 시간상 맞지 않아서 안된다.' 천년 후 것이라도 당신에게 부탁하면 당신은 시간에 제한 받지 않기 때문에 내 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천 년 후에 그 일을 해 주십니다. 만 년 후에도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시간의 제한을 받지 아니하는 권세요, 또 공간에도 또 제한을 받지 아니하는 권세입니다.
제가 어떤 사람에게 말 들었는데, 자기가 그 사람으로 더불어 원수가 돼 가지고, 참 원수가 된 사람인데 예수 믿고 나서 보니까 그 일이 후회가 되어서, 자기가 그 사람 있는 곳도 모르고, 가서 만나 가지고 그런 타협을 하고 서로 화평을 취하려고 해도 어데 있는지를 모르고 이러니까, 몰라서 근심하고 주님에게 부탁을 했는데 부탁한 지 얼마 후에 그 사람에게서 편지가 왔더라고, '내가 과거에 그 잘못한 그것을 내가 뉘우치고 당신으로 더불어 내가 화친을 하고저 하오니 나를 용서하고 화친케 해 달라' 고. 이 사람이 하나님에게 부탁을 했는데 주님이 그 부탁을 가지고 그 사람에게 가서 어떻게 신실히 했는지, 어데 있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 그 사람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이루셔서 회개하는 편지가 와 가지고 편지로 서로 화평을 일으키고 떠났다고 하는 말을 한 40년 전에 제가 들었습니다.
과연 그러합니다. 공간이 떠서 못하는 것, 갑자기 미국에 있는 어떤 자기의 친척이나 아는 사람이 참 위급한 병이 들었는데, 자기 가 거기에 있으면 약도 좀 쓸 수가 있고 좀 도울 수가 있고 그 일은 능히 구원할 수가 있는 일. 혹은 자기가 가서 옆에 있으연 돕기는 돕지만 구원할 수 없는 일, 할 수 있는 일 없는 일, 이런데도 공간이 멀어서, 그 사이가 거리가 멀어서 갈 수 없는 그 일도 여기에서 주님에게 턱 부탁하면 주님이 공간을 초월해서 내가 부탁한 일을 해 주십니다.
이러니까 이런 권세를 우리가 가졌습니다. 내가 힘이 없어서 못하는 것. 지혜 없어 못하는 것 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에게 구하면 다 당신이 이루어 주시니까 이 뭐 기도라는 것은 우리에게 한없는 권세입니다. 큰 권세요.
이 기도는 우리가 부탁할 때에 잘못된 부탁, 도리어 내가 무식해서 해로울 부탁을 간청할 수 있다 말이오. 해로운 부탁을 간청하면 해로운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신다면 그것도 낭패가 되겠는데 해로운 일은 이루어 주시지를 아니하시고 다만 그것을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신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의 전기를 읽어 보니까 그 사람이 말하기를 '기도는 마치 바다 물은 짠데 짠물을 증발시켜 가지고 비가 오게 하는 것이지만 바다물은 짠데 증발돼 가지고 내리는 비는 맑아서 간이 하나도 없다. 이것은 주님이 증발시킬 때 간은 다 처지게 하고 맑은 물만 증발시키는 것처럼,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우리에게 필요없는 잘못 기도하는 것은 다 당신이 다 제거하시고 필요한 기도만 들어 주신다. 또 필요한 기도만 들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내 정신을 맑게 하고 밝게 해 가지고 필요 없는 기도는 차차 제거하게 하고 필요 있는 기도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사람까지 변화시켜 주신다.' 이러기 때문에 기도는 향이라, 기도는 변화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큰 권세를 가졌는데 이 권세를 못 써 먹는 것은 이거는 참 기막히는 일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큰 권세인 지극히 크신 분, 완전자이신 이분의 힘을 내가 얼마든지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이런 능력을 우리가 받았는데, 이 약속을 받았는데 이 능력을 Tm지 못하고 아주 빈약하기가 짝이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 힘으로만 뭘 해 보려 하는 것이 참 불쌍한 사람이요, 무거운 짐, 헛된,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는 헛된 사람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큰 권세인 기도의 권세를 가졌으니 이 기도의 권세를 우리는 써 먹는 사람들이 돼야 됩니다.
또 기쁜 자는 찬송하라 그말은 기뻐하는 자는 감사하라 그말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구하기 전에 당신이 먼저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주시는 그 은혜를 받아 가지고 또 그 다음 은혜를 가져오게 됩니다. 제일 먼저 밑천은 당신이 주시지 우리가 구해 가지고 더는 것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주신 것이, 기본구원은 구하기 전에 주셨습니다. 기본구원을 주시고 주신 기본구원을 가지고 기본구원을 감사할 때에 기본구원의 댓가를 내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의 댓가를 낼 때에 또 건설구원을 또 주시고, 또 건설구원을 주실 때에 이 은혜를 또 감사하면 또 건설 은혜를 또 주시고, 이래 가지고 제일 먼저 우리에게 기본적인 이 은혜를 당신이 공짜배기로 우리에게 주신 이 은혜를, 고 다음에 우리 할 일이 뭐이냐? 우리가 감사합니다.
감사하면 또 새 은혜 주시고, 또 감사하면 새 은혜 주시고, 무진장의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인데 이 은혜를 우리가 공짜배기로 얼마든지 받을 수 있고, 또 이 은혜의 댓가를 우리가 치를 수가 있습니다.
상점에 가니까, 신 살림을 냈는데 솥도 필요하지 뭐 부엌에 필요한 것, 생활 필수 도구에 필요한 것이 상점에 가 보니까 많이 있는데, 살 것은 많이 있는데 살 돈이 없으면 참 기막히는 것입니다. 솥이 필요하지만 당장에 솥 살 돈이 없으면 탈이오. 보니까 솥 있지 솥 살 돈 있지, 또 쌀이 필요한데 필요한 쌀이 보니까 거기에 있지. 또 쌀 살 돈 있지 이러면, 물건 있지 돈 있지 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복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이미 주셨어. 주셨으니까 그 다음 은혜를 그걸 또 이거 주실 때에 이 은혜의 댓가를 탁 치뤄 주면, 당신이 기본구원의 은혜를 주실 때에 우리가 기본구원의 댓가를 치러야 됩니다. 댓가 치른 것이 뭐이냐? 기본구원에 댓가는 '나는 당신의 피로 값 주고 산 당신의 것이라' 할 때에 이게 댓가를 내는 것입니다.
댓가를 내고, 내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구속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기본구원의 댓가를 냈다 말이오. 내니까 또 당신이 또 은혜 주시요.
은혜 주시고 은혜 주시니까 또 댓가를 내고, 댓가를 낼 때에 그게 내것 됩니다.
은혜를 주셨는데 은혜의 댓가인 깨닫고 감사치 아니하면 그 은혜가 내것 되지 못합니다. 내게 와 가지고 있으나 보이고 있는 것뿐이지 그 은혜를 내가 활용하지 못합니다. 활용하지 못해. 감사하면 내것 된다 말이오. 주시니까 감사하고, 우리에게는 얼마든지 하나님의 무한의 것을 내것을 삼을 수 있도록 내 앞에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가 있지, 그 은혜를 내가 댓가를 치를 수 있는 이 감사의 권세를 가졌지.
그러기 때문에 이 감사는 이거는 얼마나 큰 권세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무진장의 그 은혜를 다 가져 올 수 있는 이런 댓가이기 때문에 이는 참 큰 권세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도가 큰 권세요 감사는 큰 자금입니다. 기도는 큰 권세요, 감사는 큰 자본이라 말이오. 큰 자본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해서 우리가 감사할 수 있게 됐다 그거요.
불신자들은 하나님 앞에 은혜 받은 데 대해서 감사할 권세가 있는 줄 압니까? 감사할 권세가 없습니다. 당신이 하시는 그뿐으로서 망하든지 흥하든지 그것으로 끝나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그 상점에 있는 물건 다라도 할 수 있지 돈만 있으면 다라도 할 수 있지. '이거 주십시오.' '돈 내십시오.' 보고 돈 척 주니까 그것 내 물건 되고, 가지고 가기는 힘드는가? 돈 척 주니까 집에 딱 갖다 놔 주지.
어제, 내가 언제 말을 했더니만 저 ○○교회 ○장로님이, 내가 어제 부끄러웠어. 나는 그분에게 말을 할 때에 그저 참 그렇게 힘들여 말하지 않고 그저, 말은 내가 꼭 그렇게 생각을 하고 원해서 말했지만 그렇게까지는 나는 못했는데 그분은 내 말을 듣고 돌아다니며 노력을 하다가 어제 역부러 내려와 가지고 '이렇고 이렇게 됐습니다. 전화로 해도 그렇고' 이렇다고.
이러니까 그분은 내게 대해서 내가 말한 것을 그렇게 신의를 지켜서 신실히 하는데 나는 거기에 대해서 심히 모자랐습니다. 나도 그 때에 그분이 '이거는 불가능합니다.' 하기 때문에 '예,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러면 뭐 그만 불가능한 걸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했기 때문에 그걸로 끝난 줄 알았는데 그래 놓고도 그분은 노력을 해 가지고 와서 오늘 새벽에 여기 참석했습니다.
철근에 대해서 인천 철근이 제일 좋다고 이러기 때문에 그랬는데 거기에 대해서 의논하러 왔습니다. 이러니까 ○소장, 나를 좀, 예배 끝나고 난 다음에 십분 후에 날 좀 만나 주십시오.
이렇게 물건 있는데 거기 것을, 그것 뭣 하러 그 무거운 철근을, 3백몇십 톤인가 4백톤인가 되는 것을 돈만 주면 우리 예배당까지 딱 실어다 준답니다.
물건 있고 돈 있으면 다 되지 않아요? 이러니까 물건은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요. 무한하신 은혜가 우리에게 안에 있습니다. 그 무한한 은혜를 사 올 수 있는 돈은 뭐이냐 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는 것이라 말이오. 진정 감사하는 것. 이러니까 감사는 우리에게 얼마나 큰 자본인지 모릅니다. 기도는 얼마나 큰 권세인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무한의 권세와 무한의 자본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셨는데 이 가치를 모르고 삐쩍 마른 자기 가지고 뭘 하려 하는 것은, 이거는 참 비참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뭐 있습니까? 삐쩍 마른 거지 아니오? 거지에게 무한한 자금이 되는 예수 이름으로 감사하는 이 자금을 가졌는데 이 자금을 써 먹지 못하는 것은 너무도 이거 참 가련한 신세라 그말이오.
또 우리가 무슨 권세가 있습니까? 조그만한 권세도 없지만 만유 주의 이 권세를 우리가 다 내 권세같이 쓸 수 있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거는 기도인데 이 권세를 쓰지 못하는 것도 기막히는 일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는, 참 무한한 권세를 우리가 가졌고, 무한한 자금을 우리가 가졌으니까 이것을 우리가 깨닫고 활용하는 복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봉사단이 아직까지 본격이 아니라 그런지 그전만침 많이 안 옵니다. 그리고 또 어제 무제한으로 인부를 오라 했는데, 여기 등록된 사람 오라 했는데 등록된 사람으로서 온 사람을 가라고 했다 하는데, 이제 그걸 광고를 내가 얼마든지라 했기 때문에 무제한인 줄 알고 다 오라고 내가, 목사가 광고해 놨는데 목사 광고하고 난 다음에 온 사람을 돌려 보내면 목사 가치 영 뚝 떨어집니다. 목사 말 권위 떨어지면, 목사는 말 권위가 그게 제일 권위인데, 목사 말 권위 떨어지면 볼일 다 보요, 그만. 서부교회가 볼일 다 봅니다.